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치즈버거

 

1. 맥도날드의 메뉴
2. 버거킹의 버거


1. 맥도날드의 메뉴



'''더블치즈버거'''
'''Double Cheeseburger'''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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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비프 패티 10:1 2개
'''중량'''
169g
'''영양정보'''
'''영양소'''
'''함량'''
'''영양소기준치'''
'''열량'''
464kcal

'''당'''
8g
8%
'''단백질'''
25g
46%
'''포화지방'''
12g
77%
'''나트륨'''
939mg
47%
'''가격'''
'''단품'''
'''세트'''
4,200원
5,500원
단품 4,200원, 세트 5,500원, 런치 4,500원. 구성은 치즈버거에서 패티와 치즈를 하나씩 더 추가하였다. 2,000원짜리 맥더블하고 단 치즈 한장 차이일 뿐인데 가격 차이가 2,200원이나 났었지만 이후 맥더블이 3,600원으로 인상되면서 오류가 해결되었다.
1988년 한국맥도날드가 출범했을 당시부터 있었는데도 한동안 공식 홈페이지나 메뉴판에도 없던 히든 메뉴였으나 현재는 홈페이지나 메뉴판에서도 볼 수 있는 정식 메뉴가 되었다. 메뉴판에 없던 시절에도 맥딜리버리 주문 화면, 매장 키오스크에서 선택할 수 있었고, 햄버거/치즈버거와 같은 포장지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아는 사람들은 알던 메뉴였다.
미국에서는 달러메뉴로 1달러에 먹을 수 있는 햄버거이다. 덕분에 같은 1달러 메뉴인 맥치킨과 함깨 주문하여 합체해 먹는 맥갱뱅(...)이라는 햄버거를 만들기도 한다.
은근히 함정 메뉴인데, 더블이라는 이름 때문에 뭔가 더 풍성해 보이지만 더블치즈버거를 주문할바에 차라리 치즈버거를 두개 주문하는 것이 가격 대비 양이 훨씬 많다. 2019년 8월 기준 치즈버거 단품은 2,000원, 더블치즈버거는 4,500원으로 치즈버거 두 개가 더블치즈버거 하나보다 500원 이나 싸다.
2019년 9월 대한적십자사 산하 헌혈의 집에서 헌혈하면 기념품으로 불고기버거 세트 or 더블치즈버거 세트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더블치즈버거 가격이 부담되면 헌혈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2. 버거킹의 버거



[image]

고소한 치즈가 더블! 치즈 두 장으로 더욱 깊어진 풍미!

엄연히 존재하는 정식 메뉴이지만, 메뉴판내용 부족으로 히든화되'었'던 메뉴이다. 당연히 치즈버거의 상위 호환이자 베이컨 더블치즈버거의 하위 호환 버거이다.
일단 맥도날드에 존재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석쇠로 바싹 구웠기 때문에 바싹 구운 고기가 느껴지는 식감이 좋은 편이며, 크기도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닌지라 와퍼는 부담스럽지만 와퍼주니어로는 부족해하는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단품은 5,200원이고, 세트는 7,200원이다. 베이컨 더블치즈버거는 사실 이 버거에 그냥 베이컨 4장을 추가한 커스텀 오더를 정식 메뉴화한 것. 가격도 다른 버거에 베이컨 4장을 추가하는 것과 같은 1,200원 차이다.
메뉴판에는 없어도 정식으로 존재하는 메뉴였기 때문에 딜리버리로 주문하면 주문할 수 있었지만, 2015년 시점부터 홈페이지에서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딜리버리 주문은 불가능해졌다. 얼마 안가서 베이컨 더블치즈버거조차 메뉴판과 홈페이지에서 전부 사라졌다.
다만 상술했듯이 버거 자체가 다른 단종 메뉴들처럼 특별한 재료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기본 치즈버거에서 패티 한장과 치즈 한장을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매장방문시 여전히 주문이 가능하다. 딜리버리 주문시에는 치즈버거에 토핑을 추가하는 식으로 더블치즈버거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2018년 3월 와퍼사이즈인 킹 앤 더블과 함께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1]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전 제품과 차이점은 양파도 추가 되었다는 것. 가격은 단품 4,900원, 세트 6,900원이고, 이벤트를 통해 잠시 단품 가격에 세트를 팔았다.

[1] 저가메뉴인 2000치즈버거가 있어서 오리지널이 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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