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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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좀'''
Bristletail
이명:
''' ''Lepismachilis nipponica'' ''' Silvestir,
분류

'''동물계'''(Animalia)

절지동물문(Arthropoda)

곤충강(Insecta)

돌좀목(Archaeognatha)[1]

돌좀과(Machiloidae)

돌좀속(''Lepismachilis'')

돌좀(''L. nipponica'')
1. 개요
2. 특징
3. 분류


1. 개요


돌좀은 무시아강에 속하는 곤충으로 처럼 날개가 없고 지표면 위에서 생애 대부분을 보내는 아주 작은 동물이다.
원시적인 곤충의 기관들을 여럿 가지고 있어 최초로 출현했던 곤충류 중 하나로 생각된다.

2. 특징


전체적인 특징은 과 비슷하나 몸이 원통형이고 가슴등면이 굽어 있다. 겹눈은 크고 서로 접해 있으며 홑눈이 있고 몸에 색이 있는 비늘이 많다. 큰턱은 1마디로 머리에 붙어 있다. 작은턱수염은 길고 7마디이며 아랫입술수염은 짧고 3마디이다. 가슴등판은 늘어나 옆판을 덮는다. 때로는 가운데다리나 뒷다리 밑마디에 침이 있다. 배 2~9마디는 배판침을 갖고 있으며 배 1~7마디에는 1, 2쌍의 내밀 수 있는 돌기가 있다. 몸 크기는 보통 15mm 내외. 그리고 뜀뛰기를 한다. 겉보기에는 무슨 새우를 닮기도 했다.
대개 풀밭 또는 숲 속의 낙엽, 나무껍질, 썩은 통나무나 바위 아래에 서식하며 조류, 이끼, 썩은 열매 등을 먹고 산다.
배로 폴짝대며 천적 등의 위험을 피해 도망가는 습성이 있어 영명의 유래가 되었다.
전세계에 250 여 종이 국내에서는 3종이 분포하고 있다.

3. 분류


과거에는 목의 하나로 들어가 있었고 Machiloidae와 Lepismatoidae 2개의 진화 계통으로 구별했으나, 큰턱의 관절 특징의 차이에 따라 하나의 독립된 목으로 분리되었다.

[1] 돌좀아강으로 불리기도 하며 과거 무시아강으로 분류되었을 적에는 Microcoryphia 라고 불렸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