댄 스트레일리/2021년
1. 시즌 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카고 컵스를 비롯한 다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뜨면서 재계약이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후 신시내티 레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 3개 팀과 롯데 자이언츠 중 결정을 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그러던 중, 2020년 12월 3일에 갑작스럽게 미시건 주 전담 비트라이터 한 명과 마이애미 말린스 쪽 전담 비트라이터 한 명이 댄 스트레일리의 재계약 떡밥을 흘렸고, 결국 이들이 말한 내용 그대로 120만 달러 + 50만 달러 인센티브 규모로 재계약을 맺었다는 오피셜이 보도가 되면서 한 시즌 더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하게 되었다.
1월 19일에 한국에 입국했다.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채우고 롯데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