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가 나오는 게임 전반: 마리오 시리즈
-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초기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이 시리즈의 주인공: 마리오(마리오 시리즈)
- 버섯을 먹은 키가 큰 상태의 마리오: 슈퍼 마리오 시리즈/변신#s-2.1
- 1989년 방영된 TV 애니메이션의 국내 명칭: Super Mario Bros. Super Show!
1. 개요
닌텐도의 대표 비디오 게임 마리오 시리즈의 '''본가 시리즈.''' 모든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중심적인 위치에 있으며, 플랫포머 장르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게임 시리즈다.
모든 게임 시리즈 중에서 판매량 2위[3] 를 기록한 게임 시리즈이며, 2020년에 35주년을 맞이하여 그 해 9월 3일 슈퍼 마리오 시리즈 35주년 다이렉트가 공개되었다.
2. 시리즈 구조와 일람
- 오리지널 2D 마리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까지의 시리즈.[4]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원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시리즈.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까지, 현재 총 6개의 작품[5] 이 있다. 3D 스타일의 그래픽을 적용한 현대의 2D 마리오. 오리지널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게임플레이, 레벨 디자인이 정형화된 편이다. 슈퍼 마리오 런의 경우 이 시리즈를 기반으로 했지만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에는 해당되지 않는 모양이다.
- 샌드박스 탐색 3D 마리오: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 그리고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3D 마리오의 원조로, 진행 과정이 자유롭고 비선형적이며 오디세이를 제외한 작품들[6] 전부 진입장벽이 높다. 자세한 설명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문서의 '샌드박스 탐색 3D 마리오' 항목 참조.
- 코스 클리어 형태 3D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1, 2와 3D 랜드, 그리고 3D 월드까지의 시리즈. 3D 공간을 기반으로 하지만, 횡스크롤 2D 마리오와 유사하게 각 코스마다 하나의 클리어 목표와 선형적인 진행 경로가 도입된 것이 특징. 샌드박스 탐색의 높은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
- 예외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 시리즈(1, 2)가 있다. 주요 평면 플랫포머 시리즈(1, 3, 월드, U)를 기반으로 직접 레벨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편집툴이다. 특히 메이커 2는 3D 월드를 평면 플랫폼 형태로 개조하여 지원한다[7] . 당연하지만 이 시리즈도 슈퍼 마리오 본가 시리즈이다. 2D 마리오의 한 갈래로, 정통 시리즈나 뉴슈마 시리즈와는 별개이다.
2.1. 플랫폼별 출시 일람
2.2. 메인 시리즈
여기선 리메이크 작(ex. 슈퍼 마리오 64 DS)이나 타 기종 이식판은 제외한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나 별의 커비 시리즈처럼 리메이크나 이식판은 메인 시리즈로 구분하지 않고 있다. 발매일은 그 작품이 가장 먼저 출시된 지역 기준으로 한다.[9] 또한, 예전에는 슈퍼 마리오 랜드 시리즈는 본가로 취급되지 않았으나, 30주년 기념으로 슈퍼 마리오 랜드 시리즈(와리오 랜드는 제외)는 본가로 편입되기에 이 문서에 작성한다.
2.2.1. 오리지널 2D 시리즈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1985년 9월 13일, 패밀리 컴퓨터)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1986년 6월 3일,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1988년 10월 9일, 패밀리 컴퓨터) [10]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1988년 10월 23일, 패밀리 컴퓨터)
- 슈퍼 마리오 랜드(1989년 4월 21일, 게임보이) [A]
- 슈퍼 마리오 월드(1990년 11월 21일, 슈퍼 패미컴)
-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1992년 10월 21일, 게임보이) [A]
- 슈퍼 마리오 런 (2016년 12월 15일, iOS/Android) [11]
2.2.2.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2006년 5월 15일, 닌텐도 DS)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2009년 11월 12일, Wii)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2012년 7월 28일, 닌텐도 3DS)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2012년 11월 18일, Wii U)
2.2.3. 3D 시리즈
- 슈퍼 마리오 64(1996년 6월 23일, 닌텐도 64)
- 슈퍼 마리오 선샤인(2002년 7월 19일, 닌텐도 게임큐브)
-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2007년 11월 1일, Wii)
-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2010년 5월 23일, Wii)
- 슈퍼 마리오 3D 랜드(2011년 11월 3일, 닌텐도 3DS)
- 슈퍼 마리오 3D 월드(2013년 11월 21일, Wii U)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2017년 10월 27일, Nintendo Switch)
2.2.4. 메이커
- 슈퍼 마리오 메이커(2015년 9월 10일, Wii U)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2019년 6월 28일, Nintendo Switch)[12]
2.3. 리메이크, 이식판, 다운로드 판
본 게임들은 슈퍼 마리오 메인 시리즈를 리메이크나 이식하거나, 다운로드판으로 수정해서 나온 작품들이다. 메인 시리즈의 각종 버그들을 수정하고 그래픽을 화려하게 만들면서 난이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마찬가지로 발매년도는 일본판 기준으로 한다. 각 작품이 같은 년도에 발매 된 경우 해당년도와 월일을 따로 표기하였으니 참고 바란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1986년 2월 21일,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 ☆[13]
- 슈퍼 마리오 컬렉션(1993년 7월 14일, 슈퍼 패미컴) ☆
- 슈퍼 마리오 디럭스(1999년 5월 1일, 게임보이 컬러) ☆[14][15]
-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1, 2, 4(2001년 3월 21일/2001년 12월 14일/2003년 7월 11일, 게임보이 어드밴스) ☆
- 패미컴 미니 슈퍼 마리오브라더스(2004년 2월 14일, 게임보이 어드밴스) ☆[16]
- 패미컴 미니 디스크 시스템 셀렉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2004년 8월 10일, 게임보이 어드밴스) ☆[17]
- 슈퍼 마리오 64 DS(2004년 11월 21일, 닌텐도 DS) ※
- 슈퍼 마리오 컬렉션 스페셜 팩(2010년 10월 21일, Wii) ☆[18]
- 뉴 슈퍼 루이지 U(2013년 6월 19일, Wii U) ★
-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Nintendo 3DS(2016년 12월 1일, 닌텐도 3DS) ☆★[19]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2019년 1월 11일, Nintendo Switch) ★
-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 (2020년 9월 18일, Nintendo Switch) ※[20]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2021년 2월 12일, Nintendo Switch) ※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게임&워치)[21]
-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22]
2.4. 타이틀 명은 슈퍼 마리오가 붙지만, 슈퍼 마리오 본가 시리즈가 아닌 작품
게임 타이틀 명에 슈퍼 마리오 ㅇㅇㅇ라고 붙었음에도, '''슈퍼 마리오 본가 시리즈가 아닌 작품'''이 몇몇이 있다. 참고로 1990년대 초중반에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 마리오 RPG 시리즈의 초대작도 각각 "슈퍼 마리오"를 붙였었다. 플랫폼 이름에 슈퍼가 들어가서... 또한 예전에는 슈퍼 마리오 랜드 시리즈는 본가 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아니었으나, 현재는 와리오 랜드를 제외하고 전부 본가로 편입된 경우도 있다. 그리고 2000년대 중후반에 일부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에도 일부 국가에 "슈퍼 마리오"를 붙였었다. 보통 마리오 카트 시리즈나 마리오 파티 시리즈와 같이 시리즈의 제일 첫작이 이런 경우가 많다.
- 슈퍼 마리오 카트 -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 속한다.
- 슈퍼 마리오 랜드 3: 와리오 랜드 - 와리오 랜드 시리즈에 속한다.
-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 - 요시 아일랜드 시리즈에 속한다.[23]
- 슈퍼 마리오 RPG - 마리오 RPG 시리즈에 속한다.
-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3 - 요시 아일랜드 시리즈에 속하며,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의 리메이크다.[24]
- 슈퍼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에 속하며, 일본과 북미에서만 이 명칭을 썼고 나머지 국가에서는 "마리오 스매시 풋볼"이라는 명칭을 썼다.
- 슈퍼 마리오 스타디움 미라클 베이스볼 & 슈퍼 마리오 스타디움 패밀리 베이스볼 -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에 속하며, 일본에서만 이 명칭을 썼고 나머지 국가에서는 각각 "마리오 슈퍼스타 베이스볼"과 "마리오 슈퍼 슬러거즈"라는 명칭을 썼다.
- 슈퍼 마리오 파티 -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 속한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기념 배틀로얄이다.
2.5. 마리오 게임 서열 분류에 대한 기준
슈퍼 마리오 30주년 기념으로 발간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백과에서는 마리오 시리즈의 서열 분류 기준으로 '''마리오 상관도'''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마리오 상관도 4성급이 정통파, 즉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해당한다.
공식 가이드북의 기준이라 객관성은 어느 정도 갖췄다고 볼 수 있지만, 몇몇 게임의 서열에 대해 유저들의 관점과 다소 차이가 있다. 체감 서열과 비교해서 검증하면 조금 더 의미있는 분류가 가능할지 모른다. 확실한 건 마리오 상관도 자체는 절대적인 분류 기준이 아니라는 것.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 상세
닌텐도의 주요 수익원[25] 이라고 할 수 있는 시리즈다. 기본적인 판매량은 100만장은 가볍게 넘기며, 1000만장을 넘긴 작품도 다수 존재한다.[26] 그래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 목록 상위권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작품이 다수 존재한다. 시리즈 총합 판매량은 2017년 기준 3억 장[27] 이다. 전세계 미디어믹스 총 수입에서도 9위(360억 달러)에 랭크 되어있으며 각각 1, 2위인 포켓몬, 헬로키티와 함께 일본의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전세계적인 콘텐츠 중 하나이다.전 세계 미디어 믹스 프랜차이즈 규모
미야모토 시게루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까지 프로듀서를 맡았고[28] , 현재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시작으로 테즈카 타카시가 2D 마리오의 프로듀서를,[29] ,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를 시작으로 코이즈미 요시아키가 3D 마리오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면서[30]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2D 마리오의 키무라 히로유키와 3D 마리오의 하야시다 코이치가 각각 공동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하고 있고, 3D 마리오의 모토쿠라 켄타[31] 와 메이커 시리즈의 오시노 요스케가 디렉터로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든 외에서든 인기는 매우 높으며,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건 당연하고, 양덕들에게는 닌텐도하면 젤다, 포켓몬, 커비와 함께 떠오르는 대표작.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판매량은 그 어떤 시리즈도 깨부수지 못했다. 다른 회사 게임 시리즈는 물론 같은 회사 게임 시리즈인 포켓몬스터[32] 나 젤다의 전설 시리즈도 이 시리즈에는 못 따라잡을 정도다. 참고로 이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만 계산한 것이고 마리오 시리즈 전체로 확장하면 판매량이 2배로 뻥튀기된다.[33]
플랫폼 액션게임으로 물리적인 특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게이머의 생각으로 "저기서 저기까지 어떻게 점프해서 어떻게 도달하느냐" 라는 문제에 대해 시각적으로 저건 현실에서 어떤 특성이 있으니 게임 내에서도 그 특성을 그대로 갖게하는 감각을 줌으로써, '''"게이머가 조작한만큼 움직인다"라는 후대 플랫폼 액션게임의 기초를 확립한 게임.''' 3D 마리오 시리즈 시초인 슈퍼 마리오 64도 마찬가지로 '''3D 게임의 기초를 확립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러모로 미야모토 시게루의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 게임 시리즈에 대한 평가는 매우 높다.[34]
기본적인 이야기는 콧수염에 멜빵바지를 입은 배관공인 마리오가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괴수 쿠파에게 납치당해 붙잡힌 히로인이 된 피치공주를 구하는 이야기가 깔려있다. 거기에 피치공주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처럼 피크닉 도중에 납치 당했다던지, 슈퍼 마리오 갤럭시나 갤럭시 2처럼 별 축제 도중에 납치 당했다던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처럼 식사 도중에 본인의 성에 감금당했다던지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물론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35] , 슈퍼 마리오 3D 월드 처럼 피치공주가 납치를 당하지 않는다거나, 뉴 슈퍼 루이지 U처럼 마리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 않는 작도 있다.
마리오 이외에도 2P 격이나 동료로 루이지가 등장하고, 동료나 탈것으로 요시가 등장하거나, 역시 동료격으로 와리오가 등장하는 작품도 존재한다. #
기본적인 목표는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 같은 경우는 마리오를 조작해서 장애물을 피하고 적을 피하거나 쓰러뜨려서 시간 내에 골까지 가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마리오는 점프로 장애물을 피하거나 적을 쓰러트릴수 있다. 보스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보통 '''3번'''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행동을 하면 쓰러트릴수 있다. 물론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같이 게임 시스템이 기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비해 이질적인 경우도 있다.
기본적인 체력은 존재하지 않고, 작은 상태인 꼬마마리오 상태면 적이나 데미지를 주는 장애물에 닿으면 바로 '''즉사한다.''' 그리고 남은 마리오의 수가 하나 줄어든다. 여기서 ?블록을 두드려서 나오는 버섯을 먹어 슈퍼 마리오가 되면 키가 2배로 커지고, 장애물이나 적과 부딪혀도 꼬마마리오로 되돌아갈 뿐 즉사하지는 않게 된다. 물론 떨어지면 즉사. 슈퍼 마리오 상태에서 ?블록을 두드리면 파이어볼을 발사 할 수 있는 파이어 플라워 같은 아이템이 등장한다.
3D 마리오 같은 게임은 역시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긴 하나 시간제한이나 파워업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통 체력이 존재한다. 적에게 닿아도 체력이 줄어든다. 체력 회복 아이템은 보통 코인이다. 또한 골을 향하는 게 아니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타나 샤인 같은 아이템을 얻어야 한다. 또한 3D라 그런지 마리오가 할 수 있는 액션이 좀 더 늘어나고 그 비중도 중요해진다. 3D 마리오에서 나오는 액션은 후에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로 옮겨간 게 많다.
여기에다 슈퍼 마리오 선샤인처럼 펌프 액션을 접목 시키거나, 슈퍼 마리오 갤럭시나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처럼 우주 물리나 스핀 액션을 접목 시키는 등의 배리에이션도 존재한다. 그러나 슈퍼 마리오 3D 랜드 같은 경우는 위의 법칙을 대부분 어기고 시스템이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비슷해졌고 이후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맵 탐색에 특화된 고양이마리오 액션, 4인 멀티 플레이 액션,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버금가는 맵의 크기를 자랑하였고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모자 액션을 접목시켰다.
또한 예전에 슈퍼 마리오 랜드 시리즈는 일종의 번외편 취급을 받아 슈퍼 마리오 본가 시리즈로 취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5년에 30주년 기념으로 와리오 랜드를 제외하고 슈퍼 마리오 랜드,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 본 2작품은 본가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본가로 취급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부른만큼 평가 또한 훌륭한 편으로 액션 플랫포머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타크리틱 스코어 기준 3D 시리즈는 모든 작품이 90점을 넘기며, 슈퍼 마리오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평점이 낮은 작품인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마저도 78점으로 모든 메인 작품들이 초록불을 유지하고 있다.[36] 슈퍼 마리오 64 이전 작품들은 워낙 오래된 게임인데다 비디오 게임 평론이라는 개념이 드문 때라 평점을 찾기 힘들지만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는 웹진에서 최고의 패미컴 게임, 최고의 슈퍼 패미컴 게임에 자주 랭크될 정도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2D 마리오는 오래보면 슈퍼 마리오 월드, 최소한으로 봐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가 완전히 정립해버린 상태라 이후의 작품에 대한 매너리즘에 대한 비판도 좀 있다. 물론 여전히 게이머들과 평론가들의 점수는 어지간한 수작급으로 높은데다 오히려 신인 개발자들이 제작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가 부실한 내용물로 비판을 들었음을 생각하면 사실상 마리오의 2D 플랫포머는 이미 완성을 넘어 극한에 다다랐고 그걸 기존의 노하우로 어떻게든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듯 하다.[37] 슈퍼 마리오 월드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사이에 16년간 이식작을 제외한 2D 플랫포머 쪽에 공백기가 있는 점이나 슈퍼 마리오 메이커의 발매도 이와 연관이 있는데, 실제로 2D 마리오를 제작하는 본 시리즈의 원로 제작진인 테즈카 타카시도 매번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한다는 생각에 2D 마리오를 만들지 않다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이후로 2D 마리오를 보전해간다는 마인드로 시리즈를 새롭게 내고 있다고 한다. 메인 시리즈 내에서 혁신이라 불리며 임팩트 있게 평가받는 작품은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갤럭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등 3D 쪽에서만 나오고 있다.
4. 조작법
조작법은 작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2D 시리즈와 3D 시리즈에 따라 크게 다르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십자버튼 중 왼쪽과 오른쪽 키를 누르면 이동할 수 있고, 도중 B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달릴 수가 있다. 십자버튼 중 아래쪽을 누르면 토관에 들어가거나 웅크릴 수가 있고, 위쪽을 누르면 덩굴에 매달릴 수 있다.
A 버튼을 누르면 마리오의 주 능력인 점프가 가능하다. 점프 액션으로 대부분의 적을 쓰러뜨리고, 장애물을 피하고, 블록을 부수거나 두드릴 수 있으니 점프 액션이 가장 중요하다. 수중 맵에선 A 버튼을 연타하거나 꾹 누르면 수영이 가능하다. 파이어 마리오인 상황에서 B 버튼을 단순히 누르면 불꽃이 나간다.[38]
시리즈에 따라 조작키도 늘어나고, 나오는 능력이나 장애물도 많아지고, 테크닉도 늘어남에 따라 조작법이 조금씩 복잡해지지만 위 액션들은 '''모든 2D 마리오 시리즈에서 빠짐없이 들어가 있다.'''
뉴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벽타기나 3단 점프 같이 3D 마리오에서 따온 테크닉이 많이 추가가 되었다. 또한 기기의 성능을 시험할 수 있게 신요소를 한 두가지씩 넣는다. 뉴슈마에선 터치스크린에 간략한 맵과 월드의 아이템 창고를 넣었으며, 뉴슈마 Wii에선 위 리모컨 액션을 상당수 추가했고, 뉴슈마 U에선 Wii U 터치스크린으로 발판을 만드는 기능을 넣기도 한다. [39]
오히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이후로 조작법이 더욱 단순해졌는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기준으로 단 3버튼[40][41] 및 모션 조작으로 모든 액션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3D 마리오는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스틱으로 움직이고, 점프 버튼과 액션 버튼, 웅크리기 버튼, 카메라 시점 맞추기 버튼이 들어간다. 조작키 조합으로 멀리뛰기(걷는 도중 웅크린 뒤 점프)나 3단 점프(걷는 도중 점프 3번), 백텀블링(웅크린 상태에서 점프) 등의 테크닉도 기본적으로 가능하다. 기어가거나 오리걸음으로 움직이는 등 자세를 낮추고 이동하는 것도 추가. 64, 선샤인[42] , 갤럭시에서는[43] 360도 자유자재로 수영이 가능하고, 물속에서 오래 있으면 HP나 공기 게이지가 줄어든다. 2D 마리오와는 다르게 3D 마리오의 조작법은 상당히 복잡한 편이며, 특히 샌드박스 탐색 3D 마리오 게임들은 조작법이 더욱 복잡하고, 코스 클리어 형태의 3D 마리오 게임은 비교적 조작법이 단순하다.
5. 기타
2020년 여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슈퍼 닌텐도월드 테마파크를 개장한다. 슈퍼 닌텐도 월드는 현실세계에 슈퍼마리오 등 닌텐도의 게임 세상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인기 레이싱 게임 마리오카트를 재현한 탑승형 놀이기구도 들어서는 등 마리오의 게임 속 세상으로 직접 들어간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 본토의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기에 USJ에 관심이 없던 슈퍼마리오 양덕들도 USJ에 방문해야할 명분이 생겼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변동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개조 롬으로도 인기가 많은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쪽 분야에서도 거의 본좌 급인데, 막장 마리오나 전자동 마리오를 보면 본가인 일본이든 미국이든 마리오를 엄청난 물건으로 마개조 시킨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슈퍼 마리오 월드가 많이 쓰이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로도 많이 개조하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닌텐도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라는 공인 개조 유틸리티를 발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이것에 열 올리는 사람이 많다. 또한 TAS로도 인기가 많은 시리즈기도 한데, 이쪽에 관해서도 시초다. 또 지금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도 많이 개조가 시도되고 있다.
팬들에게 슈퍼 마리오 시리즈들 중 3D계열로 가장 인기가 많고 평이 좋은 작품은 슈퍼 마리오 갤럭시와 그 후속작인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이다. 이 두 게임은 현재 슈퍼 마리오 시리즈중 최다점의 평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가 동의하는 뛰어난 OST는 여러 방송매체에서 많이 등장한다.
우려먹기가 지나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2002년에 나온 슈퍼 마리오 선샤인은 비판은 많을지언정 우려먹기의 요소는 거의 없으며, 2006년에 나온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는 16년만에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온 2D 마리오면서 3D 그래픽을 넣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고, 2007년에 나온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도 역시 색다른 적과 무대, 비주얼 등을 보였다. 그러나 2009년에 나온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부터 슬슬 우려먹기가 시작되었다. 실제로 Zero Punctuation도 슈퍼 마리오 갤럭시 이후부터는 변화가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점은 2010년대 들어서 심각해졌으며, 특히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이 무려 5개나 [44] 나왔던 2010년대 초반에 크게 고난을 겪었는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가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들 중 제일 낮은 평점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문제가 심화되었다.
다행히도 2013년에 Wii U 소프트로 발매된 슈퍼 마리오 3D 월드가 우려먹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고, 이후 슈퍼 마리오 메이커를 제외하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속한 게임을 한동안 내지 않으면서 논란은 일단 어느정도 가라앉았다.[45] 그리고 4년 만인 2017년에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로 발매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메타크리틱 97점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주면서 마리오는 아직 살아있음을 과시했다.
기본적인 네임 밸류가 높기 때문에,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기본 판매량만 100만 장[46] 을 넘는다. 결국 개발진으로서는 새로운 도전이 불필요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사상 최고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로 평가 받는 갤럭시(1278만 장 판매)는 우려먹기로 큰 비판을 받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1308만 장 판매)보다 덜 팔렸다. 2018년 12월 31일 시점을 기준으로 잡았다.
다만 DS와 Wii 시절까지는 2D 마리오 쪽의 판매량이 훨씬 높았는데, 3DS 이후로 뉴슈마 시리즈가 우려먹기로 비판을 받으며 2D와 3D 쪽이 거의 동일하거나 2D 쪽이 살짝 근소우위에 서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게임상 위쪽의 숫자는 마리오의 목숨이 아니라 마리오를 고용할 수 있는 숫자이다. 공식 인터뷰 중 나온 말로 '왜 마리오는 계속 살아납니까?'라는 질문에 '사실 그게 아니라 마리오를 고용할 수 있는 숫자입니다. 동전을 100개 모으면 숫자가 늘어나는것은 그것 때문이죠.' 몬스터한테 얻어 맞아도 낭떠러지에서 떨어져도 포탄에 맞아도 심지어 용암에 떨어져도 돈만 주면 다시 온다는 거다.(...) 하지만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는 숫자가 다 떨어지면 머리에 링 달고 죽는 걸로 나온다.(...)
보너스를 획득하는 방법이 녹색 버섯과 코인 100개 수집 이외에도 하나 더 있다. 적을 연속해서 밟거나, 거북이 등껍질로 공격해서 연속으로 적을 처리하면 보너스 점수를 다음과 같이 얻을 수 있다.
계속 연속해서 적을 밟아야 하며 중간에 땅이나 다른 구조물에 착지하면 카운트가 리셋되어 다시 밟아도 카운트 초기화로 다시 1회 100점부터 친다. 그리고 벽 타기 맵에서는 펀치 공격이나 밟기 공격으로 땅에 떨어지지 않으면 카운트가 계속 유지된다.[47] 횡스크롤 슈퍼 마리오 시리즈로는 계단 1개와 등껍질 1개로 '''1UP을 무한히 얻을 수 있는''' 전통의 테크닉이 있다.[48]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서는 1UP 자체가 한 스테이지에서 3개까지 만으로 제한되어있다.[49]
난이도의 경우, 초기에는 물리 엔진도 달랐을 뿐 아니라 꼬마마리오 상태에서 플라워를 먹어도 그냥 슈퍼 마리오가 되었고, 대미지를 입으면 바로 꼬마리오가 되는 등 플레이 자체의 난이도가 의외로 높았다. 이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까지 이어지다 이후 세이브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의 마리오 게임은 체력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변신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으면 꼬마마리오가 아니라 슈퍼마리오로 변하는 등 엔딩까지는 그럭저럭 난이도가 높지 않게 되었다. 다만 올 클리어나 모든 맵 상의 수집품을 모으는 것은 여전히 난이도가 어렵다. 대체적으로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는 어렵다는 뜻.
대표적으로 슈퍼 마리오 월드는 3에 비해 엔딩 보는 것 자체의 난이도는 많이 내려갔지만 96 스테이지 클리어에는 난이도를 요구하며, 슈퍼 마리오 64는 120개의 별을 모으려면 극악한 후반부 스테이지의 스타도 얄짤없이 전부 모아야하고, 심지어 그 쉽다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도 60별은 쉽지만 120별을 모으기 위해 진행하게 되는 퍼플코인 맵과 옥탑방 스테이지는 높은 난이도를 지랑한다. 특히 갤럭시 2의 챔피언쉽 갤럭시의 마스터 오브 갤럭시와 3D 월드의 파이널! 챔피언십 로드 클리어는 게임 좀 한다고 하는 성인 게이머들조차 클리어하기 힘든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마리오가 워낙에도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다보니 발컨인 사람들이 쉽게 보고 플레이하다 낮지 않은 난이도에 놀라는 사람도 있다. 당장 켠김에 왕까지에서 허준이 마리오 게임으로 인해 자주 고통받는 것을 알아두자. 특히 허준은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진 21세기 이후 작품을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50]
하지만 갈수록 시스템이 친절해지면서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 3D 마리오도 마찬가지로 점점 수집해야 하는 것을 찾기 쉬워지면서 난이도가 갈수록 내려가고 있다. 단순히 난이도를 낮추는 수준이 아니라 여러번 실수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범 플레이나 플레이어를 무적으로 만들어 주는 무적나뭇잎과 같은 초심자들을 배려해주는 장치를 많이 넣고 있다.
보스들의 경우, 3번 유효타를 먹이면 쓰러진다는 클리셰가 있다. 이런 보스들의 경우 대부분 2번 유효타를 먹였을 때 폭주하면서 패턴이 강화된다.
약을 빨고 64와 갤럭시 2를 맞춘 것도 있다. 특히 6분 41초부터 스타 획득이 절묘하게 들어맞는다. 특히 한바퀴 돌때, 스타 획득 시 "Here we go!"와 "Wahoo!"를 맞추었다.
닌텐도 게임기를 샀을때 코어 게이머의 범주에 드는 사람이라면, 딱히 플레이할 마음이 없거나 별 관심이 없어도 사게 되는 시리즈이다. 닌텐도의 마스코트이자 약방의 감초같은 느낌이랄까. 실제로 여러 게임을 하다가 짬짬이 플레이하면 어느새 엔딩을 보고 있을 정도로 라이트한 맛으로 하는 게임이다. 이러한 덕분에 마리오 시리즈는 대체로 명성에 비해 발매 초기엔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이진 않지만[51] 해당 콘솔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꾸준하게 판매량이 유지되면서 어느새 누적 판매량으로 어지간한 게임을 압도하게 된다.[52]
닌텐도를 대표하는 게임치고 개발 인력이 적은 편에 속하는 게임이다. 2D 마리오 시리즈는 제작자들이 100명-200명 정도 수준이며, 3D 마리오도 2D 마리오보다 약간 더 많은 수준이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나 포켓몬스터는 마리오보다 못해도 2배나 더 되는 많은 인력이 투입된다. 그만큼 게임 용량 또한 적은 편. 하지만 개발진들 중 베테랑들도 많고[53] , 하드웨어 팀과의 교류도 밀접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작은 스케일 속에서도 최적화나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기기의 성능을 상당히 잘 살리는 편이다.
과거 온갖 종류의 게임들에 슈퍼 마리오 스킨을 덧씌운 요상한 게임들이 난립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걸 닌텐도에서 직접 한 거라고는 '꿈공장: 도키도키 패닉'에 슈퍼 마리오 스킨을 씌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가 유일하지만 여러 짝퉁 게임들에는 요상하게 슈퍼 마리오 스킨을 뒤집어씌운 것들이 범람했다.[54] 2000년대 이후로는 매체가 발달하면서 정식 게임의 판별이 쉬워졌고, 닌텐도 측에서도 무단으로 수익을 내는 짝퉁 게임들에 대해 눈에 불을 켜고 단속하기 때문에 보기가 어려워졌다.
매 시리즈 마다 스테이지 클리어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된다는 공통적인 틀에 목적지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전부 다르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성 앞에 있는 깃대를 타고 내려온다. 높은 곳을 잡을수록 고득점이다.
- 슈퍼 마리오 USA: 보스전이다. 주로 캐서린과 싸운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슈퍼 스타, 파이어 플라워, 슈퍼 버섯 중 하나가 랜덤하게 나오는 패널을 건드린다. 3개를 그냥 맞추면 1UP, 슈퍼 버섯으로 통일하면 2UP, 파이어 플라워로 통일하면 3UP, 슈퍼 스타로 통일하면 5UP이다.
- 슈퍼 마리오 월드: 위아래로 계속 움직이는 패널을 건드린다. 건드릴 때 패널의 높이가 높을수록 고득점을 달성한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 동일하나, 깃대의 맨 윗부분을 잡으면 1UP하는 것이 추가되었다.
- 대부분의 3D 마리오 게임: 파워스타를 찾아서 얻는다.
- 슈퍼 마리오 3D 랜드 / 슈퍼 마리오 3D 월드: 작은 성 모양에 있는 깃대를 타고 내려온다. 3D 월드의 경우 이 깃대가 계속 도망치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5.1. 점수 획득 공식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이후부터의 2D 마리오에서는 상황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는 공식이 고정되어있다. 다음은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이후부터 정립된 점수 획득 공식이다.
1. 코인을 획득 시에는 무조건 100점을 획득한다. 이는 일반적인 코인을 획득하나 ?박스 안에 들어있는 코인을 획득하나 적을 처치해서 나온 코인을 획득하나 P스위치를 통해 일정 시간만 나오는 코인을 획득하나 똑같이 적용된다.
2. 적을 연속으로 밟거나 엉금엉금의 등껍질을 통해 적을 연속으로 처치하면 연속 처치하는 적의 수에 따라 점수가 오른다. 위에도 적혀있듯이 첫번째 적은 200점, 두번째 적은 400점, 세번째 적은 800점, 네번째 적은 1000점, 다섯번째 적은 2000점, 여섯번째 적은 4000점, 일곱번째 적은 8000점이다. 여덟번째 적부터는 1UP으로 고정된다. 스타를 이용해 무적마리오 상태에서 효과가 풀리기 전까지 연속으로 적을 처치해도 똑같은 공식이 적용된다.
3. 변신 아이템 획득시에는 1000점을 획득한다. 이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초기작부터 이어져온 유서깊은 공식.
4. 벽을 부쉈을 경우에는 벽 하나당 10점을 획득한다.
5. 골깃대를 잡으면 잡은 순간 화면 안에 있는 적이 점수로 변환된다. 첫번째 적은 1000점, 2번째 적은 2000점, 3번째 적은 4000점, 4번째 적은 8000점을 획득하며 5번째 이후의 적은 1UP으로 고정된다.
6. 골깃대를 잡으면 잡은 곳이 어디냐에 따라 다른 점수를 획득한다. 맨 아래를 잡으면 100점이며, 꼭대기보다 아주 조금 아래 부분을 잡으면 8000점이다. 꼭대기를 잡으면 1UP.
7. 타임 보너스는 클리어 시점에서 남은 시간 1초당 50점이 주어진다.
8. 중간 보스를 첫번째 밟았을 경우에는 1000점, 2번째 밟았을 경우에는 2000점, 세번째 밟아 처치했을 경우 4000점을 획득한다
이 아래부터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부터 적용되는 공식이다.
9. 체크 포인트를 통과했을 경우 2000점을 획득한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점수가 주어지지 않는다.
10. 스타 코인을 획득했을 경우 4000점을 획득한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1000점을 획득한다.
11. 레드 코인을 획득했을 경우에도 일반 코인과 동일한 100점을 얻으며 코인으로 카운트가 된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코인으로 카운트는 되지만 점수를 획득하진 않는다.
12. 최종 보스인 쿠파를 처치했을 경우 8000점을 획득한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는 4000점을 획득한다.
6. 등장 아이템
7. 변신 및 파워업
8. 평가
메인 시리즈만 계산한 결과이며, 초창기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슈퍼 마리오 월드는 당시 메타크리틱이 없었기 때문에 작성되지 않았다. 다만 이 초창기 3개의 작품들은 점수를 떠나 역대 최고의 게임을 선정할때 항상 최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 3과 월드, 요시 아일랜드는 어드밴스로 이식되어 메타크리틱 점수를 부여받았을 때 90점대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55] 뉴 슈퍼 루이지 U나 키노피오 대장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포함되는가에 관해선 마리오 팬들 사이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마리오가 나오지 않아 완전한 외전으로 보는 중.
- 본작
- 리메이크 및 이식작
9. 둘러보기
- 마리오 시리즈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백과
- 전자동 마리오
- 개조 롬
- 막장 마리오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테마곡)
- 미야모토 시게루 - 마리오의 아버지.
- 코타베 요이치 - 지금의 마리오 디자인을 완성시킨 사람.
- 테즈카 타카시 - 2D 마리오 제작자.
- 코이즈미 요시아키 - 3D 마리오 제작자.
[1]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인게임 타이틀 화면 한정)과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도 이와 비슷한 로고가 쓰였지만 "S"자와 "M"자의 모양이 다르며, 슈퍼 마리오 월드부터 다양한 색상이 쓰이게 된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과 슈퍼 마리오 선샤인은 하늘색 단색 색상을 쓰며,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와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에서는 위의 "SUPER" 부분이 흰색이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 슈퍼 마리오 USA(인게임 한정), 뉴슈마 시리즈와 슈퍼 마리오 런에서는 두 로고와 전혀 다른 로고를 쓴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역시 모든 슈퍼 마리오 시리즈 로고와 전혀 다른 로고를 쓴다.[2] 슈퍼 마리오 3D 랜드부터 쓰이는 스타일로 구 로고와 비슷하지만 "I"자가 약간 다르다. 로고가 변형됨과 동시에 인게임 내의 숫자와 영문 폰트도 바뀌었다. 이후 마리오 파티 9를 시작으로 그 이후 출시된 다른 마리오 시리즈 게임에서도 시리즈 로고가 바뀌었다. 다만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는 소치 동계 올림픽부터 로고가 바뀌었으며, 2012년작인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역시 로고는 신 로고이지만 인게임 내 폰트는 구 폰트다. 일부 프렌차이즈 상품에서는 2014년까지 구 로고를 쓰다가 2015년부터 신 로고로 바뀌었다. 한글판에서는 인게임 폰트에 대응되는 폰트는 HY엽서체로 2009년 발매된 슈퍼 페이퍼 마리오부터 2018년 발매된 마리오&루이지 RPG 1 DX까지 사용했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이후 발매된 Nintendo Switch 게임과 닥터 마리오 월드에서는 아시아폰트사의 a피오피네모체로 교체되었다. 로고 폰트는 2007년 발매된 슈퍼 마리오 64 DS부터 2016년까지는 구 로고와 어울리는 폰트를 쓰다가 2017년에는 영문 로고를 그대로 썼다. 서양권과 한국/일본의 제목이 다른 마리오&루이지 RPG 1 DX 이후에는 다시 한글 로고가 적용되었다. 피치공주가 플레이어블인 작품(슈퍼 마리오 3D 월드,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에서는 O가 핑크색이다.[3] 자료 출처. 1위는 마리오 시리즈 '''전체'''이다.[4] USA(미국판 2)는 시리즈 내에서 외전격이다.[5]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2, U, 뉴 슈퍼 루이지 U, U 디럭스[6] 오디세이는 갤럭시와 3D 월드의 난이도 조절 노하우가 들어가 있어 무작정 어렵지만은 않다. [7] 단, 나머지 4개와는 달리 1:1 호환은 되지 않는다.[8] 동물의 숲+ 페미컴[9] 마리오 시리즈는 가끔씩 북미나 유럽, 호주에서 먼저 정발되는 경우가 있다.[10] 일본에서는 1992년에 슈퍼 마리오 USA라는 제목으로 역수입되었다.[A] A B 2015년에 본가로 편입되었다.[11] 마리오 시리즈 통틀어서 최초의 모바일 작품이다.[12] 본작은 1편의 이식이 아니라 완전한 후속작으로 메인 시리즈에 해당한다. 전작과 다르게 어엿한 스토리도 존재한다.[13]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원본 그대로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으로 이식한 작품으로, 상품 타이틀 명/게임 내 제목 또한 원본과 똑같다.[14] 일본판은 닌텐도 파워 전용[15] 단순 이식작이 아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백과에 의하면 본작을 리메이크 작품으로 소개하고 있다.[16]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원본 그대로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이식한 작품으로, 게임 내 제목 또한 원본과 똑같다.[17]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를 원본 그대로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이식한 작품으로, 게임 내 제목 또한 원본과 똑같다.[18] 게임 내용물은 슈퍼 마리오 컬렉션의 해상도 업판에 ?블록 대신 25블록을 달아놓은 것. 한국닌텐도 최초의 비한글화 정식 발매 게임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슈퍼 마리오 컬렉션을 버추얼 콘솔이 아닌 닌텐도 Wii 타이틀로 내놓은 것.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 시점에서 Wii와 Wii U에서 버추얼 콘솔로는 다운로드 구매가 불가능하다.[19] 원본인 슈퍼 마리오 메이커 Wii U판을 3DS판으로 이식한 작품이다.[20]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Nintendo Switch 이식판이다. 2021년 3월까지만 판매한다.[21]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는 게임성이 매우 다르다.[22] 오락실용 아케이드 게임으로 기본적인 시스템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 동일하다. 다만,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의 일부 스테이지를 바꾸어 놓은 것도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원작보다 훨씬 어렵다고 한다.[23] 서양의 일부 팬들은 슈퍼 마리오 월드의 프리퀄 때문인지 본작도 슈퍼 마리오 본가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쪽은 외전 중에서도 특별 취급을 받는다.[24]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의 리메이크 때문인지 서양의 일부 팬들은 본작도 슈퍼 마리오 본가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25] 보통 게임 제작사들은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를 통해 순이익을 많이 낸다.[26] 이게 대단한 것은 다른 일본게임이나 서양게임들이 출시한지 1년만 지나도 가격을 절반이상 인하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닌텐도게임은 2~3년이 지나도 출시가격 그대로 판매, 혹은 10%할인에 그치기 때문.[27] 세계 1위[28]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는 감수를,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부터 슈퍼 마리오 3D 월드까지는 제너럴 프로듀서를 맡는 등 일선에서 물러났다.[29]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 제작진으로 참여하기 시작했고,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부터 디렉터를 맡았다. 이외에도 슈퍼 마리오 64에서 어시스트 디렉터를, 슈퍼 마리오 선샤인과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다.[30] 슈퍼 마리오 64부터 제작진에 합류했고, 어시스트 디렉터를 맡다가 슈퍼 마리오 선샤인과 갤럭시에서는 디렉터를 맡았다.[31]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에서는 프로듀서를 맡았다.[32] 다만, 미디어믹스 전체로 따지면 포켓몬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리고 마리오와 포켓몬의 게임 누적 판매량 격차도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포켓몬이 마리오보다 더 많이 팔린다는 뜻이고, 마리오는 1983년에 나온 반면 포켓몬은 1996년에 나왔으므로 13년 간의 판매량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본가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만봤을때 얘기고 마리오 시리즈 전체로 보면 2배로 뻥튀기되기 때문에 그냥 넘사벽이다.[33] 포켓몬스터의 판매량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비슷하다.[34] 대단한 것은 기본 게임성을 중시한 작품이라 시대를 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는 화려한 그래픽이나 예쁜 캐릭터들 볼거리, 재치있는 유머 같은 것에 의존하지 않는지라 수십년이 지나도 재미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출시된지 20년이 넘은 슈퍼마리오64나, 40년 가까이 되는 오리지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조차 재미있게 할 수 있을 정도. 슈퍼마리오64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골든아이64은 불세출의 명작이지만 너무나 떨어지는 그래픽이나 시대에 뒤떨어진 조작법 때문에 추억보정을 빼면 재미가 당시에 비해선 떨어진다. 이는 골든아이가 슈퍼마리오보다 게임성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FPS장르 특성상 그래픽이나 화려한 연출 등에 의존하는 비중이 더 크기 때문. 반면 마리오는 마리오 생김새가 더 구리다고 해서 게임플레이에 별 지장은 없다. 마리오 시리즈가 최근들어 매너리즘 비판에 시달리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기본 틀만 유지해도 재미와 인기가 어느 정도 유지될 정도로 그 근본이 튼튼하다는 얘기다.[35] 스킨을 입히는 과정에서 원작의 리나에 대응하는 다른 캐릭터가 없어서 그렇다.[36] 이식과 리메이크까지 포함하면 '''시리즈 역대급 똥겜인''' 슈퍼 마리오 메이커 for Nintendo 3DS가 73점으로 노란불이다. 이 작품 제외하면 모두 초록불을 유지.[37] 사실 현 세대 게임 평론가들로부터 2D 플랫포머 장르로 메타크리틱 90점 이상의 평점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렵다. 같은 2D 플랫포머 게임인 별의 커비 시리즈, 요시 시리즈,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도 90점 이상의 게임을 받은 게임이 없으며 전부 잘해야 80점대를 받고 있다. 88점을 받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부작은 2D 플랫포머 중에서 정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38] 3D 시리즈는 주로 B버튼 눌러 달리기가 빠진다.[39] 3DS의 주요 기능인 3D기술은 슈퍼 마리오 3D 랜드에서 매우 적절하게 표현하였다.[40] 스틱, A버튼, B버튼.[41] 이 3버튼만 사용하면 멀티플레이에서 비눗방울에 들어갈 수 없다.(L+R)[42] 단 선샤인은 잠수가 안된다.[43] 360도 수영이 너무 어려운 관계로 3D랜드와 월드는 2D의 수영을 가져왔고, 오디세이는 2D 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3D의 영법을 가져왔다.[44]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2010년), 슈퍼 마리오 3D 랜드(2011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2012년), 슈퍼 마리오 3D 월드(2013년). 공교롭게도 이 시기를 기점으로 닌텐도는 제 2의 암흑기를 걷게 되었다. [45] 다만 일부에선 이점을 들어서 사실상 주요 시리즈는 죽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였다. 특히 슈퍼 마리오 메이커는 본편의 제작을 팬들에게 떠넘긴다는 식으로...[46] 제법 괜찮은 게임인데도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긴 작품은 생각보다 적다. 마리오 시리즈에서도 비주류 스핀오프는 100만 장을 넘기기 힘들다. 그만큼 판매량 100만 장이면 대단한 수준이다.[47] 이 방법을 이용해서 거북이 등껍질을 계속 밟아 체력을 최대치로 만드는 꼼수가 있다. 등껍질을 같은 장소에서 계속 밟아 1up을 계속 유지하는 방식.[48] 이 테크닉은 초대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부터 있었는데, 당시에는 1UP을 계속 늘리다 보면 잔기수가 음수가 되어버려 1번만 죽어도 게임오버가 되어버리는 버그가 있었다. (GBA용 이식작에서는 수정되어 있다) 가장 최신작으로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4에서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서는 2-3에서 가능하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에서는 버섯-1,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또한 가능한것으로 판명. 모음 애석하게도 뉴 슈퍼 루이지 U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슈퍼 마리오 3D 랜드에서도 엉금엉금이 나오는 일부 스테이지에서 사용 할 수 있다![49] 단,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월드맵 기준으로 99목까지 올릴 수 있게 바뀌었다.[50] 특히 허준이 예전 게임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를 플레이 했을 땐 각종 비기로 총합 131 목숨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8월드 중간 성에서 게임 오버 되었다(…). 걸린 시간은 33시간 15분으로 역대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 가장 오래 걸렸다(…).[51] 물론 이 평가는 매우 상대적이다. 어지간한 AAA게임 정도가 아니면 마리오 시리즈의 첫주 판매량에도 못미치기 때문.[52] 사실 비단 슈퍼 마리오 시리즈 말고도 마리오 시리즈 전체가 그런 경향이 큰 편이다. 특히 3D 마리오는 2D 마리오에 비해 첫 주 판매량 비중이 좀 더 높다.[53] 특히 3D 마리오를 만들고 있는 도쿄 스튜디오의 핵심 인력들은 대부분 슈퍼 마리오 선샤인부터 함께해오던 인물들이다.[54] 8분 20초 부분에서는 재키찬 - 쿵푸 마스터에 스킨만 마리오를 씌워서 되게 어색하다. 11분 52초에서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슈퍼마리오가 붕술을 시전한다. 이 외에도 너구리에다가도 슈퍼 마리오의 스킨을 씌우고 적들에게 외계인 스킨을 씌운 '깐돌이'라는 게임도 있다.[55] 아래 리메이크 이식작 점수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이식작 등은 점수가 낮게 나오는 편이다. 그런데도 90점대라는 것은 저 게임들이 얼마나 훌륭한 게임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56] 또한 오픈크리틱에서는 최고등급인 MIGHTY가 84점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는 등급이기 때문에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의 경우 메타크리틱에서는 80점으로 여전히 초록불이지만, 오픈크리틱에서는 같은 80점으로 STRONG 등급이다.[57] 그러나 게임 자체가 쓰레기 게임급의 퀄리티로 나와서 과연...[58] 아직도 25주년은 최악의 해로 꼽히는 수준이며, 그 이후로 주년 기념작으로 이식작을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금기가 되었다. 35주년 기념으로 나온 3D 컬렉션은 수준 높은 에뮬레이팅이 이루어진데다 포함된 세 개의 게임 모두 유저들이 오래전부터 리마스터를 줄기차게 요구해왔던 게임들이었던 덕분에 다행히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