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터보맨

 

ザ・ターボマン
1. 프로필
2. 소개
3. 작중 행적


1. 프로필


소속 : 완벽초인
출신 : 독일
나이 : 20세
신장 : 210cm
체중 : 310kg
초인강도 : 60만 파워
'''기술 목록'''
터보 태클

2. 소개


근육맨의 등장 초인. 온몸이 기계로 이뤄진 기계초인이다.

3. 작중 행적


넵튠킹이 거느리는 1,000명의 제자 중 한 명으로 꿈의 초인태그 당시 지구로 향하다가 넵튠맨이 스스로 인간 폭죽이 되어 작전 실패를 알리자 지구를 떠난다. 근육맨 2세 궁극의 초인태그 편에서는 네 명의 동지들과 함께 넵튠맨의 용기에 깊은 감명을 받고 완벽초인계에 전해져내려오는 '''초인 재생술'''로 넵튠맨을 살려낸 것으로 나온다.[1] 2세 프리퀄 단편 '''근육맨VS테리맨의 권'''에서는 근육성으로 떠나는 근육 스구루를 환송하는 무리들 틈에 섞여 있었다. 이 장면은 뒤늦게 화젯거리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신 근육맨에서 등장한 신 캐릭터 터보맨 때문.
외관으로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겠지만 이 항복의 주인공 '''더 터보맨'''은 뺨을 비롯해 몸 곳곳에 튜브가 연결되어 있고, 가슴에는 TURBO라고 적혀 있지만 완수 터보맨은 튜브도 없고 가슴팍에 글씨도 없다. 스구루를 환송하는 장면에서 제시 메이비어 옆에 있던 까만 기계초인을 보면 양쪽 뺨에 튜브가 붙어 있는 것이 확실하게 보인다. 따라서 스구루 환송 무리에 있던 기계초인은 이 항목의 주인공 '''더 터보맨'''이다. 완류 터보맨 때문인지 넵튠킹의 제자들이 언급되는 장면에서는 더 터보맨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사실 둘이 같은 초인인지 다른 초인인지는 더 자세히 파고들 필요가 없다. 완수 터보맨 자체가 더 터보맨을 응용해서 만든 신 캐릭터이기 때문.

[1] 구 근육맨 당시, 넵튠맨을 살리는 장면에서 더 터보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