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 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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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도리스 롤랑
'''생년월일'''
8월 10일
'''국적'''
프랑스
'''신체'''
168 cm 51 kg
'''응원했던 팀'''
한화 이글스 (2019)
부산 BNK 썸 (2019)
'''링크'''

1. 개요
2. 치어리더 경력
3. 한국과의 이별 아니 So Long
4. 한국야구의 새로운 응원문화평
5. 기타
6. 참고자료
7. 특징
8. 관련 문서


1. 개요


프랑스 출신 치어리더.
KBO 역대 두 번째 외국인 치어리더였다.
2019년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2. 치어리더 경력


프랑스 패션모델인 도리스 롤랑은 지난 2019년 2월 한국에 왔다.
부산 출신의 스타로서 인지도가 있는 자신의 지인이 김연정 치어리더와의 인연이 있었는데 소개를 통해 길거리 캐스팅으로 한국에서 치어리더를 하게 된다.
2015년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독일 국적인 파울라 에삼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외국인 치어리더가 되었다. 파울라는 당시 국내 한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우연한 기회에 치어리더로 활동해 큰 화제가 됐다.
사실 2019년 한화 이글스 응원단은 막내급[1]의 변화가 생기면서 대처가 불가피했는데 그 중심에 서게 된다.
부상을 안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정과 친근감으로 인해 김연정 치어리더의 신뢰를 얻기 시작했고 선후배들도 외국인이지만 같이 소통하면서 하나가 되었다.
도리스 롤랑은 한화 이글스 응원단 사상 첫 외국인 치어리더로 활약을 하게 된다.
2019년 04월 20일에는 시구를 하기도 했다.
2019-2020 시즌 부산 BNK 썸 여자농구에서 김연정 치어리더와 댄스 영상을 하면서 응원을 했다.

3. 한국과의 이별 아니 So Long


그러나, 생각보다 이른 이별이 다가오고 있었다.
2019-2020 시즌 당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 응원을 할 예정이었으나 체류기간 문제로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팬들에게 아직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알리기도 했다.

4. 한국야구의 새로운 응원문화평


한화 이글스에서 치어리더 활약해 관심을 모았던 도리스 롤랑은 이런 인터뷰를 한 바 있다.
“KBO리그의 응원은 특유의 맛이 있다. 유럽 축구 등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움을 갖고 있다. 꼭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함께 즐기며 어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응원 한류에도 관심을 갖는다면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야구장을 찾을 것의라 생각한다.”

5. 기타


친분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2018 시즌 신예였던 조연주 치어리더와 연락을 한 걸로 알려졌다.

6. 참고자료


“봉주르 도리스”…한화에 ‘프랑스 출신’ 치어리더 떴다!
치어리더 도리스 '독특한 좌완 시구'
한국 야구장 응원문화에 푹∼ 치어리더 된 금발의 패션학도
치어리더 도리스, 미모만큼 예쁜 ‘한국 야구’ 사랑 “함께하고 싶다”

7. 특징


  • SNS로 소통을 잘하는 편으로 영어와 한국어를 번걸아가면서 한다. 참고로, SNS는 번역기를 활용한다.
  • 특히 외국에서 온 만큼 한국 팬들이 잘해줄 때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

8. 관련 문서


[1] 2018년 한화 이글스 응원단을 기준으로 조연주 치어리더와 목나경 치어리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