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트론
1. 가면라이더 V3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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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ストロン'''
겔 쇼커 괴멸 후 죽은 줄만 알았던 쇼커 수령이 새로 결성시킨 조직. 겔 쇼커를 훨씬 능가하는 전력과 과학력으로 세계 정복을 계획한다. 괴인은 겔 쇼커의 합성 괴인을 더욱 발전시킨 기계와 생물을 융합시킨 기계 합성 괴인이며 몇번이나 V3를 괴롭혔다.
후반은 키바 일족 - 츠바사 일족 - 요로이 일족 등 세계 각지의 부족과 손을 잡고 V3와 사투를 벌였다. 각 부족의 괴인들은 쇼커 괴인과 마찬가지로 동식물의 괴인들로 구성된다. 조직의 마크는 전갈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최종 결전에서 플루톤 로켓에 의해 일본 괴멸을 노리지만 라이더 맨의 필사적인 행동으로 실패하고 최종 작전인 D작전도 V3에 저지된다. 그리고 데스트론 본부를 기습한 V3에 의한 수령은 패배하고 본부는 대폭발을 일으켜서 데스트론은 괴멸했다.
참고로 역대 가면라이더들의 연수입을 공개하면서 라이더 맨 유우키 죠지의 연수입도 공개 되었는데, 데스트론에서 '''514만 4900엔'''을 연봉으로 받고있었다.(이것이 가면라이더 V3가 방영되던 시절 기준인지,[1] 아니면 현재 수준인지는 불명이다.)##
1.1. 구성원
2. 디셉티콘의 일본명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처음 일본에 소개되었을 때 용어나 이름 중 일부가 원판과 다르게 변했는데, 여기에서 디셉티콘은 데스트론이란 이름이 되었다. 비스트 워즈 시리즈에서는 디셉티콘의 후손이라는 설정으로 원판에서는 프레데콘으로 이름이 바뀌었음에도 일본판에서는 그대로 데스트론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이는 맥시멀도 마찬가지로, 때문에 일본판에서 맥시멀은 사이버트론으로 계속 불리었다.) 트랜스포머 실사영화가 개봉된 이후로는 프랜차이즈에서 디셉티콘을 정식 명칭으로 쓰고 있지만, 데스트론으로 통했던 시절이 워낙에 길어서 현재도 데스트론이란 이름도 같이 쓰이고 있다.
명칭은 가면라이더 V3의 데스트론이 먼저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