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다이나믹 듀오)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
'''개코
GAEKO
'''
<colbgcolor=#696969><colcolor=#fff> '''본명'''
김윤성
'''예명'''
개코(Gaeko), N.O.D[1], Chaser The Rapper[2]
'''출생'''
1981년 1월 14일 (4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신체'''
170cm, 60kg B형
'''가족'''
2남 1녀 중 장남
'''배우자'''
김수미(1983년생)[3]
'''자녀'''
아들 김태우(2011년생)[4], 딸 김태이(2015년생)
'''학력'''
서울신구초등학교 (졸업)
신사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광고커뮤니케이션디자인 / 학사)
'''데뷔'''
2000년 CB Mass 1집 앨범 Massmediah
'''소속사'''
아메바컬쳐
'''종교'''
개신교[5]
'''사이트'''
, , [6],

'''내 발음은 HD 발성은 IMAX'''

-프라이머리의 거기서 거기읾 中

'''난 G.A.E.K.O 믿음직한 오승환 글러브'''

-솔로 1집 될대로 되라고해

1. 개요
2. 상세
3. 디스코그래피
3.1. GAEKO ATTIC`s 1st PIECE
3.2. Redingray


1. 개요


대한민국의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로 본명은 김윤성이며 1981년 1월 14일생. 1999년 클럽마스터플랜에서 언더그라운드 4인조 힙합그룹 K.O.D로 활동하였고 같은해 절정신운 한아 앨범에 여러곡 참여했다. 당시 이름은 개코가 아닌 N.O.D였다. 2000년 최자, 개코, 커빈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그룹 CB Mass의 1집 앨범 <Massmediah> 으로 데뷔했다.
2003년까지 3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했으나, 멤버 간의 불화로 팀 해체 후[7] 2004년부터 최자와 함께 2인조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하여 활동 중이다.
2006년 9월 최자(CHOIZA)와 함께 음반기획사 '(주)아메바 컬처'를 설립하였다. 현재 아메바 컬처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다.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광고커뮤니케이션과 (現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를 졸업했다. 2011년 5월 14일에 2살 연하의 아내 김수미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로 정규앨범 8장과 본인의 이름을 내건 솔로 싱글 1장을 포함, 많은 음원을 발표했으며, 2014년에 솔로 1집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국내 힙합씬에서 20년 가까이 최정상의 폼을 유지하는 몇 안 되는 래퍼이다.

2. 상세


다이나믹 듀오의 결성 과정은 해당 문서를 참조.
예명인 개코는 코가 개코처럼 생겨서 붙여진 것으로 흔히 알려졌으나 사실은 '''개싸이코의 줄임말'''이라는 설[8]도 있다. 하지만 본인의 라디오 인터뷰와 팬들과의 채팅등을 통한 설명을 보면 중학교 시절 사자코라는 별명이 생겼고, 작고 마른 체구 때문에 다운그레이드되어 개코로 변했다고 설명해왔다. 본인도 그 별명이 싫지는 않았다고 한다.
탄탄한 발성과 비음섞인 하이톤의 찌르는 듯이 뱉어대는 플로우가 인상적이다. 같은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인 최자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반으로 불알친구로 지내왔다. 개코는 당시 반에서 키가 가장 작았고, 최자는 키가 가장 컸다고 한다.
랩도 잘하지만 보컬도 잘하는 몇 안되는 MC들 중 한명이다.[9][10] 이 보컬 실력으로 2015년 복면가왕에서 저 양반 인삼이구먼으로 참가해서 꽤 좋은 가창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김구라가 그의 정체가 알려지기 전, 그를 개그맨 심현섭으로 확정지은 탓에 김구라의 턱을 잡는 행운(?)까지 얻었다.
한국에서 래퍼로서의 실력은 매우 출중하다. 라이브도 정말 잘하는 MC다. 라이브 영상 1분 43초부터 개코의 무반주 랩을 들을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개코 특유의 비음섞인 하이톤 플로우, 역대 한국힙합 MC중 가장 완벽하다 할 수 있는 발성과 단단한 톤, 최강급의 가사전달력과 더불어 다른 래퍼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뛰어난 가사쓰는 능력까지 이 모든 독보적인 강점들로 인해 정말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랩이 경쾌하고 리드미컬하다. 또한 1999년부터 힙합을 시작한 1세대 래퍼인데 90년대부터 활동한 다른 1세대 래퍼들의 위신이 많이 죽은 것에 비해 개코는 퇴보되기는 커녕 실력이나 영향력 등 시간이 거듭 될 수록 더 쩔어지는 특이한 케이스이다.[11][12] 그런 케이스인 만큼 실력이 엄청나게 우월한데다가 다듀의 음악 자체도 트렌드를 충실히 따라가기 때문에 가능한 걸로 보인다. [13]

2011년 3월 11일, 개코가 5월중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기사가 떴었다. 상대는 힙덕후들은 이미 다 알고있는 5년간 사귄 여자친구. 참고로 속도위반 결혼이다. 그런데 개코는 8월 전역인지라 군대에 있으면서 결혼식을 올리는 케이스가 되어버렸다. 2011년 8월 7일 마침내 국방부 퀘스트를 마치고 전역했다.
군대에 있을 때 결혼을 했기 때문에 홍보지원대 대원들이 모두 모여 축가를 만들었다. 축가를 부른 사람들은 박효신[14], 최자, 김지석, 이완, 유승찬, 김지훈, 정재일, 앤디, 이동건, 이준기, , 미쓰라진, 양세찬, 이동욱, 정범균이다. 역대급 축가로 화제를 부러움을 샀었다.
박효신과 함께 군생활을 한 덕에 덩달아 개코의 보컬 실력까지 늘었다고 한다. # 군대에 있을 때 박효신과 포맨의 'Baby Baby'를 같이 부른 적도 있다. # 다듀와 박효신, 정재일이 같이 함께 했던 라이브도 국방엔터의 위엄을 보여준다고 화제가 됐었다. Shape of My Heart+불면증+This Love+죽일놈
참고로 다이나믹 듀오의 곡 중 하나인 BAAAM에 나오는 여자 목소리는 개코의 아내 목소리라고 한다.
현재는 아들 하나 딸 하나 딸린 유부남, 6집 수록곡인 '남자로서'를 들어보면 꽤나 아들바보인 모양이다.[15]
2013년 2월 19일, 솔로 곡인 "될 대로 되라고 해(느낌 So Good)이 공개되었다.
2015년 1월 11일 득녀했다. 기사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듯 하다. 솔로곡과 다이나믹 듀오 곡들을 통틀어 가사에서 송진우, 이승엽, 오승환, 이대호를 언급한 적이 있다.
떡볶이와 쌀국수 덕후라고 한다.
8집 컴백 후 모발이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문세 정규 16집 음반 <BETWEEN US>의 1번 트랙 'Free My Mind' 의 랩 파트를 맡았다. 싱글 '코끼리 (feat. 랩몬스터)'에서 이문세에 대한 리스펙을 밝힌 바. 곡 작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상처만 남았던 컨트롤 디스전 이후에도 이센스를 리스팩하는 걸로 보인다. 착잡한 표정으로 인터뷰하는 부분을 보면 만감이 교차한다.[16] #
Nitti Gritti와 함께 Pass Out을 발표했다

3. 디스코그래피



3.1. GAEKO ATTIC`s 1st PIECE


발매일: 2013.02.19
'''GAEKO ATTIC`s 1st PIECE'''
[image]
'''트랙'''
'''제목'''
1
'''될 대로 되라고 해 (느낌 So Good)'''
2
될 대로 되라고 해 (느낌 So Good) (Inst.)

'''Rhythm is life. Life is rhythm.'''

'''리듬이는 게으른 날 움직이는 기름'''

-될 대로 되라고 해 (느낌 So Good) 中


▲ 될 대로 되라고 해 (느낌 So Good) 뮤직비디오
'''작사 / 작곡 / 편곡 : 개코'''[17]
개코와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에서 ‘NOWorkend’ 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매된 싱글.
아메바컬쳐에서 처음 발매된 개코만의 솔로곡이다.
티저 영상 공개 이틀만에 조회수 1만건을 돌파하는 등, 발매 이전부터 대중들을 비롯해 동료 힙합뮤지션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였다. 발매 이후의 반응은 '약을 빨고 만든 노래다' 라는 평이 많았으며, 신선하고 확 꽂히는 가사와 아들의 별명을 넣은 라임은 많은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불러보면 알겠지만 개코의 랩 중에서도 타이트하고 빡센 곡으로 손꼽힌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이톤에 숨 쉴 틈이 좁고 플로우가 타이트해서 일반인들은 노래방에서 따라부르다 숨차서 헥헥댄다.

3.2. Redingray


발매일: 2014.10.16
'''Redingray'''
[image]
CD1
트랙
제목
특이사항
1
될 대로 되라고 해 (Rhythm Is Life)

2
제정신이 아냐 (feat. Bumkey) (Passout)

3
서울 블루스 3 (feat. Choiza, Dj Soulscape, 이주한 Of Winterplay) (Seoul Blues Part3)
[18]
4
동방예의지국 (East)

5
Chaser The Rapper Part1

6
세상에 (feat. Dj Friz) (Oh My God)

7
'''화장 지웠어 (feat. Zion.t, HA:TFELT) (No Make Up)'''

8
Interlude By Simo

9
은색 소나타 (feat. Crush) (silver Sonata)
[19]

CD2
1
치명적인 비음 (Snapper Ending)

2
복수의 칼 2 (feat. Choiza, Yankie, Hangzoo, Geegooin) (Mr. Vengeance Part2)
[20]
3
Chaser The Rapper Part2

4
휑하다 (feat. Ailee) (Hueng Hai)
5
Festival Virgin
6
Interlude By Simo
7
'''장미꽃 (Rose)'''
[21]
8
과거는 갔고 미래는 몰라 (Shame)
9
치명적인 비음 Remix (feat. Dok2) (Snapper Ending Remix)
[22]

'''뻑가지 내 치명적인 비음'''

'''니 손은 본능적으로 움직여 소리 키움'''

-치명적인 비음(Snapper Ending) 中


▲ 화장 지웠어 (feat. Zion.t, Ha:tfelt) (No Make Up) 뮤직비디오
개코의 첫 정규앨범.
앨범의 이름인 'Redingray' 는 "회색 도시 속의 인간의 감정과 욕망"이라는 주제를 토대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로 2014년 10월 23일자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 Nose Of Dog, 해석 그대로 개코다.[2] 근래에 추가된 예명이다. [3] 19.07.30 나무엑터스에 전속계약 했다.[4] 아들의 애칭이 리듬이라서 이 애칭이 본명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본명은 김태우라고 한다.[5] 나얼의 Back To The Soul Flight 앨범에서 17번 곡인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에 최자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함.#[6] 활동을 접었다. [7] 그 이유는 CB Mass의 3번째 항목을 참조.[8] 비슷한 이유로 같은 무브먼트 소속인 리쌍개리는 '''중학교 때 별명이 개여서 개리'''라고 한다.[9] 같은 예를 들자면 윤미래 정도가 대표적이다.[10] 그래서인지 랩이 아닌 보컬로 피쳐링에 참여하기도 한다.[11] CB MASS 시절에는 곡예타는 듯하면서도 안정적인 플로우로 인상깊은 결과물을 보여줬다면, 현재는 플로우는 물론이거니와 가사와 라임적인 측면에서도 깔 데가 없다.[12] 같은 예로는 대표적으로 버벌진트가 있다.[13] 힙합평론가 김봉현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왔을 당시 한국 힙합 장르의 발전을 보여줄 수 있는 한 곡으로 선곡한 게 바로 개코의 '될 대로 되라고 해(느낌 So Good)'였을 정도. 현재 한국 힙합에서 탑클래스 래퍼를 꼽는다면 빈지노, 버벌진트, 이센스, 타블로와 함께 꼭 빠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한국 힙합에서 개코가 차지하는 위상을 알 수 있다.[14] 박효신은 군생활을 하며 틈틈이 짬을 내어 녹음을 했는데 그게 무려 10시간이었다고 한다.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박효신은 계속 반복되는 후렴구만 부른다.[15] 아들인 김태우군이 돌잡이에서 마이크를 잡았다고 한다.[16]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못하고 '''아메바에서 나간 친구'''라고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17] 혹자는 이 랩을 한 개코도 대단하지만 이 비트를 찍은 개코가 더 대단하다고 평가하기도... 뮤비는 누가 감독했는지 모르겠지만 뮤비 퀄리티도 장난아니다. 곡부터 뮤비까지 힙합 스웩이 마구 뿜어져 나온다.[18] CB Mass 의 '서울 블루스' 시리즈의 3번째 곡[19] 한 인터뷰에 따르면 "1절은 아빠 입장, 2절은 엄마 입장, 3절은 아들 입장"이라면서 "가족 안의 단절된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20] 리듬파워 '월미도의 개들' 앨범에 수록된 '복수의 칼 : Mr Vengeance' 의 후속곡 군대 간 보이비를 빼고 아메바 랩퍼들이 다 참여했다.[21] 이 곡은 결혼한 아내 김수미씨를 위한 곡이라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 "한 여성에 대한 세레나데"라면서 "가장 가까운 와이프를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 라고. 랩은 없고 노래만 부르는 트랙이다.[22] '치명적인 비음' 의 두번째 버전. 원곡은 Dok2의 인트로만 존재하지만 리믹스 버전은 3번째 Verse 에 개코의 Verse 대신에 Dok2의 파트가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