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전력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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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도호쿠전력(東北電力)
영문명칭
Tohoku Electric Power Corporation
설립일
1951년 5월 1일
업종명
에너지업, 발전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도쿄증권거래소 1부시장
주식코드
9506
매출액
연결: 2조 2,443억 엔 (2019년 3월)
영업이익
연결: 836억 엔 (2019년 3월)
순이익
연결: 465억 엔 (2019년 3월)
자산총액
연결: 4조 2,586억 엔 (2019년 3월)
직원 수
연결: 25,032명 (2019년 3월)
홈페이지
1. 개요
2. 도쿄전력과 관계
3. 기타


1. 개요


일본의 도호쿠(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야마가타현, 이와테현, 아키타현, 아오모리현)+니가타현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회사이자 '''도쿄 이북 지방 최대의 기업'''이기도 하다.[1] 전력기업으로서는 도쿄전력, 간사이전력, 츄부전력에 이은 매상고 4위.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의 여파로 회사가 소유한 오나가와, 히가시도리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이 무기한 정지 중이다. 그러나 후쿠시마에 헬게이트를 불러오고 적반하장하는 도쿄전력과는 다른 대응을 보여주었으며, 피해규모도 도쿄전력에 비하면 훨씬 적다. 발전소가 무너지지 않았을 정도. 그러나 애당초 발전소 건립을 무리하게 추진했기 때문에 정도가 다르지만 까이기는 하는 중.[2] 2019년에도 도호쿠전력의 정책으로 인해 이들 원자력발전소는 가동되지 않고 있는 중이다.[3] 다른 지방도 아니고 도호쿠지방에서 원전 재가동 드립을 쳤다가는 표를 다 내놔야 할 판.[4]

2. 도쿄전력과 관계


도쿄전력과 상호 간에 전력을 융통 중이다. 2005년 12월 8일에 준공을 한 히가시도리 원자력발전소 공동으로 운전을 시작을 한다. 여름에는 도호쿠전력이 도쿄전력에 전기를 보내고, 겨울에는 도쿄전력이 도호쿠전력에게 전기를 보내는 중. 그러나 수도권 전력시장 진출을 위해 2015년부터 도쿄가스와 협력관계 및 조인트벤처 협약을 체결하면서 도쿄전력과의 관계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

3. 기타


2016년 이후 전력자유화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기업이기도 하다. 도쿄지방에 비해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전력회사 수가 적어서(...). 그리고 2016년 4월부터 수도권 가정용 전력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로 했다.

[1] 바꿔 말하자면 도쿄 이북의 경제가 얼마나 안습인지도로 읽힐 수 있는데, 심지어 홋카이도전력보다 기업 규모가 크다.[2] 도호쿠, 니가타 지역 주민들이 도쿄전력에 느끼는 감정은 극도로 나쁜 편이다. 이 전부터 계속 관내에서 사고를 일으켰으니...[3] 참고로, 1990년부터 주주들이 도호쿠전력의 탈원전을 요구하는 소액주주운동을 벌이고 있다.[4] 타 지방과는 다르게, 아예 원자력발전 재개를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