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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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일스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맨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15-16시즌부터 1군 멤버로 컵대회에 출장하였으나 리그 경기 데뷔는 팀이 2부 리그로 승격한 17-18시즌에 이루어졌다. 데뷔시즌 리그 30경기에 출전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018년도에 본머스로 이적하였다.
2.2. 본머스 AFC
2.2.1. 2018-19 시즌
이적료는 11.5M. 이적하자마자, 본머스의 핵심멤버로 맹활약했다. 라이언 프레이저와 함께, 2선에서 팀의 찬스 메이킹 • 득점을 도맡아 했다. 특히 첼시전에서, 첼시의 수비진을 완벽하게 농락하면서 팀의 4-0 대승을 이끌어냈다. 스탯도 리그 30경기 7골로 선전했다.
2.2.2. 2019-20 시즌
2019-20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무릎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3개월 동안 결장했다. 결국 시즌을 싹 날려먹고 코로나로 인한 중단때까지도 나오지 못하다가 6월 20일, 재개 후 첫 경기인 30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선발출전했다. 최종 기록은 리그 9경기 1골 0도움이 전부. 본머스는 리그 성적 18위로 강등되었다.
리그가 끝난 후, 토트넘 홋스퍼 FC , 2020년 8월 19일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레스터 시티 등과 이적설이 났으나 본머스에 남았다.
3. 국가대표
부모님은 웨일스 출신 , 본인은 잉글랜드 출신으로 2017년 5월 잉글랜드 U-20 대표팀 소속으로 소집되어 툴롱컵 대회에 출전하였다. 그러나 8월에 웨일스 U-21 대표팀 소집에 응했고 9월에는 웨일스 A대표팀에 데뷔하였다.
2019년 6월 8일 유로 2020 예선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전에서 국가대표 경기 첫 득점을 올렸다.
2020년 11월 15일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아일랜드전에서 두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
잉글랜드 축구에서는 보기 드문 다재다능한 포워드 유형이다. 루니 역시 비슷한 과일 수 있지만, 루니는 피지컬적으로나 저돌적인 스타일에 있어서 상당히 잉글랜드스러운 면이 있었다. 그러나 이 선수는 피지컬적으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하지만, 전체적으로 피치를 커버하는 범위나 활동량이 상당히 많다. 또한 피르미누처럼 세컨톱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침투 능력과 연계능력이 매우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대표적으로 2018-19시즌 첼시와의 24라운드 경기에서 매우 침착한 상황판단으로 유망주답지 않은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5.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