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스타크래프트)
콩두 스타즈 리그에서 선보인 신규맵이다. 제작자는 아마추어 출신 맵 제작자인 주현서(LatiAs)로, 브루드워 케스파 공식 리그의 종료 이후 처음으로 기존의 공식맵 제작자들이 제작하지 않은 첫 신규맵이다.
선수들의 의견은 전반적으로 저그가 유리한 맵이라는 평. 16강 B조 박성균 vs. 박준오의 경기 이후 동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해당 맵에서 박성균이 16강에서 박준오, 4강에서 조일장, 그리고 결승에서 한상봉을 완파하며 종족 간 전적을 3:1로 벌려놓았다. 참고로 8강에서 김택용 역시 이 맵과 또다른 신규맵인 아발론에서 박성균에게 0:2로 패배했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에서 여러가지가 업데이트된 2.01 버전이 다시 사용됐다. 전반적인 평은 테란이 상당히 좋은 맵. 프테전에서는 본진이 개방구조라 아비터를 쓰기에는 괜찮았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지형에 건설이 가능하고 다리부터 앞마당까지의 거리가 짧아 테란의 공격을 막기가 매우 힘들었고, 테저전에서는 저그가 타스타팅을 일방적으로 먹는 3인용이라는 점은 저그에게 웃어줬으나 맵 구조 특성상 정찰 오버로드를 둘 곳이 극히 적었다는 점이 저그에게 매우 힘든 요소였다.
선공개 된 2.0 버전은 7시와 11시의 스타팅 미네랄이 각각 아랫쪽과 윗쪽에 있어서 자원채취율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 리그에서는 7시 스타팅 미네랄을 왼쪽으로 옮기고, 11시 스타팅 미네랄 배치 역시 수정한 2.01버전이 사용되었다.
이 맵이 24강이 아닌 16강부터 사용되었고, 24강에서 저그가 이미 대거 탈락해 16강에선 남아있던 저그가 2명뿐이었던 덕인지, 가장 밸런스가 우려되었던 이 맵에서의 테저전은 4강에서 이영호가 이제동을 잡았던 1경기만 치뤄졌다.
한편 저그쪽으로 압도적으로 기우는게 아니냐 우려되었던 저프전은 김택용과 도재욱의 선전으로 토스가 3:1로 우세를 점했으며, 프테전은 김승현이 8강에서 이영호를 잡아내며 이영호에게 ASL에서의 첫 프테전 패배를 안겼지만 염보성이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택용과 도재욱을 각각 8강, 4강에서 잡아내며 2:2 동률을 기록했다.
선수들의 의견은 전반적으로 저그가 유리한 맵이라는 평. 16강 B조 박성균 vs. 박준오의 경기 이후 동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해당 맵에서 박성균이 16강에서 박준오, 4강에서 조일장, 그리고 결승에서 한상봉을 완파하며 종족 간 전적을 3:1로 벌려놓았다. 참고로 8강에서 김택용 역시 이 맵과 또다른 신규맵인 아발론에서 박성균에게 0:2로 패배했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에서 여러가지가 업데이트된 2.01 버전이 다시 사용됐다. 전반적인 평은 테란이 상당히 좋은 맵. 프테전에서는 본진이 개방구조라 아비터를 쓰기에는 괜찮았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지형에 건설이 가능하고 다리부터 앞마당까지의 거리가 짧아 테란의 공격을 막기가 매우 힘들었고, 테저전에서는 저그가 타스타팅을 일방적으로 먹는 3인용이라는 점은 저그에게 웃어줬으나 맵 구조 특성상 정찰 오버로드를 둘 곳이 극히 적었다는 점이 저그에게 매우 힘든 요소였다.
선공개 된 2.0 버전은 7시와 11시의 스타팅 미네랄이 각각 아랫쪽과 윗쪽에 있어서 자원채취율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 리그에서는 7시 스타팅 미네랄을 왼쪽으로 옮기고, 11시 스타팅 미네랄 배치 역시 수정한 2.01버전이 사용되었다.
이 맵이 24강이 아닌 16강부터 사용되었고, 24강에서 저그가 이미 대거 탈락해 16강에선 남아있던 저그가 2명뿐이었던 덕인지, 가장 밸런스가 우려되었던 이 맵에서의 테저전은 4강에서 이영호가 이제동을 잡았던 1경기만 치뤄졌다.
한편 저그쪽으로 압도적으로 기우는게 아니냐 우려되었던 저프전은 김택용과 도재욱의 선전으로 토스가 3:1로 우세를 점했으며, 프테전은 김승현이 8강에서 이영호를 잡아내며 이영호에게 ASL에서의 첫 프테전 패배를 안겼지만 염보성이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택용과 도재욱을 각각 8강, 4강에서 잡아내며 2:2 동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