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버블
"'''비키니 시티의 악당 중 하나로 눈과 입이 달린 거대한 더러운 방울로 나왔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뾰족한''' 연필을 들고 사인을 요청하는 스폰지밥으로 인해 터졌으며 물론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멀쩡히 돌아왔다. '''모악멍'''의 일원이다.
표면 장력을 사용해서 상대를 자신의 몸속에 가두는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3] "뚱이맨" 에피소드에서는 뚱이가 스폰지밥 던지기 공격을 날리자 스폰지밥을 몸 속에 가둬벼렸다.[4]
시간 여행 에피소드에선 악마 비누 방울을 불어서 소환하는 아이템이 있는 것으로 나왔으며 조개소년이 잠깐 소환해봤다가 바로 터뜨렸다.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인어맨의 상대역 빌런 중 최약체 사망전대.
더러움 때문인지 인어맨과 조개소년 5에서 영웅이 지면 악당의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는것에 의거해 인어맨이 모악멍[5] 의 요구를 수용해야 했는데 광선맨은 세계정복을 원한 반면 악마방울은 '''인어맨이 코딱지를 뜯어먹는것'''이었다.[6]
원판 성우는 찰스 넬슨 라일리(Charles Nelson Reilly).[7] 현재는 스폰지밥과 동일한 톰 케니. EBS판 성우는 오인성. 재능판 성우는 이인성으로 둘 다 뚱이의 성우이며, 닉판 성우는 박영재로 같은 숙적인 인어맨의 젋은 시절과 동일하다.
악당들 중에서는 맨레이 다음으로 많이 나오며, 맨레이와 달리 인어맨과 조개소년과 관련이 없는 에피소드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시즌 12에서 이중인격자임이 드러난다.[8] 이때 상당히 능력이 올라갔는데 뉴스 기자 퍼치의 얼굴을 붙였다 때고, 끈끈이 호수의 물을 통째로 마시는 등 악당스러운 면모가 많이 드러났다. 본인 스스로도 착할때의 자신이 마음에 드는지 절대로 더러운 것을 몸에 대지 않으려 하는데 하필 집게리아에 취직했을때 본인의 일이 설거지와 화장실 변기 청소였다. 하지만 화장실을 청소할때는 아예 더러운 것에 집착이 생겨 스스로 변기속에 들어가는 등, 착해진 본인을 유지하기 굉장히 어렵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액체가 되어 착해지는 듯하다.[9]
[1] 재능판에서는 악마 방울로 나왔다.[2] 인어맨과 조개소년2 에피소드에서주차된 투명보트를 찾다가 엔진에 머리가 타버린 장면을 한심하게 보며 한말로 작 중 처음 등장하면서 동시에 한 대사이다.[3] 건물 한 채를 통째로 가둘 수도 있다.[4] 인어맨과 조개소년 5에서는 건물을 가두는 모습이 나왔다.[5] 조개맨(구 조개소년)+광선맨+악마방울[6] 물론 이에 맨레이가 째려보자 "아 물론 세계 지배부터 하고."하며 한 발 물러선다.[7] 이 성우는 2007년에 세상을 떠났다.[8] 물로 씻어내 깨끗해지면 인성이 착해지고 더러워지면 다시 악당이 된다. 본인이 깨끗할때 쓰는 이름은 원판 이름 Dirty Bubble에서 앞 글자만 딴 DB이다.[9] 근데 물을 뿌리지 않고 다시 깨끗해 지는데 무려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