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누리
1. 정의
Dot누리.
라테일의 던전 중 하나로 엘리아스의 도구점 NPC에게서 도트누리 워프캡슐을 구매해 사용하면 이동할 수 있다. 던전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슈퍼마리오와 같은 장르의 미니게임[1] . 배경과 몬스터 등이 모두 도트로 되어 있으며, 고전게임풍의 BGM이 흘러나온다. 애초에 고전게임을 본따 만든 곳이기 때문.[2] 몬스터를 피해서 스테이지 끝까지 이동하여 클리어 굴뚝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게임의 목적. 바깥 세계(?)에서 아무리 레벨이 높고 장비가 좋고 스킬이 좋아도 도트누리 앞에서는 모두 평등해진다. 다만 아래 글을 읽다보면 마냥 평등하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어쨌든 아무 추가스탯을 달지 않은 레벨 1 맨 몸의 유저도 깰 수는 있다. 이론적으로는. 참고로 도트누리 워프캡슐로 도트누리 로비로 온 후에 제대로 된 통로로 나가지 않고 그냥 로그아웃 하게되면 어째선지 마지막 저장했던 마을 비석으로 가게 된다. 이를 이용해 워프캡슐이 비싼 마을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물론 마지막으로 저장했던 마을이어야 하지만.
2018년 4월 18일 업데이트로 시즌 2라는 이름을 달고 4개의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맵들은 방학 이벤트 도트누리 재탕.
1.1. 등장 몬스터
- 버섯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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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누리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나오는 몬스터. 1, 2, 3, 4, 6탄에서 나온다. 도트누리 뿅망치로 맞으면 찌그러진다. 갈 듯 말 듯 하면서 다가오는 모습을 이 몬스터에게서 가장 처음 볼 수 있다.
도트누리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나오는 몬스터. 1, 2, 3, 4, 6탄에서 나온다. 도트누리 뿅망치로 맞으면 찌그러진다. 갈 듯 말 듯 하면서 다가오는 모습을 이 몬스터에게서 가장 처음 볼 수 있다.
- 고슴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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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다가 점프를 하 는 몬스터. 2, 3, 4, 5, 6, 7탄에서 나온다. 도트누리 뿅망치를 맞으면 찌그러진다. 점프를 하는 텀은 한 번만 할 때도, 두 번만 할 때도 있으니 성급하게 이 녀석의 머리 위를 날아 피하는 것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가만히 있다가 점프를 하 는 몬스터. 2, 3, 4, 5, 6, 7탄에서 나온다. 도트누리 뿅망치를 맞으면 찌그러진다. 점프를 하는 텀은 한 번만 할 때도, 두 번만 할 때도 있으니 성급하게 이 녀석의 머리 위를 날아 피하는 것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 독버섯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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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군이 청록색 계열이 된 몬스터. 5, 6, 7탄에서 나온다. 도트누리 뿅망치를 맞으면 찌그러진다. 버섯군과 기본적으로 별다를 것은 없으나 스피드가 아주 약간 빠르다.
버섯군이 청록색 계열이 된 몬스터. 5, 6, 7탄에서 나온다. 도트누리 뿅망치를 맞으면 찌그러진다. 버섯군과 기본적으로 별다를 것은 없으나 스피드가 아주 약간 빠르다.
- 대포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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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내에서 뜬금없이 ←방향으로 날아오는 정체불명의 몬스터(?). 3, 7탄에서 나온다. 도트누리 뿅망치를 맞으면 때린 유저가 탈락 처리 당한다. 위아래로 몬스터가 있는 상태에서 로프에 매달려 있는데 피할 곳 없이 날아오는 경우도 있어 유저를 곤란하게 만든다. 돌발적인 Y 좌표와 개수로 날아오지만 일정 부분 날아온다고 예상할 수 있는 구간은 있다.
화면 내에서 뜬금없이 ←방향으로 날아오는 정체불명의 몬스터(?). 3, 7탄에서 나온다. 도트누리 뿅망치를 맞으면 때린 유저가 탈락 처리 당한다. 위아래로 몬스터가 있는 상태에서 로프에 매달려 있는데 피할 곳 없이 날아오는 경우도 있어 유저를 곤란하게 만든다. 돌발적인 Y 좌표와 개수로 날아오지만 일정 부분 날아온다고 예상할 수 있는 구간은 있다.
- 머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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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클리어의 굴뚝 근처에만 단 한 마리 있는 몬스터. 머슬링을 도트화 해 놓은 듯하게 생겼다. 모든 탄의 맨 끝에서 한 마리씩만 볼 수 있다. 도트누리 뿅망치를 맞으면 때린 유저가 탈락 처리 당한다. 거대하게 생겨서 뛰어넘기 무서울 수도 있으나 의외로 타이밍만 맞게 잘 뛰었다면 점프해서 넘어갈 수는 있다. 당연하지만 부딪힐 경우 얄짤없이 탈락 처리 되기 때문에 막판까지 다 왔다가 처음부터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스테이지 클리어의 굴뚝 근처에만 단 한 마리 있는 몬스터. 머슬링을 도트화 해 놓은 듯하게 생겼다. 모든 탄의 맨 끝에서 한 마리씩만 볼 수 있다. 도트누리 뿅망치를 맞으면 때린 유저가 탈락 처리 당한다. 거대하게 생겨서 뛰어넘기 무서울 수도 있으나 의외로 타이밍만 맞게 잘 뛰었다면 점프해서 넘어갈 수는 있다. 당연하지만 부딪힐 경우 얄짤없이 탈락 처리 되기 때문에 막판까지 다 왔다가 처음부터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1.2. 맵
총 1~7 레벨의 맵이 있으며 해당 탄을 깨기 전까지 그 레벨보다 높은 탄에는 입장할 수 없다.
빨간색 : 버섯군 / 파란색 : 고슴이군 / 짙은 초록색 : 독버섯군 / 노란색 : 머슬군 / 분홍색 : 따로 서술
- LEVEL 1
- LEVEL 2
- LEVE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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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에 비해 난이도는 상당히 오른 편이며 맵이 복잡하게 생겼다. 아무 공략없이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매번 떨어져보고 맞는 길을 찾아야 하는 노고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맵에서 분홍색 선으로 표기했다. 여기부터 뜬금없이 대포알군이 날아드는 구간이 좀 있는데 안 날아오는 구간이라고 안심하고 달리다가 갑자기 오른쪽에서 날아오는 대포알군을 맞고 뺑소니 당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자.
2탄에 비해 난이도는 상당히 오른 편이며 맵이 복잡하게 생겼다. 아무 공략없이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매번 떨어져보고 맞는 길을 찾아야 하는 노고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맵에서 분홍색 선으로 표기했다. 여기부터 뜬금없이 대포알군이 날아드는 구간이 좀 있는데 안 날아오는 구간이라고 안심하고 달리다가 갑자기 오른쪽에서 날아오는 대포알군을 맞고 뺑소니 당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자.
- LEVEL 4
[image]
무수한 고렙들이 달려들고 있는 것을 우연히 본다면 십중팔구 이 맵을 위한 것이다. 3탄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난이도가 높으며 특히 4맵 한정으로 마그마에서 솟아오르는 용암덩어리의 포스가 장난 아니다 (...) 물론 스치기만 해도 탈락 처리. 용암덩어리도 문제지만 4단계가 가장 어려운 이유는 따로 있다. 점프로 윗층을 못 넘어가고 막힌다. 처음의 ㄹ자 부분부터 타이밍을 잘잡고 가지 않으면 버섯군이랑 고슴이군한테 포위돼서 죽는다(...). 용암덩어리가 튕겨져 올라갔다 내려오는 구간은 분홍색 선으로 표기했다. 2/6의 징검다리 구간은 총 10개의 용암덩어리들이 각자 랜덤으로 솟아올랐다 내려가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아주 긴 텀의 패턴이 있긴 있다. 발판도 한 칸 짜리가 다수기 때문에 어디에서 점프했을 때 어디에 착지할 수 있는지는 본인의 캐릭터에 맞게 죽어가면서 습득하는 수밖에 없다.
무수한 고렙들이 달려들고 있는 것을 우연히 본다면 십중팔구 이 맵을 위한 것이다. 3탄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난이도가 높으며 특히 4맵 한정으로 마그마에서 솟아오르는 용암덩어리의 포스가 장난 아니다 (...) 물론 스치기만 해도 탈락 처리. 용암덩어리도 문제지만 4단계가 가장 어려운 이유는 따로 있다. 점프로 윗층을 못 넘어가고 막힌다. 처음의 ㄹ자 부분부터 타이밍을 잘잡고 가지 않으면 버섯군이랑 고슴이군한테 포위돼서 죽는다(...). 용암덩어리가 튕겨져 올라갔다 내려오는 구간은 분홍색 선으로 표기했다. 2/6의 징검다리 구간은 총 10개의 용암덩어리들이 각자 랜덤으로 솟아올랐다 내려가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아주 긴 텀의 패턴이 있긴 있다. 발판도 한 칸 짜리가 다수기 때문에 어디에서 점프했을 때 어디에 착지할 수 있는지는 본인의 캐릭터에 맞게 죽어가면서 습득하는 수밖에 없다.
- LEVEL 5
[image]
최소한 이동속도와 점프력에 일말의 버프가 없는 초보자 캐릭터로 가지 않는 이상 4탄에 비해 정말 편한 맵이다. 버섯군에 비해 빠른 독버섯군이 나오지만 워낙 4탄에 비해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지라 그 위력이 깎이는 듯 느껴질 수도 있다 (...) 이쯤 왔으면 7탄까지의 길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위에 있는 발판 위주로만 가면 마주치는 몹도 적고 거리도 짧다.
최소한 이동속도와 점프력에 일말의 버프가 없는 초보자 캐릭터로 가지 않는 이상 4탄에 비해 정말 편한 맵이다. 버섯군에 비해 빠른 독버섯군이 나오지만 워낙 4탄에 비해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지라 그 위력이 깎이는 듯 느껴질 수도 있다 (...) 이쯤 왔으면 7탄까지의 길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위에 있는 발판 위주로만 가면 마주치는 몹도 적고 거리도 짧다.
- LEVEL 6
- LEVEL 7
[image]
도트누리 대망의 마지막 단계이며 다른 맵들과 달리 수직으로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수직이기 때문에 맨 아래가 6/6 구간. 덕분에 오른쪽으로만 달릴 때는 맵의 구조상 왼쪽으로 가게 될 때도 별로 못 느꼈을 점을 이 맵에서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폭의 차이 등으로 좀 더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그재그 구조를 사용하여 위로 올라가는 것이 맵 전체의 목표이며 여기에서도 대포알군이 날아든다. 굳이 오른쪽을 향해 가다 만나기만 할 뿐이 아니라, 2/6 구간처럼 위를 향해 올라가는 과정에서 점프했더니 점프하기 전에는 안 보이던 머리 위의 대포알군을 맞아 리타이어하는 경우도 있다. 가뜩이나 맵 배경이 까맣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코 앞에 있는 대포알군도 잘 안 보인다. 하지만 요즘같은 경우 2단 점프가 가능해서 정말 난이도가 낮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이동 속도와 점프력이 있다면 마지막치고는 상당히 용이하다.
도트누리 대망의 마지막 단계이며 다른 맵들과 달리 수직으로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수직이기 때문에 맨 아래가 6/6 구간. 덕분에 오른쪽으로만 달릴 때는 맵의 구조상 왼쪽으로 가게 될 때도 별로 못 느꼈을 점을 이 맵에서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폭의 차이 등으로 좀 더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그재그 구조를 사용하여 위로 올라가는 것이 맵 전체의 목표이며 여기에서도 대포알군이 날아든다. 굳이 오른쪽을 향해 가다 만나기만 할 뿐이 아니라, 2/6 구간처럼 위를 향해 올라가는 과정에서 점프했더니 점프하기 전에는 안 보이던 머리 위의 대포알군을 맞아 리타이어하는 경우도 있다. 가뜩이나 맵 배경이 까맣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코 앞에 있는 대포알군도 잘 안 보인다. 하지만 요즘같은 경우 2단 점프가 가능해서 정말 난이도가 낮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이동 속도와 점프력이 있다면 마지막치고는 상당히 용이하다.
2. 난이도
어떤 의미에서는 라테일 최악 난이도의 던전이다! MMORPG 장르에 속하는 라테일을 즐기는 유저들 특성상 아케이드 게임에 취약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예 도전도 하지 않고 포기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 게임이 미칠듯한 극악의 난이도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일등공신으로는 바로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기 때문'''[3] . 심지어 밟아 죽일 수도 없다! 몬스터에 접촉하는 순간 바로 게임 오버. 목숨 같은 건 없다. 오로지 1목숨이다! 또한 중간 세이브 포인트 같은 것도 없어서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된다. 맵의 클리어 직전인 1/6까지 와서 죽는다고 해도 얄짤없이 맨 처음부터.
계속 달려야 하는 게임 특성상 점프력이나 스피드가 빠르면 유리할 것 같지만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아무 장비를 장착하지 않은 유저들도 깰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너무 빠르면 오히려 꼭 거쳐야 하는 블록을 밟을 수 없어 죽는 경우가 생긴다. 높은 이동속도나 점프력이 있다면 본인이 알아서 적절히 조절하자. 빠르고 높이 뛸 수 있으면 편하고 유리하긴 유리하다. 스치기만 해도 처음부터 해야하는 특성상 어느 정도 맵에 익숙해지면 죽지 않고 2/6~3/6 정도까지 통과하기 전까진 닥돌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본 맵 또 보는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스피드라도 빠른 게 나을 것이다…. 가끔 사람이 많은 시간대의 1채널 도트누리 4탄의 경우에는 1/6~3/6 구간에서 고렙 유저들이 줄줄이 닥돌하다 죽으면서도 계속 달려→오기만→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도트누리를 해 보면 라테일 캐릭터의 조작감이 얼마나 '''쿠소'''스러운지를 눈물나고 뼈저리게 체험할 수 있다. 독립적인 게임으로 나왔으면 당당히 쿠소게의 반열에 들어갔을 듯.
즉 엉성한 조작감에 죽지 않는 적, 심지어 자신은 스쳐도 죽는데다가 적의 움직임이 랜덤[4] 이기 때문에 아케이드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도 상당히 미치도록 높은 난이도다. 사람마다 느끼는 각 탄마다의 난이도는 다르지만 탄이 높다고 해서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대체적으로 4탄이 제일 헬게이트라는 것에 대부분이 동의하며 5~7탄을 2~4탄보다 쉽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
기동성이 높은 스킬들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너클 스킬 중 하나인 반월각을 이용해 높이 점프하거나, 카드마스터 계열의 순간이동, 폭풍 패치 이후 등장한 엘리멘탈 마스터-아크메이지의 스태프 부스터[5] 등. 스트라이더-검호의 경우 이도를 낀 상태에서 이도류 이동술+트릭 블레이드로 4탄의 1칸의 점프대가 있는 용암지대를 거의 한 방에 지나갈 수도 있다.[6]
3차 전직이 등장하고 2단 점프가 가능해지면서 실질적인 난이도가 대폭 하향, 그 악명도 많이 사라졌다. 그래도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줘 필수로 꼽히는 4탄 만큼은 2단 점프 추가 이후에도 거의 변함없는 극악의 난이도로 아직까지도 유저들을 괴롭히고 있다.[7]
3. 혜택
유저들이 굳이 해도 안 해도 상관없어 보이는 이 미니게임에 계속 도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20번을 클리어했을 때 주는 패시브 스킬에 있다. 혹자는 언젠가의 패치 이후 도트누리 마스터를 이미 땄음에도 갑자기 가지고 있던 타이틀 외에 모든 도트누리 클리어 기록이 초기화되었고, 혹시 타이틀을 또 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져서 처음부터 다시 모든 탄의 문을 해금하고 7탄 20여번을 클리어했으나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2018년 4월 도감 타이틀 패치 때 도트누리 역시 영향을 받았다. 기존의 도트누리 20번째 보너스가 5번째로 줄어들고, 패시브 효과가 계정 공유가 되었으며 2~6단계를 클리어해도 7단계처럼 티이틀을 준다. 그리고 이전의 이벤트 도트누리들을 재탕하여 도트누리 시즌2를 출시했는데, 총 4단계까지 있고 시즌2의 타이틀은 습득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한번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10개씩 주고 확률은 1/100.
- 1탄
스킬 포인트가 1 추가된다.
- 2탄
- 3탄
- 4탄
- 5탄
- 6탄
- 7탄
도트누리 마스터 : 근력+10 체력+10 마법력+10 행운+10 증가하는 타이틀. 그대는 정녕 인간인가?!
여담으로, 2010년 서브클래스 업데이트 직후 1주일 동안은 메인클래스가 해당 패시브 스킬을 획득했는데 서브클래스로 똑같은 패시브 스킬을 '''하나 더'''(!!) 획득해서 효과가 중첩되는 일이 있었다. 즉, 메인클래스가 4레벨 보상인 크리티컬 확률 2%를 이미 획득한 상태인데 서브클래스로 한 번 더 획득해서 크리티컬 확률 '''4%''' 패시브를 만드는게 가능했었단 소리. 물론 바로 그 다음 주에 중첩이 불가능하게 패치를 했다. 단, 1레벨 보상은 메인 클래스와 서브 클래스 따로 적용되므로 메인/서브 모두 20바퀴씩을 돌아줘야 하니 한번 받았다고 해서 가만 놔두지 말자.
2018년 1분기 업데이트로 시즌2가 되자 기존의 7개 스테이지 또한 5번씩만 클리어하면 보너스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단 패시브 스킬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 타이틀로 바뀌었으며, 해당 타이틀의 도감 옵션으로 제공된다.
[1] 애초에 슈퍼마리오의 패러디 혹은 오마주다. 도트누리 관련 퀘스트에서 대놓고 '''콧수염을 기른 땅딸막한 형제가 어설프게 생긴 용에게 납치된 과일 이름의 공주를 구하는 이야기'''라고 언급.[2] BGM 이름도 I Love PSG!!!, 이 곡도 DINY 작곡이다….[3] 다만 캐시샵에서 구입할 수 있는 도트누리 뿅망치 스킬을 사용하면 몬스터를 일정 시간 동안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도트누리 마스터를 딴 유저들의 대다수가 망치 덕을 많이 봤다. 그러나 클리어 직전에 돌아다니는 머슬군에게는 망치 스킬이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제한없이 쓸 경우 난이도가 너무 쉬워지기 때문에 4초의 쿨타임이 있다. 표기는 3초라고 되지만 0초까지 세는 배려(...) [4] 적을 점프하려 넘으려는 순간에 동시에 점프를 하기도 하고 점프 후 착지하는 자리에 맞춰 갑자기 가던 방향을 틀기도 한다. 4탄부터 등장하는 용암바위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속도가 갑자기 바뀔 때가 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속도가 일정한 줄 알고 타이밍 쟀다가 점프하는데 갑자기 그 법칙을 깨는 속도로 치고 올라올 때의 기분이란 마치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5] 어느 유저에 의하면 가속에도 좋고 감속에도 좋다고 한다.[6] 이도류 이동술을 써서 날아간 뒤 내려가기 시작할 쯤의 적절한 타이밍에 트릭 블레이드를 쓰면 된다. 물론 중간에 올라오거나 내려오는 용암바위에 맞으면 끝나지만 타이밍만 좋으면 상당한 확률로 그 미친듯한 난이도의 구간을 한 방에 지나갈 수 있다. 이도 이외의 무기를 끼고 있을 때 이동술을 쓸 수 없게 패치된 이후에는 2단 점프는 가능해야 한다. 검호라면 한 번 시도해보자.[7] 위의 문단에서 서술했듯이 점프를 해봤자 천장에 막히기 때문에 2단 점프가 별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