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우스

 


1. 게임
1.1. 개요
1.2. 더 하우스 I
1.2.1. 상세
1.2.2. 등장인물
1.3. 더 하우스 II
1.3.1. 상세
1.4. 더 하우스 할로윈 특집
1.5. 관련 문서
2. 영화


1. 게임



1.1. 개요


신타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태국산 플래시 공포 게임.
한국에서는 원래 이름보다 ''''프란체스카''''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다. 그 이유인 즉슨, 이 게임의 출시일 근처에 한국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가 방영했기 때문이다. 개그 시트콤인 해당 작품과 본작의 연관성은 크게 찾아보기 어렵지만, 일단 해당 드라마에 오컬트적인 요소가 있는 점과, 본 게임이나 해당 드라마나 다 일가족이 소재라는 점, 장발 여귀신의 싱크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한창 인기있을 당시에는 '''기네스북에 오른 무서운 게임'''이라는 괴소문도 있었으나 사실은 아니다. 또한 이 게임의 인트로로 나오는 음악인 특유의 음산한 피아노 멜로디는 현재 아직까지도 심심하면 귀신 프로에 나오는 처형용 BGM으로 대단히 유명하다. 근 LINE에서 스티커로 출시되었다. 컨셉은 한 남자를 계속 따라다니는 여자 귀신. 이 귀신은 엘레나 로쉐라는 더 하우스 2에 나온 여자귀신이고, 남자아이 귀신은 더 하우스 1에 나왔던 목 잘린 어린 아이 귀신이다.
2018년 4월달에 더 하우스 1과 2가 각각 13년과 8년만에 한글패치가 됐다.[1]

1.2. 더 하우스 I


공개
2005년
제작
신타이 스튜디오
플랫폼
플래시
장르
호러

1.2.1. 상세


일가족 살인사건이 일어난 집을 탐험하는 게임. 5개의 방이 있는데, 각 가족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보여준다.
마지막 귀신의 얼굴이 리메이크된 버전이 공식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원래 마지막 귀신은 눈을 제거했다는 설정이라, 원본은 눈알이 없는 일본귀신 같은 얼굴이었으나 리메이크 버전은 완전히 얼굴을 뜯어고쳤다.[2] 비명도 외마디 비명에서 꽤나 시끄러운 절규톤으로 바뀌어 처음 해본다면 깜짝 놀랄 수도 있다.
후속작과 비교하면 호러성은 이쪽이 훨씬 짙다. 다만 무조건 정해진 클릭 루트로만 진행해야 이벤트가 일어나기 때문에 두세 번 하다보면 식상하다는 단점이 있다. 2편과 1편의 장점을 합쳐 보완하면 훨씬 더 무섭고 뛰어난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자세한 건 더 하우스/스토리 문서 참고.

1.2.2. 등장인물



  • 아들: 식당에서 등장. 엄마에 의해 목이 잘려 죽었다.
  • 엄마: 화장실, 복도에서 등장.
  • 딸: 부엌에서 등장. 엄마에 의해 목이 매여 죽었다.
  • 아빠: 거실에서 등장. 아내에 의해 머리에 총을 맞고 죽었다.

1.3. 더 하우스 II


공개
2010년
제작
신타이 스튜디오
플랫폼
플래시
장르
호러

1.3.1. 상세


집에 들어가기 전 인트로 화면이 계절에 따라 바뀐다. 겨울에는 눈이 내리면서, 3번째 방에서 들을 수 있는 오르골 소리가 들린다.
1편과 달리 2편만의 특이한 구성이라면 전작처럼 정해진 대로 클릭하여 진행하는것이 아닌 '''완전 무작위로 클릭을 해봐야 이벤트가 진행된다.''' 따라서 오브젝트 이것저것 번갈아 계속 눌러도 이벤트가 나오지 않을때가 있고, 어떨때는 번갈아서 한번씩만 눌러도 이벤트가 진행되는 식이기 때문에 게임을 완료한 후 다시 플레이해도 훨씬 더 긴장감을 가진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3] 역시나 자세한 스토리는 더 하우스/스토리 문서 참고.

1.4. 더 하우스 할로윈 특집


말 그대로 할로윈 특집. 3편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니다. 그냥 특집이다 보니 스테이지는 딱 하나밖에 없다. 첫번째 종이엔 할로윈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깨알같이 더 하우스 시리즈를 홍보하고 있다.[4]
두번째 종이엔 QR코드가 나오는데, 입력하면 신타이 스튜디오 트위터로 이동된다. 스테이지는 하나지만 여전히 무서운건 전작 시리즈와 매한가지.
여담이지만 탁자위의 호박과 나중에 나올 아기 귀신 머리를 계속 클릭하면 공중부양을 하는 뭔가 웃기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1.5. 관련 문서


[1] 하지만 오역이 좀 있는 편이다. 2의 다섯 번째 챕터인 safe room은 원래 safe가 안전이라는 뜻도 있지만 금고라는 뜻도 있는데다가 방에 금고가 있기 때문에 금고실로 번역을 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안전실 금고로 번역했으며, 1의 부엌 스테이지에서는 딸의 학생증에 쓰여 있는 마틴 스코트(Martin Scott) 학교를 마틴 스토크 학교로 오타를 내고, 마지막 복도 스테이지의 쪽지에서는 '없었던 겁니다'를 '없었'''건''' 겁니다'라고 썼다.[2] 얼굴만 놓고보면 원래 얼굴이 훨씬 무섭다는 평이 많다. 왜 바꿨는지 이유는 불명.[3] 심지어 인트로가 끝난 직후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이벤트마저 랜덤으로 클릭수가 정해진다.[4] 할로윈에는 변장하기, 파티하기, 공포영화 보기, '''더 하우스를 하기'''라는 식으로.



2.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