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현

 




''' 의 현(県)
(あき((けん'''
아키타현 | Akita Prefecture

[image]
[image]
'''현기(県旗)[1]'''
'''문장(紋章)'''

'''현청 소재지'''
아키타시 산노4초메 1-1
'''국가'''
일본
'''지방'''
도호쿠
'''최대도시'''
아키타시
'''면적'''
11,637.52km²
'''하위 행정구역'''
13시 9정 3촌[2]
'''인구'''
953,582명[3]
'''인구밀도'''
81.9명/km²
'''총 GDP(명목)'''
약 $323억(2018)
'''1인당 GDP'''
$33,532(2018)
'''현지사'''

사타케 노리히사
(佐竹敬久, 3선)
'''현의회
(43석)'''

'''[→ 회파별로 보기]'''

25석

4석

1석

1석

1석

11석
'''중의원
(3/465석)
'''

3석
'''참의원
(2/245석)
'''

1석

1석
'''상징'''
'''현화'''
머위(フキノトウ)
'''현목'''
아키타삼나무(秋田杉)
'''현조'''
일본꿩(ヤマドリ)
'''ISO 3166-2'''
'''JP-05'''
'''홈페이지'''

한국어 홈페이지
1. 개요
2. 지리
2.1. 기후
2.2. 하위 행정구역
3. 경제 및 산업
4. 정치
4.1. 현의회
5. 사회
5.1. 인구
5.2. 교육
6. 문화
6.1. 음식
6.2. 스포츠
6.3. 관광
7. 교통
8. 기타
9. 대중매체에서의 출연
10. 아키타현이 배경인 작품
11. 출신 인물
12. 가공의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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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호쿠 지방 북서쪽에 위치한 . 중심도시는 같은 이름인 아키타시이다. 북쪽이고 춥지만 곡창지대인 농촌이라는 점 때문에 평안도, 다설지라서 강원도, 농촌 분위기라 충청도 등 다양하게 로컬라이징된다.[4] 한국에서는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일본의 대표 견종인 아키타견의 원산지로 유명한 정도.
아키다, 아끼다 등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2. 지리



2.1. 기후


방문을 계획한다면 날씨에 주의하자. 도호쿠 지방이 다 그렇지만, 한국 기준으로 생각하면 갑자기 눈밭에 떨어진 자신의 처지가 난감할 수 있다. 1년 강설량이 (아키타시 기준) 377cm에 달해[5] 강원 산간을 넉넉히 뛰어넘는 다설지이다. 그러므로 날씨와 현지 상황을 잘 체크하는 것이 좋다.

2.2.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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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 및 산업


곡창 지대 생산량이 높으며, 로도 유명하다. 또한 도루묵으로도 유명하여 일본 전체의 도루묵 포획의 대부분이 아키타현에서 이루어진다.
2008년경 모에선을 쐬어 오덕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이후 엄청난 기세로 온갖 상품에 모에선을 조사하고 있다. 정확히는 아키타현 우고마치에서.
소니의 일본제 라디오는 이곳 아키타에서 생산된다. 소니 라디오의 생산을 전임하는 모 일본계 협력업체의 본사와 공장이 이곳에 있기 때문.

4. 정치


[image] '''아키타현의 국회의원'''
[image] '''참의원'''
선거구
국회의원
아키타현 선거구
2022년 개선
이시이 히로오[6]
2025년 개선
데라타 시즈카
[image] '''중의원'''
선거구
국회의원
1구
도가시 히로유키
2구
가네다 가쓰토시
3구
미노리카와 노부히데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는 현 전체가 1인 선거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3개의 소선거구로 쪼개져 있다. 전반적으로 보수적 성향을 보이며, 특히 자유민주당 세가 강하다.


4.1. 현의회


'''제19기 아키타현의회'''
(2019년 5월 1일 ~ 2023년 4월 30일)

의장 : 가토 고이치 (加藤鉱一) | 부의장 : 사토 겐이치로 (佐藤賢一郎)

'''자유민주당'''[7] - '''26석 (60.5%)'''

'''미래'''[8] - '''8석 (18.6%)'''

'''사회민주당''' - '''4석 (9.3%)'''

'''다음 세대를 잇는 모임'''[9] - '''2석 (4.7%)'''

'''공명당''' - '''1석 (2.3%)'''

'''일본 공산당''' - '''1석 (2.3%)'''

'''인구 감소에 맞서는 현민행동회의'''[10] - '''1석 (2.3%)'''
정수 : 43명

5. 사회


한국에 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 있고 애향심 같은 감정도 전체적으로 강한 것이 일본 사회의 특성이라지만[11], 아키타 현민들의 아키타 부심은 특별하다. 야나기바 토시로도 자식들을 아키타에서 키우고 싶어서 아키타에서 도쿄까지 신칸센으로 출퇴근하며, 노기자카46이코마 리나도 아키타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면 텐션이 올라간다. 역으로 아키타 사람들은 아키타 출신에 각별히 관심을 쏟는다. 노기자카는 어디? 45화에서는 3번째 싱글의 홍보를 위해 멤버들이 아키타에 방문했는데, 가는 곳마다 이코마와 노기자카46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굉장한 환영을 받았다.

5.1. 인구


일본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곳이다. 2014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32%, 7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8%가 넘는 상황. 니혼 TV의 <월요일부터 밤새기>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저녁 7시부터 아키타 시내 상점가에 사람이 사라지는 광경이 포착되었다.
2017년 5월에는 인구가 백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저출산이 심각하여 인구 대비 아동 비율이 10.1%(2018년 초)로 일본에서 가장 낮다.
2010년대 초반에는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31.86명으로, 전국의 도도부현 중 가장 많았다. 2위인 이와테현이 27.82명인 것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 그러나 지자체의 지속적인 대책마련으로 2018년에는 6위까지 떨어졌다.

5.2. 교육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학력테스트에서 최근 연속해서 전국 1위를 하고 있다. 측정된 편차치는 79로서 상위 0.2%의 수준이라고 한다. 도쿄대 의대의 입학 편차치가 73인 것을 생각해 보면 놀라운 수준. 중고등학교 평균 점수도 가장 높으며, 등교 거부는 가장 적다고 한다.
아키타현의 대학으로는 아키타대학이 있으며, 한국의 원광대학교와 교류하고 있다.
또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유명한 국제교양대학이 위치하여 있다.

6. 문화



6.1. 음식


가장 유명한 토속 음식은 키리탄포(나베). 을 으깨서 길쭉하게 빚은 다음 구운 것이 키리탄포이다. 우리나라의 구운 가래떡과 외관이 비슷하지만 안쪽이 비어있는것과 식감이 밥 뭉쳐놓은것 처럼 잘 으깨지는게 차이점. 여기에 된장 같은 걸 발라서 그냥 먹기도 하고 키리탄포를 넣어서 스키야키처럼 나베 요리로 만들기도 한다. 이 키리탄포가 도호쿠 키리탄의 모델이 된 것이 맞는 것이기도 한 것 같다. 아키타에서는 급식으로도 나온다. 제대로 요리하는 곳에서 먹으려면 현지인의 추천을 꼭 받도록 하자. 워낙 유명한 음식이라 현지의 어지간한 식당에서는 쉽게 먹을 수 있지만, 레토로트 제품을 그냥 끓이기만 해서 내오는 경우가 잦다. 향은 우리나라의 누룽지에서 나는 그 향기가 나며 제조사마다 고소한 맛이 나기도 하며 그냥 밥맛이 나기도 한다. 참고로 밥의 특성상 오미야게 가게에서 파는 키리탄포는 당일날 만들어서 당일 유통기간이 끝나 버리니 여행의 마지막 날이 아닌 이상 그걸 사서 뒀다간 곰팡이가 피어 버리니 주의하자. 노기자카 공사 중에서 이코마 리나는 아키타 사람이라고 키리탄포 많이 먹는 거 아니라고 했으나, 같은 그룹의 멤버이자 동향 사람 스즈키 아야네는 한 달에 3번 정도는 먹는다고 했다.

6.2. 스포츠


아키타현 출신 선수들은 도쿄를 제외한 수도권의 웬만한 현[12]들보다 올림픽 메달을 많이 땄다고 한다. 도쿄 출신 (금 8, 은 8, 동 11) 바로 뒤에 이 현 출신 (금 7, 은 7, 동 6)들이 땄을 정도
2018년 제100회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2018년에서 가나아시농고(金足農)가 개교 후 첫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키타현의 결승진출은 1915년 제1회 대회 때 아키타고교 이후 처음이다. 결승전에서 전국 최강권의 전력을 자랑하는 오사카부 대표 토인고등학교에게 패배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프로야구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종종 경기를 치른다. 2020년에도 1경기가 개최.[13] 그러나 정기적으로 경기를 보려면 센다이까지 가야 한다. 특이점으로는 토호쿠 최후의 쿄진 텃밭이라는 것. 2018년 조사 기준 토호쿠에서 유일하게 최고 인기팀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였다.
프로축구는 J3리그 소속팀 블라우블리츠 아키타가 있다. 한때 TDK에서 운영하던 팀이었고 우승 기록까지 있는 팀이지만, 열악한 환경 때문에 제대로 된 스타디움이 없어 승격에 실패했던 안타까운 역사가 있다.

6.3. 관광


아키타현에는 일본의 가톨릭 성지가 존재한다. 일본의 가톨릭 성지로 가장 유명한 것은 나가사키이지만, 아키타에도 성지가 있다. 아키타 성체봉사회라는 곳이며, 재속수도회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이곳 회원들은 사제와 소수의 수도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결혼한 평신도들이다.
성체봉사회의 수도원 안에 있는 목각 성모상에서 1975년부터 1981년에 걸쳐 101차례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있었고, 사사가와 카츠코 수녀에게 3차례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눈물은 수집되어 성분분석 의뢰에 들어갔으며 아키타대학과 기후대학에서 교차검증되었고, 2곳 모두에서 인간의 체액으로 판명되었다. 이후 교황청의 조사를 통해 최초 발견 후 9년 뒤인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가톨릭 성지로 공인되었다.

7. 교통


현 내에 아키타 공항, 오다테 노시로 공항이 있다. 둘 다 국내선 전용이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을 잇는다.
후쿠시마~아오모리간을 잇는 오우 본선이 아키타현을 관통하며, 노선도 오우 본선을 주축으로 갈라지는 형태를 하고 있다. 이와테현으로부터 오우 본선을 잇는 타자와코선이 있으며, 해당 노선과 오우선의 인프라를 활용한 아키타 신칸센이 개통하여 아키타로부터 한방에 센다이와 도쿄를 잇고 있다. 요코테시로부터 키타카미선이 분기하며, 이와테현의 키타카미시까지 잇는다. 동북쪽 오다테시에서는 하나와선이 오우선으로부터 운행하여 이와테현의 모리오카시까지 잇는다.
아키타역을 기준으로 X자 형태로 나뉜다. 해안을 따라 우에츠 본선이 사카타~니가타현까지 이으며, 북쪽 오가시까지 잇는 오가선도 운행 중이다. 북동쪽 노시로시에서는 아오모리현의 일본 해안을 따라가는 고노선이 분기하며, 북쪽 키타아키타시로부터 현 내륙 산지를 따라가 동쪽에 있는 카쿠노다테시를 잇는 아키타 내륙선이 운행 중이다. 또한 우에츠선 우고혼죠역에서 분기하여 유리혼조시 안쪽까지 운행하는 유리 고원철도의 쵸카이산로쿠선이 운행 중이다.

8. 기타


  • 전통적으로 미인으로도 유명하다. 아키타 미인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이고 오노노 코마치가 아키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아키타현 출신 중 가장 유명한 연예인이 바로 배우 겸 모델로 유명한 사사키 노조미단 미츠가 있다. 사사키 노조미 이전에는 꽃의 중3 트리오로 유명한 사쿠라다 준코 역시 아키타 출신 미녀라고 불렸다. 이러한 풍문에 대해 아이누인 피가 많이 섞여서 미인으로 유명한거 아니냐는 농반진반의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14]
  • '아키타'는 일본어로 '질렸다'(飽きた)라는 뜻도 된다. 그래서 '아키타에 질렸다'(秋田に飽きた, 아키타니아키타)라는 말장난도 있다. 그런데 아키타에서는 실제로 "도시에 질렸으면 아키타로(都会に飽きたら秋田へ, 토카이니 아키타라 아키타에)"라는 광고를 내 걸기도 했다.
  • 사실상 일본에서 유일하게 TBS 방송을 시청할 수 없는 곳이다. TBS계 방송국이 없는 지역은 아키타현 외에도 있지만 대부분 인근 지역의 전파 월경이나 케이블 방송을 이용해 TBS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아키타 현청 홈페이지의 현민의 목소리 게시판에 불편을 호소하며 현 차원의 대책을 요구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지만 현 측에서는 요지부동.
  • 낙후된 벽촌까지는 아니지만, "시골" "농촌" "곡창지대" 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일본의 대표적 곡창지대이고 수도권에서 먼 지방이다 보니, 아키타 출신이면 사투리에 세련되지 못한 촌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수도권에 살아도 시골서 올라와 출세한 사람의 고향이라거나 출신지방이나 사투리를 감추려는 전학생라는 이미지가 있다.
  • 하위 행정구역인 노시로시는 '시라카미 대파'라는 브랜드의 대파 산지로 유명한데, 이 때문에 노시로 시청에는 대파과(ネギ課)라는 부서가 있다. 2018년에 신설된 부서로, 1회성 부서가 아니라 시청 환경산업부 산하의 엄연한 정식 독립부서. 주요 업무는 대파 재배와 관련된 농업 기술지도와 신품종 연구라고 한다.
  • 아키타현의 현가는 현가 중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이며, 전전에는 '일본 3대 현가[15]'로 불렸다. 전후(1959년)에 새로운 현가(현민의 노래)가 작곡되었으나, 현민들의 부활운동으로 이전(즉, 지금)의 현가로 되돌려졌고 지위상으로는 양쪽 모두 공식적인 현가이다.[16]
  • 일본의 4대 소년만화 잡지 중 하나인 주간 소년 챔피언을 발간하고 있는 아키타 쇼텐이 가끔 아키타현과 연고가 있는 것으로 착각당하고는 하는데 이 출판사는 창업자의 성씨가 '아키타'라서 아키타 쇼텐(아키타씨가 세운 서점)이라고 명명된 것이다. 출판사 측에서는 재미있는 우연이라고 생각하는지 연재 만화들 중에서 수학여행이나 귀성을 아키타현으로 간다든지 아키타현이 이래저래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9. 대중매체에서의 출연


드라마 아이리스의 일본편을 아키타현에서 촬영하여 관광지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도호쿠 신칸센타자와코역의 2층에 아이리스 관련 전시장이 있다.
노하라 신노스케의 아빠 노하라 히로시의 고향이 아키타현 다이센(大仙)시의 오오마가리(大曲)라는 동네이다. 신노스케의 할아버지 노하라 긴노스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소년탐정 김전일의 본편 23번째 사건인 유키카게촌 살인사건의 배경이 되는 유키카게촌(설영촌)이 바로 아키타현의 소재로 나온다. 작중 딱 한 번 언급되는 수준.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의 등장인물인 에비나 나나의 고향으로 자주 언급된다. 특히 아키타 쌀이 자주 나온다.
세븐틴이 리얼리티인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을 아키타현에서 촬영하였다. 로케지 지도는 여기서 받아 볼 수 있다.

10. 아키타현이 배경인 작품



11. 출신 인물



12. 가공의 출신 인물


[1] アキタ의 ア를 나타낸 것[2] 정촌(町村) 위로 6개 군(郡)이 있으나 일상적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3] 추계인구, 2020년 8월 1일.[4] 사실 한국 사투리를 그렇게 잘 아는 번역자가 많지 않아 미디어에 등장하는 로컬라이징은 동남 방언, 서남 방언, 충청 방언 정도가 한계이다.[5] 그래서 이 유딩아버지 고향이 나오는 에피소드를 보면 눈 쌓인 겨울 풍경이 자주 나온다.[6] 아키타 출신의 前 프로야구 선수로, 와세다대학과 사회인야구 프린스 호텔를 거쳐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요미우리 자이언츠-치바 롯데 마린즈-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에서 뛴 우타 1루수였다. 프로통산 162홈런, 1994년 퍼시픽리그 타점왕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7] 자민당 25, 무소속 1[8] みらい. 전원 무소속.[9] 次の世代につなぐ会. 입헌민주당 1, 무소속 1.[10] 人口減少に立ち向かう県民行動会議. 무소속 오노 가쓰히코(小野一彦).[11] 일본은 예로부터 봉건제 사회로 지방분권이 강했다. 반면 한국은 삼국시대 이래로 중앙집권적 성격이 강했다.[12] 이바라키현: 금 7, 은 2, 동 0, 도치기현: 금 2, 은 2, 동 5, 군마현: 금 4, 은 4, 동 3, 사이타마현: 금 0, 은 1, 동 5, 치바현: 금 3, 은 1, 동 2, 가나가와현: 금 1, 은 3, 동 7, 야마나시현: 금 1, 은 0, 동 0[13] 다만, 이 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취소되었다.[14] 실제로 8세기경까지 아키타는 일본의 통치하에 들지 않았고, 아이누 계통의 종족들이 일본과 별개의 부족국가를 이루며 살았다.[15] 나머지 2곡은 '모가미강'과 '시나노노쿠니'.[16] 러시아 국가도 소련 시절부터 여러 국가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호평받던 명곡으로 타국의 국가 중 가장 좋은 곡을 고르는 투표에서 자주 1위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쪽도 노래가 잠깐 바뀌었다가 다시 옛 곡으로 돌아갔다는 공통점이 있다.[17] 리얼타임 싱어송라이터는 데뷔 슬로건이자 정규 1집의 제목. 정규 3집에서 하츠모리 도루묵, 오가 방어, 키리탄포, 나마하게 등 아키타와 관련된 내용으로 대놓고 아키타를 찬양하는 「なぐ子はいねが」라는 곡을 썼다. 2016년 시작으로 매년 아키타 CARAVAN MUSIC FES를 열고 있다.[18] 아사노가 스토리를 맡은 가각본 만화 작품인 그것이 성우!의 주인공 이치노세 후타바도 아키타 출신인 설정이다. 이 캐릭터를 통해 아키타 사투리의 수요가 적은 데 불만을 토로했다.[19] 여담으로 스가가 총리가 되는 것이 확실해지자 아키타현 유자와시의 중앙 공원에 스가 요시히데의 동상을 세우자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20] 다이센시 오마가리(大曲)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