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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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년 8월, 영국 해군스페인 해군의 해전 모습(16세기 작품)

1914년 7월 8일, 관함식을 위해 Spithead에 도열해있는 전성기 시절의 영국 해군 함대. 속칭 'Grand Fleet'. 당시 도열한 함정은 약 160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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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림팩
1. 개요
2. 해군력의 중요성과 주요 사건, 전쟁
3. 주요국의 해군력 분석
4. 지역별 해군력
5. 국가별 해군력
6. 사라진 해군
7. 국가 vs 국가: 해군력 비교
8. 국가별 해군 총 배수량[1]
9. 국가별 대표 전투 수상함[2]
10. 국가별 군함 총합[3]
11. 국가별 해상병기 보유 현황[4]
11.1. 항공모함, 헬기항모, LHA, LHD
11.2. 국가별 상륙함 보유 척수
11.3. 국가별 잠수함 보유 척수
11.4. 일반 수상 전투함: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
12. GFP 기준 해군력 비교
13. 지역별 해군
13.1. 동아시아의 해군력
13.2. 유럽(유럽연합)의 해군력
14. 동향
14.1. 아시아 동향
14.1.1. 동아시아-태평양 동향 관련 항목
14.1.2. 동아시아 사건
15. 이론과 학파
16. 관련 명언
17. 관련 링크
18. 관련 문서


1. 개요


림팩(RIMPAC) 2014 ships in close formation
Alfred Thayer Mahan
해군력의 정의는 시간에 따라 변해왔다.
현대에서 정의하는 해군력은 해양을 자국의 이익에 맞게 이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즉 자국이 해양을 자유롭게 이용할 뿐만 아니라 타국의 해양을 이용을 방해하는 것, 타국이 방해하는 것을 막는 것까지 포함한다. 이것은 제해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기존의 해상 병기와 항만 등을 산술식으로 나열하는 것만을 정의하지 않는다. 1890년, 알프레드 마한(Alfred Thayer Mahan)이라는 서양의 학자[5]는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The Influence of Sea Power upon History)'''또는 '해상권력사론'라는 저술서를 발표하였다.
여기서 파생되고 정의된 용어인 Sea Power는 현대 해군력을 정의하는데 기초가 되고 있다. '''Sea Power'''(해군력, 해양력)는 기존의 의미 보다 넓은 의미로 정의되어 사용된다. 알프레드 마한은 이 해군력에 다양한 것을 포함시켰다. 그는 여기에 정부성격, 정부정책, 지역적인 위치, 인구밀도, 국민성, 국토 특유의 모양, 해안선 길이 등을 모두 포함하여 해군력을 정의했다.
마한은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해전에서 유리한 위치와 승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한편으로 세계적인 평화의 길이가 길어져 이러한 정의가 무의미하다는 주장도 있다. '전시의 제해' 보다 '평시의 제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경제력과 무역이 중요해지면서 '해양이용능력'을 중요한 척도로 기준하는 논지도 있다. 따라서 해군력은 현대에 있어서 해석하는 측에 따라 다양한 범위로 해석이 가능하다.

2. 해군력의 중요성과 주요 사건, 전쟁



3. 주요국의 해군력 분석



4. 지역별 해군력


'''지역별 해군력'''
해군력/유럽
해군력/아시아-오세아니아(중동제외)
해군력/중동
해군력/북아메리카
북유럽/해군력
해군력/오세아니아
해군력/남아시아
해군력/동남아시아
해군력/동아시아
해군력/북아프리카
해군력/중남미

5. 국가별 해군력




6. 사라진 해군



7. 국가 vs 국가: 해군력 비교


국가 vs 국가: 해군력 비교
한국 해군 vs 북한 해군
한국 해군 vs 해상자위대
한국 해군 vs 중국 해군
러시아 해군 vs 해상자위대
중국 해군 vs 해상자위대
미해군 vs 중국 해군
중국 해군 vs 인도 해군
러시아 해군 vs 중국 해군
미해군 vs 러시아 해군
미해군 vs 해상자위대

8. 국가별 해군 총 배수량[6]


국가별 해군 총 배수량
국가
군함 총합
미국
3,210,000 톤[7]
중화인민공화국
1,352,000 톤
미국 태평양함대
1,028,000톤
러시아
960,000 톤
프랑스
490,000 톤[8]
일본
451,000 톤[9]
영국
340,000 톤(775,000 톤[10])
대한민국
242,000 톤
대만
137,000 톤
터키
112,000 톤

9. 국가별 대표 전투 수상함[11]


국가
사진[12]
함급
배수량(만재)
보유 척수
이지스 동급 유무/기타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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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프급 미사일 순양함
28,000 톤
4 척
이지스급/3R41 Volna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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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왈트급 구축함
14,564 톤
2 척
이지스급/AN/SPY-3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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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급 구축함
11,000 톤
3 척
이지스급/AN/SPY-1D(V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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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고급 구축함
10,000 톤
2 척
이지스급/AN/SPY-1D(V5)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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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급 구축함
9,783톤
4 척
이지스급/NTU 개수/미국에게 키드급 구축함을 양도받음.
영국
[image]
45형 구축함
8,500 톤
6 척
이지스급/SAMPSON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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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D형 구축함
7,500 톤
5 척
이지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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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도리아급 구축함
7,300 톤
2 척
이지스급/EMPAR
프랑스
[image]
포르방급 호위함
7,050 톤
2 척
이지스급/EMPAR
호주
[image]
호바트급
7,000톤
1 척
이지스
인도
[image]
콜카타급 구축함
6,800 톤
3 척
이지스급/(EL/M-2248 MF-STAR)
덴마크
[image]
이베르 휘트펠트급 호위함
6,645 톤
3 척
이지스급/APAR
네덜란드
[image]
드 제벤 프로비시엔급 호위함
6,050 톤
4 척
이지스급/APAR
스페인
[image]
알바로 데 바잔급 호위함
5,800 톤
5 척
이지스급/AN/SPY-1D
독일
[image]
작센급 호위함
5,800 톤
3 척
이지스급/APAR
노르웨이
[image]
프리드요프 난센급 호위함
5,290 톤
5 척
이지스급/AN/SPY-1F
그리스
[image]
히드라급[13] 호위함
4,000 톤
4 척
일반 호위함/ESSM 장착
태국
[image]
푸티야파 추랄루급 호위함
4,260톤
2 척
일반 호위함/미국에게 녹스급 호위함을 인도받음.
브라질
[image]
니테로이급 호위함
3,707 톤
6 척
일반 호위함.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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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박급 호위함
3,575 톤
1 척
일반 호위함/러시아 호위함
아르헨티나
[image]
알미란테 브라운급 구축함
3,360 톤
4 척
일반 호위함.
포르투갈
[image]
바르톨로뮤 디아스급 호위함
3,320 톤
2 척
일반 호위함/네덜란드카렐 도어만급 호위함을 양도받음.
벨기에
[image]
레오폴드 1세급 호위함
3,320 톤
2 척
일반 호위함/네덜란드카렐 도어만급 호위함을 양도받음.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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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급 호위함
3,320 톤
2 척
일반 호위함/네덜란드카렐 도어만급 호위함을 양도받음.
싱가포르
[image]
포미더블급 호위함
3,200 톤
6 척
이지스급/헤라클레스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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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비센시오급 호위함
2,525 톤
7 척
일반 호위함/이탈리아루포급을 양도받음.
인도네시아
[image]
붕 또모급 초계함
1,940 톤
3 척
일반 초계함/브루나이에게 낙호다 라감급을 인도받음./미카 대공 미사일 장착.
베트남
[image]
딘띠엔호앙급 호위함
1,930톤
2 척
일반 호위함/러시아에게 게파르트급 호위함을 인도받음.
스웨덴
[image]
비스비급 초계함
650 톤
5 척
스텔스 초계함.
2014년 기준, 진수된 전투수상함 중 가장 강력한 전투수상함 중심, 배수량 순으로 나열함. 단순히 배수량은 크지만 개함방공 능력이 미흡한 전투수상함은 제외한다.[14] 이곳에 올라온 전투수상함들은 자국 한정으로 결전병기급 해상병기다.

10. 국가별 군함 총합[15]



11. 국가별 해상병기 보유 현황[16]



11.1. 항공모함, 헬기항모, LHA, LHD


국가별 항공모함, 헬기항모, LHA, LHD
순위
국가
항모 총계
추가 총계
8만~10만톤 항모
5만~7만톤 항모
4만톤 이하 항모, 헬기항모, LHA, LHD
1
미국
'''20 척'''
'''(+14 척)'''
10 척(+3 척)

10척(+11척)
2
일본
6 척



6 척 [17][18]
3
이탈리아
5 척
(+1척)


5 척(+1척)[19]
4
프랑스
4 척
(+1 척)

(+1 척)
4 척
5
영국
2 척
(+2 척)

(+2 척)
2 척
6
러시아
1 척
'''(+10 척)'''
(+6 척)
1 척
(+4척)
6
스페인
1 척



1 척
6
중화인민공화국
1 척
'''(+1~4 척)'''

1 척(+1~4 척)
6
인도
1 척
'''(+3 척)'''


1 척(+3 척)
6
브라질
1 척



1 척
6
대한민국
2 척
(+1척)


2 척
6
태국
1 척



1 척
13
터키

(+1 척)


(+1 척)
13
이란

(+1 척)


(+1 척)

11.2. 국가별 상륙함 보유 척수


상륙함
순위
국가
총계
3만톤 이하 LPD
LSD
LST
1
미국
28척(+9척)
9(+5척)
12척
8척
2
중국
20척(+20척)
2척(+2척)

18척(+18척)
3
러시아
19척(+6척)


19척(+6척)
4
인도네시아
11척
5척

6척
5
대한민국
4척(+4척)
(+4척)[20]

4척
5
싱가폴
4척
4척


7
네덜란드
3척
2척
1척

7
대만
3척

3척

9
영국
2척
2척


9
스페인
2척
2척


9
브라질
2척

2척

9
터키
2척


2척
13
프랑스
1척
1척


13
칠레
1척
1척


13
인도
1척
1척


16
캐나다
0척(+2 척)
(+2 척)


16
태국
0척(+1척)
(+1척)


16
알제리
0척(+1척)
(+1척)



11.3. 국가별 잠수함 보유 척수



11.4. 일반 수상 전투함: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


호위함, 구축함, 순양함 보유 순위[21]
순위
국가
총계
추가 총계
2만톤 이상
2만톤 미만 ~ 1만톤 이상
1만톤 미만 ~ 5,000톤 이상
5,000톤 미만 ~ 4,000톤 이상
4,000톤 미만 ~ 3,000톤 이상
3,000 미만 ~ 1,500톤 이상
1
미국
103 척
(+40척)

1 척(+2척)
84 척(+13척)
11 척
7 척(+25척)

2
중국
73 척
(+10척)


21 척(+8척)
22 척(+2척)
8 척
22 척
3
일본[22]
43 척
(+26척)

2 척
27 척(+4척)
10 척(+22척)

6 척
4
러시아
31 척
(+61척)
1척(+3척)
3 척
13 척(+19척)
5 척(+18척)
2 척
7 척(+21척)
5
대한민국
28 척
(+23~25척)

3 척(+3척)
(+6척)
6척
10 척(+14~16척)
9 척
6
대만
26 척



4 척

16 척
6 척
7
영국
25 척



21 척


4 척
8
프랑스
25 척
(+10척, +α척)


4 척(+10척)
14 척

7 척(+α척)
9
인도
21 척
(+19척)


11 척(+16척)
9 척(+3척)

1 척
10
독일
20 척(+4척)



7 척(+4척)
8 척

5 척
11
터키
18 척
(+15척)



9 척(+4척)
8 척
1 척(+11척)
12
스페인
17 척
(+9~10척)


5 척(+4~5척)
6 척

6 척(+5척)
13
이탈리아
16 척
(+10척)


4 척(+10척)

12 척

14
캐나다
15 척



15 척[23]



15
브라질
14 척
(+2척)



9 척(+2척)

5 척
16
그리스
13 척




13 척


17
호주
12 척
(+5척)


(+3척)
12 척(+2척)


18
파키스탄
11 척




7 척
4 척

19
노르웨이
10 척



5 척

5 척[24]

19
아르헨티나
10 척




4 척
6 척

19
베네수엘라
10 척





6 척
4 척
19
인도네시아
10 척
(+4척)





10 척(+4척)
19
말레이시아
10 척
(+α척)





10 척(+α척)
24
이집트
9 척




6 척

3 척
24
페루
9 척


1 척


8 척[25]

24
태국
9 척
(+4척)



2 척

7 척(+4척)
27
칠레
8 척



4 척
2 척
2 척

27
덴마크
8 척



2 척
4 척

2 척
29
사우디아라비아
7 척




3 척

4 척
29
멕시코
7 척





4 척
3 척
29
벨기에
7 척





2 척
5 척
32
네덜란드
6 척
(+4척)


4 척
(+4척)
2 척

32
싱가폴
6 척





6 척

34
포르투갈
5 척





5 척

34
방글라데시
5 척






5 척
36
남아프리카 공화국
4 척




4 척


36
콜롬비아
4 척






4 척
38
뉴질랜드
3 척




2 척

1 척
39
우크라이나
2 척


1 척


1 척

39
에콰도르
2 척





2 척

39
나이지리아
2 척





2 척

39
북한
2 척





1척[26]
1척
39
베트남
2 척
(+6척)





2 척(+6척)
39
아일랜드
2 척
(+2척)





2 척(+2척)
45
필리핀
1 척





1 척

46
이란
0 척[27]







46
이스라엘
0 척







46
스웨덴
0 척







만재배수량 기준으로 정리.

12. GFP 기준 해군력 비교



13. 지역별 해군



13.1. 동아시아의 해군력


동아시아 해군력

13.2. 유럽(유럽연합)의 해군력



14. 동향



14.1. 아시아 동향



14.1.1. 동아시아-태평양 동향 관련 항목





14.1.2. 동아시아 사건



15. 이론과 학파



16. 관련 명언


세계사에서 패권 국가로 등장했던 로마스페인·영국·미국의 역사를 보면 그들이 패권을 차지한 배경에는 언제나 바다와 관련된 사건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도 처음에는 바다에 대한 생각이 그리 진취적이지 않았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들도 이류·삼류 해양국가였지만 바다로 뻗어 가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국가 지도자들에 의해 해양력 강화가 강력하게 추진됐고 마침내 결실을 봤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부강해 세계 제일의 해군력을 만든 것이 아니고, 최강의 해군력을 갖춤으로써, 그 국가가 최강의 패권 국가가 된 겁니다. 바다를 보는 국가 지도자의 시각과 의지가 해양력의 규모를 결정하는 것이죠. 명심할 것은 국가 지도자도 결국 국민의 한 사람인 만큼 국민 전체에 대한 해양의식 고취가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겁니다.”[28]

-서양원(해사28기·전 해군참모차장) 예비역 해군 중장

”해군의 임무 수행 영역은 단순하게 적국의 함대를 파괴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력을 투사함으로써 지상전을 수행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또한 해군력은 국력의 상징으로 국가 의지를 표현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존재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분쟁 해역이나 적 해역 등 함대가 위치하고 있는 곳의 주변 상황과 상대 국가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인수 제독, 세르게이 고르시코프 제독의 저서 '국가의 해양력' 해설에서

“국가건설에 무엇보다 해군이 중요하다.”

“바다에는 미래가 있다. 언젠가 나라를 되찾는 날엔 해양으로 뻗어나가야 한다”

“해양으로의 진취성이 강한 민족은 융성하고 약한 나라는 쇠퇴의 길을 밟아 왔다는 사실은 과거의 세계 역사가 증명하는 바와 같다. ‘해양을 제패하는 자는 세계를 제패한다’는 말은 이 사실을 갈파한 것이다.”[29]

손원일 제독

대한민국은 지리적으로는 분명 해양국가이고, 경제적으로도 세계적인 해양국가이지만, 정부나 국민들의 바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기준으로 한다면 해양국가라고 하기에는 미흡하다”[30]

해양역사가 루크 카이버스(Luc Cuyvers)

"우리가 바다를 알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 아니라 그것에게 우리의 생존이 걸려있기 때문이다"[31]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무역을 지배하고, 세계의 무역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의 부를 지배하며, 마침내 세계 그 자체를 지배한다”[32]

영국 탐험가 월터 롤리[33]

4500년이 넘는 긴 역사 동안 인류사상 가장 복잡한 장비 중 하나인 군함의 역사는 해군의 역사 또는 무기의 역사라기보다는, 기술의 발전과 국가의 흥망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역사다. 국민의 진취적인 기상을 먹고 자라는 해양력은 군함으로 표출된다. 해양력이란 단순히 군함의 규모와 척수, 성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한 국가의 국민과 지도부의 해양력에 대한 이해와 사상, 함선을 건조할 수 있는 국가의 기술력, 경제력 등의 산업 능력, 그리고 이를 운용하는 전술과 전략 등의 운용술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해군력이 강한 국가는 세계 어느 나라도 무시할 수 없다. 지상군이 강한 나라는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으면 위협이 될 수 없지만, 해군력은 그 원정 능력으로 인해 국제무대 외교력의 주체가 된다. 강한 해군력을 가진 국가는 평화라는 이름과 외교라는 수단으로 세계 어느 곳이든 개입하여 자국의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 기마민족이면서 해양민족이었던 우리 나라는 말 타고 광활한 대륙을 누비면서도 물길을 잘 이용했다. 백제와 신라는 전성기에 서해를 내해처럼 이용하며 동아시아의 해상무역을 장악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찬란한 고조선- 가야, 백제, 고구려 - 신라,발해- 고려로 이어지던 우리의 찬란한 해양문화와 해양경영의 전통은 잊혀졌다. 현재 해군에 몸담고 있는 저자는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나라를 지키고 키워온 군함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한 국가가 강대국으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해양력이 수행해 온 역할을 구체적으로 살펴나가면서 바다에 의존하는 무역국으로서 우리의 잃어버린 해양전통을 되찾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군함 이야기'의 소개문

'''바다를 버리는 것은 나라를 버리는 것이다'''

영화 명량 소개문


17. 관련 링크


(두산백과)해군력
(한국어 위키백과)해군
(영어 위키백과)Navy

18. 관련 문서




[1] 기사[2] 잠수함, 항공모함, 지원함 등 제외[3] http://www.globalfirepower.com/navy-ships.asp[4]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naval_ship_classes_in_service[5] 학자라기보다는 미 해군 제독이었다. 청년학파의 논리를 완벽하게 깨부순 미 해군의 선구자쯤 된다.[6] 기사[7] 밀리테리 바란스 2010년12월호, http://www.iiss.org/[8] http://www.washingtontimes.com/topics/french-navy/[9] 2012년 9월 26일, 세계일보: 中 양적 우세 압도… 日 작전능력 막강… 韓 연안방어 치중[10] 해병대, 군수지원함 포함[11] 잠수함, 항공모함, 지원함 등 제외[12] 업로드한 사진들은 가로사이즈가 300픽셀이다. 사진 업로드 시 참고바람.[13] http://en.wikipedia.org/wiki/Hydra_class_frigate[14] 대표적인 예: 페루 해군알미란테 그라우급 순양함.[15] http://www.globalfirepower.com/navy-ships.asp[16]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naval_ship_classes_in_service[17] http://en.wikipedia.org/wiki/Helicopter_carrier[18] 일본은 3척의 오오스미급 수송함은 형상부터 헬기탑재가 가능한 갑판형의 LHD형 함선이며 오스프리 수직 이착륙 수송기를 격납하고 탑재할 수 있도록 개조된다고 한다. 즉 완전한 헬기항모 또는 강습상륙함이 되는 것이다. 일본에는 새로 건조한 3만톤급 헬기항모 이즈모급과 2척의 휴우가급이 존재한다. 일본은 이것으로 총 6척의 헬기항모를 보유하게 되었다.[19] 3척의 LPH 산 조르지오급(8,000 톤)오오스미급과 동급, 2018년 ~ 2020년, 22,000톤 LHD~LHA 1척 추가 예정 [20] LST-2: 4척[21] List of navies[22]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active_ships_of_the_Japan_Maritime_Self-Defense_Force[23] 핼리팩스급 만재 4,770톤이고 재화중량이 5,000톤에 달해 구축함으로 분류한다.[24] 노르웨이군의 3,000톤급은 원양초계함급(OPV)으로 무장이 상당히 미약하다. 그래도 5척 중 3척은 미약하기는 하지만 펭귄 대함 미사일을 장착했다.[25] 배수량은 이탈리아의 루포급을 기준으로 했음.[26] 2003년 크리박급이 발견됨.[27] 이란 해군의 경우, 3,000 톤 급 군함 1척과 2,000톤급 군함 2척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2차세계대전에 사용된 아주 노령화 된 함선이어서 스크랩되었다.[28]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3&bbs_id=BBSMSTR_000000000125&ntt_writ_date=20140820[29]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0251&ntt_writ_date=20131111[30]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8685[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048247[3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62&aid=0000005551[33] http://ko.wikipedia.org/wiki/%EC%9B%94%ED%84%B0_%EB%A1%A4%EB%A6%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