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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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a International Airport[1]
카타르 도하에 있'''었'''던 국제공항. 공항코드는 DOH였다.
4,570m의 활주로 하나였던 공항으로, 활주로가 세계에서 가장 긴 축에 속하기로 유명했으며, 시내에서 매우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이용 등으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터미널에 보딩 브릿지가 아예 없어서 비행기를 타고 내릴 때 애로사항이 있었다.
하지만 추가적인 확장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결국 옆바다를 메꾸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을 개항하기로 결정했으며, 2014년 신공항의 개항과 함께 자연스럽게 폐쇄되었다. 공항코드인 DOH도 신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그래도 일단은 서울공항처럼 국빈들 전용으로 사용된다고는 하지만, 이마저도 조만간 폐쇄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알사한 신도시를 계획 중이다.

[1] 하지만 구글에서 찾아보고 싶다면 'doha old airport'로 찾아봐야 한다. 왜나하면 이 명칭으로 찾을 경우 오히려 신공항에 대한 내용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