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죠지

 


[image]
<colbgcolor=blue> '''이름'''
<colbgcolor=white> 結城丈二
(ゆうき じょうじ)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50년 11월 3일
'''연령'''
23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V3
'''변신체'''
라이더 맨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적인가 아군인가? 수수께끼의 라이더 맨
(가면라이더 V3 에피소드 43)
'''배우'''
야마구치 타케히사
GACKT[1]
'''한국판 성우'''
박요한[2]

[clearfix]

1. 개요


가면라이더 V3의 등장인물. 라이더 맨으로 변신한다.

2. 행적


원래는 악의 비밀 결사조직 데스트론의 과학자였다. 장차 대간부가 될 지도 모를 정도로 유능했던 유우키를 질투한 요로이 원수의 누명 때문에 배신자로 몰려 요로이 원수에 의해 염산통에 팔을 강제로 넣어지게 되어 한쪽 팔을 잃게 된다. 조수 3명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고 오른팔에 어태치먼트 암을 꽂아 개조했으나 조수 3명 역시 데스트론이 보낸 거북이 괴인 카마쿠비카메에 의해 피살당하고 만다.[3] 처음에는 단지 복수를 위해 싸우는 것인지라 가면라이더 V3에게 방해가 되거나 역으로 그 복수심을 데스트론에게 이용당하기도 했다. "데스트론을 나쁘게 말하지마!!"라는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꽤 오랫동안 데스트론을 향한 신뢰를 버리지 못해 고뇌했다. 나쁜 건 요로이 원수지 데스트론은 아니라고 생각했던 듯.
후에 데스트론의 진실을 알게된후 V3와 협력체계로 들어가서 데스트론 최후의 수인 플루톤 폭탄을 자폭시키기 위해 직접 조종해서 하늘로 상승 산화하고 V3 는 그에게 라이더 4호의 칭호를 주었다.
후속작인 가면라이더 X에서는 살아서 등장했다. 일단 그 공백기간은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서 묘사되었다.
여러모로, 헤이세이에 타치바나 사쿠야가 있다면 쇼와에는 이 남자가 있다고 말해지기도 한다.

2.1.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image]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서는 2권에서 기억상실증인 상태로 첫 등장. 타히티 섬에서 앙리에타 버킴에 의해 기억을 되찾고 라이더 맨으로 귀환. 검은 암운에 휩싸인 시고쿠를 무라사메 료의 도움으로 무사히 들어가고, 사로잡혀 있던 카자미 시로를 구출한 것이 현재까지 이 남자의 유일한 활약이다..
지금은 카자미 시로에게 자신의 어태치먼트 암을 넘겨주고 바단에게 투항(?)한 상태. 대수령의 부활을 막고 카자미 시로의 변신 능력을 되찾을 방법을 찾기 위한 훼이크였지만, 이미 암흑대사가 간파한 상태.
미정발본인 신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5권에서는 오키 카즈야를 태운 검은 용을 제어해 내기까지 했다.
암흑대사를 잘 구슬려 신용을 얻고, 시공 파단 시스템을 이용해 바단의 용을 조종. 자신의 정신체를 특수하게 만든 어태치먼트 암, '''드래곤 암'''에 담아 대수령의 감옥 너머로 보내 대수령과 대결을 벌인다.
사실 아직까지도 데스트론에게 어느정도는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은인'''인 대수령에게 보은하기 위해 대수령을 쓰러뜨리고자 한다. 결국 실패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시공 파단 시스템에 사용된 과학자들이, 자신들이 부하를 다 떠맡고 죽어서 생존한다.
하지만 대수령은, 드래곤 암을 매개체로 해 감옥을 탈출해버린다. 정확히는, 정신만을 드래곤 암에 담아 빠져나온 것으로 드래곤 암을 중심으로 시체와 잔해를 모아 무라사메 료와 똑같이 생긴 육체를 구축해냈다. 이후 무라사메 료를 희생시켜 대수령을 없앨 작전을 짜고 그것을 실행하며 이 때문에 혼고와는 마찰을 빚는다.

2.2. 하이브리드 인섹터


하이브리드 인섹터에선 믿었던 인간들에게 배신당한 후, V3와 함께 테러(?) 활동중이며 신체능력도 거의 V3 수준에 육박하는 듯한 묘사로 나오고 어태치먼트 암도 상당히 개량강화 한듯하다.
이후 자신을 어중간한 벌레라며 비웃는 사와다 아키라를 때려눕히면서 아래의 명대사로 대꾸해준다.

"내가 라이더로서는 어중간할지 몰라도 이것만은 알아둬라. '''내 과학력은 완벽하다.'''"


2.3.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



[image]
대쇼커에 복수를 노리는 역할로 등장. 왠지 어태치먼트 암은 전혀 쓰지 않고 다른 라이더들처럼 몸으로 싸웠다.
V3의 유우키 죠지와 이름이 같지만, 이름만 같은 대역이다. 이것은 라이더 맨 역을 했던 배우가 이미 타계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듯.
과거 대쇼커의 대수령 시절의 카도야 츠카사에게 팔을 잃고 복수를 위해 그를 찾아다닌다. 드디어 카도야 츠카사를 찾아내지만, 카도야 츠카사는 대쇼커에게도 버림받고 히카리가에도 버림받은 상황에 좌절해가며 죠지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지만, 실망한 유우키 죠지는 죽일 가치도 없다며 자신이 아는 카도야 츠카사는 이런 남자는 아니라며 말한다. 그리곤 "목숨이 있는한 싸우는것이 그게 가면라이더다!"란 말과 함께 츠카사를 재기시켜준다.
여담이지만 원래는 팔뿐만이 아니라 디케이드판 라이더맨 전용 슈트도 디자인상으로는 존재하였으나 정작 본편에서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하여 적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1]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 한정.[2]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3] 2명은 카마쿠비카메가 보낸 거북이폭탄이 쏜 가스 때문에 사망했고(이때 죽은 후 시체가 데스트론의 잔당들과 똑같이 자동발화해 불에 타 형체를 못 알아보는 몸이 되고 말았다. 지못미) 남은 1명은 카마쿠비카메에게 중상을 입고 물에 던져졌으나 운좋게 살아 카자미 시로타치바나 토베에를 만나서 마지막 남은 힘을 짜 데스트론의 아지트를 2명에게 알려주고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