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인 아키라
1. 소개
伝通院洸(でんつういん あきら)
초성신 그란세이저의 서브 주인공. 별자리는 쌍둥이자리. 바람의 트라이브의 리더로 그란세이저의 최연장자.
본업은 외과 의사. 그란세이저들 중 처음으로 변신 능력을 가져 각성한 인물이다. 그런데 사에키 카린에게 속아 자신이 속한 바람의 트라이브 외의 그란세이저가 지구를 말아먹을 악의 화신이라 생각하고 불꽃의 트라이브를 집요하게 괴롭혔다. 그러다가 9화, 10화에서 아메미야 료코와 하카리야 진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에키 카린을 따르려다가 결국 자신도 카린의 계획을 눈치채어 그녀의 공격으로부터 텐마를 구하고 카린을 쓰러뜨렸다.[5]
11화에서 불꽃의 트라이브와 화해하고 우주연합 워프마나프와의 싸움에 참전한다. 싸울 때는 인정사정없이 냉혹하지만, 환자로 실려오면 성실하게 치료해주는 실력도 우수한 의사라는 직업에 충실한 인물이다.
후속작인 환성신 저스티라이저 30화에서 등장해서 텐지 미오를 진찰한다.[6] 이 때는 머리가 장발이다.
2. 세이저 레믈스
덴츠인 아키라의 변신체. 모티브는 장수풍뎅이. 무기는 소총 형태의 장병기인 아이언 게일. 필살기는 아이언게일의 총구에서 고출력으로 압축한 전격과 진공을 레이저로 발포하는 파이널 저지먼트.
[1] 정식 명칭은 .[2] 11화부터. 처음에는 적이었는데...[3] 11화 이후.[4] 본작의 내레이션도 겸한다.[5] 사실 쓰러뜨렸으나 생각했으나... 자세한 설명은 사에키 카린 참고.[6] 여기서 성우는 홍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