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크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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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소형 어룡종 몬스터. 모래에 헤엄치면서 살아가며, 날치처럼 등에 큰 지느러미가 돋아있다. 가레오스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생김새는 용보다 일반 물고기와 더욱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사막지대에 서식하는 육식 어룡종. 항상 5~6마리의 개체가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대형 몬스터를 사냥할 때 그 주변을 둘러싸는 식으로 헤엄쳐서 떨어진 것을 가져가려고 한다. 또, 동료가 부상을 당하면 무리 전체가 그곳에서 빠져나간다.
-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인용.
2. 상세
지엔 모란 또는 다렌 모란이 사막에 등장할 때 양질의 식량등을 흩뿌려 놓으므로 지엔 모란이 지나갈때 델크스가 대량으로 등장한다. 가끔 재수없는 놈들은 이 두 고룡종한테 삼켜진다고. 실제로 지엔 모란&다렌 모란 퀘스트의 최종 스테이지에서 이 몬스터들을 경직시키면 입을 벌린 채로 발라당 누워 입 속을 갈무리할 기회가 생기는데 이 때 나오는 아이템 중에 몬스터의 간이 존재한다.
가레오스처럼 각자 따로 놀지 않고, 무리로 떼를 지어 이동하는 점이 특징. 맵 이동도 해서 이놈 잡는 퀘스트는 도망가는 놈들 잡느라 무진장 골치를 썩는다. 다만 이것이 오히려 약점이 되기도 하는데 7~8마리의 녀석들이 펄떡이는 모래위로 산탄을 갈기거나 음폭탄을 던져주면 한번에 퍼버러렁~하고 솟아오른다. 음폭과 산탄의 조합은 이놈들을 몰살시키기 좋은 조합이니 몬스터의 간을 구할 때 애용하자.
더불어 지엔 모란 토벌 1차전의 가장 큰 걸림돌. 지엔 모란이 뭣좀 하면 배 위에서 팔딱대면서 헌터들을 방해하기 때문에, 운수 더러우면 이게 죽음과 연결된다(...) 이를테면 화사 띄우고 관통질하는데 회피 타이밍에 경직으로 못피하고 죽거나 무심코 모래에 빠졌다가 올라오면서 피를 안채워서 물약 빨다가 경직 캔슬 지엔 모란이 마무리 라든지...
약점은 상기했듯 가레오스와 같은 소리폭탄으로, 맞으면 튀어나와서 팔딱거리는 것까지 가레오스와 비슷하다.
3. MH4~MH4G
몬스터 헌터 4에서는 사막 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렌 모란을 수렵할 때를 제외하고는 볼 일이 없다. 초반 튜토리얼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영상에서는 게임에서 나오는 모습처럼 격룡선 위로 기어오르지만 캐러밴 단장한테 '''발로 차여서 떨어진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구사막이 나오면서 델크스도 이 구사막에서 나오게 된다.
4. MHR
몬스터 헌터 라이즈 4차pv에서 모습이 확인되어 다시 참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