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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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고향은 울산광역시.
2. 치어리더
고등학생 시절이었던 2017-2018 시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치어리더를 맡으면서 치어리딩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8년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고향의 축구팀으로 K리그 울산 현대의 울산큰애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배경에는 대선배인 김연정을 롤모델로 보면서 꿈을 키웠는데 그 꿈을 현실로 이루게 된다.
추가로 야구에서도 함께 활약을 하게 되었는데 KBO 리그 한화 이글스에서도 활동하게 된다.
데뷔전이었던 시범경기에서 팬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놀라웠는데 이글스 아이린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2]
2018년 한화 이글스의 11년만의 포스트 시즌 즉 가을야구의 막내로 발돋움을 하면서 평소 멘토이자 한화 이글스의 간판 치어리더의 대선배인 김연정과 이해 잠시 공백이 있었던 간판 선배인 이은지 못지 않은 한화 이글스 팬들의 지지를 받게 된다.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생이 되면서 학업을 위해 2019년 상반기에는 치어리딩을 잠시 떠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울산 현대 팬들과 한화 이글스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겨울 시즌인 19-20 시즌을 앞두고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2019년 9월 말 울산 현대에 돌아오게 되었다.
2019-2020 시즌 프로농구 시즌을 앞두고 부산 KT 소닉붐과 부산 BNK 썸을 모두 응원한다.
사상 첫 남녀농구를 같이 활동을 하면서 농구 잡지에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본인은 농구가 처음이라 잘 모르지만 대선배인 김연정에게 조언과 애정을 받으면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점과 허훈과 다미리스 단타스를 가장 인상적이면서 열정이 있는 농구선수로 보고 있음을 말했다.
2년만에 한화 이글스에 돌아오게 되었다.
웰시코기라는 별명도 보너스로 얻었다. 정작 본인은 키도 작고 팔다리가 짧아서 생긴 별명으로 슬퍼했다.
2020-2021 겨울 시즌에는 학업으로 인해 잠시 중단한다.
3. 여담
- 모바일 게임 여신세계, 킹덤M의 홍보모델이 되었다.
- 가장 친한 치어리더로는 선배인 김유나를 꼽았다.
- 2020년 박기량, 김한나와 함께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모델이 되었다.
4. 참고 자료
- 치어리더가 되기까지 축구미디어의 인터뷰가 나와있다. "학창시절 울산 팬인 친구를 따라 문수구장에 경기를 보러갔는데, 지금은 팀장님이신 (김)연정 언니가 치어리딩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치어리더의 꿈을 키운 곳"이라며 고백을 했다. K리그야 잘 지내? 울산 치어리더 조연주, 축구 보러 갔다가 김연정에게 반한 사연은?
- 2018년 자신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김연정과 함께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홍보대사가 되었다. #
- 2018년 울산 현대에서 아이들을 위한 건강체조 영상을 남겼다. 울산현대_아이들을 위한 호랑이 건강체조 개발! 조연주ver(feat.이종호,이근호)
- 2019-2020 시즌 첫 농구 치어리더로 활동하면서 인터뷰를 했다. 순둥순둥한 연두부, 부산 KT 소닉붐 치어리더 조연주
[1] [image][2] 물론 본인은 겸손하게 낮추었고 해당인에게는 미안함과 과분함을 고백했다. 옆동네 치어리더인 이다혜 치어리더와도 닮았다. 이다혜 치어리더도 아이린이라는 별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