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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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
'''일어'''
モンスターハンターポータブル 3rd
'''가격'''
59,000원(정식발매) / 5,800엔 / 34700원(PSN판)
'''제작사'''

'''한글화'''
매뉴얼 한글화, 게임은 비한글화
'''플랫폼'''
PSP, PS3
'''발매일'''
2010년 12월 1일(한일 동시발매)
2012년 6월 12일(한국 PSN 발매)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오프닝
3. 발매 전 정보 일람
4. 상세
4.1. 변경점
5. 난이도
5.1. 비판
6. 무기 변경점
7. 버그
8. 등장 몬스터
9. 기타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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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침 안개로 둘러싸인 산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서,
태곳적부터 계속된 생명의 영위를 지켜본다.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은 대지를 칠하고,
높은 태양과 함께 방랑자를 맞이하며,
황혼으로 물든 폐옥은 한적한 그대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이야기한다.

달그림자가 수면에 자리 잡을 무렵.

이윽고 깊은 숲의 왕은 우듬지 저편으로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사냥꾼은 간다, 본능에 몸을 맡기고 주된 긍지와 힘을 내보이기 위해.
사냥꾼은 도전한다, 가진 모든 것을 걸고 그 숙원을 이루기 위해.

무기를 응시하며 땅을 내달리는 사냥꾼.

교차하는 뇌광의 행방은 단지 바람만이 알 뿐이다ㅡ.

몬스터 헌터 포터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PSP에서의 마지막 몬스터 헌터이다. 이후 포터블 시리즈는 트라이 G에서 몬스터 헌터 4몬스터 헌터 크로스 시리즈, 몬스터 헌터 라이즈로 계승된다. 프로듀서는 코지마 신타로이며 디렉터는 포터블 시리즈 전담 디렉터인 이치노세 야스노리가 맡았다.
패키지 이미지는 간판몬스터 뇌랑룡 진오우거 + 태도 헌터 2010년 3월 16일 몬스터 헌터 신작 발표회에서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과 함께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포터블 시리즈는 넘버링을 영어로 세기 때문에 '트라이(Tri)'가 아니라 '서드(3rd)'.

2. 오프닝




3. 발매 전 정보 일람


발매 예정인 한정판의 특전 구성이 공개되었다. PSP 수납 가능한 가방(토드백?), 길드 문앙이 들어간 오리지날 커널형 이어폰, 오리지날 스트랩, 그리고 아이루 다루마 모양의 비누. 본작의 집회소 역할을 할 유쿠모 온천의 특징을 살린 것 같다. 만드는 업체가 상당한 역사를 지닌 비누 업체라는 소리가 있으니 기대 해볼만 하다.
2010년 9월 16일, TGS에서 새로운 PV가 공개됨에 따라 기존 몬스터 쪽에서는 디아블로스, 신 몬스터 쪽에서는 하플보카, 랑그로토라 등의 신규 참전이 확인되었다. 또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와의 콜라보레이션이 공식 발표. 남성용 장비로 네이키드 스네이크 코스프레 세트, 여성용 장비로 더 보스 코스프레 세트. 머리 부분은 페이크형 장비로 사용시 얼굴 모델링 자체가 해당 캐릭터의 것으로 변경된다. 성우 역시 오오츠카 아키오/이노우에 키쿠코로 변경된다. 오토모 아이루의 경우 스니킹 슈트와 반다나/나이프를 장비시킬수 있다. 헌터가 앉을 시 아이루가 따라 엎드리며 골판지 상자를 뒤집어 쓰는 모습이 압권.
2010년 10월 24일에 체험판이 공개. TGS의 플레이어블 버전과는 달리, 활/건랜스/수렵적이 제외되어 있으며 본편과의 연계는 없다. 그러나 최대 4인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 체험판에서는 로아루도로스와 볼보로스 아종이 등장하며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시 몬스터 체력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특징.
2010년 11월 10일 3차 PV가 공개. 새롭게 등장한 나르가쿠르가 아종, 벨리오로스 아종이 확인되었고 신 수룡종 도볼베르크의 패턴도 등장. 트라이의 이블조와 봉산룡 지엔 모란의 등장도 확인.(#3차 PV)
그 외에도 일본의 개그맨들을 투입한 CM을 선보인다고. 그중 지쵸가쵸(차장과장)의 이노우에 사토시는 전작을 2815시간이나 한 골수 헌터라고 한다.[1]
2010년 11월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 예약특전은 몬스터 헌터 로고가 프린트 되어있는 미묘한 모자를 준다고 한다.
2010년 11월 28일 플라잉 겟[2]을 한 유저들이 속속 등장. 복사 방지를 위해 게임 안에 신규 펌웨어인 6.36을 내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과거 아이돌 마스터 PSP판에서도 쓰였던 방식.
공식 발표 전 홍콩쪽 게임 잡지에서 관련 루머가 나왔으나, 2010년 발매라는 막연한 정보 빼고는 모조리 틀리는 적중력을 보여 주었다.

4. 상세


몬스터 헌터 포터블 시리즈의 정식 타이틀이니만큼 보장된 게임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가 천명되었다. 추가로 "포터블 시리즈가 지켜야 할 약속은 지킨다"는 코멘트가 있었다.
발매 한달만에 400만장을 판매한 괴물같은 게임. 그중 서양 쪽에는 미발매되었고 불법 다운로드가 발매날과 거의 동시에 가능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400만장 이상의 흥행이라고 볼수 있다. 발매 이후 PSP용 애드혹 파티 대체 프로그램인 xlink kai evolution에는 온종일 최대 접속자수를 기록하던 터줏대감인 세컨드G가 서드에게 그 자리를 내주었으며, 이걸로 PSP는 몬스터 헌터 구동 게임기란 말을 또다시 입증하였다.
츠지모토 프로듀서는 서드가 발매된 직후 '이미 용량이 간당간당한 상황이라 G는 힘들지도 모른다'고 발언하기도 했으나 아직 UMD 용량의 2/3정도 수준이다. 다만 광디스크인 UMD의 특성상 더이상 용량을 늘리면 로딩이 하염없이 길어지는건 사실이고, 결국 서드G는 나오지 않았다.
2011년 8월에는 플레이스테이션3용으로 리메이크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HD Ver,'가 발매되었다. PSP판과의 차이점은 HD 화질에 3D TV에 대응된다는 점. 그리고 애드혹 파티로 멀티플레이 가능, 역대 시리즈의 오프닝 무비와 생태 무비 수록, 듀얼쇼크3의 오른쪽 스틱으로 시점 조작이 가능한 점 등. 세이브 데이터는 PSP와 상호호환된다. PSP의 데이터를 그대로 이어서 PS3로 플레이 한 다음 다시 그 데이터를 PSP로 옮길 수 있다는 것.
다만 그래픽 향상은 업스케일링과 군데군데 텍스쳐 향상 정도가 전부로 썩 좋게 나오지는 않아서 유저들에게 폭풍같이 까이고 있다. 이는 비슷하게 PS3로 리메이크되는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도 마찬가지로, 둘 다 소니의 프로젝트인 'PSP 리마스터'에 의해 발매되는데,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저질의 그래픽으로 나와주면 PSP 리마스터의 미래를 점치기 힘들다.[3] 내부적으로 PSP 에뮬레이터를 이용하는 구조 덕에 PS3판이 PSP 에뮬레이터에서도 구동된다. 해당 에뮬레이터의 초창기 시절에는 PSP판은 안 돌아가고 PS3판이 돌아가는 기현상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PS3를 이용한 애드혹 파티에서는 방을 옮기려면 게임을 재기동해야하는 불편함이나 PSP와 PS3간의 세이브 데이터를 옮길 경우, 사소한 실수 하나로 피같은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가버리는 위험이 있어서 온갖 악평을 받는 중. PSN을 통한 네트워크 파티가 되지 않으므로 타국 사람들과 멀티플레이는 할수 없다.

4.1. 변경점


일본풍의 마을인 '유쿠모 마을'이 배경. 산골짝의 깡촌이던 2nd 시절의 포케 마을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 농장의 개념은 여전하며, 쓸데없이 불편하던 낚시나 곤충 채집은 한번에 채집되는 걸로 깔끔하게 해결하여 더욱 편해졌다. 또한 농장의 넓이도 돌아다니기 귀찮을 정도로(…) 넓어졌다. 농장의 추가요소도 많아서 포인트를 모아 여러 가지를 구비해 놓을 수 있다. 동반자 아이루를 이용한 대형 채집시설과, 10개의 고기를 한번에 굽는 시설도 추가. 대형 채집시설은 농장 안내 고양이에게 맡기면 직접 가지 않아도 처리가 가능하다. 이 대형 채집시설에서 사용하는 소재나 몬냥대의 편성된 아이루의 성격 및 스킬 조합에 따른 습득 소재의 변경점은 또다른 파고들기 요소.
아이루 키친이 사라지고 보다 편리한 '온천'과 '드링크'가 추가. 온천은 플레이어의 진행에 따라서 '온천 퀘스트'가 주어지며 퀘스트를 수행할 때마다 온천의 수질이 좋아진다. 온천은 수행할 퀘스트에 한해서 플레이어의 체력과 스테미너의 최대치를 올려준다.[4]
드링크는 고양이 스킬을 붙여주며 역시 '드링크 퀘스트'를 깰 때마다 새로운 드링크가 추가된다. 각 드링크마다 다른 스킬이 붙어있기에 퀘스트 시작 전에 골라서 마시고 출동하는게 가능. 드링크 스킬은 드링크 설명에 있는 (별의 개수/3)의 확률로 발동한다. 즉 별 3개는 100% 확률로 발동되며, 별1개는 33% 확률로 발동. 운이 좋으면 드링크 스킬 5개가 뜨기도 한다.
무기의 공격력 수치가 모두 일원화되었다. 전작에서는 한손검과 대검의 공격력 수치가 4배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실제 무기배율 모션배율 등을 더한 수치에 혼란을 가져왔는데, 본작에서는 모든 무기가 동급에서 같은 공격력 수치를 보여주도록 변경되었다.
무장 제작도 편리해졌는데, 일단 무장의 성능을 보여주는 페이지가 리뉴얼되어 굉장히 편리해졌으며, 방어구의 경우 제작하기 전에도 장비한 모습을 미리보기할수 있게 되었다. 이를 이용하면 검사와 거너 방어구를 조합한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전작에서는 방어구만 강화가 가능했지만 서드에서는 무구옥을 사용해 임의로 무기공격력도 강화가 가능해졌다.
퀘스트 중에 할 수 있는 일도 많이 추가되었다. 우선 8칸짜리 임시 파우치가 생겼다.[5] 미끼 없이 루어 낚시를 할 수 있다. 횟수는 제한 없다. 퀘스트 도중 딱 한번 자택의 상자로 아이템을 보낼 수 있다.(고양이 술통택배)
게임은 기본적으로 트라이 베이스라 무장과 몬스터는 트라이를 따라가며, 맵도 마찬가지. 세컨드의 요소는 약간 밖에 남아있지 않다. 몬스터들의 모션은 서드에 맞춰서 새롭게 만들어졌다. 다만 트라이의 수중전은 삭제되었으며, 그 덕에 수중 지형은 재편되거나 없어진 지형도 생겼다. 대신에 오리지널 몬스터와 아종이 대량 추가되었다. 특히 뇌랑룡 진오우가는 세컨드의 티가렉스, 2ndG의 나르가쿠르가에 해당하는 본작의 간판몬스터.
스킬 역시 신스킬이 추가되는 등 변화가 있었으며 특히 "예리도+1"스킬은 발동스킬포인트가 10에서 15에서 상향조정되면서 필연적으로 패널티가 무뎌짐[6]이 뜨게 되는등 너프되었다. 아마도 2ndG시 검사셋은 예리도+1을 기본으로 통일화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조정으로 보인다. 하지만 예리도+1을 띄우지 않아도 예리도를 다 채우는 무기가 추가되었고 몬스터들의 육질도 상위라도 아직까지는 잘 박혀서 그렇게 예리도+1에 목맬 필요는 없게 되었다.
2ndG처럼 애드혹과 인프라 모드에 대응하며, 멀티 플레이가 최고조에 달하는 신 커뮤니케이션 요소인 '길드 카드 교환시 교환한 카드의 플레이어가 NPC가 되어 마을에 방문' 기믹이 추가되었다.
상당히 강화된 동반자 아이루도 특징. 기본적으로 두 마리를 퀘스트에 데리고 갈 수 있으며, 오토모에게 전용의 무장과 방어구를 제작해 붙여줄 수도 있게 되었다. 오토모는 기본적으로 폭탄, 무기공격, 부메랑 공격을 가하며, 무기공격과 부메랑 공격의 위력과 효과는 장비한 무장+오토모의 능력으로 정해진다. 무기는 타격계와 참격계의 두가지가 있는 것은 전작과 동일. 방어구는 투구와 갑옷이 있다. 오토모 아이루의 무장은 단재라고 하는 소재 찌꺼기로 만드는데, 단재는 플레이어가 무장을 제작할 때 찌꺼기로 나온다. 별도로 소재를 직접 단재로 교환하는 것도 가능.
몬스터의 행동에 따라 맵의 지형이 바뀌는 요소도 추가되었다. 이를 이용해 평소에 갈 수 없었던 맵으로 이동한다든가, 지형이 부숴진 자리에서 희귀한 소재를 입수할 수 있다.
세컨드G의 세이브 데이터를 연동하면, '레우스', '티가', '나루가' 중 1마리의 오토모 아이루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몬헌일기 따끈따끈 아이루 마을》에서 키운 아이루를 서드에서 연동시켜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드의 세이브 데이터를 몬헌일기 쪽에 연동시 몬헌일기 쪽에 리오레우스 장비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추가(언락)되며, 몬헌일기의 세이브 데이터를 서드에 연동할 경우 몬헌일기 풍의 아이루 디자인(얼굴, 복장)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2nd에 비해 주인공 캐릭터의 신체조형이 좀 밋밋하게 변했다. 그러나, 어차피 장비가 중요한 게임이기도 하고,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닐 일이 거의 없으므로 용량이나 리소스 면에서 이득이긴 한데 좀 아쉬운 부분.
3rd에만 있는 특이한 시스템으로 난입시스템이 있다. 퀘스트 목표를 달성했을 시 확률적으로 목표 외의 몬스터가 난입하여 퀘스트가 추가로 진행되는 시스템이다. 난입이 일어나게 되면 새로운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 처럼 수렵시간과, 지급품이 리셋된다. 이때 난입 몬스터를 잡지않고 그냥 귀환해도 퀘스트는 클리어되나, 난입 몬스터는 보옥같은 레어소재의 드랍확률이 증가하므로 노가다를 하고있는 입장에선 난입하게 된다면 잡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5. 난이도


전체적으로 전작 세컨드에 비해서 상당히 너그러운 난이도가 되었다. 일단 난이도에 맞게 퀘스트가 책정되어 전작과 같이 2성에서 풀풀이나 중간과정 없이 볼보로스 같은 게 튀어나온다거나 하는 사태가 없어져, 퀘스트 레벨에 따라서 나오는 몬스터의 난이도가 맞게 되었다. 일례로, 까다로운 몬스터의 대표인 티가렉스, 디아블로스, 아그나코트르는 전부 6성에서 나온다.
버프의 경우도 전작에서 물약과 요리의 공방업 효과가 겹치지 않던것과 달리 서드의 경우 같은 카테고리의 상위효과(대, 중, 소 혹은 일반과 G급)만 아니라면 모두 중복적용이 되기때문에 버프로 증폭시킬 수 있는 스텟의 비율이 높아졌으며, 적의 공격력도 플레이어를 일격사시킬 정도의 강력한 공격력은 없기에 초반 방어구인 재기셋 정도만 적당히 개조해도 하위 클리어는 큰 무리가 없다. 다만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 접근성이 좋아진 것일 뿐, 여전히 잘못하면 연속공격 맞고 수레타는 건 똑같으므로 주의.
일부 하드코어한 올드 유저들은 몬스터들이 플레이어를 공격할 마음이 없는 것 같다며 투덜대기도 한다. 특히 악몽 그 자체였던 이블조가 대폭 약화된 것이 불만인 모양. 이블조가 트라이의 스펙이었으면 금작의 종언을 먹는 자 퀘스트는…(…).
섬광구슬, 소리폭탄, 함정 등의 하메를 가능하게 했던 아이템들은 여러 번 쓰면 효과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등 다소 너프되었지만 신규 상태이상인 스테미나 저하시 다른 효과가 상승하기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예전만큼 효과를 볼 수 있다.
2nd에서 전부 사라졌던(직접 들고 뛰어야 하는) 납품퀘가 부활하긴 했으나, 키 퀘스트는 아니며 드링크 스킬로 '운반의 달인', '착지술' 등을 쉽게 띄울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짜증을 유발하지 않게 조정되었다.
2ndG에서 있었던 컨텐츠인 트레져 퀘스트 및 개인훈련 등의 요소는 삭제되었다.

5.1. 비판


편해진 것과는 별개로 난이도 자체가 너무 쉬워졌다는 불만도 적잖은 게임이다.
일단 첫 번째로, 방어력 공식의 재정비를 통해 일정 방어력 이상에서 실제로 들어오는 대미지가 상당히 적어졌다. 사실 이게 난이도 저하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인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맞고 수레 탈 일이 줄어들었다는 의미이니 당연한 일이다. 다만 아마츠마가츠치의 폭풍 토네이도 패턴 등 몇몇 몬스터에 한해 고대미지 공격이 아주 없어진 것은 아니긴 하다.
그 외 포효나 풍압에 의한 경직 이후의 확정 콤보가 리오레우스 정도를 제외하면 전무. 덕분에 전작에서 애용되던 귀마개나 풍압무효 스킬이 (생존의 의미로는) 필요없어졌고,[7] 그 결과 공격적인 스킬에 투자할 여유가 생겨 공략이 매우 빨라졌다.
또한, 섬광이나 함정을 비롯한 각종 아이템들은 조합과 입수가 매우 간단해졌고, 집회욕장과 드링크를 통해 기본적으로 체력 150과 각종 부가효과를 띄울 수 있는 것도 난이도 하락의 요인으로 꼽힌다. 다른 작품에도 아이루 키친이 있으나, 체력이나 스테미너, 공격력, 방어력 중에서 하나만을 택일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드에서는 체력 150, 스테미너 150, 공격력大, 방어력大를 동시에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몬스터의 피로도 요소 추가로 공격할 기회가 많아졌다든가, 몬스터의 움직임이 전체적으로 둔해졌다든가 등등.[8][9]
게임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외적인 문제로, G급이 존재하지 않는 작품이다보니 전작인 2ndG의 G급 난이도에 적응된 유저들이 상위 난이도를 플레이하며 상대적으로 미지근하다고 느끼는 점도 크다. 몬스터들의 공격력이나 방어력, 체력이 줄었다는 불만도 있으나, 사실 이것 역시 대부분 G급 퀘스트의 존재유무 문제. 하위와 상위만 전작과 비교해보면 몬스터의 스펙이나 장비의 수치는 거의 변함이 없다. 비록 빨리 녹아서 별 효과가 안나지만 메즈계열은 트라이를 계승해서 지속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점도 생각해 보자.

6. 무기 변경점


트라이와 동일. 수평베기에서 돌려베기, 방패치기에서 백너클의 파생이 가능. 방패공격+백너클의 모션은 몬스터의 스태미너를 빼앗는 효과를 가진다. 콤보 루트가 늘어난 것과 방패치기로 스턴치를 누적시킬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다. 한손검이 약세를 보였던 수중전의 삭제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것 같았지만 쌍검에 적용된 속성공격력 0.7배 보정을 같이 받게되어 한솜검 전설은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무기에 '빙속성 40'으로 표시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빙속성 28'로 적용된다. 속성 공격이 핵심인 한손검에게 이 무슨...)
매우 많이 바뀐 무기. 기존의 강주약+난무를 반복하는 쌍검의 패턴에서 스타일리쉬한 무기로 탈바꿈했다. 일단 근본적으로 강주효과는 귀인화 상태에서 유지시간이 배로 빨리 소모되며 귀인화 상태에서 쓰는 난무의 성능이 너프되었고, 대신에 귀인화 상태에서는 태도의 기인 게이지에 해당하는 '귀인 게이지'가 공격시마다 올라간다. 이 게이지가 모두 찬 상태에서 귀인화를 해제하면 '귀인강화상태'에 들어가는데, 스테미너가 주는 귀인화 상태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노멀 상태에 비해서는 강한 일종의 간이 귀인화 상태. 귀인화를 풀면 귀인 게이지는 기인 게이지와 마찬가지로 줄어들기 시작하며, 제로가 되면 귀인강화가 풀리기에 귀인화와 귀인강화를 넘나들며 게이지 유지가 중요해졌다.
무기 선택도 예전과 전혀 다르게 되었다. 과거에 난무에 걸리던 속성공격력 0.7배 보정이 쌍검의 모든 공격에 적용되고 전체적인 모션 배율이 높아졌으며, 쌍검은 예리도 감소가 다른 무기에 비해 적게 변하면서 "쌍검은 예리도가 빨리 닳는 무기이며 깡뎀보다는 속성공격력 높은게 최고"라는 공식이 반대가 되었다. 깜뎀과 속뎀이 적절히 밸런스가 맞는 무기를 선택하자.(그리고 0.7배 보정은 한손검에도 적용되어 한손검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한솜검이 되어버렸다)
강해진 기본 공격의 위력과 ○+△로 발동하는 '귀인연참', 그리고 구르기 대신 재빨리 회피하는 귀인 회피로 적을 스타일리쉬하게 썰어버리는게 주 운영법. 귀인연참은 간이 난무로 난무의 후반 4타를 넣어준다. 귀인 회피는 사용시 귀인 게이지[10]를 소모하는대신 재빠른 회피가 가능하며 딜레이가 적기에 공격으로의 연계가 좋겠지만....
즉 강주약을 먹지않을 경우 귀인강화의 도입으로 귀인화와 귀인강화를 넘나들며 DPS 및 생존력이 좋아졌으나 기존의 강주약+난무의 폭발적인 딜링은 강주약과 귀인화 모두 하향이 되는 바람에 더이상 볼 수 없다는게 단점으로 남았다.
트라이와 동일. 발도베기, 내려베기 또는 발차기후 옆날치기 파생. 앞날치기 이후 기본 모아베기보다 강력한 강 모아베기 파생. 옆날치기는 타격 속성이라 감기효과에 스턴치 누적이 된다. 발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대검의 주 공격인 발도베기의 추가타로 넣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뎀프시롤 패턴도 여전하기에 옆날치기까지 추가된 뎀프시롤 연계는 더욱 좋아졌다. 스턴을 걸 수 있는 상태가 되면 강 모아베기나 뎀프시롤 보다는(모아베기 → 옆날치기 → 모아베기 → 옆치기...) 를 반복하는 '무한 모아베기'가 더 효율이 좋을수도 있다.
강 모아베기는 옆날치기 이후에만 사용 가능한데, 일반 모아베기보다 위력이 더욱 강력. 틈을 봐서 몬스터에게 넣어주면 몬스터는 좋아 죽는다. 다만 강 모아베기는 일반 모아베기보다 딜레이가 크니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모아베기에서 위력이 가장 높아지는 타이밍이 있으며, 세컨드마냥 끝까지 모으면 위력이 오히려 감소한다. 익숙해지면 별로 의미없는 너프점.
연계중 백스텝 베기는 좌우 스텝으로도 사용 가능. 기인베기 4단계 '기인대회전베기' 파생. 히트시 기인게이지의 주위에 톱니무늬가 생기며 발도 시 태도에 검기가 서린다. 이후 기인대회전베기를 추가로 히트시킬 때마다 흰색→노란색→적색으로 3단계로 변화하며 추가로 공격력이 상승한다. 따라서 기인대회전베기를 어떻게 맞추냐가 중요해졌으며 게이지의 유지가 중요해졌다. 결과적으로 예전에 비해서 보다 공격적인 운영을 해야만 하는 무장이 되었다.
트라이의 단점이 대폭 수정되어 본격적으로 주력으로 쓸 만한 무장이 되었다. 도끼 모드는 모션 배율이 높아져 공격면에서 강해졌으며 좌우 휘두르기 중 회피나 내려찍기로 캔슬이 가능해졌다.
검모드는 감기병과 독병 추가. 속성해방찌르기의 폭발모션이 즉시 발동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최강 무기로 칭송받던 트라이 시절의 랜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트라이에서 너무 강했는지 전체적으로 약화. 가드전진 가능. 가드전진중 방패치기 파생. 적의 공격을 막고 공격하는 카운터 공격 사용 가능. 휘두르기 가능. 하지만 세 번 공격한 후에 캔슬/카운터 찌르기가 불가능해져서 트라이에 비해서 약간 너프가 되었다.[11] 회피 성능도 약간 너프가 되어서 스텝 위주로 싸웠던 랜스 사용자들은 불편할 수 있다.
매우 많이 바뀐 무기2. 포격후 빠르게 한발을 다시 장전하는 '퀵 리로드' 추가. 퀵 리로드시 추가입력 혹은 2타 찌르기 후 '내려찍기' 사용. 내려찍기 이후 장전된 탄을 모조리 한번에 쏟아내는 '풀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포격후 다시 포격키를 누르면 퀵 리로드를 하기 때문에 연속 일반포격은 불가능. 용격포는 포격형태에 따라 타수가 다름. 찌르기 후 일반 포격보다 강한 모아쏘기 가능. 모아쏘기는 연속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퀵리로드와 퀵리로드후 모아쏘기도 가능.
다만 어째서인지 포격/퀵 리로드 모션에 '오토 가드' 스킬이 적용되게 되어 훈타를 양산하고 있다는 논란을 받고 있다. 해당 항목 참조.
이러한 특성때문에 확산 포격인 죽총창은 서드를 대표하는 사기 무기로 등극하게 되었다.
트라이와 동일. 모든 공격이 적의 스테미너를 뺏는다. 콤보 지향적인 무장으로 바뀌었다. 쿵쿵따 외에도 옆치기 모션인 약공격 후에도 쿵따로 연결이 되기에 굳이 차지공격을 노리지 않고 강력한 연계로 적을 박살내는게 가능해졌다. 차지 공격도 주력이던 2차지가 2단 휘두르기가 아닌 단타 어퍼컷으로 바뀌었으며, 마찬가지로 기본 공격으로 연계가 이어진다. 3차지 내려찍기와 휠윈드는 건재.
매우 많이 바뀐 무기3. 대표적으로 발도 모션이 내려치기로 변화되었다. △,○,△+○의 키 입력에 따른 공격에 의해 음표가 발생하며, 음표를 모아 악보가 완성되면 R버튼을 눌러(공격에 따른 캔슬로 발동가능) 연주를 하여 효과를 발동시킨다. 내려치기(전작의 '돌려 꽝'이 아니다)를 제외한 나머지 모션들은 대부분 이전 모션의 재탕이지만, 적절한 조절에 의해 훨씬 어그레시브한 무기로 재탄생. 해머와 마찬가지로 타격형 무기인 관계로 콕 찌르기 모션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몬스터의 스태미너를 뺏는다.(감기효과)
트라이와 동일. 사격 후 전방 구르기, 사이드 스텝, 백 스텝 사용가능. 스텝은 2회연속 가능. 백스텝에서 사이드스탭 파생가능. 스코프 리뉴얼. 참격 데미지를 주는 참열탄, 멸기효과의 멸기탄 추가. 트라이의 용격탄은 삭제되었다.
스텝 때문에 기존의 빙빙 돌다 공격 후 구르기의 패턴 대신에 랜스마냥 공격 스텝 공격을 이어서 하는 패턴으로 사용 가능해졌다. 속사는 건재하지만 관통탄 시리즈의 반동이 <중>으로 변경돼서 상당히 너프되었다. 관통탄의 이펙트가 병맛나게 바뀌어서 적의 관통 유무를 알기 힘들어지고 박력도 매우 줄었다. 대신에 속성탄은 여전히 속사시 반동 <소>이며 이펙트도 멋지니 속성탄 위주로 싸우면 좋다.
관통탄 너프가 되었지만 강력한 속성탄 속사는 여전하며, 감기탄, 마비탄, 수면탄 등의 지원도 좋기에 3가지 거너의 무기중 가장 강력하단 소리를 듣고있다.
후반에 가면 모든 무기를 발라먹을 정도로 강하다. 이유는 속성탄의 해당 속성 강화 스킬 + 속성강화 스킬[12] 두 개를 동시에 띄우면 속성 데미지가 이중으로 강화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연발 수 +1를 띄우면 속성탄 속사의 데미지가 엄청나게 올라가버린다. 이런 스킬 구성이면 혼자서도 10분 이내에 어지간한 몬스터는 다 때려잡을 수 있으며 파티플 멤버들이 죄다 이런 놈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몬스터는 1~3분에 죽는다.[13]
해당 속성별로 커스텀 장비를 맞춰야 모든 몬스터의 약점에 맞춰 대처 가능하다는 것과 여기에 해당 속성을 지원하는 라보건도 맞춰놔야 한다는 것. 무엇보다 이중 속성강화 스킬을 띄우려면 황흑룡 건너 방어구와 높은 수치의 속성 강화 호석이 필요하므로 게임 다 끝나갈 때나 그 진가를 체험할 수 있다는건 그나마 다행.
많은 수의 탄을 한번에 장전해 연속발사가 가능하지만 이동이 불가능한 '앉아 쏘기' 추가. 라이트보우건의 속사와 마찬가지로 무기별로 앉아쏘기 가능탄이 다르다. 참격 데미지를 주는 참열탄, 멸기효과의 멸기탄 추가. 트라이의 용격탄은 삭제되었다.
앉아쏘기는 일종의 약식 자동장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번에 높은 DPS를 낼 수 있지만 무방비 상태가 되고 마니 사용은 까다로운 편. 솔플할 때는 숙련된 조작 실력과 함정, 섬광탄 활용을 하지 않는 이상은 부적절한 성능. 하지만 파티 플레이에서 적절한 앉아 쏘기는 굉장한 위력을 발휘한다.
화살을 하늘로 발사해 낙하시켜 적을 공격하는 곡사 추가. 곡사의 타입은 활마다 방사, 집중, 폭렬형으로 나뉘어 있다. 감기병 추가. 가까우면 일반 공격 멀리서는 곡사로 매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사기 소리를 들었으나 사냥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기에 현재는 약간 평가가 떨어졌다. 다른 유저랑 같이 할 때 폭렬형 곡사를 잘못 쓰면 유폭에 아군이 날아가버리므로 곡사는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곡사의 경우는 부위파괴용으로는 효율적이지만, 빠른 토벌을 위해서는 좋지 않은 편.

7. 버그


단재에 심각한 버그가 있다. 아이루 샵에서 소재를 단재로 바꿀 때, 직접 헌터가 소지한 소재를 단재로 바꾼 후, 바로 헌터의 소지 아이템을 확인하면 '''소재가 부활한다.''' 이걸로 단재 무한증식이 가능해짐은 물론, 당연히 단재를 팔아서 소지금 역시 무한증식 가능. 사실 이만한게 다행인 것이, 오토모 아이루의 경우, 몬스터 수렵에 있어서 공격이나 몸빵 역할보다는 헌터에게 집중된 시선 분산의 역할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몬헌 시리즈에서 소지금의 역할은 미비하다. 다만, 레어 소재까지 이런 버그가 있었으면 정말 게임성이 안드로메다로 갈 뻔했다...
본 작품의 베스트판(염가판)에서는 해당 버그가 수정되어 있다. 그런데 PS3의 HD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여전히 이 버그가 존재한다.
포터블 세컨드 G가 PS2 판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초대~도스까지의 컨텐츠)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면 서드는 Wii판의 몬스터 헌터 트라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기의 성능 및 용량 등의 문제로 수중전 요소는 삭제되었다. 다만 하드웨어의 한계를 생각하면 전반적인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 등은 잘 살려낸 편이다. 하지만 프레임 저하 및 텍스처 질의 저하(특히 봉산룡 등 위에 올라탔을 때 두드러진다) 등은 아쉽기도. 참고로 PS Vita에서 해당 작품을 플레이할 경우 프레임 저하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일본 PSN만의 서비스로 일부 지정된 UMD를 인증받고 일정 금액을 낼 경우 PSN의 다운로드 제품으로 등록해 PSP나 PS Vita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UMD Passport라는 서비스가 2016년 3월 31일까지 진행됐는데, 원래대로라면 인증이 되면 안되는 국내 정발판의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가 인증이 되는 일이 있었다(초기 발매버전 기준). 이 때문에 국내판 구매자들이 UMD Passport를 통해 일본 PSN에 게임의 다운로드 버전을 인증해 사용할 수 있었으며, 한동안 이 인증을 받지 않은 중고 또는 신품을 찾고자 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현재는 UMD Passport 서비스 자체가 종료됐기에 신규 등록은 불가능하다.

8. 등장 몬스터


※ 가나다 순으로 기재. 소형 몬스터 19종 + 대형 몬스터 40종 = 총59종
'''굵은 글씨'''는 신규 추가된 몬스터.

소형종
대형종
기존
16
23
신규
3
17

19
40

8.1. 갑충종


  • 비갑충 브나하브라
  • 갑충 오르타로스

8.2. 고룡종



8.3. 수인종


  • 아이루
  • 메라루

8.4. 아룡종



8.5. 아수종



8.6. 어룡종



8.7. 수룡종



8.8. 비룡종



8.9. 조룡종



8.10. 초식종



8.11. 해룡종



9. 기타


발매 당일, 마침 프론티어 일본 서버의 점검일과 겹쳐, 이날 점검 끝나자마자 찍은 동접자 스샷이 "프론티어가 완전히 망했다"라고 왜곡되어 퍼지는 해프닝이 있었다. 실제로도 프론티어 동접자수에 상당한 피해를 준 것으로 보이는데, 운영진은 접속자 회복을 위해 유료 서비스를 일정기간 무료로 풀거나, 물욕소재 구제 퀘스트를 푸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참고로 포터블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서양권에 발매가 되지 않은 게임이다. 그래선지 양덕후들이 이 게임의 영문 패치를 만들었다.
판매량은 발매 첫 주 200만장. 그리고 3주만에 300만장, 그리고 이후 400만장을 돌파하면서 PSP 타이틀 최초의 쿼드 밀리언을 기록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이 게임의 온천 노래와 타이틀곡이 나왔다.

10. 관련 문서



[1] 그리고 통신배포되었던 아이루계의 아이돌 ue.가 이노우에 사토시의 아이루.[2] 유통사가 발매일 전에 미리 소매상, 배송처에 물건을 보낸다는 점을 이용해서 발매일 전에 미리 가져오는 행위.[3] 그냥 PSP 게임을 PS3로 옮기는 것 뿐이니 과도한 그래픽 향상은 필요없지 않느냐 하는 말도 있지만 헤일로 시리즈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다.[4] 당연한 말이지만, 한번 수레타면 효과는 사라진다.[5] 임시 파우치의 물건은 퀘스트가 끝나면 자택의 상자로 보내진다. 노가다 할 때 필요없는 물건은 이렇게 보내는 방법도 있단 점을 참조.[6] 예리도 소모 2배[7] 귀마개 스킬은 '''공격적인''' 의미로는 여전히 강력하다. 몬스터가 포효하는 동안 일격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8] 전작 2ndG의 간판 몬스터인 나르가쿠르가의 경우 꼬리의 판정이 좁아지고, 방향전환시 팔에 있던 자잘한 타격판정등을 삭제하며 난이도가 대폭 낮아졌다.[9] 그 외에도 진오우가는 공격 전후에 빈틈이 있어 공격을 예측하기 쉽고 공격을 넣기도 쉬워지는등 패턴 난이도 자체가 쉬워졌다.[10] 귀인화 상태에선 스테미너만 소모한다.[11] 대신 2타 후 모아찌르기-1회 찌르기-모아찌르기까지는 가능하다.[12] 모든 속성을 강화시키는 스킬. 개별 속성 강화 스킬과 중복 적용된다.[13] 멸룡탄이 악마적인 관통력과 속사 보우건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용속이 먹히는 몬스터는 세팅만 해두면 애들 장난. 대표적으로 이번 작에 용속에 약한 주제에 길이도 긴 우라간킨과 달궈진 아그나코톨은 대표적인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