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나경

 

'''목나경
睦那京 | Mok Na-gyeong
'''
'''출생'''
2000년 5월 4일 (23세)
경상남도 창원시[1]
'''거주지'''
경기도 안양시[2]
'''신체'''
170cm, 49kg
'''본관'''
사천 목씨[3][4]
'''학력'''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 졸업)
'''별명'''
목나, 귀요미 막내, 김목경[5], 우끼끼나몽[6]
'''소속사'''
스카이치어리더에이전시
'''데뷔'''
2016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치어리더
'''응원팀
(2020년 10월 기준)
'''
한화 이글스 (2017~2018, 2020~)
대구 FC (2018~)
부산 kt 소닉붐 (2020~)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2020~)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7~)

'''응원했던 팀'''
울산 현대 (2017)
부산 BNK 썸 (2019~2020)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6~2020)
'''링크'''

1. 개요
2. 치어리더 활동
3. 여담
4. 참고 자료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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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고향은 창원으로, 구역으로 보면 구 마산 출신.

2. 치어리더 활동


2016년 데뷔한 고등학생 치어리더로 웃음으로 팬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만약 아주 가까이서 보고 싶거나 영접하고 싶은 위키러라면 DGB대구은행 파크(대구 FC), 상록수체육관(OK금융그룹), 계양체육관(흥국생명) 한화생명 이글스파크(한화 이글스)로 가면 된다.

데뷔 당시 치어리더 목나경은 야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직 얼굴을 많이 알리지 않은 신인 치어리더임에도 불구, 목나경의 정체를 묻는 팬들의 질문이 역시 존재했기 때문.

목나경이 주목을 이끄는 이유는 '상큼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이 뒷받침했다. 이미 언론에서 보도될 만큼 치어리더 목나경의 치어리딩은 그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신인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데뷔 시즌 당시 18세,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7년부터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하게 되었는데 이글스 팬들은 선배인 이나경이 가고 목나경이 온 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한화 이글스 응원단 중 2019년에 합류한 박재령 치어리더와의 동갑이지만 데뷔는 2년 더 일찍했다. 이 중 안민정 치어리더는 2018년 1년 활약 이후 은퇴를 했고 박지민 치어리더 또한 자신이 학업으로 쉬었던 2019년에 1년 활약했으나 맡고 있는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잔류하게 되었다.
이 치어리더는 사실 축덕으로도 유명하다.
2018년 고등학생 3학년인데도 불구하고 한화 이글스를 2년 연속으로 응원하면서 대구 FC 축구도 함께 응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화가 이 해 가을야구를 가며 포스트시즌 경험도 1번 해봤다.
2018년 12월 10일 대구 스타디움의 고별전이었던 2018 FA컵인 울산 현대와의 결승 2차전에서 현장응원을 하게 되었는데 대한축구협회의 영상에 나오기도 했다. #
그리고, 대구 FC의 14년 만의 창단 첫 FA컵 우승과 함께 알려지기 시작하게 되었다.
2019년에는 대학생으로 학업을 위해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지 않게 되었지만 다른 스포츠(축구, 농구, 배구)는 응원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주로 본인의 치어리더 안무 연습 장면을 올린다.
봄에서 가을까지 유일하게 응원전을 하는 대구 FC는 U-23 올림픽 대표팀 선수를 기억하는 비상한 능력까지 보이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끌고 있는 U-23 올림픽 축구 대표팀 경기영상을 시청한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수비수인 센터백 정태욱 선수가 U-23 대표팀 경기에서 헤딩골을 넣을 때 신이 나기도 했다. 2년전 한화 이글스 응원단에게 함께했던 선배로 2019년에 다시 돌아왔지만 울산 현대가 아닌 대구 FC에서 팀장으로 첫 응원을 하게 된 선배 이은지 치어리더의 애착 선수는 바로 공격수인 윙 포워드로 같은 U-23 대표팀 출신인 정승원 선수다.
비록 한화 이글스 응원단은 아니었지만 2019년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한화 이글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9-2020 시즌 배구는 정상적으로 응원을 이어가게 되었고, 원래의 제1연고지는 부산이지만, 창원 등의 경남 지역 또한 부연고지로 삼고 있는 부산의 여자프로농구팀인 부산 BNK 썸도 부산 금정 홈경기과 창원 마산 제2홈경기를 함께 응원을 하기도 했다. 또한 경기리포팅을 일일 리포터로서 직접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20년 5월 새로 들어온 김홍주 치어리더가 당초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떠나게 되자 한화 이글스를 2년 만에 다시 응원하게 되었다. 그러나 팀이 현재 꼴등을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한 미디어에서 KBO 10개 구단 대표 치어리더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한화 이글스에서는 00년생 밀레니엄 독수리 치어리더 막내가 8회 약속의 최강한화 응원을 팬들에게 약속했다.

3. 여담


  • 막내로서 친한 선배는 같은 고향인 창원 마산 출신의 김유나 치어리더와 대전의 딸이라는 이하윤 치어리더와는 더 친한 편으로 알려졌다. (물론 막내로서 다들 친하다.)

  • 2020년 9월 새벽 인스타그램 방송을 통하여 본인의 이상형은 술과 담배를 모두 안하는 남자라고 하였다.
  • 목씨는 상당히 드물다. 나경은 사천 목씨 여자다.[7]

4. 참고 자료


치어:업! 목나경 치어리더 "8회 말 약속의 '최강한화' 외쳐요"
치어리더 목나경 '최강한화를 외쳐라!'
대구FC, 2020시즌 함께할 치어리더 및 아나운서 등 응원단 발표

5. 관련 문서


[1] 통합 창원시 이전의 마산시[2] 학업 때문에 올라왔다. 주소지 이전까지 했다고 한다.[3] 할아버지 이름이 25세 균(均)자 항렬을 써서 목용균(睦用均)이며, 아버지 이름이 26세 진(鎭)자 항렬을 써서 목진호(睦鎭昊)므로 27세다. 다음은 출처 사진이다. [image][4] 목씨 성 여자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그다음에 이 분이다.[5]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 때 유니폼 별명 # [6]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름[7] 목씨는 사천 단본이고, 또 나경은 주부공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