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워치/연대기
출처 : Codex Adeptus Astartes Deathwatch Page 27~29 "The Vigil of Aeons"
32번째 천년기에 데스워치가 창설된 이 후의 이야기들로, 실제 활약연도는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다.
1. A New Order
2. Worship of the HRUD
3. The Primogenitor's Get
4. Hammer of The Death Watch
5. Bane of the Sslyth
6. Yddylia in Flames
7. The Omega Chamber
8. Purge of The Ur-Ghuls
9. the Psycheneuein Swarms of Syntax IX
10. To Kill A Jokaero
11. Amidst of the Snows of Atrophon
12. Day of Barghesi
13. Kryptman Gambit
14. Extraction Extremis
15. The Ambull Ivasions of Triyix Tert
16. Great Usurper
17. The vault of Aza'gord
18. The Ghosar Quintus Anomaly
19. The Thief Inqusitor
20. Crown of the Beast
21. Damnos Revisited
22. Enclaves Struck
23. Rise of the Alien
1. A New Order
테라를 거의 점령할 뻔했던, 오크 폭군 "Beast"로 인해 테라의 하이로드들은 외계인만을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테스크 포스의 필요성을 느끼고, Deathwatch 창설을 허가한다.[1]
2. Worship of the HRUD
오르도 헤러티쿠스는 크로마틱 컬트가 Rhidl이란 행성에서 시간-강탈자인 HRUD를숭배하고 있음을 밝혀냈고, 오르도 제노스는 데스워치를 급파하여 정화한다.
3. The Primogenitor's Get
파비우스 바일이 외계인의 바이오폼을 합성하여 완벽한 공격형 유기체를 연구 중 이었으나 데스워치에 의해 저지됨
4. Hammer of The Death Watch
그레이 나이트의 프로그노스티케이터들이 Endasch 서브섹터에서 워프균열을 일어날 것을 감지하였다.Endasch에는 두 워보스가 처절한 전투 중이었고, 이게 코른의 왕궁으로 균열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레이 나이트가 데스워치에게 연락하였고, 10여개의 킬팀이 도착했다. 그들은 절반에 가까운 사상자를 내며, 한 오크 워밴드와 수행원들을 썬더해머, 파워 마울, 그리고 파워피스트로 죽였고, 이로 인해 데스워치는 워프의 균열을 막을 수 있었다. 남은 오크 워보스는 서브섹터를 떠나 아이 오브 테러로 성전을 떠나버렸다.[2]
5. Bane of the Sslyth
Vensine 섹터에서 슬라네쉬 추종하는 Sslth는 그들의 은신처에서 킬팀 Decurius의 공격을 받았다.
6. Yddylia in Flames
Garravissima 서브섹터는 크래프트 월드 비엘탄으로 부터 공격받았고, Ajax요새의 데스워치는 추적을 포기한다. 대신에 그들은 모든 플레이머 무기를 가지고가서 메이든 월드 Yddylia를 공격했고, 비엘-탄의 엘다들이 나타나자, 엘다 아우터크의 머리에 크라켄 탄환을 선물했다.
7. The Omega Chamber
엘다 해적들이 Doomsday Sphere를 탈취하러 Omega 포트리스로 처들어 왔다. 하지만 그들은 Sphere를 탈취하러 들어갔지만, 그들을 기다리던 베네이터 킬팀에게 거의 몰살당한다. 사실 Doomsday Spere라는 것은 전설일 뿐이고 뜬소문에 엘다들이 낚인 거였다.
8. Purge of The Ur-Ghuls
세번이나 저주받은 지구라트로 부터 Ur-Ghul들이 이주를 시작해 퍼져나갔고, Shardmaze에 이르른다. 킬 팀이 그들을 막아섰지만 역부족이었고 드레드너트 Xenomortis가 지원군으로 보내졌다. 결국 몇달뒤 그곳은 Ur-Ghul의 피로 뒤덮혀있었다.
9. the Psycheneuein Swarms of Syntax IX
설명없음
10. To Kill A Jokaero
"Nulifact" 요새의 킬팀이 무방비로 보이던 "Jokaero"를[3] 공격하지만, 강력한 반격에 후퇴하게 된다.[4] 그후 안전거리에서 그 유인원 외계인들이 떠나는 걸 감시하였다.
11. Amidst of the Snows of Atrophon
"Atrophon" 행성에 오크가 와아아아! 를 일으켰다. Dregsmasha라는 작은 킬팀이 오크를 이끄는 Big Mek을 암살하러 파견된다. 하지만 팀이 잘못된 곳에 낙하하는 바람에, 온갖 역경을 뚫고 임무를 완수 하였다.
12. Day of Barghesi
설명없음
- 단 코덱스 내용 중 Narghesi가 네크론과 연관된 것을 알수 있음.
13. Kryptman Gambit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이 은하계 전방을 파괴하는 것을 본 후, 인퀴지터 크립트만은 타이라니드가 지나갈만한 방어선 행성들에 황량하게 만들거나, 파괴해서 굶주리게 만들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런 극단적인 명령은 많은 반발을 불러왔지만 그사이 인퀴지터의 데스워치는 스페이스 헐크에서 잡아온 진스틸러를 오크가 넘쳐나는 Octarian 제국으로 보낸다. 결국 레비아탄의 촉수는 생체 물질이 풍부한 오크 제국으로 향하고, 인류제국은 재편성할 시간을 벌었다.
14. Extraction Extremis
데스와치는 로그 트레이더로 부터, 어느 스페이스 마린 캡틴이 코모라의 투기장에 잡혀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킬팀 Aldric은 샐러맨더 1중대로 부터 지혜를 얻어, 부서진 해적선안에 코르부스 블랙스타를 숨긴뒤, 목숨을 걸고 코모라로 들어가 캡틴을 구해왔다.
15. The Ambull Ivasions of Triyix Tert
설명 없음
16. Great Usurper
Tharasis Prime의 군도 행성에 한 형태 변환자가 편집증 적인 행성지배자 행세를 하고 있었는데, 전쟁이 터져 그가 고용한 크룻 용병들에 의해 죽었다.
17. The vault of Aza'gord
오르도 제노스에 "Destroyer"라고 기록된 C'tan의 파편이 Gulga 행성계에서 발견되었고, 많은 고생 끝에 랜드레이더와, 블랙스타의 라스캐논으로 파괴할 수 있었다.
18. The Ghosar Quintus Anomaly
채플린 오르탄 카시우스가 아킬라 킬 팀을 이끌고 광산행성 Ghosar Quintus로 향했는데, 이들은 행성을 넘어서 세그멘툼, 가능한 멀리까지 퍼진 외계인의 기생흔적만 발견할 수 있었다.
19. The Thief Inqusitor
오르도 제노스의 인퀴지터 Gao는 네크론티어의 데이터케인을 Volossia 요새로 가지고 와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부수고 만다. 복수에 찬 네크론 오버로드 Zhanatar는 100대의 나이트 사이드를 이끌고 워치 포트리스로 처들어와서는, 데스워치를 몰아세우고, 데이터케인을 들고있던 인퀴지터 Gao를 납치한다. - 마치 경고하듯이 현재 테서렉트 미로에 가둬놨다.
20. Crown of the Beast
옥타리아 제국의 불안정 속에서, Eye of Octos의 킬 팀은, 오크가 타이라니드 시냅스를 방해하는 장치를 발명한 것을 목격한다. 자칭 King Mek이라는 Vaddkrash가 전기로된 왕관같이 생긴것을 쓰고는 타이라니드 무리를 박살내고 있었다. 퓨러 킬팀은 그것을 연구하기 위해, 두 외계인들이 서로 싸우는 동안, Vaddkrash를 죽여 머리 부분을 왕관과 함께 회수했다.
21. Damnos Revisited
얼음으로 갇힌 댐노스행성에서 울트라 마린 2중대가 네크론에게 큰 피해를 입은 후, 마니우스 칼가와 캡틴 카토 시카리우스가 챕터의 절반을 이끌고 행성을 재정복 하기위해 방문했다. 데스워치 팀하나가 네크론의 중요 무덤지역에 침투하여, 네크론 로드의 재생능력을 파괴하였다.
22. Enclaves Struck
파사이트와 그의 예하부대들이 Agrellan 전쟁에 참여하였고, 데스워치는 파사이트 엔클레이브를 공격해 지휘기지를 파괴한다.
23. Rise of the Alien
인류제국의 군대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카오스의 위협에 대비해 엷게 퍼져있고, 은하계를 가로질러 수천의 외계인 종족들이 때를 기다리다 결국 침공을 계시했고, 인류제국의 영토로 쳐들어왔다. 데스워치는 스스로 한계를 넘어 막아설 것이다.
[1] 이때 더 비스트의 와아아아아로 전멸당한 임페리얼 피스트의 유일한 생존자 쿠어랜드가 당시의 초창기 데스워치의 로드 커맨더로 취임했다.[2] 코덱스에 확실히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설정이나 모티브는 오크 워보스 데몬킬라 투스카라는 인물인듯. 투스카는 설정으로만 언급되는 오크 워보스로 과거 워프 비스트와의 싸움으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으로 인해 너무 즐거워진 나머지 '''워프 생명체와의 싸움만을 목표로 정하고''' 군대를 꾸렸다고 한다. 사실 저때도 자신에 군대를 훈련시키려는 목적으로 싸운 것으로 당시엔 카디아 연대와 데스월드급 행성인 프로잔이라는 곳에서 처절하게 싸우다가 어느정도 준비가 됐다고 판단, 투스카는 자신에 보이들을 이끌고 아이 오브 테러로 신나는 원정을 떠났다고 한다. 오크라는 종족이 당연히 인류제국으로써는 이해가 안 가는 종족이지만 이때만큼은 놀라움을 넘어 경악했다고...아이 오브 테러 안쪽으로 점점 들어갈 수록 수많은 워프 생명체와 악마들과 싸우면서 병력은 점점 줄어만 갔지만 투스카는 너무나도 '''충실한 나날'''을 보냈다고 하며 최후에는 코른의 세력권의 한 행성에서 데몬 프린스를 만나 1시간가량 장난감처럼 다뤄지며 부하들은 전멸하고 본인은 밟혀죽었다. 그러나 코른 혹은 데몬프린스는 이게 재밌었던지 투스카와 그의 부하들을 매일 아침 살려내 자신에 악마들과 싸움을 붙이는 나날을 보낸다고...여러모로 발할라가 생각나는 대목이다.[3] 오랑우탄과 닮았지만 '''외계인'''으로 올드원이 크탄과 싸우기 위해 창조해낸 종족이라는 설이 있다. 이들에 기술력은 유전자적으로 각인된 재능으로 인류제국과는 격을 달리하며 화성에 최고위 테크 프리스트들조차 이해못하는 방식으로 기계를 마음대로 개조한다고. 언뜻 무방비하게 보이지만 스페이스 마린따위는 증발 시켜버릴정도에 디지털 웨폰을 가진 경우도 많다고 한다. 다만 자기들 마음내키는 대로 사는 종족이라 그들이 개조한 기계가 넘사벽이 될 수도 있지만 쓰레기가 될 수도있고 누구에 편도 아니라서 가끔 인류제국이 운좋게 도움을 받을때가 있다고 한다.[4] 이때도 데스워치는 누리팩트라는 요새에서 외계인들을 감시하고있다가 지나가던 조카에로들이 탄 무방비해 보이던 우주선(star-frame)을 공격했는데 분명히 생긴건 무장이 부실해 보이던 혹은 안 보이던 우주선이었으나 쏟아져 나오는 화력이 '''함대급'''이라 후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