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

 


1. 분뇨수거차를 일컫는 말
2. 연식이 오래되거나 성능이 나쁘거나 가격이 저렴한 교통수단을 일컫는 말
3. 야구에서 발 느린 주자를 가리키는 말
4. 왕복2차선 도로에서 체증을 유발하는 차량을 일컫는말
5. 연애상대로서 못난 사람을 일컫는 표현
5.1. 똥차 캐릭터 일람
6.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손위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

[clearfix]

1. 분뇨수거차를 일컫는 말


원래의 똥차라는 말은 주로 이 의미로 많이 쓴다.


2. 연식이 오래되거나 성능이 나쁘거나 가격이 저렴한 교통수단을 일컫는 말


성능이 안 좋은 차 또는 폐차가 임박한 노후차량일 일컫는 단어
영어로는 Lemon Car[1], 또는 jalopy. 레몬 향기나는 좋은 차라는 뜻이 아닌 레몬처럼 영 아닌 차를 말한다.[2] 일본어는 ポンコツ(ぐるま라 한다. 성능이 매우 떨어지거나 고장이 잦은 애물단지 자동차가 보통은 연식이 오래되고 관리가 되지 않은 차량들이기 때문에 오래된 차 = 똥차라는 인식이 있기도 하다. 이런 차를 중고차 시장에서 사게 되면 그야말로 눈물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그냥 타자니 고장이 너무 잦고, 그렇다고 수리하자니 수리비가 차량 잔존가를 웃돌아버리기 때문. 바리케이션으로 "똥폰(Lemon Phone, Poteto Phone, '''Bus Phone''')", "똥컴(Lemon PC, '''Poteto PC''', Bus PC)" 등이 있다.
다만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잘 되었거나 희귀한 차량은 클래식카, 올드카 등으로 따로 구분한다. 똥차를 아는 사람에게 넘길 때에는 폐차값만 받고 넘기는 것이 보통이지만, 관리를 잘 해서 살려낸 다음 그 차가 희귀해지면 비싸진다. 1982~1994년에 BMW e30이라는 차가 있었다. 신차가 4,000만원 후반대였는데 당시 돈으로 서울 시내 아파트 한 채 값이었다. 한 수집가가 지인에게 180만원에 샀다. 그 당시에도 정비가 잘 된 차는 800만원 정도였지만 이 수집가는 정비가 부실한 걸 샀다. 2017년 기준 국내 BMW e30은 번호판 없는 차도 천만원 정도다. 다른 수집가는 2007년쯤 800만원에 샀는데 2017년에는 대개 1,800만원, 잘 관리한 것은 2,500~3,000만원 정도 한다.
특히 경매시장에 나오는 희귀차량은 100억 정도는 우습게 넘어가곤 한다. 1962년형 페라리 250 GTO가 2014년에 경매에서 팔렸는데 3811만 5000달러(약 418억 6500만원)에 낙찰되었다. 그리고 토요타 AE86이니셜 D의 영향으로 중고차 가격이 갑자기 높게 올라버렸다.
대털 2.0에서 교강용은 은행을 부수고 턴 뒤 돈을 트럭에 싣고 가려다 차가 움직이지 않자 똥차의 신에게 영혼을 팔아서 위기를 모면했다.
달구지도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다만 이쪽은 디젤 엔진을 싫어하는 사람이 디젤차를 깔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연식이 오래되어 덜덜거리는 게 심해진 디젤차만 가리킨다면 똥차의 디젤차용 하위호환적인 비하어겠지만, 연식에 전혀 관계없이 디젤 자체를 덜덜거린다고 달구지라고 비하하는 사람도 많다.
철도차량의 경우에는 주로 무궁화호수도권 전철, KTX의 경우 거론이 된다. '''승객들이 불만을 가지는 가장 큰 원인은, 같은 값을 내고 탔는데, 열차는 복불복이기 때문.''' KTX-1KTX-산천이나 표값은 같지만, KTX-산천 쪽이 압도적으로 내부가 청결하고 냄새도 덜 나며 좌석간격도 약간 더 넓기 때문. 어디까지나 약간이긴 한데 생각보다 체감이 된다.[3] 그도 그럴게 2004년 KTX 등장 이후 제기된 불만 중 과반수가 '''새마을호보다 좌석이 좁다''' 였으니.[4]
무궁화호같은 경우 기관차-객차 조합인데, 다 같은 가격임에도 ,클래식 객차,나뭇결 객차,리미트 객차 중에서 복불복 운빨좆망겜을 하기 때문. 당연히 승차감이나 쾌적도, 좌석의 편안함, 청결도는 새 차일수록 높다.
수도권 전철의 경우에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1호선 똥차로는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가 유명하고, 2호선 똥차로는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가, 3호선 똥차로는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가 있으며, 특히 4호선과 5호선은 '''똥차만 굴리는 노선'''으로 매우 악명 높다.[5][6] 전부 손잡이를 잡지 않고 서있기 힘든 수준의 진동과 차내에서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의 엄청난 소음, 여름엔 냉방고자 겨울엔 난방고자로 유명하다. 공통점으로는 셋 다 8~90년대 차량이라는 것. 사실 단거리 이용 비중이 크고 운임도 워낙 싸기에 무궁화호나 KTX보다는 언급이 덜 되는 편이지만. 허나 막상 철도 동호인이 아닌 이상은 이런 데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항공기의 경우 오래 되었지만 시설이 최신 기재만큼 우수한 편이거나(예: 델타 항공747-400) 연식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시설이 좋지 않은 경우(예: 저가 항공사의 최신 기재)는 똥차라고 부르지 않는다.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유나이티드 항공보잉 747[7]이나 아시아나항공의 PTV[8] 달리고 비즈니스 클래스가 미끄럼틀(라이플랫)인 772와 기령이 20년 넘어가고 이코노미에 개인 모니터가 존재하지 않는 보잉 767등이 이 말로 까인다. 아시아나의 경우에는 772들 기내 시설 편차가 엄청나서 772가 투입되는 노선들은 기재 스케줄 변경에 따라 통상적으로 772 신기재가 투입되는 노선인데 갑자기 PTV에 미끄럼틀 달린 똥차로 바뀌어버리면.....답이 없다.
자기가 탈 비행기가 오래된 비행기라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비행기의 안전에는 이 비행기가 얼마나 오래됐느냐보다는 얼마나 잘 관리해주느냐와 조종사의 역량이 더 크게 작용한다. 결함은 신형 기종에도 생기기 마련이고[9] 정비 부실하고 그러면 보잉 787이나 A350같은 새 비행기들도 바로 인명사고 터트릴 수 있다.


3. 야구에서 발 느린 주자를 가리키는 말




4. 왕복2차선 도로에서 체증을 유발하는 차량을 일컫는말


왕복 2차선 도로는 주행방향당 차선이 1차로라 앞에서 달리는 차량이 느리게 가면 뒤따르는 차들은 줄줄이 선두차량의 속도에 맞추어 달릴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제일 앞에서 느리게 가는 차는 차종을 막론하고 똥차라 불리게 된다.
뒤에서 속도를 내어 오는 차가 보일 때 제일 앞에서 달리는 차가 센스있게 옆으로 살짝 비켜주면 좋겠지만 실제로 달려보면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자연히 뒤따르는 차들중 앞지르려는 차는 중앙선을 넘어야하는데 도로 사정이 안좋아 커브길이 많은 구간에서는 시야확보가 되지않아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지방 국도에서 사망자가 나온 교통사고를 보도하는 뉴스의 접미어로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던~" 이 붙는 경우가 많으니 간접적인 교통사고 유발요인인 셈.
뒤차가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하면 갑자기 안내던 속도를 내어 추월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악랄한 놈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 제대로 발암 유발. 느리게 가는 최선두 차량에 이어 3~4대 정도가 잇따라 추월할 생각도 없이 비엔나 소시지처럼 붙어서 느리게 가는 상황에서 내가 제일 마지막에 붙게되면 추월도 불가능하니 속이 터지게 된다. 주로 강원도, 경상북도 산간지역 도로에서 이런 상황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조금 다른 예시로 SBS 궁금한 이야기 Y 2016년 9월 23일자 방영분에서는 '''시속 2km'''로 주행하면서 일대의 교통을 마비시켜 버리는 일명 '거북이 자동차'가 등장했다. 경기도 평택시의 한 도로상에 이 차가 나타나는 순간 그 일대는 헬게이트가 열려버리고,[10] 참다 못한 운전자들이 차를 막고 대화를 시도해도 소용이 없었다고. 경찰서에도 이 차 때문에 민원이 워낙 많이 들어와서 처벌하려고도 했지만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경찰도 난감해하는 상황이었다.

5. 연애상대로서 못난 사람을 일컫는 표현


말 그대로 연애상대서 못난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2010년경 등장한 것으로 추측된다. 유래는 유래는 질이 좋지 못한 남자 때문에 괴로워하던 여성이 헤어진 뒤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된 상황을 "'''똥차가고 벤츠온다'''"라고 불렀던 데서 비롯되었다.
다만 그 이전이라고 용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미팅 회고담에서 '''킹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똥차였다'''는 식의 이야기가 회자되곤 했다.
당시에는 오랫동안 결혼을 못한 남녀를 똥차에 비유했는데, 여기서 파생된 표현으로 추측된다. 원래는 교통 체증을 유발한다고 해서 그렇게 비유했으나, 당시에는 결혼을 오랫동안 안 하면 하자가 있는 사람으로 봤기 때문에 '''연애 상대로서 문제가 있다'''는 의미까지 띠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원론적으로는 남녀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단어 같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는 남성들이 못난 여성을 지칭하는 단어로 똥차를 잘 사용하지 않으며 여성들 사이에서 주로 사용되는 분위기로 굳어지는 듯하다. 이는 이 시점부터 남녀 대결 게시물이 급증한 것과 맞물려 있는데,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중문화에서 남녀를 막론하고 구남친, 구여친을 속 시원히 까는 가요들이 많았다. 다만 아무래도 방송 심의 문제로 인해 가사에 똥차라는 표현이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다. 그런데, 커뮤니티의 남녀 대결이 극심해지며, 구여친을 까는 창작물이 좀 더 욕먹기 쉬운 분위기가 되자, 구남친을 똥차에 비유하는 글이 더 자주 등장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서는 임시대피소, 쌍코, 소드, 쭉빵 등 여초 커뮤니티의 연애 상담 게시판에서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NTR을 당한 경우 그런 거에 넘어간 경우도 똥차라 불린다.
다만 남초 커뮤라고 아예 안 쓰이는 것은 아닌 게, 남초 커뮤에서 사치가 심한 여성을 욕할 때 쓰인 사례가 있다. 2012년 인터넷 게시판에 달린 댓글인데, 사치가 심한 여성과 결혼하려는 남자 후배를 말려야 하느냐는 글쓴이의 질문에 '''절대로 말리셔야합니다. 그말이 있지요 똥차가면 새차온다고..'''라고 조언하는 내용이다.
대상을 물건에 비유하며 가치판단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상폐녀' 용어와 비슷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사용하지 말아야하는 단어. 하지만 꽤나 직관적인 비유이기 때문인지 적잖게 사용되고 있으며, 남성을 차에 비유한다는 점에서 자국이성혐오 내지는 남성혐오의 특성을 다소 갖는 단어이다.
똥차에 반대되는 단어로는 '''벤츠남'''이 있다. 이 역시 "똥차가고 벤츠온다."에서 유래된 신조어. 심슨 더 무비에서는 리사 심슨이 비슷한 뜻으로 순금이라는 표현을 썼다. '벤츠남'과 비슷한 단어로는 좀더 오래 전부터 쓰이던 관용어인 '백마 탄 왕자님'이 있다.
실제로 연애상대로서 못난 사람도 많기는 하지만, 사실 허구헌날 똥차를 만난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은 상대방들이 문제이기 이전에 본인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남자의 돈만 밝히는 속물이거나 이성을 구하는 탐색범위가 지나치게 협소할 경우, 그 집단의 성향 자체가 본인과 안 맞으면 거기서 만난 사람은 대부분 (본인 기준에는)똥차일 것이다. 상대방을 전체적으로 눈여겨보지 않고 특정 조건(외모, 재력 등)에만 꽂혀서 만났다가 시간이 지나고 보니 단점이나 안 맞는 점이 많이 발견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장단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어떤 성향에 이끌려서 처음에는 장점만 보고 만났으나 날이 갈수록 단점이 눈에 들어온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남초 사이트에서 반박으로 자기들이 똥이라서 똥차만 온다거나 폐차장인진 생각 못한다는게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11]

5.1. 똥차 캐릭터 일람


구은재를 약타서 강간해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한 뒤 결혼했는데, 시어머니가 구박하는 걸 방치하고, 구은재가 유산하자 바람피며 다른 여자들까지 임신시켰다. 심지어는 처남의 여자 신애리를 임신시키고 유혹에 넘어가 임신한 구은재를 바다에 빠트려 죽인다. 구은재는 물공 포증까지 있다. 결국 죽다 살아난 구은재에게 복수를 당한다.
  • 공복의 저녁식사 - 공복희[12], 송민주
  • 귀축 속성의 캐릭터들 다수
  • 같이 살래요 - 한태수
  • 나나 - 세리자와 레이라
  •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 강준수
주인공이 리플리에게 빙의하기 전, 친구 아영이의 전남친. 이놈이 여친을 놔두고 여친 친구(주인공)에게 마음을 두어 아영이 몰래 만나게 되어 주인공은 정말 본의 아니게 친구 남친 뺏은 여자애로 욕 먹고 살았었다.
애니 이후의 내용을 단행본에서 보면 알 수 있다. 꽃뱀 관련 사건, 그리고 대학 친구들에게 본인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알릴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먹는 존재 - 김훈중
  • 버림받은 황비 -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 뷰티풀 군바리 - 용수[13], 조미주 남친[14]
  • 시끌별 녀석들 - 모로보시 아타루
  • 아오하라이드 - 요시오카 후타바[15], 마부치 코우[16]
  • 약탈 신부 - 하칸
일단 루시나만 바라보는 순정파 남주인공이지만 루시나가 가레트의 음해로 유산당하고 불임의 몸이 되자 루시나를 폐하게 된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주변 신하들 보다도 루시나의 기분도 제대로 파악 못 한 채로 루시나와의 대화도 없이 그녀에게 강압적으로 집착하며 제멋대로 대하는 태도를 보면 연애 상대로는 한참 모자란 편. 그나마 나중에 자신이 루시나에게 잘못한 걸 반성하긴 하지만. 루시나를 폐한 뒤 가레트와 재혼하게 된 것 사실 이는 그녀를 속여 방심시킨 다음 처단하려던 계획이었으니 일단 예외.
  • 엄마와 딸 X2 - 채승호
  • 연애혁명 - 최정우, 곽보경, 양민지[17], 이경우[18]
  •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 가짜 유비
  • 오라존미 - 박수빈, 김건우, 김명희
  • 이누야샤 - , 미로쿠[19]
  • 이혼의 시작은 재혼부터 - 리비오 코르넬
  • 작약만가 시리즈 - 황봉림, 황제
이들은 무려 친부자 관계다. 먼저 아버지는 자신의 병크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유일한 여인을 버리고 자신의 황후, 후궁들과 자식들을 사람 취급도 안하면서 정작 본인은 본인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를 원한다. 아들은 후궁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이들에게 학대를 가하다 리빈에게 살해당한다.
  • 재혼 황후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20], 알렌 림웰[21], 라스타 이스쿠아[22]
  • 집 보는 에비츄 - 카이쇼나치
  • 치즈인더트랩 - 오영곤[23], 김상철, 백인하
  • 칼가는 소녀 - 구도준
이 작자가 본인 혼자 힘들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겐 말도 없이 잠적한 사이 외국 거래처 직원과의 불륜으로 아이(혜주)를 가져 본부인 희진과 이혼하는 것으로 스스로 자신의 가정을 파탄냈다. 그럼에도 자기 잘못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내로남불적 행동과 쓸데없는 미련을 품고 전처 가족을 찾아가 민폐를 끼치는 등 비호감 이미지를 잔뜩 쌓는 것으로 욕을 많이 먹는다. 결국 은조 모녀하고는 물론이고 혜주와의 관계도 파탄난다.
하나와 잠시 사귀기 이전에 여친이 있었다고 언급되었음에도 하나에게 데이트를 신청하였던 적이 있고 후크의 언급과 전 여친이 그에게 욕을 퍼부을 때의 말을 보면 이전에도 여자친구가 있었던 상태에서도 어장을 상당히 많이 치고 그러면서 여친들을 상당히 많이 갈아치운 것으로 추측된다.

6.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손위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


요즈음에는 좀 덜해졌으나, 예전의 한국 문화에서는 형제자매가 여럿 있는 경우 손위 형제자매부터 차례대로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 곳도 있었다. 따라서 본인이 혼인적령기에 이르고 결혼할 사람이 있는데도 손위의 형제자매가 아직 결혼을 하지 못했다면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해 주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위에 '''똥차'''가 빠져야 결혼을 하지." 라는 말로 답답함을 드러내곤 했다. 이때 똥차란 바로 결혼 못한 형제자매를 이르는 말. 아마도 4번 항목의 똥차가 길을 막고 서 있어서 뒷차가 가지 못하는 것에 비유한 것 같다.
[1] 반댓말은 Peach다.[2] 원래 Lemon이라는 단어에는 '불량품'이라는 뜻이 있다. 신맛이 괴롭다거나 겉은 멀쩡한데 속이 썩었다던가 다양한 설이 있다. 자세한 건 레몬(동음이의어) 문서 참조.[3] 다만 승차감 쪽은 100번대 산천이 제일 안 좋은 쪽에 속하며 후속 차량들도 이 부분들을 개선했지만 동호인들은 KTX-1이 좌석은 불편해도 승차감은 여전히 좋다고 한다.[4] 물론 이쪽은 예매 시 선택이 가능해서 무궁화호나 전철보다는 낫다.[5] 그나마 4호선은 신차 2대가 투입되어서 완전 똥차만 굴리는 노선은 아니게 되었다.[6] 그래도 서울교통공사 똥차는 코레일 똥차 관리상태와는 질이 다르다.[7] 얘네가 아시아에 넣는 747은 아시아나가 아직도 달고댕긴다고 욕얻어먹는 PTV마저도 없다....그야말로 진정한 닭장.[8] 개인용 텔레비전이다. AVOD가 원하는 컨텐츠를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고 마음대로 되감고 빨리감는게 가능하지만 PTV란 물건은 중앙 방송 방식으로 어떤 컨텐츠가 보고 싶으면 그걸 틀어주는 시간에 맞춰서 봐야 하고, 시간을 놓쳐서 처음부터 못 보면 그냥 지금 상영하는 지점에서 보는 거다. 화질이 괜찮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초창기 컬러폰 수준 구리구리한 화질에 눈 빠지는 6인치 모니터인지라 대차게 까인다. 아메리칸 항공이 인천-댈러스 노선에 넣는 772도 이게 달려있다.[9] 당장 보잉 737 MAX가 좋은 예다.[10] 게다가 이 차가 출몰하는 도로가 '''1차선'''이라는 게 더 문제였다. 인근 주민들도 이 차만 길에 나오면 난리가 난다며 대체 어떻게 면허증을 땄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을 지경.[11] 비단 남초집단에서만 나오는 의견도 아니다. 똥차라는 말는 전남친을 지칭할때 더 많이 쓰이진 하지만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쓸수 있는 용어이기 때문. 아니더라도 시도때도 없이 이상한 남자만 만나는 여자의 연애상담(을 빙자한 하소연)에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사람도 같은 친구인 여자들일테니..(..)[12] 눈치도 바닥이고 둔한데다가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점때문에 자신을 좋아하는 진수와 성찬에게 민폐를 끼쳤다.[13] 애인 현봄이가 자신도 힘든사정에도 뒷바라지 해줬는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자마자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일방적으로 찼다. 심지어 현봄이 돈을 몰래 빼내 도박까지 했다.[14] 군대 간 여친을 두고 자꾸 나이트를 가서 결국 조미주가 근무 태반으로 기율대가게 만들었다. 조미주도 군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이별 통보를 한다.[15]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똥차로 대차게 까인다. 남주인공 코우에 대한 감정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서브남 키쿠치와 사귄 바람에 교제 기간 내내 서브남에게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혔으며, 자신이 여전히 코우에게 마음이 있음을 숨기기 위해 서브남을 이용하기까지 한다. 후술된 마부치 코우와는 똥차 커플로 불리며 고구마 전개의 주범으로 유명하다.[16] 작품의 남주인공으로 부모님의 이혼 등 암울한 개인사가 존재하기는 하나 쓰레기는 쓰레기. 여주인공 후타바에게 고백을 받았으나 바로 차버렸는데, 후타바가 이후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다른 남자를 사귀자 매우 열폭한다. 사귀지도 않을 거면서 여자를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17] 이경우에 대한 짝사랑을 잊기 위해 자신을 좋아하는 정상훈과 사귀나 이경우에게 미련을 못 버려 정상훈의 고백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이경우에게 술김에 고백했으나 차이고 결국 정상훈과도 헤어진다. 그러나 여전히 이경우에게 미련을 느껴 친구인 왕자림에게도 민폐를 끼친다.[18] 남유리를 잊지 못하다가 친구의 여친을 짝사랑하게 되고 이를 잊기 위해 다른 여자를 사귀나 결국 실패한다.[19] 다만 이쪽은 심각하다. 처음보는 여자들마다 외모가 어느정도 준수하다 생각되면 무조건 손부터 잡고 내 아를 낳아도를 시전한다. 또한 메인 히로인인 카고메엉덩이를 만지기도 하고(다만 이쪽은 이누야샤와 커플이라는 걸 알아챈 후론 잘 건드리지 않는다) 특히 산고는 커플이 되기 전부터 엉덩이를 지속적으로 만지고 심지어 가슴까지 만졌다! 참고로 위의 모든 스킨쉽이 상대방 동의 없이 이루어진다. 다른 여자에게 수작 부리는 것은 프로포즈 이후에도 여전해서 산고에게 비래골로 머리를 신나게 맞는다.[20] 라스타를 싸고 돌아 아내 나비에를 홀대하고 강제로 이혼한 주제에 나비에가 하인리와 재혼하자 집착하고, 라스타는 애완동물 및 대리모 취급했다. 결국 나비에와 라스타, 두 여자와의 관계를 본인 손으로 파탄냈다.[21] 별명이 알비에슈로 라스타가 노예 시절 잘해주었다고 했으나 라스타가 임신하고 출산하자 제대로 책임져주지도 않고 도망치자고 해도 자신이 갖고 있는 걸 잃을까봐 두려워 라스타를 버린 주제에 미련을 갖고 아들 안을 데리고 라스타 주변을 어슬렁거려 결국 라스타를 몰락하게 만든 자신과 아버지까지 처형당하게 만들었다.[22] 정부 시절부터 소비에슈의 총애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인리에게 접근했고 황후가 된 후에는 자신을 좋아해 도주를 도와준 픽스를 암살하는 등 온갖 막장 행적을 저질러 소비에슈와의 관계를 스스로 파탄냈음에도 반성은 커녕 나비에나 에벨리 등 남탓을 해댄다. 심지어 본인도 알렌에 의해 큰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23] 아무리 이다영이 하는 짓이 진상이었지만 이다영을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귄 것 부터가 잘못된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