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특수임무비행단
[clearfix]'''제15특수임무비행단가[1]
'''여기는 공군의 요람 서울의 기지
가꾸자 우리의 터전 내일을 향해
오늘도 전진하는 공군의 대열 속에
힘차게 자라나는 15특수임무비행단
1. 개요
경기도 성남시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걸쳐 있는 대한민국 공군의 단급 부대. 약칭은 15비지만, 15특비라고도 불리며, 혼성비행단 시절에는 15혼비라고 불리기도 했다. 일반에는 '''서울공항''' 또는 '''서울비행장'''이라고 통칭하여 부르기도 한다.
[image]
15특수임무비행단의 부대표지.[2] 아래는 마스코트 캐릭터인 '뛰보비'.[3]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한 비행단. 개항 당시에는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신촌리였다. 예전에는 제5공중기동비행단과 함께 공군본부 직할이었지만, 지금은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예하 부대다.
본래 '서울공항'이었던 여의도공항과 김포공항을 모태로 하여 창설되었으며, 1970년 현 위치로 이전했다. 사실 쥐꼬리만한 서울특별시 부지(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55 외)가 있긴 하다.
김해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과 달리 개설 당시 경기도 광주군에 있었음에도 광주공항이라고 명명하지 않은 것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공항과 혼동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 까지는 "제15전투비행단"이었고, 이후 2012년까지는 '''제15혼성(混成)비행단(15th Composite Wing)'''이었는데 '혼성비행단'이란 명칭은 말 그대로 전투기, 수송기, 정찰기 등등 다양한 기종을 운용하고 있다는 의미이다.[6] 2011년 기준으로 F-5대대는 다른 곳으로 옮겨간지 오래이고[7] KA-1, RC-800, C-130 등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KA-1을 운용하던 237대대가 제8전투비행단(8전비)으로 이전했다.[8] 제35비행전대도 이 비행단 내에 위치한다.
2013년부터 제15특수임무비행단으로 개편. 237대대가 8전비로 이전하여 임무가 하나 줄어든데다, 남성과 여성이 혼재해 있다는 뜻의 혼성(混性)을 의미하는 줄 아는 민간인이 많다든가 하는 이유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2년 중후반 즈음, 미리 부대명 변경을 위하여 비행단원들에게 공모를 하기도 했다. 별칭은 한성대라고도 한다.
미 육군 제2보병사단 예하의 제2항공연대 제2강습비행대대(2nd Assault Battalion, 2nd Air Regiment, 2nd Infantry Division)가 비행단의 부지와 활주로를 공유한다. 이쪽은 육군의 헬기 부대. 규모로 따지면 한국 공군 쪽이 훨씬 더 크다. 38전대와는 다르다
1.1. 부대연혁[출처]
- 1974년 5월 1일 제15전투비행단 창설(초대 단장: 준장 최영창)
- 1985년 6월 서울귀빈대기실 이관(6전대→15비), 국빈행사장 건설
- 1988년 1월 C-130 도입
- 1991년 2월 걸프전 참전
- 1993년 6월 제15혼성비행단 명칭 변경
- 1996년 10월 제1회 '96 서울 에어쇼 행사 개최
-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 지원
- 2012년 3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지원
- 2013년 1월 제15특수임무비행단 명칭 변경
- 2017년 3월 비행단 24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
- 2017년 10월 서울 ADEX 2017 개최 지원
-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행사 지원
- 2018년 9월 '2018 남북 정상회담 평양' 임무 지원
- 2018년 11월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인도적 공수임무 지원
- 2019년 4월 독립유공자 유해봉환행사 지원
- 2019년 10월 서울 ADEX 2019 개최 지원
1.2. 예하 부서
- 항공작전전대
- 항공정비전대
- 항공기정비대대
- 부품정비대대
- 장비정비대대
- 기지방호전대
- 군사경찰대대
- 공병대대
- 대공방어대
- 화생방지원대
- 작전지원전대
- 정보통신대대
- 수송대대
- 복지대대
- 보급대대
1.2.1. 비행대대 소개
부대 표지의 삼각형 3개는 예하 비행대대인 , 255, 256, 296 대대를 상징한다. 그런데 296정찰비행대대는 현재는 소속이 아니다. 일단 소속은 여기가 아니나 향후 운용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잘못하면 코렁탕을 먹을 수도 있으니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건 싣지 말자
이 비행단의 예하 비행대대는 아니지만 공군본부 직할 제35비행전대 제257공수비행대대도 성남기지를 같이 사용한다.
2. 부대마크설명
3. 서울공항
4. 복무환경
4.1. 장점
서울과 가깝다는 이유로 특기학교 교육생들의 지원률이 매우 높은 자대 중 하나.[12]
정말 가깝긴 가깝다. 3호선 수서역에서 성남 버스 101로 1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 그만큼 면회객도 매우 많아서 주말에 면회실은 언제나 바글바글하며 그에 따라 면회시간도 4시간으로 제한된다. 면회객이 어찌나 많은지 신병이 매주 거르지 않고 면회를 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실제로 면회객들 중 상당수가 작대기 하나를 달고있다. 또한 가까운 역으로는 잠실역이 있으며, 역시 101번을 이용하면 3, 40분만에 도착 가능.
2014년 2월 초순부터 2412번은 성남시 구간이 통으로 날아가면서 부대 앞까지 오지 않게 되었다. 이제 수서, 잠실 방면으로 가기 위해선 비교적 저렴한 일반시내버스는 배차간격이 개막장인 성남 버스 101밖에 없다. 직행좌석버스는 경기광주 버스 1007, 경기광주 버스 1007-1, 성남 버스 6900, 용인 버스 5600, 용인 버스 5700 등 많다. [13][14] 15비 내부에서도 병 휴가, 면회객 외에도 관사 주민들을 위해 서울시에 청원해 보았으나 잘 안된 모양. 다만 2014년 7월, 정부의 광역버스 고속도로 입석금지 조치로 인해 분당내곡로를 달리던 9408번이 부대 앞으로 노선이 변경되어 양재동, 강남역, 반포동 등지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성남 방향으로 가기 위해선 노선도가 복잡하디 복잡한 성남 버스 57을 이용하면 된다. 하차 정류장은 공군부대 제2정문 면회실이다. 안내방송이 나온다.
2016년 12월 9일 수서평택고속선이 개통하면서 지방 거주 장병들 휴가가기도 편리해졌다. 실제로 SRT 역사 1층 수서역 2번출구(주차장쪽) 옆에 TMO가 있는데, 수서역에서 가장 가까운 군부대인 15비 장병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강남과 수서, 야탑과 매우 가깝다보니 주말에 외출나가서 같은 부대원을 만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실제로 주말에 야탑역 근처 아무 PC방에 들어가면 군복을 입고있는 공군 병사들이 다수 보인다.
또한 부대가 작아서 5분 생활권이라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특히 기지 전체를 잘 알아둬야하는 운전병들에게는 아주 크나큰 장점이다.
병사 생활관과 식당 BX는 1분내에 갈수 있을정도로 가깝고 예비군이 사용하는 호국관의 경우는 식당 바로 뒤다보니 상당히 가깝다. 또한 양품점과 병사 체력단련실등 복지시설도 식당이 있는 건물에 있으니 통합생활관에 거주한다면 걸어서 5분안에 모든 생활이 가능하다.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도서관이나 면회실도 도보로 10분안에 도착한다. 휴가때도 10분안에 출영가능.[15]
다만 이렇게 부대가 작다보니 주말에도 특기Shop으로 불려가는 경우가 다수있다.
전투비행단이 아닌 것도 매우 큰 매리트다. 전투비행단의 경우는 매일같이 전투기소리를 귀청 떨어지게 들어야하지만 기껏해야 15비는 보잉 747, 737를 제외하곤 전부 프로펠러기다. 당연하지만 보유중인 전투기는 0대. 전투기는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이고 신경 쓸 부분도 많아 그만큼 여러부서에 손이 많이가는데, 이러한 전투기가 없다는 건 여러모로 이득인 부분이 많다. 하지만 아예 전투기를 볼 일이 없는 건 아닌것이, ADEX나 기타 훈련등을 할 때 잠깐 왔다 간다.
'''이걸로 장점은 끝.''' 하지만 실망하지 말자. 그게 진짜 엄청난 장점이다. 휴가나올 때 집에 AM 8:40에 도착하는게 얼마나 기쁜 건지는 현역병이나 군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터. 특히 성남, 수서 등 부대 최인근 지역에 산다면 6시 반에 출영해서 7시 전에 집에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귀영시에도 남들은 저녁도 겨우 먹고 출발할 때, 사복차림으로 저녁약속을 가서 간단히 카페에서 수다까지 떨고 집에서 군복으로 갈아입고 귀영해도 시간이 남는 경우까지 있으니..
4.2. 단점
일단 비행단인 만큼 기본적으로 업무는 상당히 많고 바쁘다. 특히 에어쇼나 ADEX 등등 행사가 꽤 자주 열리는데[16] 그때마다 관련 부서 장병들은 머리가 아파진다.
'''대통령이 국외순방 출/귀국시 이용하는 공항이기에 주변 환경에 민감하다.''' 제초할 면적 자체야 제20전투비행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높으신 분들이 자주 오가다 보니 제초 인원이 매우 빈번하게 차출되며, 제초 작업의 질 자체도 깐깐하게 따지는 편. 각종 사역 차출도 자연히 많을 수밖에 없다. 주된 차출 이유는 행사장 청소.
물론 제설이라고 다를 건 없어서 대통령 오시는 날 전날 밤이나 새벽에 눈이라도 오면 거의 무조건 조기 기상해서 제설을 하게 되며, 민감하다 보니 다른 부대였으면 넘어가줄 수준의 잔설이나 결빙도 기작과 눈에 거슬리면 얄짤없다. 대대 담당구역 뒷마무리 제대로 안하고 들어갔다가 다시 불려나와서 제설하게 될 수도 있다.
드문 일이지만 높으신 분의 방문과 외부 행사가 겹쳐서 공관대 정문을 이용할 수 없을 경우엔 부대 정반대쪽 에어쇼 게이트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높으신 분들이 부대 전체를 가로질러서 이동해야 하기에 전 부대에 비상이 걸린다. 다음과 같은 사례도 있다. 마라톤 대회관계로 부대앞 도로 통제가 예상되자 에어쇼 게이트로 대통령이 지나가게 되었고, 그 전주부터 전 부대가 비상이 걸려서 기지 내 풀이란 풀은 모두 쓸어버리고 심지어 도로 주변 돌부리까지 모두 뽑아버리는 병크가 터지는 사태 발생. 물론 이런 특수 상황의 경우 식사시간? 퇴근시간? 그런거 없다.
또 기지 내에 심곡천이라는 작은 실개천이 있는데, 매년 장마 시즌 전(즉, '''초여름''')에 샌드백을 만들고, 그것으로 제방을 쌓고 또 가을이 되면 해체한다. 이게 15비 내 최악의 사역이라는 데에는 모든 장병이 이견이 없을 터. 2012년 즈음해서 이 모래주머니가 아니라 콘크리트로 아예 보강해 버렸다. …이후 간당간당하긴 했으나 모래주머니 시절보단 한결 나아졌다고 한다.
행사가 많은 특성상 군사경찰 특기에게는 매우 피곤한 부대이다.대통령 및 국빈 행사시 군사경찰의 경우는 행사가 있기 때문에 미리 휴가 날짜를 잡았다고 해도 짤리기 일쑤. 6주 외박이나 포상, 위로휴가 등 어떤 경우에도 이하 동문. 안나간다고 사라지는것은 아니지만 6주 동안 기다려온 휴가날이 밀리면 그 느낌은…
또 ADEX나, 에어쇼 같은 굵직한 행사나 G20, 핵안보정상회의 등의 '''많은 숫자의 국빈 방문'''이 있을 경우… 휴가 따위는 없다. 휴가가 짤린 부대원들을 관찰하고 있으면 부대원들이 말라죽어가며 눈에 살기가 어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말년의 경우는 전역 전 휴가를 빌미로 나갈 수는 있다. 하지만 휴가 제한만이 아니라, 보통 이런 행사에는 단장 이하 지휘관 재량으로 '''포상 휴가'''가 떨어지기 마련. 헌데 2011년 이후 이상하게도 포상휴가를 주는 것 보다는 비행단 휴무일을 주는 경우가 많아져 병사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포상휴가는 나가서 즐길수 있지만 비행단 휴무일은 그냥 주말이 하루 늘어나는 것뿐이기 때문…
이런 생고생은 부대의 가장 높으신 분인 비행단장조차 예외가 아니다. 대통령이나 외국 국빈들이 출입할 때면 당연히 비행단장도 총책임자로서 살펴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 또 대통령 등이 출입할 때 다른 정부 인사들과 함께 마중나가는 건 보너스. 덕분에 15비행단장은 공군 지휘관 중에서는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위치이기도 하다.
부대 규모는 비행단치고는 상당히 작은 편으로 전투비행단들에 비하면 쥐꼬리만하다. 게다가 허구한 날 공사를 하고있다. 왜냐하면 단본부 지역을 제외하면 주요 시설들의 건물 연식이 30~40년을 가뿐하게 넘기기 때문이다. 심지어 2012년 2분기까진 관사마저도 예외가 아니었다.[17] 지금은 BTL 사업들을 통하여 낡은 시설들을 많이 갈아 엎었고, 부족한 숙소들을 '''정말 많이''' 확충하였기에 간부들의 복지 측면에서는 많이 나아진 편. 물론 병사들을 위한 산재지역 생활관들도 많이 세웠다.
또한 수도권에 있다는 점은 이득이기도 하나, 모든 대한민국 장병의 집이 수도권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15비는 상대적으로 북단에 있는 비행단인 탓에, 고향이 남부 지역에 있는 장병들에겐 오지나 다름없게 느껴지기도 한다. 실제로 공군기본군사훈련단이 고향인 진주시와 가까워서 공군에 신청했다가 15비로 '''떨어지는''' 상황을 겪는 장병이 적지 않다. 실제로 부산경남권에 있던 256대대가 15비로 이전하는 상황이 펼쳐져서 그 부대에 근무하던 부산경남권 5비 장병들이 귀가 거리로 인하여 멘붕하는 시츄에이션이 펼쳐지기도 했다. 반면에 자대배치를 당초 5비로 받은 서울, 경기권 거주 장병들은 기뻐하기도 했다. 15비에서 8비로 이전한 블랙이글스는 그나마 원주가 버스로 1시간 거리로 떨어져서 그나마 안도할 만 하지만, 성남종합버스터미널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부산행 고속버스 소요시간은 KTX, SRT, 항공기와 비교하자면 그야말로 안습이기 때문에 부산경남권 거주 장병들은 수서역, 김포국제공항, 서울역, 운 좋으면 정기공수 당첨밖에는 답이 없는 상황.
비행단은 A,B,C 3개의 지구로 지역이 나뉘어져있다. 병사생활관을 중심으로 대다수의 편의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는것은 A지구에서 주로 생활하는 병사들 얘기가 되겠으며, B지구와 C지구는 비행단 중심과는 약간 동떨어진 지역에 근무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으면 함부로 A지구로 나가기 번거롭다.
또한 비전투부대임에도 불구하고 잦은 검열[18] 과 군기가 강한,소위 공군의 메이커 사단으로도 알려져 있다.
5. 필드 클로즈(Field Close)
약칭 필드. 15비 출신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단어. 대통령 전용기가 뜨거나, 기타 국빈(외국 대통령 등등)이 15비에 들어오면 Field Close 라는 일종의 통행금지가 걸린다. 전화를 들어도 통신보안이라는 말만 나오면서[19] 군외 전화도 막힌다. 오전 일과가 끝나고 식사시간이 되어 식사하러 가려는데 필드 클로즈가 걸리면 스트레스가 치솟는다. 이럴 경우 식사시간이 2시까지 연장되기도 한다. 간부들이 미리 알고 몇 시에 걸린다고 슬쩍 얘기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나갈 일이 있으면 미리 알아두는게 좋다.
무시하고 나갔다 걸리면 즉시 안보지원부대행이다. 봐줘서 돌아왔다는 사례도 있지만.[20] 고참병들이 신병들을 놀릴 때 써먹기도 하는데, 주된 레퍼토리는 '필드 클로즈 중에 나가면 저격당한다.' 이다.
이 때는 각종 건물의 문을 걸어잠그고 전 부대원이 실내에 잔류하기에 창밖을 내다보면 정말 쥐새끼 하나 안보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스러운 황량한 풍경이 연출된다.[21] 당연하지만 동원예비군도 얄짤없다. 심지어 기지 내 관사에 사는 군가족들도 마찬가지이다.
재수없게 시간 약속 안 지키는 국가원수가 방문하면 필드 클로즈 때문에 밥먹으러 식당도 가지 못하는 사태가 터진다. 모 국가의 원수가 방문했는데, 여러가지 골때리는 이유로 인해 이런 사태가 벌어지자 기지 일부만 한정적으로 클로즈 상태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밥먹으러 보낸 경우도 있다. 심지어 기록적인 호우가 있던 기간이라 비행단의 장병들 전체가 불편을 겪기도 했다. 특히 국빈행사를 지원하는 장병들은 대기 장소에 박혀있느라 대단히 고생을 했다고 한다.
다소 빈도 수는 낮지만 부산광역시 옆에 있는 제5공중기동비행단도 종종 같은 이유로 걸린다.
육군에서도 서울에 있는 어느 산악방공진지에서 근처 산에 등산하기 위한 체코대통령의 방문통과로[22] 인하여 걸렸던 일이 있었다.
6. 복지 시설
복지시설은 정말 기본적인 수준. 양품점(군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BX, 세탁소, 면회실의 스낵바, 식당 정도가 전부다. 당구장?[23] 수영장? '''그런 거 없다.'''[24] 지원대 건물에 운동기구와 탁구대 등이 비치된 운동시설이 있긴 한데… 공간도 좁고 기구의 종류도 많은 편이 아니라… 거기다 13년엔 병사들의 얼마 안되는 여가활동공간이던 서적부(만화책,소설책의 대여 및 잡지 판매를 하던 공간)가 사라짐으로서 더욱 처참해졌다. 그 외 대대순번제로 돌아가는 노래방 시설이 있다.
2007년부터 2014년 초까지 영내자는 BX 이용에 상당한 제한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취식물(라면,과자,빵,냉동)의 구입 제한 시간. 비행단장이 먹으란 밥은 안 먹고 BX만 들락거리는데 분노한 탓이라 카더라. 그런데 이 말도 안되는 조치 덕에 정작 자유시간에 구입이 안 되고 일과시간 중에만 구입이 되다 보니 오히려 병사들이 일과시간에 몰래 근무지를 이탈하여 BX를 갔다오도록 유혹하는 꼴이 되었다.
면회실에는 맘스터치, 던킨도너츠(2018년 현재는 없어졌다), 김밥집이 입점해있고, 간부들의 식사나 역시 면회객을 위한 식당이 있다. 각각 스낵바, 한성회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민간인 사업자가 운영한다.[25] 하지만 병사들은 이용하기가 참 골룸한 편. 당직사관 등 간부의 허락을 득하거나 하면 전역자 기념 회식 등을 위해 이용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금지사항인 것을 특별히 눈감아준다.'는 느낌이라… 간부가 사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긴 하지만, 그게 어디 자주 있는 일인. 다른 건 둘째치고 규모가 좀 크게 회식을 벌이면 돈이 제법 깨지는데, 이 사람들도 병사들에게 팍팍 돈을 쓸 만큼 딱히 부자도 아니니.
하지만, 2019년 9월 현재 맘스터치, 김밥천국과 한성회관이 위생 점검에서 모두 적발되면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김밥천국은 위생관리가 심각한 수준이라 바로 문을 닫아야했고, 한성회관과 맘스터치도 곧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있다. 문제는 위생 점검 결과와 관련된 내용이 간부만 열람할 수 있게 해뒀다는 것. 실질적으로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건 99%가 병사와 병사의 면회객인 걸 생각하면...
그러나 2012년 10월경부터 국방부 지침에 따른 동기생활관 시행과 함께 영내병사의 스낵바 이용이 전대별 순번제로 가능해졌다. 당연히 음주는 금지되며, 따라서 치킨을 맥주 없이, 삼겹살을 소주없이 먹어야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팍팍한 군생활에 그게 어디인가…물론 술 안먹는 사람들에게는 아무상관 없는 일이지만 그런데 실제 시행해보니 순번제 그런거 없이 걍 이용하는 현실.
7. 15N진
비행단의 정훈공보실에서 운영하는 인트라넷 웹진.
부대 인근의 맛집 소개, 영화와 도서 리뷰 등의 콘텐츠 등이 연재되었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게시판. 공군 인트라넷 아이디가 있으면 부대 소속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했기에, 야간 근무자와 행정병의 좋은 친구였다. 자음퀴즈와 끝말잇기, 괴담같은 게시글이 올라오곤 하며, 근무자들, 특히 야간 근무자의 목마른 정신을 적셔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
공군에 복무하는 친구의 인트라넷 아이디를 빌려 육·해군 소속 장병들이 접속하기도 했다. 육군의 경우 말머리에 강친(육군 슬로건인 강한 친구의 준말), 해군 장병은 해상병(해군병이라는 뜻)이라는 말을 붙여 자신의 소속을 알렸다. 물론 몰래몰래 하는 거라 칼바람이 불면 잠시 사그라들었다 다시 접속했다 하는 일도 있었다.
2011년 전후에는 업무시간에는 접속이 제한되는 뼈아픈 일도 있었고, 개편이 몇번 시행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제20전투비행단의 우비로 잠시 중심이 옮겨지기도 했다(대략 2012년 초반 즈음).
8. 동원 훈련
주로 서울특별시, 경기도 지역 거주자들이 가게 되며, 수서역에서 부대까지 가는 동원병력 수송 버스를 운행한다. (반대로 퇴소 후에 수서역/제2정문으로 가는 버스를 운행한다.) 숙소는 2층 형태의 호국관[26] 으로 안타깝게도 침대가 아닌 침상이다.(공군인이라면 훈련단의 1대대를 연상하면 될 것 같다. 4대대보다는 좋다.) 외부는 오래된 것같지 않아 보이지만 내부는 구식 철제 관물함과 침상의 어택으로 인해 왠지 오래된 것같은 느낌을 준다.[27] 그래도 15~16년 사이에 모든 생활관 내에 스탠드형 에어컨이 설치되었다. 성능이 빵빵해서 머무는 동안 추울 정도로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샤워실은 6인 정원인데 탈의실이 좁은 편이다. 좁다보니 사람이 3~4명 정도만 서있어도 꽉차고 움직임이 제한된다. 그리고 교육관의 좌석은 앞자리부터 끝자리까지 평지라 흠좀무하게 만든다. 거기다가 의자 등받이 각도가 90도 정도라 불편하다.
1년에 12~2월을 제외하고 18차수 정도로 운영하며, 매 차수마다 담당 부서가 달라지고 이에 따라 전체적으로 빡빡해지기도, 널널해지기도 하는한다. 또한 15비 특성 상 부대 행사가 잦은데, 행사가 있을 시 사격, 화생방 등 주요 훈련을 안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인이 가는 차수에 부대 행사가 있기를 소소하게 바라보자.
그외 밥맛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15비 뿐만아니라 비행단을 비롯한 규모가 큰 부대에서 밥맛이 좋길 기대하는 것 자체가 사치일 수가 있다. 미식보단 그냥 식량이라고 생각하고 먹자 그리고 숙소에서 병사 식당과 BX가 가까워서 호국관-식당-BX 이동이 편리하다. 다만 BX 규모가 작은데 현역+훈련받으러 온 예비역+군 가족 크리로 재고가 빨리 소진되는 경우가 많다.
9. 사건사고
9.1. 항공기 추락사고
9.2. 자연재해, 전염병 등
9.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9.3.1.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
사건사고가 타군에 비해 적었고 제일 신사다운 이미지를 가졌다는 공군이었기에 더더욱 흑역사로 남았다. 사고 원인, 처리과정, 수습, 결과, 전망 등 모든 부분에서 육군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게 드러났다. 이 사건을 필두로 공군 가혹행위 은폐사건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했다. 해당 문서 참조.
9.4. 기타
9.4.1. 롯데월드타워와 15비
롯데월드타워의 건립 문제 사태로 멀쩡히 잘 존재하던 동편 활주로를 밀어버리고 약간 방향을 틀어서 새로 활주로를 깔았다.[28]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어차피 노후 문제로 비행에는 잘 사용하지 않던 동편 활주로인데다, 에어쇼 이외에는 전투기도 그다지 착륙을 하지 않는 공황이긴 하지만.......사실 15비는 롯데에 의하여 '''강제징용을 당할 뻔했다는''', 다른 부대에는 없는 대형 흑역사가 있다.
그래도 롯데 좋은 일만 해준 것은 아니고, 뜯어먹을 것은 적당히 뜯어냈다. 공군과 롯데의 타협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출처: 연합뉴스 기사.
- 활주로 공사(포장 및 토목공사)는 롯데가 실시[29] . 체력단련장 등의 시설을 이전하는 비용을 부담.
- 공군의 요구에 따라 기지에 전방향 무선표지시설(VOR/DME) 설치, 정밀접근 레이더, 정밀감시장비 각 1대씩을 설치.
- 서울기지를 출입하는 항공기 48기에 지형인식경보체계를 설치, 롯데월드타워에는 항공기를 전담 감시·통제하는 항적전시기 구비.
- 제237전술통제비행대대(KA-1 운용부대)의 이전에 드는 각종 시설 비용을 롯데가 부담.
- 공군의 고의-과실이 아닌 사고의 경우, 건물 내부 손해는 롯데의 책임.
롯데월드타워 때문에 KA-1 부대가 이전한 것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KA-1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본래 전선통제기라고 KO-1이라 이름 지었던 기종이 KA-1으로 변경된 것은 서해5도 지역의 방어 임무 일부가 변경되어 그 임무를 KO-1이 맡게 되면서 공격기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이름도 KA-1으로 바꿨다. 그런데 이 KA-1이 제2롯데타워 때문에 이래저래 문제가 된다해서 원주기지로 옮겨간 것이다. 즉 서해5도 방어 책임을 진 공격기 부대를 서쪽으로 옮겨도 모자랄판에 제2롯데 타워 때문에 더 동쪽으로 옮겨버린 것... 특히나 KA-1은 애당초 저속기라 서해까지 가려면 시간이 더 걸리게 된거다. 사실 이게 제2롯데 타워 건설 불허의 원인중 하나였는데 기업 프렌들리라는 이유로 일이 이렇게 되어 버린 것. 덕분에 대간첩작전도 그만큼 효율이 떨어져버렸다..
참고로 에어쇼 등의 기지개방 행사때 민간인들도 확인할 수 있는거지만 저 제2롯데 타워는 15비 활주로에서도 잘 보일 만큼 높은 시설물이다...
군사시설이기에 '''촬영 금지구역'''이다. '''비행기에서 촬영하는 것도 포함'''되며, 만약 이를 어기고 유튜브나 기타 사이트같은데 올리면 경고를 먹는다. 실제로 모 커뮤니티의 유저가 비행기에서 촬영한 영상을 이를 무시하고 사이트에 올렸다가, 경찰로부터 전화로 게시 삭제 요청이 들어왔고 경고까지 먹었다고 한다. 설령 올리고 싶으면 그 부분만 모자이크해서 올리거나 크롭해서 제외한 다음 올리라고 한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위성사진을 보면 괜히 이 지역이 숲으로 가려져 있는게 아니다.
또한 롯데월드 타워의 전망대, 고층 레지던스 등에서 사설이 그대로 보여 논란이다. 대통령 전용기가 뜨고 내리면서 공군의 여러 작전을 수행하며 북한에서 가장 가까운 '''공군기지'''인 서울공항이 육안으로 휜히 보인다고 한다.(문제가 될 수 있기에 사진은 첨부하지 않음) 활주로는 물론이고 비행기 및 전투기 이착륙도 보이며 시설도 보여 논란이 된다. 이러한 군 시설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등 지도 서비스의 위성에는 가려져 있으나[30]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랜드마크에 쉽게 노출되어 있어 논란이 있다. 박범계 의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31] 전망대와 아래 레지던스 등에서 훤히 보여 평시에도 안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되며 전시에는 말이 필요없다고 한다.
[32]
10. 출신인물
11. 그 외
신병에 대해 정말 관대한 부대(이건 8비도 마찬가지). 한때 동기생활관을 사용했으나 폐지되고 "근기수생활관"을 사용 중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큰 문제로는 생활관이 부족한데다가 타 비행단과는 임무적 특성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타 대대와 섞여서 사는 일이 쉽지가 않다. 전입 후 한달 정도가 지나면 전입 신병 교육[33] 이라고 해서 1주일간 신병들만 일과시간에 모아서 교육을 시킨다. 동기들과 떠들고 BX도 마음껏 가고 서적부에서 만화책도 빌려보고 있으나마나한 교육 시간 및 남는 시간에 숙면을 취할 수도 있는 좋은 시간이다. [34]
예전에는 아예 잠도 다른 생활관에서 자고 심지어 '''찜질방'''까지 다녀오기도 했지만 모 기수가 X판을 친 이후 폐지 크리(물론 그들만의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다. 예산문제가 지속적으로 언급이 되었기도 했으니…). 그리고 상병진급캠프만 있는 타 비행단과 달리 15비에만 유일하게 일병진급캠프가 있다. 하지만 2014년 기준 일병 진급 캠프 따위 없다. 예비군 숙소를 사용해서 상캠, 일캠 때 모여서 자게 했었지만 최근에는 전역전교육(ASSA 캠프)와 자주 겹치는 관계로 숙소가 없어 그냥 생활관 출퇴근하는 경우도 많다. [35]
군사경찰 특기 중 35전대 예하 35경비대로 차출되어 오는 경우가 있는데 군사경찰 자원 중에서도 178cm 이상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만한 인물들을 뽑아간다. 특수임무를 맡기 때문에 신원조회가 엄격하고 생활도 빡센 편. 자세한 임무는 보안 관계상 생략. 이 부대는 임무 특성 상 보안이 매우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가상 적군의 특작부대 침투 방어 훈련 시에도 이 부대 관련 핵심지역은 침투가 금지되어 있다.
도심과 인접한 공군 비행단의 특성상 어느 비행단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밤에 활주로 불빛과 함께 저 너머의 성남시 시내의 불야성을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눈물이 난다고도 하더라.
분기당 1회씩 각 대대 모범 병사들을 모아 C-130 수송기를 이용, 제주도를 한바퀴 돌고오는 모범 병사 체험비행 행사가 있다. 멀리서 지켜보는 비행기와 직접 타서 체험해 보는 비행기는 차원이 다르다.
과거 17항공여단 1-52대대가 주둔하고 있었을 때, 15비 운항실은 1-52 운항실과 굉장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가끔씩 15비 운항실에서 1-52 운항실로 회식용 피자를 조달하러 놀러오곤 했었다(웬만한 크기의 미군부대는 다 부대 내에 Anthony's Pizza라는 피자가게가 있다). 현재로서는 일단 일괄적으로 한국 공군은 미군 부대 쪽으로 가지 못하게 되어있다. 14년까지는 Follow me car 등을 이용해 간부들 몰래 미군부대 피자헛 등을 이용하기도 했다. 국빈 행사 때 군사경찰 등 몇몇 인원이 수시간 이내로 대기하는 것 외에는…
비행장 동쪽으로 탄천이 흐르고 있다. 탄천의 상류지점이라 할 수 있는 분당선 구성역에서 한강합류부(서울올림픽주경기장)까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보안상 밤에는 소등을 한다. 때문에 밤에 이 구간을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 은근 무섭다고 카더라. 헌데 초소에서 건너편 보면 새벽에도 자전거가 적지 않게 다니던데...
인천공항/김포공항의 비상용 공항 성격이 있는 탓인지, 국빈 수행원들의 방문을 위한 것인지 군 공항임에도 간소하게나마 출입국 심사 시설과 세관까지 있는 모양이다.[36]
[출처] A B 월간공군 2019년 11월호[1] 옛날 혼성비행단 시절엔 가사 마지막이 15혼성비행단이었으나 수정되어 15특수임무비행단이 되었다[2] 2013년경까지 원 안쪽의 배경색으로 파란색만이 사용되었는데, 2014년부터는 태극문양처럼 붉은색이 추가되는 것으로 도안이 변경되었다.[3] 뛰어난 한성인, 보배로운 한성인, 비약하는 한성인의 약자이자 '십오비'의 발음을 약간 비튼 것. [4] 과거에는 SEL 코드를 김포국제공항과 같이 썼으나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발맞춰 SEL 코드가 서울 지역코드로만 쓰이게 됨에 따라 SSN이라는 새로운 코드를 부여받았다.[5] 한국전쟁 당시 여의도공항에 지정한 미군이 지정한 K-Site 번호에서 유래한다. 이 부호는 남한 뿐 아니라 북한의 비행장에도 붙어있다. 미군쪽에서는 쿨하게 K-16이라 불러버리는 듯. 그래서 15비 예하 부대들이 부대 티를 만들거나 해서 영문으로 부대를 표기하게 되면, 'K-16 어쩌구'하는 문구가 들어간다.[6] 옛날 옛적 F-5가 배치되어 있을 때는, 전투혼성비행단이라는 괴이쩍은 이름을 사용했다 한다. 그보다 더 이전, 전투기만을 운용했을때는 전투비행단을 사용했다고.[7] 소음 문제로 90년대 이전에 이미 이전[8] KA-1이전 이후 타 비행단의 비행대대를 이전받거나 신형정찰기 도입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종이 15비에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9] 제39정찰비행단으로 소속변경[10] 8전비로 이전[11] 237대대의 이전의 반대급부로 5비에서 이전왔다. 활주로도 새로 짓고 비행대대 숫자도 그대로인지라 서울공항이 이전할 가능성은 더욱 요원해졌다.[12] 실제로 병사들 붙잡고 물어보면, 대부분 기훈단, 특기학교 종합 성적이 최상위권인 걸 알 수 있다.[13] 휴가를 나오기 전 면회실 옆의 ATM에 들러서 RF판에다가 미리 체크해 두는 게 좋겠다.[14] 애초에 나라사랑카드가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니 일단 나갈때는 전혀 문제 없다.[15] 1정문도 출영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1정문과도, 2정문과도 거리가 먼 생활관이라면...[16] ADEX는 2년에 한 번, 근데 이것도 사실상 에어쇼…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방산 전시회 + 에어쇼' 라고 보면 되겠다.[17] 구 관사 시설들의 건립 연도를 보면 71년도에 완공된 관사도 있었다. 그렇기에 철거하기 전 석면 제거작업을 위해 관사 외벽을 꽁꽁 둘러 싸기도 했다.[18] 검열이 매우 빡세다고 소문이 자자하며 비전투부대임에도 비행단이라 전투태세검열(ORI)도 있다.또한 본부주체지휘검열이 강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19] 통화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뒷일은 책임지지 못한다. 정확하게는 같은 부대내 부서끼리만 통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시간에 간혹 전화를 통해서 필드 클로즈 종료 시간을 묻는 경우가 있는데, 제발 그런 멍청한 짓은 하지 않길 바란다. 평상시에도 안되지만 특히 그 시간대에 그런짓을 벌였다간 바로 안보지원대로 끌려간다.[20] 당연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지라 적발자의 소속(군사경찰대, 안보지원대)과 계급(간부, 병), 피해자의 계급 업무 협조 관계 등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21] 필드 클로즈가 걸리면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는 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아니, 창문조차 열면 안 된다. 그냥 건물 안에 가만히 있도록 하자.[22] 위병소로 들어와 부대 뒤에 등산로와 이어지는 쪽문으로 나갔다.[23] 500대 기수대에 있었으나 철거되었다. 실제로 시설도 매우 나빴고.[24] 500대 기수시절엔 있었으나 인명사고 발생 후 철거되었다고 한다.[25] 보라매 회관의 경우 고기나 중화 요리를 판다.[26] 모든 예비군 숙소 이름은 호국관인 것같다.[27] 2006년 신축[28] 이 건으로 당시 공군참모총장도 경질되는 사건도 있었다. 당사자는 김은기 대장. 자신의 휘하 병력들을 롯데그룹에서 함부로 이용한다는 계획 때문에 노발대발하기까지 했다.[29] 이게 가장 크게 다툰 건이다. 당초에는 활주로 공사비용을 공군에게 부담시키려고 했는데, 이 때 롯데가 내세운 논리가 걸작이었다. "현역병은 사실상 공짜이니 서로 좋은 것 아닌가?" 당연히 공군 수뇌부부터 뒤집어졌다.[30] 맘스터치가 서울공항내에 있다보니 위치를 쉽게 알아차릴수있다.[31] 관련 내용은 1분 58초 부터[32] 활주로 방향을 보면 제2롯데월드 하고 달리 빗겨가거나 지나칠 일은 거의 없다. 삼성역 방면은 오히려 잠실보다 더 활주로 축선에서 빗겨나 있다.[33] 단 전입 전 대기 시간이라 해서 통칭 단대기. 예전에는 아예 대대에 배치되기도 전에 별도의 생활관에서 자면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불렸다.[34] 과거에는 단대기가 끝난 후 '''전대 차원에서 또 1주일동안''' 교육을 시켰다. 2011년 9월부터 시행되었었으며 단대기에서 때와서 전대기로 불렸다. 즉 당시 신병들은 전입 후 기본 대기시간 1주일에 단대기, 전대기 합해서 거의 1달 가까이 꿀을 빨 수 있었으나… 이후 717기부터 주임원사진의 교체와 함께 전대에서는 하지않는 걸로 바뀌었다.[35] 15비 병사들뿐 아니라 재경근무지원단 및 수도권 포대/정비대 병사들도 여기서 전역전교육을 받기 때문에 2주동안 예비군 생활관에서 잠을 잔다. 그러다 보니 상캠 숙소가 부족한 것.[3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64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