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저스트 뮤직의 가장 대표적인 곡.'''
'''
명실상부 2014년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곡들 중 하나'''
저스트 뮤직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
파급효과'의 3번째 트랙이자, 타이틀 곡. 또한 앨범 중에서 유일하게 뮤비가 있는 곡이기도 하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스윙스,
바스코[1] 현재는 빌스택스지만, 그 때 당시에는 바스코였고, 지금도 바스코라는 말이 더 익숙하니, 바스코라고 적었다.
,
씨잼 그리고
그냥노창으로 작곡, 편곡은 그냥노창이 했다.
이 곡이 호평을 받는 이유는 씨잼, 바스코, 스윙스 이 세명이 다 자신의 야망과 포부를 드러내서 호평을 받은 것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바로 '''훅''' 때문.
훅은 그냥노창이 받았는데, 감미로우면서 듣기 좋은 이 훅이 지금의 훅장인인 그냥노창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또한 씨잼, 바스코가
쇼미더머니3에 나왔을 때, 씨잼은 자신의 노래인
Good Day를 하기 전에 자신의 벌스를 불렀으며, 바스코는 자신의 벌스로
새로운 노래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 노래는 한편으로 다른 걸로 주목을 받았는데, 스윙스의 마지막 마디인 '''급식 아줌마가 내 식판에다 밥을 퍼! 그 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변함없어! 더!'''가 너무 황당하면서 웃긴 것. 이 때까지 멋있게 랩을 하면서 갑자기 뜬금없이 저런 랩을 하기도 했고, 그래서 노래 제목이 '''더'''라는 펀치라인이 생겼기 때문.
[3] 스윙스는 펀치라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재주가 있으니, 펀치라인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4] 근데 저것만 가지고 노래 제목이 '더'가 되었다고 단정짓기는 뭐한게 이미 씨잼이 자신의 벌스를 끝낼 때 "더"로 마무리지었기 때문.
결국 급식아줌마는 스윙스의 또 다른 별명이 되었다. 그래도 이 랩 역시
펀치라인 킹이다. 간절함이 느껴진다.등 호평이 많은 편이다. 혹평은 기껏해야 스윙스 버릇없다(...) 정도.
어쨌든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2014년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으며, 저스트 뮤직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곡이 되었다. 최근 몰락해가고 있는 저스트 뮤직이기에 팬들은 이 때를 그리워하고 있다.
2. 가사
Verse 1.(씨잼) 내 과거는 어렸지 그리고 난 아직도 22 어따 쓰겠어 이 젊은 피 겁없이 성공에게 손 내밀구 악수는 아니지만 아는체 정도 받았지 그래 나의 레이블 just music 물론 등뒤엔 여전히 나의 mofuckin sexy crew 야 아 미안형 난 좀어려 그래 22 내친구들은 대부분 아직 군대서 땅파는 중이구 아직은 엄마께 용돈을 타도 그리 죄송하지는 않은 기분 근데 또 어리다는건 사실 나의 한 세번째 무기쯤 첫째 나의 랩은 fuckin 어리니까 용은 아니고 이무기쯤 넌 우물안이던 우물밖이던 그냥 원래 개구릴뿐[5] 넌 '우물 안 개구리다', 넌 '개 구리다'. 라는 중의적 의미가 담긴 펀치라인. 둘째 나의 에너지 초싸이언으로 빙의중 지금 하나를 보여줬고 또 더 남았지 한 구십구 ye 날 움직이는건 돈이나 명예가 아니여 그두개를 합친것과 또 거기에 plus 더많은것 시스템을움직이는건 이 수많은 상호작용 난 계속 더 보여줄테니 너도 내게 어서 줘봐 더 Hook.(그냥노창)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g mundane life.[6] 해석하자면, "어쨌든 X까. 우리가 무리를 움직일 거야. 언젠가 말야...이걸 말하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였지. 하지만 우리가 해낸 걸 봐. 그래 우리는 해냈어. 너의 친구들이 빌어먹을(혹은 X같은) 평범한 삶에 정착했을 때 말야."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 motherfuck.[7] 음원사이트에서는 앞의 훅이랑 가사가 동일하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훅을 한다. Verse 2.(바스코) 14년전 구라 안섞고 시작은 관객 둘에서 셋 이름도 없던 무명 공연장 달콤한 Rapper의 꿈에서 깨 페이따윈 받아본적 없어도 자존심 팔아본적 없어 내 출신은 무명. 빽도[8] 자신을 받쳐준 빽이 없다는 것과 윳놀이에서 뒤로 가는 빽도없이 그냥 앞으로만 간 걸 나타낸다. 없이 누구앞에서 쫀 적없어. 형들 후장을 빨던가 내 X을 빨게 만들던가 난 선택했지 Suck my dick 뭐 아쉬우면 더 뜨던가 나는 별개랬지 너희같은 가짜들과는 난 안 묻어가 나에 대해 모름 1세대 아무나 잡고 나에 대해 물어봐 난 MC 정치 몰라 냉정한 이 현실조차 내 앞길을 막진 못했지 니들끼리 사고 파는 도매 Shit 촌티나 토종힙합 X구려 Fuck that Domestic 한국 힙합이 바닥은 닥치고 JM 우리가 Own That Shit Yeah We We We Own That Shit We Own That Shit[9] 음원에서는 We를 세번 연달아 외치지만, 라이브에서는 그냥 한 번만 외치고, 음원사이트 가사에서도 한 번 밖에 안 나온다. 다 내꺼 바스키아 Maseratti and Rolex Shit 뭔 개소리 왕관은 내꺼 이해가 1년안에 이씬의 절반은 내꺼 절반은 내꺼 Hook.(그냥노창)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g mundane life.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 motherfuck. Verse 3.(스윙스) 처음에 시작할 땐 다들 신인이라고 더 티를 내려하지. 나도 그러다가 7년이 가고 이젠 햇수가 늘어날수록 우린 더 생색내지 건방진 Swings 새낀 드디어 베테랑 냄새 배임 갈수록 어려워져 똥냄새가 역겨워도 더럽고 서러워도 두 팔을 걷고선 hustle hustle I'm happy 끝났다 해도 Pharrell Music Video처럼[10] 퍼렐 윌리엄스의 Happy라는 곡이 있는 데, 이 노래의 뮤비가 24시간짜리로 유명하다. 그만큼 자신의 행복은 끈임없이 지속된다는 걸 표현한 펀치라인. 아직이야 motherfuckers know so here we go. never ending story 내 삶 classic이란 소리 난 성공에 정신을 몰입 시켜 내 유일한 고민은 돈 벌어서 변하지 않을까 딱 이 정도지 바보만 넘보지 증명했지만 you can't control me[11] 돈에게 지배당하지 않겠다는 뜻과 이센스의 개코 디스곡인 you can't control me를 언급해서 이센스에게 샤라웃을 날린다는 뜻이 담긴 펀치라인 벼랑 끝에 몰렸다 악마 손을 난 뿌리쳤어 실력이 외모면 안 꼴린 쟤넨 눈이 뼜어 급식 아줌마가 내 식판에 밥을 퍼 그 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변함없어 더![12] Outro.(그냥노창) anyway, fuck then, now we move the crowd babe someday... that was all we could say but look what we've done, yeah we made it, when all your damn friends. have settled down in motherfucking mundan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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