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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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
2. 커리어
2.1. 2020 시즌
8월 31일, 프로 첫 데뷔를 선발로 시작했다. 뉴욕 메츠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9월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선발로 나와 4.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9월 10일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선발로 나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였다. 팀도 글레이버 토레스의 맹타에 힘입어 7대 2로 토론토를 꺾었고 가르시아는 데뷔 첫 승을 따냈다.
9월 16일에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선발로 나서서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2승을 기록하였다.
리그 후반기 호투 덕분인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 다나카 마사히로를 대신하여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다. 갑작스런 부상으로 당일 선발이 교체되는 등의 문제가 없을 경우 양키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포스트시즌 선발로 출전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한다.[1]
3. 플레이 스타일
평균 구속 93~94mph(최고 구속 97mph)의 직구와 회전수가 많은 커브가 주무기이다. 그 외 2019년에 트리플A에서 뛰면서 추가한 슬라이더도 쏠쏠한 편.
다만 마른 체격이라 체력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4. 연도별 성적
5. 기타
양키스 선수들 중 가장 키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