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Hater
투컷, 타블로, 빈지노, 버벌진트, 미쓰라 진, 송민호, 바비, 비아이 순서다.
에픽하이 8집 신발장의 수록곡.
순서는 타블로, 빈지노, 버벌진트, B.I(Hook), Mithra 眞, 송민호, BOBBY, B.I(Hook&Rap)의 순서이다.
뮤직비디오가 보통 뮤비들과 달리 세로로 촬영되었는데, 이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며 모바일로 뮤비를 보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생각해낸 타블로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뮤비 감독은 디지페디.
방송에서는 비속어가 적절히 변경돼서 나오며, Beenzino와 버벌진트는 참여하지 않는다.
바뀐 가사는 '''볼드체''' 처리.
사진은 왼쪽부터 1. 개요
뮤직 비디오.'''I’m a Born hater.'''
타블로 벌스 중
에픽하이 8집 신발장의 수록곡.
순서는 타블로, 빈지노, 버벌진트, B.I(Hook), Mithra 眞, 송민호, BOBBY, B.I(Hook&Rap)의 순서이다.
뮤직비디오가 보통 뮤비들과 달리 세로로 촬영되었는데, 이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며 모바일로 뮤비를 보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생각해낸 타블로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뮤비 감독은 디지페디.
2. 기타
-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 이 노래의 비트를 가지고 'Born Hater'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올티#, 서출구#, 다미아노#, 해쉬스완#, 나플라 #, 오왼 오바도즈, ODEE 등등 수많은 래퍼들이 참여하였다.
- 에픽하이 8집의 트랙 중 가장 음원 차트를 롱런한 음원이다. 에픽하이가 8집 음악활동을 마무리 했음에도 50위권안에 머물러 있었고, 떼창 또한 가장 큰 노래이다. 8집의 가장 큰 히트를 한 음원이라도 봐도 무방할 듯.
- 투컷이 작곡,편곡한 음원인데, 투컷의 최초 대중적 히트곡이다. 그 전까지 에픽하이의 히트곡은 거의 다 타블로 작곡이었다.[1]
- 박진영이 이진아를 과대평가 했다고 비판한 음악평론가 이대화가 너무 멋있는 비트라고 극찬하였다.
- 비트 또한 인기가 많아서 쇼미더머니나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 곡은 7대 죄악을 상징한 음악이다. 타블로가 인스타그램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투컷 - 질투[2] , 타블로 - 교만[3] , 빈지노 - 나태[4] , VJ - 색욕[5] , 미쓰라 - 식탐[6] , 민호 - 분노[7] , BOBBY - 탐욕[8] 이라고 한다. #
- 미쓰라 왈, 비아이랑 바비가 참여했다니까 송민호가 "형 저는요 저는요?" 자기도 끼워달라며 졸랐다고 한다. 그리고 타블로 왈, "위너인데, 굉장히 루저처럼 나왔어요." 전원이 뿜었다.
- 빈지노와 버벌진트가 참여하는데, 밑에서 볼 수 있듯이 첫 파트인 타블로의 부분에서 빈지노의 곡명이나 버벌진트의 컨셉을 언급하며 놀린다. 코멘터리에서 언급하기를, 이 곡에 참여하는 두 사람을 디스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그랬다고,
- 타블로의 "무한대를 그려주려 쓰러진 팔자"라는 부분이 인피니트(=무한대)나 울림엔터테인먼트 디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인피니트 데뷔 초에는 울림에 유명 아티스트가 에픽하이 뿐이었고, 이를 이용해 인피니트 랩 선생이나 선배로 기사나 미디어에 많이 노출시켰었다. 그런데 타블로 학력위조 의혹 논란 때 타블로를 거의 방치하거나 에픽하이와 상의도 없이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획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러서 울림과 관계가 좋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울림 항목 참고. 적어도 2013년까지는 사이가 최악이었는데 이런 가사의 곡이 나온 것이었다. 하지만 타블로는 인터뷰를 통해 '무한대'가 인피니트를 뜻하는 것은 맞지만 인피니트가 자신을 쓰러뜨린게 아니라, 인피니트를 위해 스스로 회사를 나와준 것이라는 의미였다며 디스설을 부정했다. 그리고 울림 측과 사이가 개선되었다는 언급이 있었고, 이후로 김성규에게 피쳐링을 해주고, 꿈꾸라에 성규가 출연하는 등 인피니트와도 사이가 나쁘지 않음이 증명되었다.
3. '''원본 가사'''
4. '''방송용 가사'''
방송에서는 비속어가 적절히 변경돼서 나오며, Beenzino와 버벌진트는 참여하지 않는다.
바뀐 가사는 '''볼드체''' 처리.
5. 관련 문서
[1] 물론 투컷은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히트곡만 없을 뿐 힙합 매니아들에게 명곡으로 추앙받는 곡들은 많다.[2] 이쪽은 타 작품 쪽으로 봐야 하는데 투컷의 히트곡보다 타블로의 히트곡이 더 많다. 뮤비에서 투컷의 방에 디제잉 기기가 많은 이유가 이 때문. 참고로 투컷은 대중성을 지향하는 타블로와 한때 갈등을 겪었었다. 또한 본업이 DJ라 음악방송에서도 분량이 적어서 인지도가 낮은 투컷에 비해 타블로는 데뷔 초기부터 방송활동으로 인지도를 많이 쌓았다.[3] 벽면에 걸린 유명한 예술가들의 그림에 빨간 테이프로 엑스를 그려놓았다.[4] 신발상자를 뜯기 너무 귀찮은지 전부 안 까져있다.[5] 뮤비에서 성인잡지를 보고 있다.[6] 뮤비에서 피자나 콜라를 먹는다.[7] 뮤비에서 자꾸 뭘 깨부수려고 한다.[8] 뮤비에서 바비의 방에 돈이 깔려 있고 벽엔 챔피언 벨트, 금목걸이 등이 걸려있다. 또 바비가 도덕 교과서를 보고 있는데, 이게 뜻하는 것은...[9] Beenzino의 곡이다.[10] 각각 살바도르 달리, 반 고흐, 피카소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스승 격의 인물들이다.[11] 일종의 중의적인 펀치라인이기도 한데, 인생을 뜻하는 '팔자'가 쓰러졌다는 듯임과 동시에 옆으로 누운 8자, 즉 무한대 기호(∞)를 의미하기도 한다.[12] enemy를 뜻하는 적과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는 적을 이용한 펀치라인...이라고 해석이 많이 되었으나 최근 빈지노가 직접 밝힌 바로는 정말 부러워서(...) 이렇게 썼다고 하며,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래퍼이자 자신이 보았을 때 이센스는 적이 없다고 판단해서 썼다고 한다. 즉, 중의적인 표현을 쓴 펀치라인이 아니다. [13] 들어보면 알겠지만 니미 18년으로 들린다. 그리고 쇼미더머니4에서 디스전 때 블랙넛이 '님이 18년 쯤 되면 랩 접고 가라 군대' 라는 가사를 썼는데 이것에 대한 말이기도 하다.[14] "Fuck'em"으로 들린다.[15] 1, 일(work)의 중의적 의미[16] 열(10) 받아라, 열받다(빡치다)의 중의적 의미.[17] 들으면 알겠지만 '18세 감성으로 이 씹새들아'라고 들린다. 이쪽 역시 노린 것.[18] 이 두 줄은 방송에서도 그대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19] 이 때는 욕설을 변경하기가 심히 곤란한지라 mother에서 끊거나 father 등으로 대체한다. 아니면 make some noise 라던가.[20] 이 '18년도는 2018년도 등으로 대체한다.[21] 어차피 블락비가 원래 브랜뉴스타덤 소속이었는데 대체 왜 브랜뉴로 바꿨는지는 의문(...) 다만 지금 블락비는 브랜뉴 소속이 아닌데, 현재도 활동하고 있으며 친한 블락비를 언급하는 것 보다는 현재 아무런 상관이 없는 브랜뉴를 언급하는게 덜 부담스럽다고 불 수 있다.[22] 다른 가사로 대체하거나 일부분을 빼고 부른다.[23] B.I가 불참할 시 투컷이 대신 부른다.[24] B.I가 불참할 시 투컷이 대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