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카미 도도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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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신영웅전 와타루의 악당. 성우는 아이카와 리카코/정옥주.
창계산을 지배하는 도날카미 패밀리의 차남이자 막내. 나이는 와타루보다 조금 어리지만 라이벌 기믹으로 엮을 수 있는 캐릭터이다. 탑승 마신은 도발트. 트레이드마크의 선글래스는 아버지 도날카미 대왕으로부터 받은 것이다.[1] 난폭하고 오기가 있으며 고집이 세다.
최초에는 악한 마음만을 가지고 와타루 일행의 방해를 하고 있었지만, 토라오와의 만남이나 대립, 내면에 감춰지고 있던 아버지에게의 마음이 영향을 주어 착한 마음을 되찾는다. 그 후에는 와타루의 착한 마음을 찾으러 안코쿠다의 갑옷 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가족간의 교류는 거의 없고, 도르크가 실은 여자인 것을 모르는 듯한 묘사가 있다. 하지만 콩이나 콩과 관련된것들은 무지 싫어한다. 히미코에게는 콩알같은 꼬마라고 부른다.
2. 도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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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카미 도도가 탑승하는 마신. 빔도 쏠 수 있는 낫이 주 무기이며 안코크다에 의해 검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 검으로 적의 빈틈을 노리는 공격도 할 수 있다. 후반에 토라오가 탄 쟈코마루와 사투를 벌인 후 도날카미 성이 무너져버리고 다시는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