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게이즈
DEMON GAZE
Experience[1]개발, 카도가와 게임즈가 퍼블리싱한 던전 RPG 게임. 동사에서 발매한 원탁의 생도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게임 정보가 공개될 당시에는 신사력 넘치는 스샷 위주였기 때문에 한계돌기 몬스터 몬피스와 더불어 신사 게임으로 취급받았다. 더불어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제목 덕분에 정보글에는 항상 게이드립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발매 이후 예상 이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초기 집계된 판매량은 8만장 정도라고 한다(다운로드 포함). 제작사에서는 약 1만장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한다. 해외용으로 밸런스등이 수정되어 있는 글로벌 에디션도 있다. 그리고 2014년 7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하면서 제작사가 쇼크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탁의 생도'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수백년 뒤의 시간대이며 다른 대륙이 배경인지라 '원탁의 생도'를 몰라도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다.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같은 위저드리 기반 1인칭 던전 RPG게임. 약간의 불편함이 매력인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와는 달리,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전투를 고속 재생시켜 몇초만에 끝내버릴수도 있고, 한번 지나갔던 곳이라면 목적지로 설정하고 자동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또 난이도는 아지트에서 총 4단계로 설정가능.
최고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고, 기본 난이도에서도 특정 보스는 상당히 애를 먹을 정도.
주인공 전용 클래스. 쉽게 표현하면 데몬을 소환해서 부리는 마법전사. 초반에는 데몬을 한명밖에 데리고 다닐수 없지만, 레벨이 오르면서 세명까지 데리고 다닐수 있다.
흔히 RPG게임등에선 검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므로 게이저도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써보면 많이 다르다. 게이저는 앞에 나서서 칼싸움하는 역할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서 데몬을 소환하거나 데몬의 스킬을 사용하며 필요할때 보조마법으로 파티를 보완해주고 때로는 직접 공격으로 화력도 채워주는 보조역할을 맡게된다. 어느 방면에서도 최고가 되진 못하지만 어떤 역할도 가능하므로, 굳이 표현하자면 파티의 중앙에 위치하면서 다른 동료들을 보완해주는 지휘관에 가깝다.
가장 중요한건 데몬스킬이지만, 데몬을 다루는 것과 동등하게 중요한 것이 보조마법. 특히 대열파괴를 방지하는 휘슬을 제때에 불어주는것. 휘슬은 미리불어놔도 대열파괴를 한번은 막아주므로 필드에서도 효과가 끊겼다면 한번씩 불어주자. 후반의 보스전에선 돌입하기전에 휘슬 불어주는건 필수. 보스전에서 대열파괴를 당해서 파이터가 뒤로가서 공격을 못하고 힐러가 앞으로 나와서 적의 공격을 받는 아수라장이 펼쳐지면 정말로 한턴만에 파티가 괴멸에 가까운 피해를 당할수도 있다. 만약 대열 파괴를 당했는데 게이저가 뻗었다면? 사실상 망했으니 연막탄 뿌리고 도망치자. 보스전이라면 거의 게임오버.
위치는 파티에서 후열에 둘것. 직접 싸우는건 다른 클래스에게 맡기고 비교적 안전한 후열에서 데몬스킬과 보조마법에 집중하자. 후반의 보스전에선 휘슬 불어주고 상태이상 치료해주기 바쁘므로 다른거 할 틈도 없다. 보조가 아니라 물리위주로 키운다고 하더라도 위치와 관계없이 물리공격이 가능한 '아스트로포스' 스킬을 배우므로 전열에 있을 필요가 전혀없다.
육성은 일단 VIT부터 15찍고나서 MYS를 위주로 올릴것. MYS가 높으면 데몬게이지도 높아지므로 강력한 데몬의 스킬을 활용하기 편해진다. 데몬게이저가 뻗으면 여러모로 곤란하므로 VIT도 중요하다. 다른 능력치는 중간중간에 약간씩 올려주면 OK. 소환되는 데몬도 게이저의 능력치에 영향을 받으므로 어떤 능력을 중시할지 생각해보자.
이해하기 쉬운 1대1에 강한 물리 대미지 딜러. 강력한 직접공격력과 높은 체력으로 전열에 서서 대미지를 가하는 직업군. '이도류' 신기를 달아주면 안그래도 높은 대미지를 더 올릴수 있으며 '신의 양팔' 신기를 장착한 파이터의 공격력은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간단해 보이는 특성과 달리 실제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댐딜이 잘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파이터는 무거운 무기와 중장비 갑옷을 입고있어 명중률 보정에 마이너스가 많이걸리므로 육성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도저히 명중률이 나오지 않기때문. 보조마법으로 명중률을 높이지 않아서 허공에다 열심히 칼질하고 있는 파이터를 보고 있으면 정말 슬프다. 기껏 사용한 7히트짜리 사이클론이 전부다 빗나가는 상황이 나오면... 방어구는 방어력을 약간 희생하더라도 명중율 마이너스가 없는걸 선택하자. 후반에 얻는 스킬들이 집중을 필요로 하므로 '트루 스나이프'신기를 장착하고 초집중을 사용할수 있게 보강해주면 전력이 대폭 올라가지만, 전열에서 적의 공격을 받기 쉬우므로 다른 클래스에게 주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육성은 일단 VIT부터 15찍고나서 STR과 VIT를 상승. 딜러라서 공격력만 올리면 될것 같지만 전방에서 적과 싸우므로 체력도 좋아야 한다. AGI는 이도류를 쓸 예정이라면 25까지 올리거나, 그렇지 않다면 아예 포기하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하자. AGI가 높다면 기껏 초집중을 썼는데 더 느린 적의 공격에 초집중이 풀려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일부러 AGI를 늦춰서 행동순위를 뒤로 두는게 더 좋을때가 있다. 이게 귀찮으면 아예 AGI 25찍고 이도류로 가는것도 방법.
전열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탱커. 강력한 방어력과 동료를 지켜줄 수 있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 원래 체력, 방어력 상승폭이 높은데다가 고유스킬인 '디바인보디'까지 더해져서 레벨이 높아질수록 다른 클래스와 차원이 다른 철벽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불사계열의 적(언데드)에 대해서는 훌륭한 어택커 역할도 가능하지만 메인은 역시 팀의 방패다.
자신이 전열에 있을때 후열의 동료를 지킬수 있는 '프론트 가드'를 초반에 익히며, 레벨12가 되면 다른 동료의 공격을 대신 받는 '디보션'스킬을 익히면서 흔히 생각하는 '맨앞에 나서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탱커'의 역할이 가능해지며 레벨 19에서 '홀리가드'를 익혀서 마비와 즉사에 대해 면역이 되면 탱커로서 필요한 스킬이 갖춰진다. 겨우 레벨 19에서 사실상 완성되는 것도 큰 장점. 방어구는 명중보정이 낮더라도 회피와 방어력이 높은것을 선택하자. 다만 방어력이 아무리 높아도 약점속성에 당하면 치명적이므로 속성이 붙은건 피하고 무속성을 장비하자.
위치는 당연하지만 파티의 전열이다. 탱커가 뒤에 숨는건 언어도단. 팔라딘이 후열에 있을 이유는 전혀없다. 바꿔말하면 대열파괴를 당해서 뒤로 빠지게 되면 진짜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어 버린다. 게이저가 재빨리 휘슬을 불어서 원상복구 시켜주자.
육성은 탱커이니까 VIT위주로 찍으면 되지만 그렇다고 VIT만 찍으면 안된다. 팔라딘이 기절이나 수면에 당하면 파티전체가 위험해지므로 상태이상 방지를 위해서 LUC도 많이 올려줘야한다. LUC이 높으면 디보션 스킬의 보호 확률도 올라가므로 일석이조. 사실 다른거 필요없이 스텟은 두개만 육성해주면 OK이므로 육성도 간단. 가장 핵심인 디보션 스킬은 무조건 턴 시작시에 가장먼저 발동하므로 AGI도 필요없다. 다른능력치는 필요없으므로 레벨 40이 돼서 VIT와 LUC를 각각 +20 해주고 나서는 아무 능력치나 찍어도 상관없다.
빠른 움직임을 살린 스피드형 검사. 한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범위공격과 수라를 이용한 일 대 일 폭발력을 자랑한다.
한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파고들어 베기를 익힌다. 사무라이가 최고의 잡졸 처리 클래스가된 이유이자 사무라이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다른 클래스는 집중을 써야되거나 대상이 랜덤으로 잡히거나 MP를 써야하는등의 제약이 있는걸 생각해보면 아무런 제약없는 정확한 범위공격은 거의 사기적이다. 레벨이 오르면 3개열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수도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 한번에 15마리 이상의 적을 공격할 경우의 총합 대미지량은 다른 클래스는 흉내내기 힘든 사무라이만의 특징이다. 여기에 왼손에 상태이상용 뿅망치를 들었다면 적전체를 바보로 만들수도 있다.
또다른 특징은 무기 유형이 '한손'으로 된 무기를 왼손에도 잡을수있는 이도류 스킬. [4] 양손에 무기를 드는 만큼 공격력을 높이거나, 상태이상을 걸기에도 많이 편해진다. 이도류 사용시에 왼손무기의 대미지는 (AGI 곱하기 4)%만큼 나온다. 즉 AGI가 25가 되어야 왼손에 장착한 무기의 대미지를 완전히 살릴수 있으니 AGI위주의 육성을 하게되며, AGI가 높아서 전투시에 행동순서가 빨리오므로 상황에 따라서 아이템 사용을 통한 서포트 역할도 맡을수 있다.
마지막 특징은 사용시에 적과 한번씩 공격을 주고받으며 맞짱을 뜨는 수라. 파이터와 다른 의미로 일대일에 특화된 스킬을 갖고 있는 셈이다. 표식(表式)은 사무라이가 한대 맞으면 중단되지만 이식(裏式)은 어는 한쪽이 뻗을때까지 사생결단을 내는 스킬이다. 최대 발생회수는 사무라이의 레벨에 따라 정해지지만 대개는 레벨 수치만큼 치고받기하는 과정에서 어느 한쪽은 뻗게되므로 별로 의미는 없는 특성.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 스킬이므로 어느 한쪽이 공격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킬이 중단된다.
보조마법 같은걸로 회피를 높여주고 신기로 회피관련 스킬을 달아주면 거의 노대미지로 스킬한번에 적 하나를 잡을수있는 수준. 그래도 보조 마법으로 회피를 99로 만들어도 얻어맞는 경우가 있으므로 무리는 금물. 보스전에서 이식을 쓸때는 보스의 체력이 얼마 남지않아서 사무라이가 뻗기전에 끝장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때만 사용하자. 최악의 경우에는 수라로 치고받는 도중에 사무라이가 기절을 당해서 일방적으로 얻어맏고 뻗는 상황도 생긴다.
사무라이의 문제점은 약한 맷집. 이도류의 데미지를 올리기위해 VIT보다 AGI를 육성하게 되며 왼손에 방패가 아닌 칼을 들게 되니 방어는 더욱 더 취약해진다. 다른 전열 클래스는 중장비와 투구를 착용하지만 사무라이는 경장비와 모자를 쓰게되니 방어력이 시궁창.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되어 전열 클래스중에선 최약의 종이맷집이 되어버리므로 팔라딘한텐 긁힌 정도의 공격이 사무라이한테 치명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힐러가 디바인 아머같은걸로 보조를 해주는게 좋다. 불안하면 후열로 빼고 아스트로 포스 신기를 장착하는것도 방법이지만 수라를 쓸수가 없으므로 [5] 고민되는 부분.
육성은 일단 VIT부터 15찍고나서 이도류를 살리기위한 AGI를 상승시켜 AGI25를 목표로 하자. 그 뒤엔 공격력을 올리고 싶다면 STR, 상태이상을 중시한다면 LUC를 육성하자. 사무라이가 받는 상태이상 확률을 낮출수 있다는 것까지 고려해보면 LUC이 좀더 중요한편.
강력한 공격마법과 보조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초반에는 폐기물 → 중반에는 쓰레기 → 후반에는 최강개캐로 진화(...)하는 대기만성 클래스.
초반에는 정말로 답이 안나온다. 마법의 공격은 약한데 그것도 몇번쓰면 MP고갈. 맷집도 약하니 툭하면 뻗는다. 그렇다고 물리공격은 기대할수도 없으니 위저볼트로 꾸역꾸역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
중반에 '매직 인헨스'와 '에빌 블러스트'를 익히면 상황이 좀 나아지지만 그떄쯤이면 다른 클래스는 필요한 스킬 거의다 배워서 훨씬 강한게 함정. 역시나 약하다.
하지만 후반에 아스트로와 플루토가 아군으로 들어오고 한턴에 마법을 두번 쓸수있는 '패스트 캐스트'와 4연속 속성공격을 하는 '쿼드볼트'를 익히면 순식간에 개캐로 돌변. 아스트로와 플루토의 마법 버프를 받고 패스트 캐스트 + 쿼드볼트를 연발하는 위저드 앞에선 대천사, 다크데몬, 자칭 새로운 신이고 뭐고 줄줄히 녹아 내린다.
보조마법을 통한 파티서포트도 중요. 매직 브레이크로 적의 버프를 삭제해주면서 디바인 웨폰으로 아군 물리공격수들의 버프를 해주는것도 잊지 말자. 그리고 신기를 써서 힐러의 스킬을 배워두면 회피, 명중 버프마법을 패스트 캐스트로 한턴에 두번 걸수 있으니 더욱 활용도가 높아진다.
위저드의 문제점은 후반이 되어야만 힘을 발휘 한다는점. 위저드는 아스트로와 플루토의 서포트가 필요한데 스토리상 동료가 되는 10명의 데몬 중에서 아스트로는 8번째고 플루토는 10번째다.(...) 선택하기에 따라서 우라노스보다 플루토를 먼저 잡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막판인건 마찬가지다. 후반부를 위해서 초,중반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위저드를 안고 갈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또한 아무리 후반부라도 MP가 남아도는건 아니라서 힐러가 마나 컨버트로 MP를 보급해주어야 하므로 힐러를 파티에 넣는게 거의 강제되는것도 단점.
육성은 일단 VIT부터 15찍자. 위의 육성 항목에도 적었듯이 마법을 쓰기도 전에 한대맞고 죽으면 의미가 없다. 그 다음은 INT 위주로 육성. 중간에 MYS를 올릴지, LUC올릴지로 갈라진다.
MYS육성은 MP량이 올라가며 마나회복 스킬의 효율도 올라가므로 장기전이나 보스전이 편해지며 안정적이다. 대개는 이쪽을 추천. 마나회복2 신기를 장착하고 MYS를 41까지 올리면 매턴 MP가 회복되므로 힐러에게서 MP를 받을 필요가 없어져 부담없이 마법난사가 가능하다. MYS를 INT보다 우선올려서 MYS 41을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면 공격마법의 위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므로 INT를 우선시하자. 41에 대해선 힐러 항목에서 설명. 굳이 41까지는 아니라도 MYS를 올려주면 MP회복 효율은 상승한다.
LUC육성은 상태이상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고, 최강마법이자 전체공격인 오메가 임팩트의 위력이 올라가지만 그외에는 MYS육성에 비해 단점이 많다. 제일 큰 단점은 MP량이 부족해져 운영이 빡빡해진다. 전투 몇번하고 나면 고갈되즌 MP보급수단을 항상 생각해야 하며 자칫하면 보스전에서 MP가 고갈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그리고 위저드는 후열이 위치하니 적의 상태이상에서 전열에 비하면 안전하다. 애초에 전체공격은 에빌플레어를 쓰거나 사무라이에게 맞기면 되니 MYS육성이 좀더 좋은편.
회복과 방어계열 보조마법을 담당하는 마법사. 다른 클래스는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지만 힐러는 거의 필수다. 없어도 되지만 여러가지로 어려워진다.
제일 중요한 역할은 보호스킬, 마나회복을 통한 파티의 보조.
전투에서 회복시켜줄 동료가 없으면 홀리실드로 아군을 보호만 해줘도 충분. AGI와 상관없이 무조건 턴시작시에 발동한다. 아무리 약한 잡졸 상대라도 여러대 맞다보면 누적되는 대미지를 무시할수 없으며, 보스전에서도 보조마법이 완성되기 전까지 버틸수 있게 해주는 고성능 스킬이다. 한명의 방어력을 대폭 올려주는 디바인 아머도 좋다. 물리공격 특화 보스인 유피텔과 우라누스 상대로 전열의 동료에게 디바인 아머를 걸어주면 굉장히 안정적이다. 힐러는 MP회복 스킬을 배우므로 위저드가 있다면 마나 컨버트로 MP보급을 해주자. MP회복 아이템은 이 게임에서 레어템이다.
게임후반에 데몬계열의 적이 나오기 시작하면 빛속성 공격마법으로 최고급 댐딜러로 변한다. 데몬들 상대로는 파이터보다 대미지를 더 잘뽑는 충공깽을 보여준다. 굳이 데몬이 아니라도 효과는 충분하니 레벨이 높은데 던전탐색을 한다면 댐딜러로 활용해도 무방하다.
보스전에서의 역할은 보조마법. '멀티 히트'로 명중률을 높여주지 않으면 보스에게 물리공격이 맞지 않으므로 보스전에서는 어떻게든 멀티히트를 써주는게 필수다. 보스의 공격이 너무 강하다면 '멀티 어보이드'로 회피율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
또한 후반의 보스가 사용하는 아군의 버프를 모두 삭제를 한번 막아주는 '포스가드'도 힐러의 최중요 역할. 버프삭제 맞으면 보조마법 버프뿐 아니라 우라누스와 플루토의 베일도 같이 날아가므로 정말로 괴로워진다. 베일삭제 → 후열의 레인저, 힐러, 위저드가 한턴만에 끔살 같은 상황이 펼쳐지면 거의 절망. 게이저의 휘슬과 마찬가지로 끊기지 않게 주의하자. 다른 클래스도 천사의 거울 아이템을 쓰면 포스가드 효과가 나오지만 레어템이므로 아끼자. 애초에 다른클래스는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하는게 더 좋다.
의외로 힐러의 역할중에서 회복은 뒷전. 체력회복뿐 아니라 상태이상 치료관련 모든 마법을 배우지만 치료는 게이저가 하거나, AGI가 높은 사무라이가 아이템을 쓰자. 위에 적어놓은 힐러의 수많은 역할들을 보면 알듯이 보스전에서 힐러는 디바인 아머, 멀티 히트, 어보이드, 홀리실드, 포스가드등... 매턴마다 회복 마법쓸 시간도 없을만큼 바쁘다.
게임 초반부터 끝까지 안정적으로 쓸만하며, 필드의 회복, 잡졸상대, 보스전까지 모든 상황에서 힐러가 필요한 필수 클래스이므로 될수있으면 동료로 빨리 넣자. 당연히 뻗으면 매우 곤란하니 방어구도 잘 챙겨주자. 물리공격은 전혀 필요없으니 명중률 마이너스가 붙은 방어구도 상관없다. '패스트 캐스트'신기를 얻었다면 힐러에게 붙여주자. 홀리샤인 2연타로 잡졸 청소하기 딱 좋으며 보스전에서 멀티 히트, 멀티 어보이드가 한턴에 두번 걸리는건 정말로 크다.
육성은 일단 VIT부터 15찍고 MYS에 올인해도 상관없다. MYS는 회복마법의 효율뿐 아니라 마나회복 스킬에도 영향을 주기때문. 마나회복2 스킬은 41이되면 매턴 MP가 회복되므로 홀리샤인을 펑펑 써도 MP가 줄지않는다. 육성으로 올리는 능력치는 초기능력+20까지만 가능하므로 가구나 장비를 써서 어떻게든 41을 만들자. 초기 MYS치가 높은 미그미를 제외한 종족들은 41을 채우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힐러는 종족이 거의 강제된다. 만약 좋은 가구나 장비가 있어서 생각보다 빨리 41을 채웠다면 INT도 올려주자. 신기를 장착해서 '패스트 캐스트'와 '쿼드볼트'를 쓸 수있으면 제2의 위저드로 활용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의 공격과, 각종 필드/전투 서포트.
각종 즉사/상태이상의 스페셜 리스트.
코멧트를 제외하면 각각의 지역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격파 후에는 데몬게이저가 아군으로 소환이 가능해진다. (일부 예외 존재) 외형은 구체인형이며 어딘가가 사슬로 묶여 있는게 특징. 폭주하면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름이 전부 천체에서 유례되었다. 또한 '데몬'이라 부르지만 도감에는 '신족' 카테고리에 있는데, 원래는 다들 신족의 일원이었으나 자신들의 임무를 맡던 중에 어둠에 물들어서 타락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용 전투 BGM은 '내츄럴 본 돌'
통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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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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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착 아이템. 5개까지 장착가능 하므로 클래스의 장점을 강화 하거나 약점을 보강하는등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다. 신의 양팔,아이템 수련 같은 어떤 클래스도 배우지 못하는 일부 스킬은 신기 장착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을 하나만 익히는 신기도 있지만 'XXX세트', 'XXX센스'처럼 하나의 신기에 여러개의 스킬이 붙어있는 것도 있다.
입수는 서클에 신기의 젬을 설치하여 전투하면 되며, 일부는 스토리상 이벤트로 얻기도 한다. 서클에서 무명의 젬을 넣어도 신기는 나오지 않으며 , 신기의 젬은 무한정 얻을수 없으므로 귀중하게 사용하자. 증량의 젬, 격증의 젬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1회차에서 모든 신기를 얻지 못한다.
장비 아이템은 통상 드랍이 아닌 맵 중에 있는 서클에 특정한 젬을 올려서 나온 적을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신기 또한 마찬가지.
보컬로이드 IA가 본 게임의 배경음악 코러스를 담당하였다.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음악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
OST 정보
DISC 1
01.翔る瞳 序曲 (Overture)
02.月光の鎮魂歌 (MoonLight Requiem)
03.怪しい気配 (Strange shadow)
04.愛を知らない天使 (Natural born dolls)
05.穏やかな日常 (Daily Life)
06.翔る瞳 (Departure)
07.竜姫亭の暮らし (Dragon's inn act1)
08.賞金稼ぎの戦場 (Hunter's highway)
09.ミスリッドハンター (Mithrid hunter)
10.勝利の調べ (G･A･Z･E･R melody)
11.おれたちゃ賞金稼ぎ (Bounty hunter)
12.竜姫亭の夜 (Dragon's inn act2)
13.死霊の園 (Deadman's home)
14.青き狩人 (Blue eye's hunter)
15.黒い天使たち (Black angels)
16.悪魔の眷属 (Demon's Servant)
DISC 2
01.翔る瞳 思い出 (Memory)
02.月光の鎮魂歌 (Silent ver.) (MoonLight Requiem - Silent Ver.)
03.竜姫亭の物語 (Story of Dragon's inn)
04.楽しい予感 (She looks happy.)
05.漆黒の魔城 (Grimodarl castle 1)
06.グリモダールハンター (Grimodarl hunter)
07.未踏の魔城 (Grimodarl castle 2)
08.天使たちの暴走 (Demon rage)
09.神秘の足音 (Mysterious footsteps)
10.時計仕掛けの罠 (Clockwork trap)
11.瞳の宿命 (Cross GAZER)
12.本当のフラン (Eyes on Flan)
13.王のエデン (Eden of the monarch)
14.闇を束ねし者 (The Dark SOL)
15.翔る瞳 フィナーレ (The finale)
본작은 아이템을 사용하여 맵에 메모를 적어서 그걸 온라인에 올릴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가 올린 메모를 온라인에 접속해서 내려볼 수 있다. 이것으로 공략정보를 공유하여 서로를 도우라는게 제작진의 의도였던것 '''같으나''', 현실은 말 그대로 '''변태적 메모의 향연'''. 보는 이의 정신을 저 멀리 보내면서 말도 안 나오는 상황을 연출해 낸다. 그 밖에도 초반 던전에선 스토리상의 '''스포일러를 기록'''해놓는 민폐 메모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그래도 공략정보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내려보는게 좋다. 공략정보 2에 변태적 향연의 8이라는게 문제.(…) 무조건 맹신하지 않는 것도 좋다. 왜냐하면 몇몇 트롤러들은 가짜 정보를 밝혀놓기 때문(...).
Experience[1]개발, 카도가와 게임즈가 퍼블리싱한 던전 RPG 게임. 동사에서 발매한 원탁의 생도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게임 정보가 공개될 당시에는 신사력 넘치는 스샷 위주였기 때문에 한계돌기 몬스터 몬피스와 더불어 신사 게임으로 취급받았다. 더불어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제목 덕분에 정보글에는 항상 게이드립이 줄을 이었다.
하지만 발매 이후 예상 이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초기 집계된 판매량은 8만장 정도라고 한다(다운로드 포함). 제작사에서는 약 1만장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한다. 해외용으로 밸런스등이 수정되어 있는 글로벌 에디션도 있다. 그리고 2014년 7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하면서 제작사가 쇼크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탁의 생도'와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수백년 뒤의 시간대이며 다른 대륙이 배경인지라 '원탁의 생도'를 몰라도 플레이에는 지장이 없다.
1. 개요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같은 위저드리 기반 1인칭 던전 RPG게임. 약간의 불편함이 매력인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와는 달리,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전투를 고속 재생시켜 몇초만에 끝내버릴수도 있고, 한번 지나갔던 곳이라면 목적지로 설정하고 자동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또 난이도는 아지트에서 총 4단계로 설정가능.
최고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고, 기본 난이도에서도 특정 보스는 상당히 애를 먹을 정도.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본 항목과 하위 항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2. 등장인물
- 오즈
주인공. 이름은 변경 가능하지만 디폴트 네임이 오즈. 휴먼, 데몬게이저, 남성으로 설정이 고정되어 있다. 어두운 던전에서 눈을 뜨고서 상황에 휘말리다, 데몬 '코메트'를 잡은걸 계기로 '용희정'에서 지내면서 데몬게이저로서 싸우게 된다. 기억상실증인지라 자신에 대한건 이름외에는 거의 다 까먹은 상태.
'데몬 게이저'는 데몬을 사역할 수 있는 특수 클래스로, 작중 주인공만의 전용 클래스이다.
사실 정체는 데몬 '테라'. 약 15년전 프란과 란슬로나가 싸웠다는 데몬의 정체. 다만 전투의 후유증으로 데몬으로서의 능력을 거의 잃어 버리고 인간이 되어 버렸다. 이로 인해 데몬의 혼과 인간의 혼이 동시에 존재하는 특이한 체질이 되었으며, 불멸인 데몬의 영혼 덕분에 영혼을 소비하는 '데몬 게이즈'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불노불사라는 설정.
최후반에는 프란이 '성검 데몬슬레이'로 그의 육체에서 데몬으로서의 영혼만 쓰러트리는 것으로, 불로불사/불멸을 잃은 대신에 완전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프란과 결혼까지 하고 잘 살았다고…
'데몬 게이저'는 데몬을 사역할 수 있는 특수 클래스로, 작중 주인공만의 전용 클래스이다.
사실 정체는 데몬 '테라'. 약 15년전 프란과 란슬로나가 싸웠다는 데몬의 정체. 다만 전투의 후유증으로 데몬으로서의 능력을 거의 잃어 버리고 인간이 되어 버렸다. 이로 인해 데몬의 혼과 인간의 혼이 동시에 존재하는 특이한 체질이 되었으며, 불멸인 데몬의 영혼 덕분에 영혼을 소비하는 '데몬 게이즈'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불노불사라는 설정.
최후반에는 프란이 '성검 데몬슬레이'로 그의 육체에서 데몬으로서의 영혼만 쓰러트리는 것으로, 불로불사/불멸을 잃은 대신에 완전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프란과 결혼까지 하고 잘 살았다고…
데몬이 나온다는 고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유일한 여관 '용희정'의 오너. 외모와는 다르게 용희정을 꽉 잡고 있는 상당한 수완가. 그런데 알다 모르게 핀트가 안 맞는 상식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주인공처럼 데몬을 봉인할 수는 없지만, 이미 봉인된 영혼을 열쇠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사실 중립의 신 '드래곤'의 장로의 딸. 그러니까 공주님. 초기에는 주인공에게 부당계약서를 작성하는 둥 호감도가 별로였으나,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에게 반해서 그와 함께하는 장미빛 미래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위험한 도박에 성공하여 주인공과 맺어졌다.
사실 중립의 신 '드래곤'의 장로의 딸. 그러니까 공주님. 초기에는 주인공에게 부당계약서를 작성하는 둥 호감도가 별로였으나,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에게 반해서 그와 함께하는 장미빛 미래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위험한 도박에 성공하여 주인공과 맺어졌다.
용희정의 무뢰배와도 같은 트레저헌터들 사이에서는 누님으로 통하는 여성. 원래는 데몬게이저였으나 과거 어느 데몬과의 전투에서 무리하게 능력을 사용한 탓에 현재는 그 능력을 잃어 버렸다. 프란하고는 용희정이 열릴때부터 알던 사이.
- 피네 (CV: 누마쿠라 마나미/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용희정의 거의 모든 일을 담당하는 점원. 네이족 출신. 버섯을 모으는 묘한 취미가 있다. 요리를 비롯한 가사가 전반적으로 특기인 덕분에 용희정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 그런데 검고 굵은 버섯을 모아서 그걸 핥아대는 묘한 취미가 있다(…).
- 루루 루나크 (CV: 타무라 유카리)
용희정을 기점으로 활동하는 트레저헌터.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입이 참 걸걸하다. 사실 그 정체는 데몬 '테라'의 동생인 데몬 '루나'. 트레저헌터를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렸던 것은 자신들의 아버지인 데몬 '솔'의 열쇠를 찾고 있었던 것이었다.
또한 캇슬의 어머니이기도 한데, 15년전 캇슬이 어머니와 함께 그리모달 성에 잠입했을 때 공백이 생겨버린 테라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그의 어머니가 사용되었기 때문. 캇슬이 용희정에서 지내는 것도 어머니의 소식을 알기 위해서 였다.
또한 캇슬의 어머니이기도 한데, 15년전 캇슬이 어머니와 함께 그리모달 성에 잠입했을 때 공백이 생겨버린 테라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그의 어머니가 사용되었기 때문. 캇슬이 용희정에서 지내는 것도 어머니의 소식을 알기 위해서 였다.
- 캇슬 그론다이크 (CV: 신가키 타루스케)
용희정에서 무기점을 담당하는 청년. 사실 15년전에 그리모달 성에 몰래 잠입한 적이 있다.
용희정에서 도구점을 담당하는 엘프 청년. 그의 선조는 200년전 그리모달의 성에 있었던 이변을 해결한 인물. 그는 가문을 계승하기 위해 그때 사용되었다는 '영광의 지팡이'를 회수할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지팡이는…
- 프로메스 (CV: 아키나)
용희정 지하실에서 지내고 있는 여성. 관에서 잠을 잔다든지 해골을 모은다든지 하는 묘한 면이 있다. 죽은 인물을 부활 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닌 인물.
사실 그 정체는 빛의 정령신의 화신.
사실 그 정체는 빛의 정령신의 화신.
- 쿠쿠레 (CV: 타무라 마미)
용희정에서 목욕탕을 맡고 있는 미그미족 소년. 스타일리스트도 담당한다.
3. 능력치와 성장
3.1. 능력치
- STR : 근력. 수치가 높으면 무기를 사용하는 물리 공격력을 올려준다. 게이저 블래스트등의 일부 스킬의 위력도 영향을 받는다. 피어스 등의 일부 스킬의 발동확률이 상승한다.
- INT : 지력. 수치가 높으면 최대 MP가 상승한다. 무속성, 광속성을 제외한 마법공격의 위력이 상승한다. 공격아이템의 사용시 위력이 상승한다.
- MYS : 신비. 수치가 높으면 최대 MP가 상승한다. 무속성, 광속성 마법공격의 위력이 상승한다. 회복마법의 회복량이 높아지며, 보조마법의 효과도 높아진다. 마나회복 스킬의 회복 효율이 높아진다. 회복아이템 사용시 회복량이 높아진다.
- VIT : 체력. 수치가 높으면 최대 HP가 상승한다. 방어력이 높아진다.
- AGI : 민첩. 수치가 높으면 전투행동 순서에 우선권이 생긴다. 스킬 이도류의 공격력 보정에 영향을 준다. 물리공격의 명중률, 회피율이 상승한다.
- LUC : 행운. 수치가 높으면 확률이 필요한 모든행동이 유리해진다. 마법 오메가임팩트의 위력이 상승한다.
3.2. 성장 및 육성
- HP,MP등의 수치는 레벨업 할때 새롭게 계산된다. 즉 초반에 VIT를 올리고 나중에 LUC을 올린 팔라딘과 초반에 LUC을 올리고 나중에 VIT를 올린 팔라딘의 최종적인 HP수치는 같다. 이때 최대HP, MP의 수치는 장비, 가구로 상승한 수치는 제외하고 기본능력치로 계산한다. 즉 레벨업 하기 직전에 VIT보정이 붙은 장비로 바꾼다고 최대HP가 더 높아지거나 하진 않는다.
- 성장은 종족별로 보정을 받는다. 예를들면 엘프는 MP상승이 높지만 HP상승이 낮다.
- 또한 클래스별로 보정치가 다르다. 예를들면 똑같이 VIT를 10만큼 올려도 위저드보다 팔라딘의 최대HP와 방어력 상승폭이 높다.
- 전투시 대미지, 명중률등에도 클래스 보정이 들어간다. 예를들면 같은 STR수치에 같은 무기를 들고 때려도 위저드보다 파이터의 공격 대미지가 훨씬 높다.
- 육성은 레벨이 1올라갈때 마다 스테이터스를 하나 올려줄수 있다. 또한 초기 수치에서 20이상을 올릴수 없다. 예를들어 초기 능력치가 9인 휴먼은 각 능력치별로 최대 29까지밖에 올릴수 없다.
- 육성시에 어떤 클래스던 일단 VIT를 15까지 찍고나서 시작하는게 정석.[3] 후열에 두는 위저드, 힐러같은 마법클래스라도 예외 없다. 후열에 두면 공격받을 확률이 줄어들고 여러가지 방어수단이 있어 비교적 안전하지만, 탱커클래스가 사고를 당하거나 대열 파괴를 당해서 마법클래스가 갑자기 전열로 나오게 되었을때 VIT 육성이 안된 상태라면 순식간에 뻗는다. 전체마법을 맞았을때도 위험하므로 일단 체력부터 키우고나서 클래스별로 필요한 수치를 키우자.
- 의외로 가장 우선도가 낮은건 STR. 장비로 STR치를 보강하기 쉬우며 다른 스텟을 올리는게 종합적인 강함을 올릴 수 있으므로 파이터 클래스라도 다른걸 우선하는게 낫다.
4. 종족
- 휴먼
평균적 능력을 지니고 있는 인간종.
- 엘프
마법적 능력이 뛰어나나, 체력이 약한게 흠.
- 네이
신체능력이 뛰어난 수인. 다만 마법적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
- 드워프
신체능력중에서도 내구력이 뛰어난 종족. 다만 순발력과 마법력이 떨어지는 편.
- 미그미
신비의 힘을 사용하는 소인종. 치료의 힘에 높은 적성을 지니고 있다.
5. 클래스
5.1. 데몬게이저
주인공 전용 클래스. 쉽게 표현하면 데몬을 소환해서 부리는 마법전사. 초반에는 데몬을 한명밖에 데리고 다닐수 없지만, 레벨이 오르면서 세명까지 데리고 다닐수 있다.
흔히 RPG게임등에선 검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므로 게이저도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써보면 많이 다르다. 게이저는 앞에 나서서 칼싸움하는 역할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서 데몬을 소환하거나 데몬의 스킬을 사용하며 필요할때 보조마법으로 파티를 보완해주고 때로는 직접 공격으로 화력도 채워주는 보조역할을 맡게된다. 어느 방면에서도 최고가 되진 못하지만 어떤 역할도 가능하므로, 굳이 표현하자면 파티의 중앙에 위치하면서 다른 동료들을 보완해주는 지휘관에 가깝다.
가장 중요한건 데몬스킬이지만, 데몬을 다루는 것과 동등하게 중요한 것이 보조마법. 특히 대열파괴를 방지하는 휘슬을 제때에 불어주는것. 휘슬은 미리불어놔도 대열파괴를 한번은 막아주므로 필드에서도 효과가 끊겼다면 한번씩 불어주자. 후반의 보스전에선 돌입하기전에 휘슬 불어주는건 필수. 보스전에서 대열파괴를 당해서 파이터가 뒤로가서 공격을 못하고 힐러가 앞으로 나와서 적의 공격을 받는 아수라장이 펼쳐지면 정말로 한턴만에 파티가 괴멸에 가까운 피해를 당할수도 있다. 만약 대열 파괴를 당했는데 게이저가 뻗었다면? 사실상 망했으니 연막탄 뿌리고 도망치자. 보스전이라면 거의 게임오버.
위치는 파티에서 후열에 둘것. 직접 싸우는건 다른 클래스에게 맡기고 비교적 안전한 후열에서 데몬스킬과 보조마법에 집중하자. 후반의 보스전에선 휘슬 불어주고 상태이상 치료해주기 바쁘므로 다른거 할 틈도 없다. 보조가 아니라 물리위주로 키운다고 하더라도 위치와 관계없이 물리공격이 가능한 '아스트로포스' 스킬을 배우므로 전열에 있을 필요가 전혀없다.
육성은 일단 VIT부터 15찍고나서 MYS를 위주로 올릴것. MYS가 높으면 데몬게이지도 높아지므로 강력한 데몬의 스킬을 활용하기 편해진다. 데몬게이저가 뻗으면 여러모로 곤란하므로 VIT도 중요하다. 다른 능력치는 중간중간에 약간씩 올려주면 OK. 소환되는 데몬도 게이저의 능력치에 영향을 받으므로 어떤 능력을 중시할지 생각해보자.
5.2. 파이터
이해하기 쉬운 1대1에 강한 물리 대미지 딜러. 강력한 직접공격력과 높은 체력으로 전열에 서서 대미지를 가하는 직업군. '이도류' 신기를 달아주면 안그래도 높은 대미지를 더 올릴수 있으며 '신의 양팔' 신기를 장착한 파이터의 공격력은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간단해 보이는 특성과 달리 실제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댐딜이 잘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파이터는 무거운 무기와 중장비 갑옷을 입고있어 명중률 보정에 마이너스가 많이걸리므로 육성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도저히 명중률이 나오지 않기때문. 보조마법으로 명중률을 높이지 않아서 허공에다 열심히 칼질하고 있는 파이터를 보고 있으면 정말 슬프다. 기껏 사용한 7히트짜리 사이클론이 전부다 빗나가는 상황이 나오면... 방어구는 방어력을 약간 희생하더라도 명중율 마이너스가 없는걸 선택하자. 후반에 얻는 스킬들이 집중을 필요로 하므로 '트루 스나이프'신기를 장착하고 초집중을 사용할수 있게 보강해주면 전력이 대폭 올라가지만, 전열에서 적의 공격을 받기 쉬우므로 다른 클래스에게 주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육성은 일단 VIT부터 15찍고나서 STR과 VIT를 상승. 딜러라서 공격력만 올리면 될것 같지만 전방에서 적과 싸우므로 체력도 좋아야 한다. AGI는 이도류를 쓸 예정이라면 25까지 올리거나, 그렇지 않다면 아예 포기하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하자. AGI가 높다면 기껏 초집중을 썼는데 더 느린 적의 공격에 초집중이 풀려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일부러 AGI를 늦춰서 행동순위를 뒤로 두는게 더 좋을때가 있다. 이게 귀찮으면 아예 AGI 25찍고 이도류로 가는것도 방법.
5.3. 팔라딘
전열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탱커. 강력한 방어력과 동료를 지켜줄 수 있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 원래 체력, 방어력 상승폭이 높은데다가 고유스킬인 '디바인보디'까지 더해져서 레벨이 높아질수록 다른 클래스와 차원이 다른 철벽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불사계열의 적(언데드)에 대해서는 훌륭한 어택커 역할도 가능하지만 메인은 역시 팀의 방패다.
자신이 전열에 있을때 후열의 동료를 지킬수 있는 '프론트 가드'를 초반에 익히며, 레벨12가 되면 다른 동료의 공격을 대신 받는 '디보션'스킬을 익히면서 흔히 생각하는 '맨앞에 나서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탱커'의 역할이 가능해지며 레벨 19에서 '홀리가드'를 익혀서 마비와 즉사에 대해 면역이 되면 탱커로서 필요한 스킬이 갖춰진다. 겨우 레벨 19에서 사실상 완성되는 것도 큰 장점. 방어구는 명중보정이 낮더라도 회피와 방어력이 높은것을 선택하자. 다만 방어력이 아무리 높아도 약점속성에 당하면 치명적이므로 속성이 붙은건 피하고 무속성을 장비하자.
위치는 당연하지만 파티의 전열이다. 탱커가 뒤에 숨는건 언어도단. 팔라딘이 후열에 있을 이유는 전혀없다. 바꿔말하면 대열파괴를 당해서 뒤로 빠지게 되면 진짜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어 버린다. 게이저가 재빨리 휘슬을 불어서 원상복구 시켜주자.
육성은 탱커이니까 VIT위주로 찍으면 되지만 그렇다고 VIT만 찍으면 안된다. 팔라딘이 기절이나 수면에 당하면 파티전체가 위험해지므로 상태이상 방지를 위해서 LUC도 많이 올려줘야한다. LUC이 높으면 디보션 스킬의 보호 확률도 올라가므로 일석이조. 사실 다른거 필요없이 스텟은 두개만 육성해주면 OK이므로 육성도 간단. 가장 핵심인 디보션 스킬은 무조건 턴 시작시에 가장먼저 발동하므로 AGI도 필요없다. 다른능력치는 필요없으므로 레벨 40이 돼서 VIT와 LUC를 각각 +20 해주고 나서는 아무 능력치나 찍어도 상관없다.
5.4. 사무라이
빠른 움직임을 살린 스피드형 검사. 한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범위공격과 수라를 이용한 일 대 일 폭발력을 자랑한다.
한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파고들어 베기를 익힌다. 사무라이가 최고의 잡졸 처리 클래스가된 이유이자 사무라이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다른 클래스는 집중을 써야되거나 대상이 랜덤으로 잡히거나 MP를 써야하는등의 제약이 있는걸 생각해보면 아무런 제약없는 정확한 범위공격은 거의 사기적이다. 레벨이 오르면 3개열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수도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 한번에 15마리 이상의 적을 공격할 경우의 총합 대미지량은 다른 클래스는 흉내내기 힘든 사무라이만의 특징이다. 여기에 왼손에 상태이상용 뿅망치를 들었다면 적전체를 바보로 만들수도 있다.
또다른 특징은 무기 유형이 '한손'으로 된 무기를 왼손에도 잡을수있는 이도류 스킬. [4] 양손에 무기를 드는 만큼 공격력을 높이거나, 상태이상을 걸기에도 많이 편해진다. 이도류 사용시에 왼손무기의 대미지는 (AGI 곱하기 4)%만큼 나온다. 즉 AGI가 25가 되어야 왼손에 장착한 무기의 대미지를 완전히 살릴수 있으니 AGI위주의 육성을 하게되며, AGI가 높아서 전투시에 행동순서가 빨리오므로 상황에 따라서 아이템 사용을 통한 서포트 역할도 맡을수 있다.
마지막 특징은 사용시에 적과 한번씩 공격을 주고받으며 맞짱을 뜨는 수라. 파이터와 다른 의미로 일대일에 특화된 스킬을 갖고 있는 셈이다. 표식(表式)은 사무라이가 한대 맞으면 중단되지만 이식(裏式)은 어는 한쪽이 뻗을때까지 사생결단을 내는 스킬이다. 최대 발생회수는 사무라이의 레벨에 따라 정해지지만 대개는 레벨 수치만큼 치고받기하는 과정에서 어느 한쪽은 뻗게되므로 별로 의미는 없는 특성.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 스킬이므로 어느 한쪽이 공격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킬이 중단된다.
보조마법 같은걸로 회피를 높여주고 신기로 회피관련 스킬을 달아주면 거의 노대미지로 스킬한번에 적 하나를 잡을수있는 수준. 그래도 보조 마법으로 회피를 99로 만들어도 얻어맞는 경우가 있으므로 무리는 금물. 보스전에서 이식을 쓸때는 보스의 체력이 얼마 남지않아서 사무라이가 뻗기전에 끝장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때만 사용하자. 최악의 경우에는 수라로 치고받는 도중에 사무라이가 기절을 당해서 일방적으로 얻어맏고 뻗는 상황도 생긴다.
사무라이의 문제점은 약한 맷집. 이도류의 데미지를 올리기위해 VIT보다 AGI를 육성하게 되며 왼손에 방패가 아닌 칼을 들게 되니 방어는 더욱 더 취약해진다. 다른 전열 클래스는 중장비와 투구를 착용하지만 사무라이는 경장비와 모자를 쓰게되니 방어력이 시궁창.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되어 전열 클래스중에선 최약의 종이맷집이 되어버리므로 팔라딘한텐 긁힌 정도의 공격이 사무라이한테 치명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힐러가 디바인 아머같은걸로 보조를 해주는게 좋다. 불안하면 후열로 빼고 아스트로 포스 신기를 장착하는것도 방법이지만 수라를 쓸수가 없으므로 [5] 고민되는 부분.
육성은 일단 VIT부터 15찍고나서 이도류를 살리기위한 AGI를 상승시켜 AGI25를 목표로 하자. 그 뒤엔 공격력을 올리고 싶다면 STR, 상태이상을 중시한다면 LUC를 육성하자. 사무라이가 받는 상태이상 확률을 낮출수 있다는 것까지 고려해보면 LUC이 좀더 중요한편.
5.5. 위저드
강력한 공격마법과 보조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초반에는 폐기물 → 중반에는 쓰레기 → 후반에는 최강개캐로 진화(...)하는 대기만성 클래스.
초반에는 정말로 답이 안나온다. 마법의 공격은 약한데 그것도 몇번쓰면 MP고갈. 맷집도 약하니 툭하면 뻗는다. 그렇다고 물리공격은 기대할수도 없으니 위저볼트로 꾸역꾸역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
중반에 '매직 인헨스'와 '에빌 블러스트'를 익히면 상황이 좀 나아지지만 그떄쯤이면 다른 클래스는 필요한 스킬 거의다 배워서 훨씬 강한게 함정. 역시나 약하다.
하지만 후반에 아스트로와 플루토가 아군으로 들어오고 한턴에 마법을 두번 쓸수있는 '패스트 캐스트'와 4연속 속성공격을 하는 '쿼드볼트'를 익히면 순식간에 개캐로 돌변. 아스트로와 플루토의 마법 버프를 받고 패스트 캐스트 + 쿼드볼트를 연발하는 위저드 앞에선 대천사, 다크데몬, 자칭 새로운 신이고 뭐고 줄줄히 녹아 내린다.
보조마법을 통한 파티서포트도 중요. 매직 브레이크로 적의 버프를 삭제해주면서 디바인 웨폰으로 아군 물리공격수들의 버프를 해주는것도 잊지 말자. 그리고 신기를 써서 힐러의 스킬을 배워두면 회피, 명중 버프마법을 패스트 캐스트로 한턴에 두번 걸수 있으니 더욱 활용도가 높아진다.
위저드의 문제점은 후반이 되어야만 힘을 발휘 한다는점. 위저드는 아스트로와 플루토의 서포트가 필요한데 스토리상 동료가 되는 10명의 데몬 중에서 아스트로는 8번째고 플루토는 10번째다.(...) 선택하기에 따라서 우라노스보다 플루토를 먼저 잡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막판인건 마찬가지다. 후반부를 위해서 초,중반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위저드를 안고 갈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또한 아무리 후반부라도 MP가 남아도는건 아니라서 힐러가 마나 컨버트로 MP를 보급해주어야 하므로 힐러를 파티에 넣는게 거의 강제되는것도 단점.
육성은 일단 VIT부터 15찍자. 위의 육성 항목에도 적었듯이 마법을 쓰기도 전에 한대맞고 죽으면 의미가 없다. 그 다음은 INT 위주로 육성. 중간에 MYS를 올릴지, LUC올릴지로 갈라진다.
MYS육성은 MP량이 올라가며 마나회복 스킬의 효율도 올라가므로 장기전이나 보스전이 편해지며 안정적이다. 대개는 이쪽을 추천. 마나회복2 신기를 장착하고 MYS를 41까지 올리면 매턴 MP가 회복되므로 힐러에게서 MP를 받을 필요가 없어져 부담없이 마법난사가 가능하다. MYS를 INT보다 우선올려서 MYS 41을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면 공격마법의 위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므로 INT를 우선시하자. 41에 대해선 힐러 항목에서 설명. 굳이 41까지는 아니라도 MYS를 올려주면 MP회복 효율은 상승한다.
LUC육성은 상태이상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고, 최강마법이자 전체공격인 오메가 임팩트의 위력이 올라가지만 그외에는 MYS육성에 비해 단점이 많다. 제일 큰 단점은 MP량이 부족해져 운영이 빡빡해진다. 전투 몇번하고 나면 고갈되즌 MP보급수단을 항상 생각해야 하며 자칫하면 보스전에서 MP가 고갈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그리고 위저드는 후열이 위치하니 적의 상태이상에서 전열에 비하면 안전하다. 애초에 전체공격은 에빌플레어를 쓰거나 사무라이에게 맞기면 되니 MYS육성이 좀더 좋은편.
5.6. 힐러
회복과 방어계열 보조마법을 담당하는 마법사. 다른 클래스는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지만 힐러는 거의 필수다. 없어도 되지만 여러가지로 어려워진다.
제일 중요한 역할은 보호스킬, 마나회복을 통한 파티의 보조.
전투에서 회복시켜줄 동료가 없으면 홀리실드로 아군을 보호만 해줘도 충분. AGI와 상관없이 무조건 턴시작시에 발동한다. 아무리 약한 잡졸 상대라도 여러대 맞다보면 누적되는 대미지를 무시할수 없으며, 보스전에서도 보조마법이 완성되기 전까지 버틸수 있게 해주는 고성능 스킬이다. 한명의 방어력을 대폭 올려주는 디바인 아머도 좋다. 물리공격 특화 보스인 유피텔과 우라누스 상대로 전열의 동료에게 디바인 아머를 걸어주면 굉장히 안정적이다. 힐러는 MP회복 스킬을 배우므로 위저드가 있다면 마나 컨버트로 MP보급을 해주자. MP회복 아이템은 이 게임에서 레어템이다.
게임후반에 데몬계열의 적이 나오기 시작하면 빛속성 공격마법으로 최고급 댐딜러로 변한다. 데몬들 상대로는 파이터보다 대미지를 더 잘뽑는 충공깽을 보여준다. 굳이 데몬이 아니라도 효과는 충분하니 레벨이 높은데 던전탐색을 한다면 댐딜러로 활용해도 무방하다.
보스전에서의 역할은 보조마법. '멀티 히트'로 명중률을 높여주지 않으면 보스에게 물리공격이 맞지 않으므로 보스전에서는 어떻게든 멀티히트를 써주는게 필수다. 보스의 공격이 너무 강하다면 '멀티 어보이드'로 회피율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
또한 후반의 보스가 사용하는 아군의 버프를 모두 삭제를 한번 막아주는 '포스가드'도 힐러의 최중요 역할. 버프삭제 맞으면 보조마법 버프뿐 아니라 우라누스와 플루토의 베일도 같이 날아가므로 정말로 괴로워진다. 베일삭제 → 후열의 레인저, 힐러, 위저드가 한턴만에 끔살 같은 상황이 펼쳐지면 거의 절망. 게이저의 휘슬과 마찬가지로 끊기지 않게 주의하자. 다른 클래스도 천사의 거울 아이템을 쓰면 포스가드 효과가 나오지만 레어템이므로 아끼자. 애초에 다른클래스는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하는게 더 좋다.
의외로 힐러의 역할중에서 회복은 뒷전. 체력회복뿐 아니라 상태이상 치료관련 모든 마법을 배우지만 치료는 게이저가 하거나, AGI가 높은 사무라이가 아이템을 쓰자. 위에 적어놓은 힐러의 수많은 역할들을 보면 알듯이 보스전에서 힐러는 디바인 아머, 멀티 히트, 어보이드, 홀리실드, 포스가드등... 매턴마다 회복 마법쓸 시간도 없을만큼 바쁘다.
게임 초반부터 끝까지 안정적으로 쓸만하며, 필드의 회복, 잡졸상대, 보스전까지 모든 상황에서 힐러가 필요한 필수 클래스이므로 될수있으면 동료로 빨리 넣자. 당연히 뻗으면 매우 곤란하니 방어구도 잘 챙겨주자. 물리공격은 전혀 필요없으니 명중률 마이너스가 붙은 방어구도 상관없다. '패스트 캐스트'신기를 얻었다면 힐러에게 붙여주자. 홀리샤인 2연타로 잡졸 청소하기 딱 좋으며 보스전에서 멀티 히트, 멀티 어보이드가 한턴에 두번 걸리는건 정말로 크다.
육성은 일단 VIT부터 15찍고 MYS에 올인해도 상관없다. MYS는 회복마법의 효율뿐 아니라 마나회복 스킬에도 영향을 주기때문. 마나회복2 스킬은 41이되면 매턴 MP가 회복되므로 홀리샤인을 펑펑 써도 MP가 줄지않는다. 육성으로 올리는 능력치는 초기능력+20까지만 가능하므로 가구나 장비를 써서 어떻게든 41을 만들자. 초기 MYS치가 높은 미그미를 제외한 종족들은 41을 채우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힐러는 종족이 거의 강제된다. 만약 좋은 가구나 장비가 있어서 생각보다 빨리 41을 채웠다면 INT도 올려주자. 신기를 장착해서 '패스트 캐스트'와 '쿼드볼트'를 쓸 수있으면 제2의 위저드로 활용할 수 있다.
5.7. 레인저
원거리에서의 공격과, 각종 필드/전투 서포트.
5.8. 어쌔신
각종 즉사/상태이상의 스페셜 리스트.
6. 데몬
6.1. 입수 가능
코멧트를 제외하면 각각의 지역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격파 후에는 데몬게이저가 아군으로 소환이 가능해진다. (일부 예외 존재) 외형은 구체인형이며 어딘가가 사슬로 묶여 있는게 특징. 폭주하면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다. 이름이 전부 천체에서 유례되었다. 또한 '데몬'이라 부르지만 도감에는 '신족' 카테고리에 있는데, 원래는 다들 신족의 일원이었으나 자신들의 임무를 맡던 중에 어둠에 물들어서 타락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용 전투 BGM은 '내츄럴 본 돌'
- 코멧트 - 광견☆소녀
처음으로 얻게 되는 데몬. 전투 자체가 이벤트 전투라 공격 몇번만에 격파된다. 보통때는 빗자루에 탄 마법사 소녀같은 모습이지만 폭주하면 늑대인간의 모습이 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혜성.
색적/보조 특화. 필드 패시브 스킬 '트윙클'은 근처의 숨겨진 문을 표시해주며, 전투 패시브 스킬 '플래쉬'는 (가능하다면) 전투에서 바로 탈출이 가능하다. 또다른 패시브 '별의 가호'는 3레벨까지 오르며 무구이외의 아이템 입수을 최대 30%(레벨3)까지 상승시켜준다.
설정상 태어난지 얼마 안된 데몬으로 중립을 표방하고 있으며 능력은 되지만 아쉽게도 그 능력을 제대로 살리기에는 경험 같은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실지로 주인공과의 전투도 란슬로나에게 잡혀서 용희정 밑에 갇혀 있다가 폭주하던 중에 싸우게 된 것
색적/보조 특화. 필드 패시브 스킬 '트윙클'은 근처의 숨겨진 문을 표시해주며, 전투 패시브 스킬 '플래쉬'는 (가능하다면) 전투에서 바로 탈출이 가능하다. 또다른 패시브 '별의 가호'는 3레벨까지 오르며 무구이외의 아이템 입수을 최대 30%(레벨3)까지 상승시켜준다.
설정상 태어난지 얼마 안된 데몬으로 중립을 표방하고 있으며 능력은 되지만 아쉽게도 그 능력을 제대로 살리기에는 경험 같은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실지로 주인공과의 전투도 란슬로나에게 잡혀서 용희정 밑에 갇혀 있다가 폭주하던 중에 싸우게 된 것
- 마르스 - 용아폭주
붉은 구시가에서 얻게 되는 데몬. 보통때는 체인소 소드를 사용하는 전사이며 폭주상태에서는 노출도가 올라가면서 용인과 비슷한 외형이 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화성.
공격 특화. 전투 패시브 '용인의 가호'는 레벨3까지 오르며, 물리 대미지를 최대 60%까지 올려주는 물리공격 파티의 알파이자 오메가, 전투 액티브 '드래곤 어설트'는 파티의 물리공격력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1만 이상의 대미지가 나오지만 모든 파티원이 공격하는 고로 다른 행동을 못하게 되니 유의.
성격은 말 그대로 전투광. 구시가의 서클에서 보물을 노리는 트레져헌터들과의 싸움을 매일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공격 특화. 전투 패시브 '용인의 가호'는 레벨3까지 오르며, 물리 대미지를 최대 60%까지 올려주는 물리공격 파티의 알파이자 오메가, 전투 액티브 '드래곤 어설트'는 파티의 물리공격력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1만 이상의 대미지가 나오지만 모든 파티원이 공격하는 고로 다른 행동을 못하게 되니 유의.
성격은 말 그대로 전투광. 구시가의 서클에서 보물을 노리는 트레져헌터들과의 싸움을 매일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 크로노스 - 모순초월
노예 묘지에서 얻게 되는 데몬. 보통때는 수녀복 비슷한 갑옷을 입고 있으나, 폭주하면 노출도 상승과 함께 좌우의 방패가 전개되고 머리의 투구를 내려쓰게 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토성.
방어 특화. 전투 패시브 '철인의 가호'는 레벨3까지 오르며, 물리대미지를 최대 45% 경감시켜준다. 상시 패시브 '아이언 풋'은 모든 바닥의 지형 대미지를 무시하게 해주는 던전 공략의 좋은 친구. 전투 액티브 '아이언 셀'은 물리 대미지 감소의 필드를 펴주며 레벨1당 유지턴이 1씩 증가한다.
방어 특화. 전투 패시브 '철인의 가호'는 레벨3까지 오르며, 물리대미지를 최대 45% 경감시켜준다. 상시 패시브 '아이언 풋'은 모든 바닥의 지형 대미지를 무시하게 해주는 던전 공략의 좋은 친구. 전투 액티브 '아이언 셀'은 물리 대미지 감소의 필드를 펴주며 레벨1당 유지턴이 1씩 증가한다.
- 헤르메스 - 풍인난무
통상형
[image]
폭주형
별나무의 장막에서 얻게 되는 데몬. 데몬중 얼마 안되는 남성체. 평소에는 옷을 비교적 두껍게 입고 있으나 폭주하면 상의를 벗는다(…). 이름의 모티브는 수성
선수 특화. 전투 패시브 '익인의 가호'는 레벨3까지 존재하며 최대 레벨에서 명중과 회피를 6씩 올려주고 적의 기습을 100%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전투 액티브 '윈드 액트'는 아군의 AGI를 무시하고 적보다 먼저 움직이게 해주는 스킬. 맹독의 폭풍은 적 1열에 3턴간 독대미지를 부여.
성격은 상당히 니힐하며 이 탓에 숲의 페어리들이 싫어한다는 설정이 있다.
선수 특화. 전투 패시브 '익인의 가호'는 레벨3까지 존재하며 최대 레벨에서 명중과 회피를 6씩 올려주고 적의 기습을 100%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전투 액티브 '윈드 액트'는 아군의 AGI를 무시하고 적보다 먼저 움직이게 해주는 스킬. 맹독의 폭풍은 적 1열에 3턴간 독대미지를 부여.
성격은 상당히 니힐하며 이 탓에 숲의 페어리들이 싫어한다는 설정이 있다.
- 넵튜누스 - 폭약난사
푸른 구시가에서 얻게 되는 데몬. 평소에는 인어와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나, 폭주하며 다리가 생기면서 '''비키니로 복장이 변경'. 거대한 발칸위에 앉는 모습이 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해왕성
회복 특화. 패시브 '인어의 가호'는 아군의 최대HP를 최대40%까지 올려주며 소환되는 데몬에게도 영향을 준다. 전투 액티브 '침묵의 안개'는 3턴간 적의 마법 사용을 차단하며, 다른 액티브인 '힐 샤워'는 매턴 최대 20%의 HP를 회복하는 유용한 스킬.
회복 특화. 패시브 '인어의 가호'는 아군의 최대HP를 최대40%까지 올려주며 소환되는 데몬에게도 영향을 준다. 전투 액티브 '침묵의 안개'는 3턴간 적의 마법 사용을 차단하며, 다른 액티브인 '힐 샤워'는 매턴 최대 20%의 HP를 회복하는 유용한 스킬.
- 유피텔 - 뇌명흉귀
통상형
[image]
폭주형
그리모달 성에서 얻게 되는 데몬. 평소에는 전신을 옷으로 가지고 있지만 폭주하면 역시 벗는다. 다만 이쪽은 몸에 붕대를 상당하게 묶고 있어서 노출도가 예상밖으로 낮은 편. 이름의 모티브는 목성
필중 특화 . 패시브 '뇌신의 가호'는 맵 이동시의 특수 벽 충돌시의 대미지를 무효화하고, 특수 방어력을 올려준다. 전투 액티브 '일렉 바인드'는 적의 명중/회피를 내림과 동시에 도주방지. 적의 명중을 내리는 거의 유일한 수단중 하나. 전투 액티브 '크로스 선더'는 아군 전원이 적의 최전열을 '필중'하는 공격으로 공격하지만 대신 대미지가 조금 내려간다.
얀데레. 처음에는 다른 트레져헌터들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즐기고 있었고, 주인공과 싸우면서 폭주한 상태에서는 서로에게 상태 입히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주인공에게 패배한 이후에는 자신이 장난감이 될 차례라고 좋아한다.
필중 특화 . 패시브 '뇌신의 가호'는 맵 이동시의 특수 벽 충돌시의 대미지를 무효화하고, 특수 방어력을 올려준다. 전투 액티브 '일렉 바인드'는 적의 명중/회피를 내림과 동시에 도주방지. 적의 명중을 내리는 거의 유일한 수단중 하나. 전투 액티브 '크로스 선더'는 아군 전원이 적의 최전열을 '필중'하는 공격으로 공격하지만 대신 대미지가 조금 내려간다.
얀데레. 처음에는 다른 트레져헌터들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즐기고 있었고, 주인공과 싸우면서 폭주한 상태에서는 서로에게 상태 입히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주인공에게 패배한 이후에는 자신이 장난감이 될 차례라고 좋아한다.
- 비너스 - 금휘미제
그리모달 성의 지하감옥에서 얻을 수 있는 데몬. 평소에는 아라비안 풍의 옷을 입고 있지만, 폭주하면 전라가 된다. 의외로 나르시즘에 인간을 얕보는 경향이 있는 아가씨 스타일. 이름의 모티브는 금성.
육성 특화. 패시브 스킬은 '황금의 가호'는 입수 경험치와 골드를 최대 15%까지 올려주며, 액티브 스킬 '골든 셀'은 적의 특수/마법공격의 대미지를 줄여준다.
미(美)를 상징하는 만큼 뛰어난 프로포션의 소유자. 문제는 자기가 아름다운 줄 알기 때문에 타인을 너무 업씬 여기고 있다는 것. 또한 포엠을 던전의 암호로 적을 정도로 나르시즘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육성 특화. 패시브 스킬은 '황금의 가호'는 입수 경험치와 골드를 최대 15%까지 올려주며, 액티브 스킬 '골든 셀'은 적의 특수/마법공격의 대미지를 줄여준다.
미(美)를 상징하는 만큼 뛰어난 프로포션의 소유자. 문제는 자기가 아름다운 줄 알기 때문에 타인을 너무 업씬 여기고 있다는 것. 또한 포엠을 던전의 암호로 적을 정도로 나르시즘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 아스트로 - 마포전괴
그리모달 성의 지하갱도에서 얻게 되는 데몬. 평소에는 코트를 입은 신사풍의 남성체이나 폭주하면 상당히 벗는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스트로벨트
마법 특화. 패시브 스킬 '마인의 가호'는 아군의 최대 MP를 올려주며, 액티브 '매직 버스트'는 아군의 마법력과 그 효과를 강화시켜준다.
미스릴을 이용하여 자신의 마법력을 높히면서 스스로를 강화시키고 있었다.
마법 특화. 패시브 스킬 '마인의 가호'는 아군의 최대 MP를 올려주며, 액티브 '매직 버스트'는 아군의 마법력과 그 효과를 강화시켜준다.
미스릴을 이용하여 자신의 마법력을 높히면서 스스로를 강화시키고 있었다.
- 우라누스 - 폭창천사
그리모달 성의 왕의 에덴에서 얻게 되는 데몬. 평소에는 천사와 비슷한 외형이지만 폭주하면, 벗으면서 색이 변해서 타천사의 느낌이 나게 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천왕성
밸런스 특화. 패시브 '천사의 가호'는 마법 대미지 경감과 동시에 아군의 명중률을 상승. 액티브 '천사의 베일'은 적의 원거리 물리 공격을 차단해주며, '천사의 자장가'는 적 1열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다.
보기와는 다르게 다른 이를 내려보면서, 천벌이라는 이름으로 공격하는 오만한 성격의 소유자.
밸런스 특화. 패시브 '천사의 가호'는 마법 대미지 경감과 동시에 아군의 명중률을 상승. 액티브 '천사의 베일'은 적의 원거리 물리 공격을 차단해주며, '천사의 자장가'는 적 1열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다.
보기와는 다르게 다른 이를 내려보면서, 천벌이라는 이름으로 공격하는 오만한 성격의 소유자.
- 플루토 - 고사마녀
노예 묘지 안쪽의 '오래된 왕의 마당'에서 얻게 되는 데몬. 평소에는 악마와 비슷한 외형이며, 폭주하면 벗으면서 악마 이미지가 더 강해진다. 모티브는 명왕성
밸런스 특화. 우라누스와는 다르게 이쪽은 회피중시. 패시브 '악마의 가호'는 적의 공격 마법 대미지를 차단하면서 아군의 회피력을 올려주며, 액티브 '어둠의 베일'은 적의 원거리 물리 공격을 차단, '악마의 선언'은 적 1열을 혼란시키는 효과가 있다.
밸런스 특화. 우라누스와는 다르게 이쪽은 회피중시. 패시브 '악마의 가호'는 적의 공격 마법 대미지를 차단하면서 아군의 회피력을 올려주며, 액티브 '어둠의 베일'은 적의 원거리 물리 공격을 차단, '악마의 선언'은 적 1열을 혼란시키는 효과가 있다.
- 에리스
클리어이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데몬. 참고로 데몬들 전용 전투 BGM인 '내츄럴 본 돌'에는 이 악마까지 포함되어 나온다. 이름의 모티브는 이슈가 되기도 했었던 왜행성 에리스
외형은 일본식 무녀와 비슷하여 폭주시에는 벗는다.
원래는 어둠을 봉인해 두던 곳을 감시하는 역할이었으나, 너무 오랫동안 그곳에 있다 보니 어둠에 물들어 버렸다고 한다. 던전의 구조상 만나게 되는건 '솔' 격파 이후
외형은 일본식 무녀와 비슷하여 폭주시에는 벗는다.
원래는 어둠을 봉인해 두던 곳을 감시하는 역할이었으나, 너무 오랫동안 그곳에 있다 보니 어둠에 물들어 버렸다고 한다. 던전의 구조상 만나게 되는건 '솔' 격파 이후
6.2. 오직 적으로만 등장
- 루나
중간보스. 주인공의 정체는 데몬 '테라'와는 쌍둥이 비슷한 관계이다.
- 솔
최종보스. 원래는 빛의 신의 심복이었으나 어느날부터 갑자기 어둠에 물들어서 마왕의 길을 가게 된 비운의 존재.
7. 신기
특정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착 아이템. 5개까지 장착가능 하므로 클래스의 장점을 강화 하거나 약점을 보강하는등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다. 신의 양팔,아이템 수련 같은 어떤 클래스도 배우지 못하는 일부 스킬은 신기 장착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을 하나만 익히는 신기도 있지만 'XXX세트', 'XXX센스'처럼 하나의 신기에 여러개의 스킬이 붙어있는 것도 있다.
입수는 서클에 신기의 젬을 설치하여 전투하면 되며, 일부는 스토리상 이벤트로 얻기도 한다. 서클에서 무명의 젬을 넣어도 신기는 나오지 않으며 , 신기의 젬은 무한정 얻을수 없으므로 귀중하게 사용하자. 증량의 젬, 격증의 젬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1회차에서 모든 신기를 얻지 못한다.
8. 젬
장비 아이템은 통상 드랍이 아닌 맵 중에 있는 서클에 특정한 젬을 올려서 나온 적을 격파하면 얻을 수 있다. 신기 또한 마찬가지.
9. 기타
9.1. 사운드
보컬로이드 IA가 본 게임의 배경음악 코러스를 담당하였다.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음악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
OST 정보
DISC 1
01.翔る瞳 序曲 (Overture)
02.月光の鎮魂歌 (MoonLight Requiem)
03.怪しい気配 (Strange shadow)
04.愛を知らない天使 (Natural born dolls)
05.穏やかな日常 (Daily Life)
06.翔る瞳 (Departure)
07.竜姫亭の暮らし (Dragon's inn act1)
08.賞金稼ぎの戦場 (Hunter's highway)
09.ミスリッドハンター (Mithrid hunter)
10.勝利の調べ (G･A･Z･E･R melody)
11.おれたちゃ賞金稼ぎ (Bounty hunter)
12.竜姫亭の夜 (Dragon's inn act2)
13.死霊の園 (Deadman's home)
14.青き狩人 (Blue eye's hunter)
15.黒い天使たち (Black angels)
16.悪魔の眷属 (Demon's Servant)
DISC 2
01.翔る瞳 思い出 (Memory)
02.月光の鎮魂歌 (Silent ver.) (MoonLight Requiem - Silent Ver.)
03.竜姫亭の物語 (Story of Dragon's inn)
04.楽しい予感 (She looks happy.)
05.漆黒の魔城 (Grimodarl castle 1)
06.グリモダールハンター (Grimodarl hunter)
07.未踏の魔城 (Grimodarl castle 2)
08.天使たちの暴走 (Demon rage)
09.神秘の足音 (Mysterious footsteps)
10.時計仕掛けの罠 (Clockwork trap)
11.瞳の宿命 (Cross GAZER)
12.本当のフラン (Eyes on Flan)
13.王のエデン (Eden of the monarch)
14.闇を束ねし者 (The Dark SOL)
15.翔る瞳 フィナーレ (The finale)
9.2. 게이저 메모
본작은 아이템을 사용하여 맵에 메모를 적어서 그걸 온라인에 올릴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가 올린 메모를 온라인에 접속해서 내려볼 수 있다. 이것으로 공략정보를 공유하여 서로를 도우라는게 제작진의 의도였던것 '''같으나''', 현실은 말 그대로 '''변태적 메모의 향연'''. 보는 이의 정신을 저 멀리 보내면서 말도 안 나오는 상황을 연출해 낸다. 그 밖에도 초반 던전에선 스토리상의 '''스포일러를 기록'''해놓는 민폐 메모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그래도 공략정보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내려보는게 좋다. 공략정보 2에 변태적 향연의 8이라는게 문제.(…) 무조건 맹신하지 않는 것도 좋다. 왜냐하면 몇몇 트롤러들은 가짜 정보를 밝혀놓기 때문(...).
[1] 마이클 소프트의 '팀 무라마사'가 '''그대로''' 회사를 나와서 새로 꾸린 회사. 이때 일부는 Zero/div를 설립했다. 다만 대다수의 스텝은 이쪽으로 갔기 때문에 '팀 무라마사'를 이었다는 개념은 기본적으로 Experience쪽이 강한편. 여담으로 개발팀이 나간 이유는 '위저드리 XTH 2 무한의 학도' 제작때 '''전작보다 제작비를 반으로 줄이더니만 개발도중인 미완성품을 발매하라'''고 회사에서 막무가내로 나오자, '''"그러면 월급 안 줘도 좋으니 완성시키고 발매하겠다"'''고 제작팀이 우겨서 반년 동안 제작해서 무사히 발매하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그 동안의 회사의 횡포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스텝들이 그대로 몽땅 퇴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개발팀이 하루 아침 만에 사라진 '마이클 소프트'는 얼마 안가서 도산했다.(…)[2] 월희의 주인공인 토오노 시키와 한자까지 완벽하게 똑같다. 그것도 예명이 아니라 본명이라고 한다.[3] 가구나 장비등으로 상승한 수치가 아닌 기본수치 기준이다[4] 이도류가 없으면 왼손에는 방패나 보조무기만 장착가능하다[5] 후열의 사무라이에게 적이 반격하지 못하므로 수라가 끊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