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급 잠수함 보급함
[1]
1. 제원
2. 개요
''"Don-class submarine tender'''(돈급 잠수함 보급함)
돈급은 1950년대 말에 건조가 시작되어 1960년~1980년대까지 활동한 소련 해군의 잠수함 보급함이다. 총 7척이 취역하였다.
3. 상세
돈급 잠수함 보급함은 50년대 말부터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한 소련 잠수함 세력에 맞춰 건조한 보급함이다. 원양 작전이 힘든 디젤 잠수함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줄루급 디젤 잠수함이나 위스키급 디젤 잠수함의 보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533mm 구경 어뢰 42기와 잠수함 수리를 위한 장비, 보급 물자등을 실을 수 있었드며, 비상 수리 또한 가능했다. 선체 중앙부에는 100톤을 들 수 있는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었다.
또한 보급중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진보한 Watch dog ECM 장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넉넉한 선내 공간과 강력한 통신 안테나의 성능에 힘입어, 돈급은 잠수함 함대의 기함 역할을 맏기도 했다.
4. 동형함
총 7척.
5. 관련 문서
[1] 사진 맨 위의 선박이 돈급 4번함 ''Magomed Gadzhiev''이다. 중간에 있는 선박은 스베르들로프급 순양함 Zhdanov이며, 아래에 있는 선박은 크리박급 이다.[2] 격납고는 없다[3] 7번함 Magdanskiy Komsomolets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