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에디
1. 개요
실존인물 마이클 에드워즈(Eddie "The Eagle")의 일화를 다룬 영화.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출연한다.
감독과 휴잭맨, 태론 에저튼이 내한하여 3월 7일 여의도 IFC몰 CGV에서 레드카펫이 열렸다. 사회는 김태진.
서양에서 최초로 만든 스키점프를 다룬 영화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모두가 등을 돌린 순간에도'''
'''포기를 모르는 도전을 향한 열정의 아이콘!'''
영국 스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진 '에디'(태런 에저튼)
그는 동계 올림픽 출전에 대한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키 점프’ 선수가 되기로 결심하지만, 돌아오는 건 비웃음과 상처뿐이다.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 한채 무작정 독일의 스키 점프 훈련장으로 떠난 그는 그곳에서 반항적인 성격으로 미국 국가대표 선수에서 퇴출 된 천재 스키 점프 선수 '브론슨'(휴 잭맨)을 우연히 만난다.[1]
자신의 코치가 되어 달라며 막무가내인 '에디'이지만, '브론슨'도 그의 열정 앞에서 무너진다.과연 그들은 편견과 비웃음을 뛰어 넘고, 그들만의 꿈을 이뤄낼 수 있을까?
가장 응원해주고 싶은 열정 콤비
유쾌한 두 남자의 특별한 훈련이 시작된다!
4. 출연
- 에디(태런 에저턴)
-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
- 워렌 샤프(크리스토퍼 워컨)
- 더스틴 타겟(팀 맥네니)
- 마티 뉘캐넨(에드빈 엔드레)
- 자넷(조 하트리)
- 자크(다니엘 잉스)
- 영국인 올림픽 선수(아나스타샤 해롤드)
- 에릭 모버그(매즈 소요가드 피터센)
- 캐리(아니아 소윈스키)
- 리포터(토니 폴 웨스트)
- 캘거리 리포터(다니엘 웨스트우드)
- 라스 홀빈(마크 벤자민)
- 테리(키스 알렌)
- 영국 의사(딕컨 톨슨)
- 페트라(아이리스 베번)
- 노르웨이 코치(룬 템테)
- BBC 해설자(짐 브로드벤트)[2]
- 캘거리 언론인(라스코 앳킨스)
5. 평가
Imdb 평점 7.6, 로튼토마토 신선도 79%이며, 네이버 평론가 점수는 6.75대로 대체적으로 무난한 평작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무난한 감동물이며 초반과 중간중간 개그가 들어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
6. 마이클 “에디” 에드워즈
실제 이름은 마이클 에드워즈고 별명이 에디다. 그냥 보통 에디라고 부른다.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출전자이고, 70m와 90m 점프 모두 꼴찌를 했다.70m에서 공식기록은 69.2로 나왔다. 다만 영화에 나온것처럼 90m 점프에 갑자기 출전한 것은 아닌걸로 되어있다. 또한 실제로는 6~7명의 코치가 그를 도와줬다고 한다. [3] 그는 실제 캘거리 올림픽에서 매우 큰 화제를 낳았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반대로 수준 미달의 선수가 올림픽에 출장해도 되는가라는 문제가 부각되어 올림픽에 에디 룰이 도입되었다.
올림픽에 출전하고자 하는선수는 모두 국제대회 경험이 있어야하며, 대회에서 상위 30% 혹은 상위 50% 안에 들어야 한다는 룰이다.
그리고 영화와는 달리 눈이 심한 원시였으나, 스키점프 뛸때는 안경을 쓰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스피드 스키 세계 9위 기록 보유자다.
여담으로 캘거리 올림픽에는 에디 말고도 그 유명한 자메이카 봅슬레이팀도 있었으며, 영화내에서 잠시 언급된다.
2016년 부인과 이혼하여 자신의 재산중 85%를 전 부인에게 지불했다고 한다. 그는 빚때문에 살던 아파트도 팔아버렸고 현재는 창고에서 지내며 미장공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https://www.dailystar.co.uk/news/latest-news/543193/Eddie-the-Eagle-Edwards-Olympian-broke-living-shed
마이클 애드워즈 정보는 여기서 확인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