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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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4년 10월 11일(일본)
2015년 2월 13일(북미)
2015년 3월 26일(한국)
제작

플랫폼
[1]
장르
헌팅 액션
홈페이지

1. 소개
2. 오프닝
3. 등장인물
4. 등장하는 마을
5. 평가
5.1. 긍정적 요소
5.2. 부정적 요소
5.3.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6. 여담
6.1. New 닌텐도 3DS 런칭 타이틀
6.2. 팁
6.3. 고문서 퀘스트
7. 발매 전 정보 요약
7.1. 데이터 연계에 대하여
8. 추가 등장 몬스터
10. 관련 문서


1. 소개


モンスターハンター4G
닌텐도 3DS로 발매된 《몬스터 헌터 4》의 확장판. 시니어 프로듀서는 츠지모토 료조 / 디렉터는 후지오카 카나메. 메인 플래너는 토쿠다 유야. 2014년 1월 26일 관련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2014년 10월 11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패키지판 기준 5,800엔(소비세 별도).
2014년 1월 27일에는 북미/유럽판인 「Monster Hunter 4 Ultimate」의 발매 소식이 발표되었다. 2015년 초에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차후 2015년 2월 13일에 북미판의 발매가 확정되었다.
2015년 1월 8일, '''한국닌텐도에서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확정되었다.[2]''' 발매일은 2015년 3월 26일. 전작인 몬스터 헌터 4에 비하면 일본과 한국의 발매텀이 조금 긴 편이다. 정식 한국어판에는 한국 전용의 길드카드 디자인 및 동반자 아이루의 장비 등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한다.
2월 3일, 한국판 전용 컨텐츠가 공개되었다.(#) 동반자 아이루장비인 포졸 세트[3]와 비빔밥 세트[4]가 공개되었으며, 몬스터헌터 / 도라에몽 덕후로 알려진 심형탁의 사인과 사진이 담긴 길드카드 배경 또한 공개되었다.
3월 10일, 일본판에서 진행중인 '''일부''' 콜라보레이션 컨텐츠가 한국판에서도 그대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5]
패키지 디자인에는 본작의 간판 몬스터인 천인룡 셀레기오스차지액스를 든 헌터가 채용되었다. 몬스터 헌터 4 이후 연이어 신무기가 패키지에 등장하게 되었다.
일본 발매 후 4일만에 출하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실제 판매량은 140만장 정도라고. 2015년 1월 기준 238만장, 2015년 5월 기준 34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2. 오프닝



낮의 데데 사막(=구사막)에서 벌어지는 디아블로스 수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특히 기존 오프닝에서 볼 수 없었던 세세한 묘사는 팬들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해당 오프닝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게임 내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쿨드링크는 병안에 빙결정이 둥둥 떠있는 모습이다. 게임에서는 병 하나를 한번에 원샷하지만 오프닝에서는 한번에 마시는것이 아닌 큰 병으로 여러번에 걸쳐 마신다. 회복약도 마찬가지인 듯.
  • 인벤토리의 묘사. 게임 내에서는 무게와 부피에 상관없이 파우치에 넣어서 다니지만, 실제로는 사냥 장소 근처까지는 마차 등으로 운반하는 듯.
  • 병에 니트로버섯을 넣고 몇 번 흔들면(=조합) 완성되는 강격병.
  • 디아블로스 출현 전 쌍안경으로 주변을 관찰하며 모스저키를 씹어먹는 쌍검헌터.
  • 구멍함정이 설치되는 과정.[6] 다만 연출 때문인지 실제 게임 내에서의 과정에 비해 훨씬 빠른 매커니즘으로 설치되고 있어서 유저들이 '우리도 저 구멍함정을 쓰고 싶다'며 투덜거리기도... 사족으로,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이 오프닝 영상 수준의 빠른 설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 디아블로스의 생태 묘사. 설정상 디아블로스는 선인장을 주식으로 삼는다.[7]
  • 부위파괴의 묘사. 연이은 대형나무통폭탄에 의해 디아블로스의 한쪽 뿔이 부서져서 모래 위에 박히는 모습이 보인다.
  • 디아블로스가 절벽에 뿔이 박혀서 잠시 버둥거리는 모습. 실제로 게임 내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재현한 것. 뿔을 뺄 때 부서지기 때문에 일회용이지만 잠시 동안 딜타임이 된다.
  • 도스가레오스셀레기오스의 난입. 게임 내에서도 '생태 불안정'으로 설정된 퀘스트에서는 몬스터가 난입할 수 있다. 일반 퀘스트의 경우는 이렇게 난입하는 몹이 정해져 있음.
  • 소리폭탄에 의해 튀어오르는 도스가레오스의 모습. 설정상 사막을 헤엄치는 몬스터들은 청력이 뛰어나 음폭탄에 약하다.
  • 강격병의 묘사. 화살이 발사되는 바로 옆쪽에 장착하여 내용물을 화살에 흘려 묻혀주는 방법으로 화살의 위력을 강화한다. 게임 내에서는 단순히 화살 한 발에 병 하나를 써서 공격력이 1.5배 증가할 뿐이지만, 실제로 어떤 식으로 작용되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몬헌 시리즈 오프닝에서도 사냥하는 모습이 일부 등장하지만, 이처럼 게임 내에서 실제 등장하는 부분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이루어진 오프닝 무비는 전례가 없다. 그나마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오프닝이 벌꿀 채집묘사나 고기를 굽는 모습, 그리고 페인트볼의 작동 원리나 마비함정 묘사와 사냥 후 몬스터를 운반하는 방식을 보여준것 정도.
이 영상의 묘사 중 몇 가지는 이후 몬스터헌터 월드에서 인게임 요소로 재현되었다.
몬헌 세계관 설정상 G급 헌터는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으며, 4G에서 디아블로스는 G급에만 퀘스트가 존재한다는 점을 들어 오프닝의 사냥 묘사는 고증오류라는 주장도 있으나 과거 작품을 보면 하위에서부터 디아블로스 수렵 의뢰(퀘스트)가 있기에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설정상 해당 퀘스트는 모두 의뢰인이 헌터 길드에 요청하고, 헌터 길드는 각각의 헌터에게 의뢰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몬헌 4G의 시간축(작품이 그리고 있는 시기)에서는 '''여단 및 돈도르마 대장로전에서 발행하는 퀘스트 중 디아블로스 수렵 의뢰는 G급의 수준으로 분류된 개체 외에는 없었다'''는 것을 증명할 뿐이며, 오프닝에서 묘사된 사냥이 꼭 G급으로 분류된 몬스터라는 증거는 없다. 속단은 금물.
북미/유럽판에서는 4의 오프닝만 재생되며 4G의 오프닝은 특정 조건 달성[8] 시 갤러리에서만 감상이 가능하다.

3. 등장인물





4. 등장하는 마을



5.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아시아권과 서구권의 평이 가장 갈리는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서로간의 평가가 다르다. 아시아권에선 4에 비해 약화된 점이 많고 단점이 많은 시리즈를 취급하는 경향이 있지만 서구권에선 월드아이스본이 나오기 전까지 가장 평가가 좋은 시리즈였다. 심지어 그 두 게임이 나온 이후에도 2020년 기준 시리즈중 메타/오픈크리틱 점수 3번째로 높다.
실제로 서구권에선 IP의 접근도가 낮았던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기반을 닦은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4G와 몬스터 헌터 크로스가 나름 괜찮은 흥행 성적을 내었고 "이런 시리즈가 있다더라" 라는 눈도장을 찍었다. 4와 크로스의 발매 이후 서구권에서 지적되는 단점을 고치고 "전통" 으로 불렸던 불편한 요소들과 먹히지 않는 요소[9]를 고쳐 제작한 시리즈가 바로 몬스터 헌터: 월드.
서구권과 아시아권의 평가가 갈리는 이유를 더 찾아 보자면 일단 서구권에서 몬스터 헌터가 제대로 발매된게 바로 4G인 이유도 있다. 그 이전의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서구권 발매를 시도했으나 그닥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10] 그러나 조금 더 본격적으로 홍보를 한 4G는 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했고 몬헌 자체를 처음 접한 유저들이 아시아권의 유저들이 느끼기엔 전작에 비해 단점이 된 요소들이나 약화된 점들을 보고 신선하다고 느낀것이다. 실제로 여러 리뷰들을 보면 "액션이 신선하다, 컨텐츠가 풍부하다" 와 같은 평으로 호평을 내리는 리뷰가 많다.

5.1. 긍정적 요소


  • 다양한 장비들
신무기였기 때문인지 타 무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갯수가 부족했던 조충곤차지액스가 대량으로 추가되었다. 또한 G급으로 올라가면서 전작의 '실제 사용하기엔 어딘가 미묘한' 무기들이 다방면으로 상향되어 스킬 구성만 잘 하면 실전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서게 되었다. 그 외에도 극한상태의 몬스터를 잡아 얻는 소재를 이용하여 '극한강화'라는 특별한 강화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덕분에 제작무기와 발굴무기의 차이가 줄고, 소위 진 종결이라 불리는, 발굴 무기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테이블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발굴무기가 제작무기보다 미세하게 좋거나 상호 호환인 선에서 멈춘다.[11] 또한 진 종결이라고 해도 테이블에 역회심이 붙어있기 때문에 회심붙은 제작무기와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5~7%를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상태이상이 아닌 속뎀쪽은 오히려 제작무기쪽이 우월한 경우도 있다.[12] 또한 방어력을 올려주거나 공격 시 체력을 회복하는 등의 특별한 기믹은 제작무기만의 특권.[13]
  • 세트장비의 상향
무조건 커스텀을 강요하던 전작과 달리 세트 자체로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작 장비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전작에선 거의 발굴장비의 전유물이나 마찬가지였던 복합스킬을 지원하는 세트 방어구도 제법 늘어나서 풀 세트도 제법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커스텀 방어구가 더 공격적인 세팅이 가능한 건 여전하지만, 통일된 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반기는 추세.
  • 완화된 노가다
컨텐츠의 상한선이 G급까지 증가하면서 노가다의 강도가 줄어들었다. 우선 최악의 노가다성 컨텐츠로 평가받던 발굴장비가 상대적으로 약화되며 굳이 발굴 노가다를 할 이유가 감소했다. 또한 탐색 퀘스트 완료 후 길드 퀘스트가 나오는 수가 대폭 늘어 효율 좋은 길드 퀘스트를 띄우는 수고가 줄어든데다, 헌터를 난수의 노예로 만들었던 호석 노가다도 G급 채광으로 얻을 수 있는 하늘의 호석(天の護石)에 4의 호석 스킬 및 스킬치의 상한선을 크게 넘나드는 물건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되며 장인이나 귀마개같은 단일스킬이 붙어있는 좋은 호석은 채광 노가다 선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14] 용인 상점이나 발굴 장비 등으로 쪼들리기 일쑤였던 여단 포인트도 몬스터 수렵 시 지급되는 여단 포인트가 상위에 비해 대폭 증가한 G급 탐색을 꾸준히 돌면 충분히 수급하고도 남는 수준이며, 4에서는 중갑옥이 구하기 힘들어서 방어구 업그레이드를 함부로 하기 힘들었으나 4G에서는 중갑옥의 상위 갑옥인 강갑옥까지 채광으로 충당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길드 퀘스트 전까지는 쾌적해졌다.
  • 엄청난 컨텐츠와 볼륨
이미 4에서도 볼륨면에서 호평을 들었는데 4G는 더 풍성한 볼륨과 컨텐츠를 자랑한다. 이는 후속작과 비교해봐도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정도 돼야 비슷한 정도고 더블 크로스랑 비교해도 아종이 모두 짤린 덥크에 비해 다양한 아종들과 교환 소재로 만들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 덕에 컨텐츠가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5.2. 부정적 요소


일본 아마존등 여러 사이트들에서도 문제점에 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덕분에 아마존에선 역대 몬헌 시리즈 중 제일 짠 평가점수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전작인 몬스터 헌터 4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이 해결되기는 커녕 더 심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최악의 무기밸런스
무기 밸런스는 시리즈마다 항상 논란이 되어 왔었지만 4G에서는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조충곤 : 전작에서 제작진이 편애한다는 말까지 나왔던 조충곤이 너프는 커녕 엽충의 진화테크로 진액 버프의 지속시간연장 스킬을 띄울수있게 되버리면서 원탑라인무기로 자리를 굳혔다. 진액채취 구간마다 강제딜로스에 시달리더라도 상급무기였던 조충곤에 날개를 달아준 셈. 기본 뎀딜도 나쁜 편이 아닌데다 진액시간만 꾸준히 유지해준다면 공격속도는 한손검인데 데미지는 대검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차지액스 : 4때의 무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환골탈태했다. 조작법의 변화와 기본적인 성능과 기능의 대폭 개편으로 미친듯이 강해져버렸다. 일격 데미지가 필드병기보다 강하다는 계산식까지 나돌 정도이다. 문제는 종합적인 성능을 조정한 건 좋은데 해머의 기능까지 잡아먹어버린 덕에, 아무런 조정이나 개편도 없는 해머가 차지액스에 의해 기절 요원의 자리를 빼앗겨버렸다. 대표적으로 네르스큐라 아종 소재 수면 차지액스로 수면폭질+스턴질이라는 밸런스 붕괴급 플레이도 가능하다.
쌍검 : 회전돌진공격이 추가되었는데, 기동성이 매우 호평이다. 4G에서 그나마 잘했다고 평가받는 무기 밸런싱. 허나 쌍검은 4G에서는 거의 상태이상 전담요원 수준이다. 모래 먹는 키로넥스와 수신·진셋을 착용한 쌍검사가 타수를 누적시켜 마비를 걸어주는 것은 이미 멀티플레이통신에서 환영받는 쌍검의 정석이다.
해머 : 차지액스 항목에서 상술한 문제로 인해, 존재감이 제로에 수렴한다. 4부터 대세 밖의 무기군이였는데, 둔기의 차별화요소인 기절요원자리마저 차지액스에게 빼앗겨 완벽한 콩라인이 되었다. 다만 바로 아래의 태도와 건랜스처럼 완전히 못쓸만한 무기 취급은 아니고 나름 축맞춤만 잘 넣으면 좋은 무기다.
태도, 건랜스 : 이번작에도 너프만 먹어오고 팀원에게 민폐를 끼치는 태도와[15] 나름의 개편이 있되 고정대미지의 한계상 전통적으로 G급에서 빌빌대는 건랜스는 여전히 멀티플레이 강퇴 1순위이다. 이 무기들은 한계가 명확하다 보니 결국 4G에서도 효율추구시 들면 안 되는 취급을 받는 최하위급 무기가 되어버렸다. 사족으로 랜스나 슬래시액스는 DPS의 한계가 뚜렷하지만 태도와 건랜스에 비해 훨씬 대우가 좋은 편이다.
  • 여전한 발굴무기의 강세
4G에서 전반적인 발굴 무기 스펙이 조금 낮아지긴 했지만, 문제는 G급 발굴무기가 생겨버리면서 결국 최고급 발굴 무기의 스펙이 제작 무기의 성능을 상당 부분 상회하게 돼서 말짱 도루묵이 돼버렸다. 이 때문에 이번 작에서도 결국 최종 컨텐츠는 길드 퀘스트 및 길드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발굴장비로 귀결된다. 제작무기의 극한 강화로 인해 제작무기와 발굴무기의 스펙차가 상당히 줄어들어서 발굴에 힘을 쏟지 않아도 충분히 모든 몬스터를 잡을 수는 있지만, 엄선된 발굴 대검의 경우 1680-1728대 깡뎀에 600-700대 속성 데미지가 붙는 등 제작 무기와는 여전히 격이 다른 성능을 보인다.[16] [17]
  • 난이도 문제
기본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작품이기에 G급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상위에서 G급으로 갓 진출하면 어느 정도 장비가 갖춰지기 전까지 솔로 플레이로는 상당한 고전을 강요받게 되며, 여기에 G급에서 대체로 기존 패턴의 빈틈이 크게 줄어들고 범위가 넓은 공격을 반복하는 패턴이 많아져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올랐다.[18]
본 작품은 휴대기기로 등장한 작품이지만, 정식 넘버링 작품이기도 하기에 솔로 플레이는 어렵지만 가능하고, 파티 플레이는 쉬운 기존 거치형 시리즈에 가까운 난이도 구성을 갖추고 있다.[19] 물론 여럿이 모여서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수월해지고 멀티 플레이가 지원되기에 같이 할 사람을 모으는 것도 어렵지 않지만, 기존의 몬스터와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주는 '극한 상태' 몬스터 및 거대 고룡인 고그마지오스 등 혼자서는 상대하기 힘든 몬스터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그 중 일부는 다음 단계의 퀘스트를 해금하기 위해 클리어해야 하는 퀘스트인 키 퀘스트이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가중되는 면이 있다. 아래에서 설명할 극한 상태나 길드 퀘스트 문제도 본질적으로 놓고 보면 난이도 조절 실패 문제로 귀결된다.
몬스터 헌터 4G에서 가장 큰 논란점이 되고 있는 요소. 자세한 내용은 극한 상태 항목을 참고하되, 문제는 이런 극한 상태라는 요소가 사냥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기보다는 플레이어에게 짜증 및 피곤함을 가중시키는 면이 더 크다는 점에 있다. 극한 상태 특유의 말도 안되는 움직임을 '긴장감 있는 사냥을 만들어줘서 나쁘지 않다'고 보는 유저들도 있으나 그러한 호의적인 유저들조차 특정 부위를 제외하면 무조건 튕기기만 하는 쾌적한 전투를 방해하는 설정에 관해서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극한 상태 특유의 육질 경화를 무효화하고 일반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해주는 항룡석·심격[20]의 지속시간이 전체 항룡석 중 가장 짧다는 점때문에 긴장감이 금새 짜증스러움으로 변한다는 게 문제. 덕분에 토벌 시간 중 많은 부분을 약점을 노리려고 간만 보게 되면서 토벌시간 자체가 한없이 늘어지는 결과로 나타난다. 게다가 극한 상태 몬스터를 사냥할 때 나오는 '극룡옥'이 무기의 극한 강화 및 발굴장비의 연마에 필요하기 때문에 사냥하지 않고 넘어갈 수도 없다.[21]
극단적으로는 '패치로 해당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으나, 캡콤에서는 공식적으로 어떠한 의견도 내놓지 않는 상황. 어찌됐건 온라인 상에서는 발굴무기를 먹고싶다면 잡지 않을 수가 없기에 극한 상태 몬스터의 사냥이 꾸역꾸역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다. 무기 밸런스 문단에서도 살짝 언급하고 있지만 4G에 와선 이전 시리즈와는 눈에 띄게 달라진 사냥패턴을 보이고있다. 극한상태가 해제된 짧은 시간을 노리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기도 한 방법으로 대검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는 수면/마비 + 항룡석·속격으로 무장한 다음 다굴로 상태이상을 걸고 마무리해버리는 패턴으로 가는게 대다수. 반면 쌍검처럼 공속이 빠른 무기가 4인 마비로 무장하면 극한몬스터도 발악 한번 못해보고 끔살시킬 수 있는 맹점이 존재한다. 물론 이러한 장비가 없거나 극한 상태 몬스터에 익숙치 못하면 상당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실제로 극한몬스터 사냥은 길드퀘스트를 제외하면 대극룡옥/극룡옥을 필요한만큼만 얻고 나면 기피대상이 된다.
상기한 문제점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컨텐츠. 전반적인 몬스터의 공격력과 HP가 껑충 뛰는데다 G급의 골치아픈 패턴까지 섞여서 귀찮은 패턴을 지닌 녀석들은 기피되고, 그나마 만만했던 녀석들은 상기한 극한 강화 때문에 난이도가 엄청나게 뛰어버리면서 효율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게 되면 대다수의 길드 퀘스트가 버려지게 된다. 헌터 랭크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몬스터들의 공격력도 수직상승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방어구로는 검사라도 한대 맞고 즉사하는 경우가 많기에 아예 방어구의 존재 의미가 무색해지는 지경까지 이르게 됐다. 이 때문에 테오 테스카토르가 육질도 연하고 보상도 많아 인기가 많지만, 정작 그 테오마저도 스치면 죽는 즉사급 패턴[22]들이 극한 강화 이상으로 악랄한지라 결코 만만치 않다.[23] 나만의 퀘스트라는 컨셉으로 도입되었던 길드 퀘스트가 보상과 난이도 등의 부조리함으로 인해 결국 일부 몬스터만 잡히게 되고, 이는 게임에 대한 권태감을 높이게 되어 4G의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시리즈 최악의 무기밸런스도 바로 이 길드 퀘스트 때문에 부각되었는데, 말뚝딜에 의존한다거나, 기동성이 쓰레기거나, 아예 모션배율 자체가 쓰레기거나, 하위호환이거나 하는 이유 때문에 길드 퀘스트의 고난이도 몬스터들을 잡기 힘든 무기들은 예능방이 아니고서야 자취를 감춘 게 현실이다. 당장 길드 퀘스트에서 천대받는 해머, 랜스, 슬액, 라보만으로 길드 퀘스트를 수행한 결과는.... https://youtu.be/kWJYWkV8P5s 대충 설명하자면 극한 재돌입이 3번 4번까지 이어져도 극한 해제에 소요된 시간이 매번 일정한 수준급의 파티[24]임에도 무기 라인업부터가 저따위면 얄짤없이 30분침(...)이 나온다는 것.

5.3.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 메인 스토리의 아쉬움
전작의 경우 플레이어의 분신인 주인공 헌터가 중심이 되는 스토리였으나, 몬스터 헌터 4G의 추가 스토리인 돈도르마 방어전은 필두헌터 및 그들의 스승을 중심으로 주인공 헌터 및 주인공 헌터가 포함된 캐러밴 '아뉴단'이 지원하는 구도를 취하고 있어서 전작의 스토리에 이입하며 즐겼던 일부 유저들은 「주인공이 쩌리다」라는 식으로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다.[25] 그 외에도 메인 몬스터인 셀레기오스가 스토리의 중심이라고 보기엔 미묘한 위치인데다(스토리의 대단원인 돈도르마 방어전은 녹슨 크샬다오라를 상대로 싸운다), 일각에서는 포스가 떨어진다는 말도 있는지라 또한 일부 유저들의 실망을 부르고 있다. 의외로 셀레기오스 자체는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상황이라 대조적인 부분이다. 최종전도 전작 샤가르마가라전과는 달리 이벤트성 전투(거룡포 및 전투거리 시설 튜토리얼)이며 플레이어는 결국 거룡포 쏘는 역할일 뿐이라 스토리를 마무리짓는 전투라고 하기엔 뭔가 김샌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며, 유저에 따라서는 전작에선 그냥 쩌리에 가까웠던 필두헌터들을 스토리에 잘 살렸다는 호평을 내리기도 한다. 몬스터 헌터 4G가 4의 확장판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근거있는 평가다.

6. 여담


볼륨에 대한 평가가 미묘한데, 몬스터 헌터 4가 3G와 거의 같은 볼륨을 보였기에 4→4G로 오면서 추가된 점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26] 그래도 작중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의 종류는 몬스터 헌터 4 시점에서 이미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와 동일한 73종(소형종 포함, 특수 개체를 별개로 계산)이며, 여기에 추가로 부활을 이룬 몬스터가 15종(녹슨 크샬다오라는 별개로 계산), MH4에서 첫 출연한 몬스터의 아종이 8종, 새로운 메인 몬스터인 셀레기오스고어 마가라, 브라키디오스의 특수 개체, 집회소의 라스트 보스를 맡고 있는 고그마지오스밀라보레아스(조룡)까지 합하면 98종에 달하며, 이는 시리즈 당대 최고 볼륨이다. 또한 4G에서 처음 공개된 에피소드 퀘스트의 알찬 구성에 의해 볼륨이 순차적으로 보강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다만 나르가쿠르가나나 테스카토리가 불참한 건 아쉽다는 목소리가 많다. 후지오카 카나메 왈, '나르가는 3G에서 희소종까지 나오는 등 수고가 많았기에 당분간 쉬게 하려고 한다'라는 듯.
'''유료 DLC'''가 발매될 수 있다는 떡밥이 투척되기도 했다. DLC 컨텐츠를 다운받는 메뉴에서 '''가격''', 블록수, '''잔액'''을 표기하게 된 것. 몬헌의 모든 DLC는 사실 이미 수록되어있는 퀘스트를 해금하는 코드인 것뿐인 것과[27] 이제까지 몬헌의 모든 DLC는 무료였다는 걸 생각하면[28] 만약 유료 DLC가 등장하면 파장이 적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1.2 버전 업데이트 이후 컨텐츠 다운로드란에 새 항목으로 닌텐도 샵으로 연결되는 버튼이 새로 추가되기까지 했으나, 다행히 활성화는 안 되었고 어느 기점으로 컨텐츠 다운로드 항목이 사라지고 차기작인 크로스로 넘어갔다. 유저들이 데이터 마이닝을 하여 파일을 분석한 결과 게임 내에 등장하지 않은 공격력 2016 / 보라 예리도 / 치명타율 65% 대검같은 발굴 무기마저 뛰어넘는 정신나간 스펙의 무기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무기들을 DLC로 판매할 예정이었을 거라는 추측이 나왔으며, 한층 나아가 DLC 무기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책정하는 바람에 4G의 무기 밸런스가 파탄이 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진실은 저 너머에.
발매 후 여단과 집회소를 막론하고 사냥 가능한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G급 몬스터가 상당수 존재했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도 DLC로만 해금되는 몬스터가 일부 있었으나 그 수는 얼마 되지 않았기에 '캡콤이 몬헌 4G라는 컨텐츠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일부 몬스터를 빼놓고 단계적으로 풀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일단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는 G급 대형 몬스터들은 2015년 3월 13일 흑룡 밀라보레아스 퀘스트가 배포되는 것을 마지막으로 전부 무료 DLC로 해금되었지만, 유료 DLC 암시를 생각하면 좀 껄끄러운 것도 사실이다. 다만 한국이나 미국의 경우 저작권 때문에 점프, 전격, USJ를 제외한 DLC 퀘가 풀리지 않고 있기에 구할 수 없는 퀘스트들이 많은 편. 대표적으로 G급 일반 고어 마가라의 경우 만화 마기와 콜라보레이션 한 퀘스트 이기에 아직까지 못들어 왔는데 한국 및 해외판의 경우 파판 콜라보 퀘스트로 G급 고어마가라가 나오는 퀘가 있어서 이 부분은 해결.
이런 상황에서 한국어판에 아직 풀리지않은 이벤트 퀘스트나 다운로드 퀘스트를 프록시 우회를 통해 얻는 유저들이 있다 한국에 관련 퀘스트가 풀리기 전 스타나이트 세트나 GX헌터방어구를 구하거나 심지어 일본판만 존재한다고 여겨지던 치트 호석들을 구하는 유저들이 그 증거.

6.1. New 닌텐도 3DS 런칭 타이틀


발매일에 맞춰서 닌텐도 3DS의 신버전인 New 닌텐도 3DS도 발매되었다. 몬헌 동봉 한정판 new 3DS LL도 발매. 이것은 4U로 출시되는 북미/유럽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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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후면
몬스터 헌터 4G의 경우 애당초 New 닌텐도 3DS 기준으로 개발된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애초에 발매일부터 같은 날. 일단 구형 3ds로는 멀티플레이시 프레임 드랍이 눈에 띄게 존재[29]하며, 구형과 신형이 함께 멀티플레이를 할 경우 이 덕분에 몬스터가 굳은 뒤 시간차 공격을 때리거나 순간이동하는 등 각종 괴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new 3ds와 구형 3ds에서 구동 시 상당한 메쉬/텍스쳐 차이가 나며, 카트리지판의 경우 초기 로딩 속도도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New 3DS의 C스틱이 기존의 확장 슬라이드 패드를 완벽히 커버하는 것도 눈여겨볼 부분.
한국에서는 5월 1일부터 한정적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23만 5천원에 판매한다. 미칠듯한 인기로 인해 토이저러스등 인터넷예약판매와 국전 조기입수로 4월 30일에 매물이 동났다. [30] 2015년 5월 1일이 정식출시인데 4월 30일에 매물이 매진되버린 것은...

6.2. 팁


4G에서는 길드 퀘스트를 뛰면서 쌓인 소재만 내다팔면 돈이 썩어넘치지만, 길드 퀘스트에 입문하기 전 속성별 혹은 커스텀 장비를 여러가지 맞추다보면 돈이 상당히 부족하게 된다. 다음은 중반 이후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팁.
일단 스토리를 진행해서 돈도르마까지 진행했다면 준비 완료이다. 돈도르마 광장 기준 남서쪽에 다리가 보이는데 그물장이 쳐진 부근에 낚시 포인트가 존재한다. 이곳에서 낚을 수 있는 물고기인 목돈송어 시리즈는 꽤 고가에 매각할 수 있으므로[31] 낚시해서 팔기만 해도 5분당 최소 1만 가량 수익을 얻을 수가 있으니 돈이 필요할 때 참고하자.[32] 미끼는 사용할 수 없지만 스킬 '헌터생활'과 식사스킬 '야옹낚시달인'이 적용되니 해당 스킬을 띄워놓고 낚시하는 게 효율적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냥과 다르게 굉장히 지루한 데다가 다른 돈벌이 방법에 비해 효율이 그다지 높은 것도 아니므로 정말 최후의 상황에서만 고려해보는 편이 낫다.
또는 집회소 퀘스트를 진행하여 G급 2성에 진입하면 G급 지저 화산이나 천공산에 갈 수 있는데 여기서 채광을 하면 어떤 광맥이든 간에 중갑옥, 강갑옥이 나온다. 태고의 덩어리도 잘 나오니 돈 수급도 잘 되는 편. 아마 G급 입성 초반이면 중갑옥/강갑옥은 갑옷 업그레이드 하느라 굉장히 모자랄 테니, 쏟아져 나오는 엘트라이트광석과 멜랑제광석만 팔아도 된다. 천공산 채집 투어를 한 바퀴 빙 돌면 30000z가량은 쉽게 벌린다.
G급 셀레기오스 퀘스트도 효율이 좋은 편인데, 비늘 한 장만 팔아도 4000제니 이상이 나오고 물욕 소재를 제외하더라도 모든 소재들이 5000~8000제니 선에 매각이 되기 때문에 한 바퀴만 돌아도 돈이 꽤 쌓인다. 무엇보다 셀레기오스는 G급에서도 꾸준히 사냥되는 몬스터고 관련 키퀘스트도 몇 개 있기 때문에 아래서 설명할 고그마지오스보다 훨씬 파티를 구하기 쉽다. 일부 소재는 쟁여뒀다가 나중에 본작 고성능 무기군인 셀레기 소재 무기들을 만드는 데 쓰는 건 덤.
후반부에 접어들면 고그마지오스 강화 개체가 등장하는 퀘스트에서 아주 쉽게 돈을 모을 수 있다. 고그마지오스의 꼬리는 2회 갈무리가 가능하며, 꼬리 소재 하나는 32500z에 판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서브 달성 목표가 고그마지오스의 꼬리 절단이기 때문에 조충곤이 포함된 2인~4인 파티가 꼬리를 자르고 서브 타겟 달성을 반복하면 한 바퀴에 6~7만은 우습게 벌린다. 유실물로 떨어지는 중유 소재도 13000z로 판매할 수 있으며, 간혹 얻을 수 있는 전화의 용신옥은 40000z에 육박하므로 작정하고 돈을 모으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이 방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그마지오스를 꾸준히 사냥할만한 파티를 찾는 것으로, 공방에서 고그마지오스 퀘스트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리면서 손도 많이 가는 바람에 상당히 기피되는 퀘스트이기 때문이다(...).
사냥의 난이도를 줄이는 방법으로, 일단 G급에 진입했다면 도모수 바바콩가부터 때려잡고 4G의 신 스킬인 버섯마니아 스킬을 띄우고 진행하자. 버섯을 먹으면 각종 소비 아이템의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인데 녹초버섯은 강주약, 만드라고라는 비약의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인벤토리의 부담도 줄어드는 데다 5소켓으로 띄울 수 있어서 방어력이 낮은 G급 초반에서 체감 난이도를 상당히 완화시켜준다.

6.3. 고문서 퀘스트


전작인 몬스터 헌터 4에서 헌터 랭크를 올리면 기존 퀘스트보다 더 어려운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는 것처럼, 4G에도 게임을 하다보면 일반 G급 퀘스트보다 훨씬 어려운 고난도 G급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다.
G급 3성에서 고그마지오스를 토벌하여 G급 특별허가를 받은 후 대장로와의 대화를 하면 고문서를 얻을 수 있다. 고문서를 얻은 후 각종 퀘스트를 하다보면 클리어 후 퀘스트의 난이도에 따라 글자가 1~6자씩 해석되는데, 이후 모든 해석을 끝마치면 하나의 고문서의 해석이 끝나고 고문서에 관련된 몬스터가 해금되며 이후 대장로와 이야기하면 다음 고문서를 얻는 형태이다. 고문서의 확인은 길드 카드의 G급 훈장에서 가능하다.
고문서의 내용 자체는 해독해 보면 알게 되지만, 일부 특수한 몬스터들이 어떤 조건이 맞춰졌을 때 등장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선조 헌터들이 남겨 놓은 것이다. 이런 몬스터들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어정쩡한 실력의 헌터들이 함부로 알아내지 못하게 암호화를 해 놓았고, 수많은 경험을 거쳐 고문서를 완전히 해독한 자만이 이런 몬스터들을 수렵할 자격을 얻는다는 설정.
실제로 고문서 해독을 통해 수렵이 해금되는 몬스터들은 다른 퀘스트에서는 볼 수 없는 기존 몬스터들의 아종이나 강화 개체라던지, 다른 대체 퀘스트가 없는 G급 몬스터 개체 퀘스트이다. 그리고 대부분 장비 최종 강화 테크트리에서는 이 몬스터들의 소재가 들어가는 경우가 매우 많아 중요성이 높다.
맨 처음 받는 고문서는 13자 뿐이라 금방 해독되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해독해야 되는 글자수도 점점 늘어나서 최후에는 52자까지 늘어나고, 모든 고문서를 해독하기 위해 필요한 글자 수는 무려 '''372자.''' 길드 퀘스트 하메팟이라도 짜서 가지 않는 이상 상당히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그래도 무작정 해독 노가다를 뛴다고 생각하지 않고 게임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진행하면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 편.
G급 특별허가를 맡을 후엔 헌터등급 아이콘이 왕관으로 변화하는데, 일단 해독을 시작하면 동관을 달게 되며 6번째 극한상태 라잔 퀘스트까지 해독하게 되면 은관으로, 마지막 11번째 몬스터 헌터 퀘스트까지 해독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금관이 된다. 일단 해독만 끝내면 자동적으로 왕관 랭크가 상승하므로, 꼭 해금된 퀘스트를 클리어할 필요는 없다.
고문서의 문자들을 잘보면 몬스터들의 그림을 글자화해놓은 것이다.

6.4. 에피소드 퀘스트


이번 작품에서 새로 추가되는 퀘스트 유형으로, 기존에 인터넷으로 배포되던 다운로드 이벤트 퀘스트와 비슷하지만, 스토리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항목 참고.

7. 발매 전 정보 요약


#첫 프로모션(제작결정 발표) 영상
#2차 프로모션 영상
#3차 프로모션 영상
#4차 프로모션 영상
  • 다른 헌터의 일부 올려치는 동작[33]으로 날아가는 모션 중 단차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동반자 아이루의 성격에 '점프'가 추가, 아이루가 태세를 취하면, 그것을 밟고 점프가 가능하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조충곤 외에도 모든 무기가 자체 점프가 가능해진 셈.
  • 아이루의 추가 특성은 상기에 표시된 점프 외에도 '비스트'가 추가되었다. 일본판 기준 12/05일에 이 속성을 가진 아이루를 받을 수 있으며. 몬냥대 공격특성에도 '초'가 추가되었다.
  • 일부 무기의 모션 및 기믹이 추가되었다. 헤비보우건은 리미터 해제로 용격탄을 장전해놓고 다른 종류의 탄을 쏘다가 원할때 용격탄을 쏠 수 있게 되었다. 쌍검은 귀인 연속베기 피니시라는 새로운 모션이 추가되었다. 차지 액스는 검모드에선 방패 찌르기. 도끼모드에선 속성강화 회전베기,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라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방패 찌르기는 이후 속성해방 베기로 연계가 되며 속성강화 회전베기는 속성해방베기의 모션 중 캔슬하여 사용하며 이후 일정시간 공격력 및 가드성능 향상의 효과가 있다. 이 상태에서 한번 더 속성해방베기를 시도시 초고출력 속성해방베기로 강화된다. 이 덕에 차지액스는 패왕이 되었다.
  • 아이루 합동 기술의 강화판이 추가된다. 위에서 서술한 '점프' 성격 말고도 몬스터에게 스태미너를 뺏어서 캐릭터에게 강주효과를 걸어주는 '비스트' 성격도 추가된다. 몬냥대나 아이루 장비 역시 추가.
  • 솔로 전용 상위 퀘스트와 G급 퀘스트가 추가된다. G급 격투대회 퀘스트/G급 탐색 역시 추가. G급 퀘스트에 도전하려면 우선 4의 최종보스인 다라 아마듈라를 잡아서 헌터랭크 제한을 해제해야 하며, 이후 돈도르마의 대장로에게서 받는 '최종시험'인 붕룡 우캄루바스를 수렵해야 한다.
  • 길드 퀘스트는 레벨 제한이 해제되며 새로운 발굴장비 역시 추가된다. 4에서 발굴장비가 없던 조충곤, 차지액스에게도 발굴장비가 생겼다. 또한 기존 길드 퀘스트에서 볼 수 없었던 몬스터들도 대거 참전한다.
  • 4G의 새로운 맵으로 구사막(데데 사막)이 리파인되어서 추가된다. 그리고 몬스터 헌터 도스의 온라인 거점으로 쓰였던 도시인 '돈도르마'가 새로운 거점으로 추가. G급 퀘스트는 기본적으로 돈도르마에서 받게 된다.
  • 돈도르마에서는 '광룡 바이러스 연구소'라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선 특별한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다. 단, 항상 다량을 구입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한 번 구입시 다음 입하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듯. 또한 구입 시에는 제니가 아니라 여단 포인트를 사용해야 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 등장했던 '생명의 특효약', 표효를 한 번만 막을 수 있는 '응급귀마개',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시키는 증기를 만들어내는 만능증기옥 등을 구입할 수 있다.
  • 항룡석(抗竜石)이라는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돈도르마의 광룡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제작할 수 있으며, 숫돌처럼 사용시 무기에 일시적으로 항바이러스 성질을 추가하여 피격이 누적되면 광룡화한 몬스터를 일시적으로 평상시 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다. 소모품은 아니며 최종퀘스트 까지 완료시 서로다른 항룡석을 동시에 2종류를 장비가능하다.하지만 지속시간이 매우 짧으며. 광룡화한 몬스터를 계속 광룡화 풀면서 상대하긴 버거운 모양. 종류 총4가지 효과중에 2가지를 선택가능하다. 광룡화한 몬스터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거나, 광룡화한 몬스터의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올리거나 등등.
  • 대다수의 몬스터에게 '극한 상태'라는 새로운 상태가 생겼다. 간단히 말하자면 몬스터가 광룡 바이러스에 당한 상태가 광룡화라면, 극한 상태는 해당 몬스터가 광룡 바이러스를 극복한 상태인 것.
  • 다운시 기상시간을 약간 조절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리버설 공격에 수레 탈 일은 적어질 듯하지만[34] 광역공격에는 피격당한다.
  • 4에서 데이터 연계가 가능하다. 자세한 건 후술.
  • TGS 2014에서 동물의 숲 시리즈와의 콜라보가 발표되었다. 여울(しずえ)과 도루묵씨(リセットさん)가 헌터의 동반자로 등장 예정. 게다가 둘 모두 전용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 메트로이드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실행된다. 각각 남녀 방어구와 무기(보우건 종류)를 만들 수 있다.
  • 록맨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예정되어 있다. 동반자 아이루용 록맨 방어구인 모양. 12월 5일에는 소닉 더 헤지혹 관련 콜라보레이션 퀘스트가 등장한다고 예고되어 있다. 그 외에도 스트리트 파이터 및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콜라보도 예정되어 있는 상황.
[image]
또한 북미 한정[35]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노무라 테츠야가 디자인한 방어구와 무기 세트가 추가되었다. 남성 룩은 소환수 디아볼로스의 외형을 바탕으로 하여 레이지 아머라는 이름이 붙은 4개의 팔을 가진[36] 악마의 형상을 띤 디자인이며, 여성 룩은 소환수 바하무트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여 아나트 아머라는 이름이 붙은 용의 모습을 한 바디슈트의 형상을 띠고 있다.
이 중 레이지 세트는 스퀘어 에닉스의 액션 피규어 시리즈인 플레이아츠改(카이)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발표되어 2016년 1월에 발매 예정이다. 여담이지만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디아블로스의 장비인 줄 아는 사람도 꽤 있었다고 한다(...)
배포 퀘스트 중에서 "환담~원강의 첨병"의 상위 크샬다오라로 아이루[37], / "환담~추락하는 어둠의 화신"의 G급 고어 마가라로 태도 / "환담~ 세계의 황혼을 초래하는 자"의 극한상태인 생태 미확정의 디아블로스로 방어구를 맞추면 된다.
아이루 장비 짤

7.1. 데이터 연계에 대하여


《몬스터 헌터 4G》는 제작 결정 발표 시점에서 《몬스터 헌터 4》의 세이브 데이터를 '''거의'''(ほぼ) 그대로 인계가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정식 넘버링 작품에서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연계 기능인 만큼 어디까지 연계가 될지 주목을 받았으며, 도쿄 게임쇼 2014에서 알려진 연계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연계 가능
    • 스토리 진행도
    • 헌터 랭크(HR)
    • 소지금(제니)
    • 여단 포인트
    • 아이템(소비 아이템, 소재 아이템, 이벤트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티켓류 등을 모두 포함)
    • 호석
    • 무기 & 방어구 (발굴 장비 및 콜라보레이션 장비 포함)
    • 동반자 아이루
    • 길드 카드[38]
  • 연계 불가능
    • 다운로드 컨텐츠(이벤트 퀘스트, 챌린지 퀘스트, 용인상인의 판매물품 및 특전 등)[39]
    • 우편배달부 아이루의 박스 내에 들어있는 길드 카드, 오토모 아이루
    • 길드 퀘스트
    • 확장 슬라이드 패드 및 블랙리스트 등 개인의 시스템 설정
    • 플레이 시간[40]
방어구의 경우 진갑옥으로 강화된 부분은 해제 처리되며, 강화에 사용되었던 진갑옥은 강화비와 함께 모두 반환 처리된다고 한다. 또한 세이브 데이터 연계는 캐릭터 별로는 할 수 없고, 세이브 1, 2, 3번을 통째로 4G로 연계하는 형식이라고 한다. 또한 4가 패키지판인지, 다운로드판인지에 따라 3DS의 SD카드 사용 용량이 달라진다는 모양. 패키지판에서 DL판으로, 그 반대인 DL판에서 패키지판으로 연계하는 것도 가능. 연계해서 시작할 경우 딱 한 번만 헌터 및 필두 아이루의 성별 및 겉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성별을 바꿀 경우 남성/여성전용장비는 각각 그에 대비되는 장비로 자동 변경되나, 세일러셋의 경우 남성전용에 해당하는 장비가 없어서 자동으로 매각된다고 한다. 그리고 전작에서 설정한 이름은 바꿀 수 없다.
또한 일부 장비의 스킬 포인트가 수정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하위 나르가메일. 장인의 포인트가 +1로 줄어서 4와 같은 몸통배가셋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해당 커스텀셋이 너무 유행하는 바람에 장비의 획일화가 이루어졌다고 판단, 수정을 가한 게 아니냐는 고찰이 대세. 이후 나쿠나쿠나 커스텀 등이 이와 같은 장인회피셋을 잇고 있다.

8. 추가 등장 몬스터


전작인 몬스터 헌터 4의 등장 몬스터들은 그대로 등장하며, 4G에 새로 등장하는 몬스터 리스트를 아래에 기재한다.
소형 몬스터 23종 + 대형 몬스터 75종 = 총 98종. 몬스터 헌터 4G까지의 작품 중 가장 많은 몬스터가 등장한 작품이다.
4G에서 처음으로 볼수 있는 신 몬스터는 '''볼드체 처리'''

소형종
대형종
기존
23
62
신규
0
13

23
75

8.1. 갑각종



8.2. 갑충종



8.3. 고룡종


  • 창강룡[41] 녹슨 크샬다오라
  • 하룡 오나즈치
  •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 마가라[42]
  • 거극룡 고그마지오스
  • 사황룡[43] 다라 아마듈라 아종
  • 홍룡 밀라보레아스[44]
  • 선조룡[45] 밀라보레아스

8.4. 비룡종



8.5. 사룡종



8.6. 수룡종



8.7. 아수종



8.8. 양서종



8.9. 어룡종


  • 사토룡 도스가레오스
    • 가레오스
  • [46]

8.10. 초식종


  • 아프케로스

8.11. 협각종



8.12. 용인 교환 소재로 등장하는 몬스터



8.13. 무기만 등장


  • 면조 히프노크 사진 [49]

9. 신규 스킬


G급장비와 호석으로 추가된 스킬들 특수/복합이 많다.
  • 만족감
조건 : 절식
섭취하는 아이템이 일정 확률로 소비시 사라지지 않는다.
  • 버섯마니아
조건 : 버섯섭취
버섯을 그냥 먹을 수 있게 되며, 버섯을 통해 각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푸른버섯 = 회복약 / 니트로버섯 = 귀인약 / 마비버섯 = 경화약 / 독광대버섯 = 영양제 / 녹초버섯 = 강주약 / 만드라고라 = 비약[50] / 두근두근버섯 = 회복약/귀인약/경화약/영양제 중 하나의 효과 / 슈퍼버섯(이벤트 퀘스트 보상) = 회복약 그레이트
  • 미식가
조건 : 식욕
속식 2 + 고기마니아 + 버섯마니아 효과
  • 점착무효
조건 : 내점
실구속, 중유구속을 무효화
  • 탄도 강화
조건 : 사격법
통상/관통탄/활의 크리티컬 거리가 증가.
  • 암약
조건 : 비밀공작
장탄수 업 + 조합성공률 20% + 은밀의 효과
  • 심검일체
조건 : 참격술
심안+예리(업물) 효과. 심안만 띄우기에는 장인 포인트도 깎아먹는 등 좀 아깝다는 평도 많았는데 아예 예리까지 붙어버리는데다 패널티도 없어졌기 때문에 정말 유용한 스킬이다. 이게 풀로 붙어있는 스타나이트나 레기오스 세트의 경우 슬롯도 많아서 검사 교복으로도 쓰인다고.
  • 회심격 '특수'
조건 : 특수치명타
크리티컬 공격 시 입히는 상태이상치가 높아진다.
  • 회심격 '속성'
조건 : 속성치명타
크리티컬 공격 시 입히는 속성대미지가 높아진다.
  • 끈적끈적검법
조건 : 북진 낫토류
불굴 + 런너 + 스태미너 탈취의 효과
  • 비기
조건 : 비전
각성 + 속성공격 강화 + 상태이상공격의 효과
  • 트랩마스터
조건 : 직공
보머 + 고속설치의 효과
  • 강타
조건 : 강완
KO술 + 스태미너 탈취의 효과
  • 축복
조건 : 기원
체력회복 up + 정령의 가호의 효과
  • 열상무효, 열상배가
조건 : 열상
각각 열상 상태이상 무효, 열상 상태이상 지속시간이 2배로 증가.

10. 관련 문서



[1] New 닌텐도 3DS 대응[2] 실제로 한글화 발매가 확정된건 2014년 8월 27일이고, 그 후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월 8일에 발매일이 확정난 것이다.[3] 2014년 몬스터 헌터4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배포했던 마우스 패드에 그려진 아이루 컨셉을 활용한 듯. 아이루가 땅에서 튀어나올때 챙하고 같은 소리가 나는 특징이 있다. 성능은 아이루 하위 장비 종결자 하위 얀쿡을 포획하면 되는 아주 낮은 제작 난이도에 불구하고 상위 초반 방어구인 브레이브S보다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4] 룩은 귀엽지만 성능은 포졸세트가 너무 좋은지라 묻힌다. 퀘스트가 상위 천공산에서 비룡의 알을 5개 납품하는거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다만 길막는 바위가 생기지않는 사양이라 솔플도 무난하게 할 수 있는 난이도.[5] 정확히는 게임사(세가의 소닉, 반다이 남코 게임즈의 태고의 달인 등)간의 콜라보 컨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며, 점프나 원피스 등 인쇄매체쪽 콜라보레이션은 밝혀지지 않았다.[6] 구멍함정 키트를 설치할 장소에 내다 꽃고 스위치를 돌리면 작은 프로펠러가 튀어나오더니 점화되어 그물이 위로 튀어나오는 동시에 지면에 화약을 격발하여 거대한 구멍을 뚫어 구멍함정 생성.[7] 초식룡이지만 자신의 영역에 대해 매우 민감하고, 난폭한 성질 탓에 뿔로 침입자를 죽이기 때문에 위험도는 매우 높다.[8] G급 승격으로 추정[9] 대표적으로 캐릭터의 대사. 서구권에선 "대사가 영어가 아니면 하고싶지 않다" 라는 여론도 있다고 한다.[10] 일본에선 대 흥행한 포터블 시리즈는 서양권의 평론 사이트는 메타크리틱등에서 노란 불이 들어올 정도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서양권에서는 당시 휴대용 기기가 그다지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었던 탓도 크다)[11] 물론 소위 깡뎀이라 불리는 스펙값에 한정한 이야기. 예리도/슬롯/무기에 붙은 복합스킬 장식주(발굴무기 한정. 특히 진타+4 장식주가 붙어있는 무기는 그 특성상 진타 스킬을 띄우기 훨씬 쉬워 제작무기와의 격차를 많이 벌리게 된다)/속성값/(거너 무기의 경우)탄테이블 등을 전부 고려하면 역시 발굴무기 쪽이 우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12] 물론 이상적인 조합을 전부 만족할 경우 '높은 깡뎀에 속뎀까지도 크게 붙는, 거기에 슬롯까지 넉넉한' 발굴무기가 궁극적으로는 우위인 건 변하지 않는다.[13] 물론 극효율을 추구하지 않고 즐길 경우 굳이 발굴무기를 얻으러 다닐 필요가 없는 만큼, '극강 발굴무기가 얻기 어렵다'라는 건 사실상 유저 스스로 고행을 강요받은 감이 있긴 하다. 옵션 잘 뽑힌 발굴 무기를 얻으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쾌적해질 뿐이지, 없어도 게임 진행을 못 할 수준은 아니다.[14] 다만,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복합스킬을 지원하는 방어구가 대폭 추가되었는데, 이 복합스킬의 포인트가 붙어 있는 호석은 오직 고레벨의 길드 퀘스트에서만 얻을 수 있다.[15] 심지어 조충곤의 진액 비강화시 평타가 태도의 노란게이지와 대등하다. 게다가 빨간 게이지는 3G 이전작과는 달리 기인대회전베기를 맞춰도 연장이 불가능하다. 일단 대회전베기 히트시 빨간 게이지의 소모가 잠시 멈추긴 하지만 그 뿐.[16] 이번 작에서 생산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스펙 대검들은 대충 깡뎀 1300~1400대에 속성뎀 400~600 전후이다.이것만 봐도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거기다 이론상 최고스펙급인 발굴무기라고 가정하면 보라예리도의 길이나 슬롯 수, 회심률 등도 생산무기보다 좋은 경우가 많으므로 거의 상위 무기와 G급 무기 수준의 스펙차이가 난다.[17] 하지만 이는 수면과 깡뎀을 제작무기에 절대로 동시에 주지 않는 대검만의 특징 때문이다. 다른 무기들을 보면 10레어 무기들이 발굴 진종결과 공격력 차이가 매우 커 보이지만 막상 극한 강화를 한 제작무기의 회심, 발굴무기의 역회심을 포함한 기대값을 전부 계산해 보면 깡데미지 격차는 5%~7% 내외 이상으로는 벌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속성 데미지는 발굴이 제작무기의 무식한 속뎀을 따라올 수가 없기 때문에(심하면 발굴과 최대 두배까지 차이가 난다.) 따져보면 오히려 제작장비가 발굴 진종결보다 더 나은 경우까지 생긴다. 다만 대검 특성상 회심이 별로 의미가 없고(어차피 발도베기는 100% 뜰 테니...) 깡뎀 또한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발굴무기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대검 에 한해서는 발굴을 따라갈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18] 물론 이전 시리즈도 G급쯤 되면 패턴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던 것과는 다르게 4G에서는 '기존의 특정 패턴 후 보여주는 빈틈을 메꾸는 형태의 움직임'이 대폭 추가되어 비판받고 있다. 즉 4부터 새롭게 추가된 단차액션을 강제하고 있다. 틈이라고는 등짝이니 뛰어올라 공격해야 하는 셈.[19]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휴대기기용 작품인 포터블 시리즈와 거치형 콘솔로 등장한 정식 넘버링 시리즈간의 난이도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20] 심안과 비슷한데, 튕기지만 않을 뿐 데미지는 1/5로 감소. 참고로 극한육질은 심안도 튕겨낸다.[21] 기존 시리즈에서도 작품 전체의 밸런스를 웃도는 강화 개체는 존재했지만, 대부분이 이벤트성 퀘스트에서 등장하며 반드시 사냥할 필요는 없는 경우였다.[22] 슈퍼노바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거 말고도 앞발 싸대기 분진 묻은 상태로 폭발까지 맞으면 슈퍼노바와 엇비슷한 데미지를 입는다. 100초 여유가 있고 타이머질이 가능한데다가 방 970대까지만 맞추면 구르기 두번 거리만 떨어져도 반피 남짓으로 버틸 수 있는 슈퍼노바와 달리 주력 패턴이니 만만치 않다.[23] 그 예로 즉사계 고정 패턴중 하나인 슈퍼노바 하나라도 피하기 위해 일명 '테오타이머'라고 불리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쏟아지고 있다.[24] 전원 헌터랭크 999인 상태에 소위 말하는 신급 호석을 가진 상태였다. [25] 사실 스토리를 잘 살펴보면, 크샬다오라의 내습과 셀레기오스의 위협이 동시에 진행되는 와중에 방위전문가인 (필두 리더의)'스승'이 '아뉴단 헌터가 셀레기오스를 토벌하는 동안 남은 모두가 전력으로 돈도르마를 방어, 그리고 셀레기오스를 토벌하고 돌아온 아뉴단 헌터와 힘을 합쳐 크샬다오라를 요격'하는 방안을 내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의 중심이 꼭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보기에도 뭐하다. 즉, 연출적인 면을 보느냐 스토리의 흐름을 보느냐에 따라 서로 다르게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일 수 있겠다.[26] 사실 역대 몬헌 시리즈의 확장판(G)의 경우 기존 몬스터의 아종을 제외한 완전한 신 몬스터의 추가는 많아도 2~5종 정도에 머무르는 정도이다.[27] DLC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DLC 중에서도 이미 수록되어 있는 데이터의 해금코드만 유료로 따로 파는건 악질 중 악질에 속하며 당시 돈에 미쳤다고 욕을 먹던 캡콤이 자주 하던 짓이다.[28] 이마저도 정발은 일본판에 비해 다운로드 퀘스트의 수가 빈약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29] g급 고아마가라 등 심할때는 10프레임대인지 의심갈만큼 떨어진다. 뉴다수를 사란말인가(...).[30] 한국이나 일본이나 말이 스페셜 에디션이지 몬헌 소프트웨어는 동봉되어 있지 않다.(...)[31] 환전용 아이템이며 그 외 소재로써의 의미는 없다. 잔돈송어(150z), 목돈송어(500z), 도스목돈송어(2500z)가 존재.[32] 단 목돈송어 계열만 나오는 건 아니며 용인 상인에게 주는 팁으로 쓸 수 있는 용선치어/용선어, 먹보다랑어 등의 물고기도 가끔씩 낚인다. 또한 여기 한정으로 '돈도르다랑어'가 잡힌다. 산나물 할아버지와의 교환용 아이템.[33] 해머의 발도 공격과 2차지 공격이나 대검의 올려베기, 슬래시액스/차지액스의 도끼모드 올려베기 등이 있다.[34] 발매후 뚜껑을 열어보니 몬스터의 추가공격텀이 그에 맞춰 조정된터라 더욱 악날해졌다.[35] 한국판 몬스터헌터4G에도 데이터가 있는 것이 확인 되었으며 12월 31일부터 정식으로 배포한다.[36] 실제로 팔이 4개인 것은 아니고 흉부에 팔짱을 낀 팔의 형상이 조형되어 있다.[37] 아이루의 장비는 빛의 전사 방어구이다.[38] 단 3페이지인 수렵일기는 계승되지 않는다.[39] 발매후 동일한 다운로드 컨텐츠가 재배포되었다.[40] 기존의 플레이시간은 훈장에 기록되며, 일단 0으로 리셋된다.[41] ......라고 되어있었지만 일판에선 장비 설명에서도 창강룡으로 되어있기에 번역 오류나 오타로 추정된다.[42] 고어 마가라는 10주년 전시회의 생태수형도에서는 고룡종으로 명기되었으나, 몬스터 헌터 4G 내부의 몬스터 리스트에서는 여전히 종족불명으로 처리되어 있다.[43] 정발판 명칭[44] 기존의 개체와 다른 종이다.[45] 정발판 명칭[46] 동물의 숲 콜라보레이션 동영상에 등장. 원종은 4에서 그물낚시로 소재만을 주는 역할이었으며, 결국 아종 또한 마찬가지 취급을 받게 되었다.[47] 이번 작은 용인족 소재 교환 해금 퀘스트나 식재료 품질 향상등의 퀘스트들이 퀘스트를 받기 전 퀘스트 정보창의 왼쪽에 표시된다.[48] G급 교환 소재로는 해당 몬스터가 나왔던 작품의 G급 외형 장비나 그 이외의 무기의 소재로 들어간다.[49] 상위에 이어서 G급의 강화도 가능해졌다.[50] 이 덕분에 물약헌터의 구제 스킬로 불린다. 비약은 원래 최대 소지수가 2개인데, 만드라고라 최대 소지수는 10개여서 이 스킬을 띄우면 비약을 12개씩 들고 다니는 효과를 가진다. 생산 방어구에서는 G급 바바콩가 세트가 이 스킬을 기본적으로 띄우는데, 바바콩가는 G1성부터 퀘스트가 있는 바람에 G급 입성 시 바바콩가부터 학살해서 이 스킬을 띄우고 시작하면 G급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