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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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지네목 돌지네과의 동물로 몸길이는 10~15mm이며, 좁은 의미로는 돌지네(''L. forficatus'') 단 한 종만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돌지네목에 속한 모든 종을 일컫는다
지네와 달리 거대한 개체는 없으며, 몸빛깔은 갈색이나 갈자색이다. 지네류 중에서 머리가 크고 다리는 15쌍으로 다리 수가 가장 적은 지네류에 속한다. 갓 부화한 유충의 다리는 7쌍으로 탈피할때 마다 다리 수가 많아진다.
주로 산지의 낙엽 밑, 돌 밑, 썩은 나무 밑 등에 서식하며 동작이 민첩하다. 먹이로는 작은 곤충이나 거미, 응애, 톡토기 등을 잡아먹으며, 좀벌레도 없애주므로 익충에 속한다. 독샘이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못한다.
돌지네목은 전 세계적으로 서식하는 종류로 약 1000 종 이상의 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내에도 '''돌지네''', 노랑치지네, 망덕애지네, 속리돌지네, 원산치지네, 조선지네, 지리치지네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특히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에 많이 서식하며 열대지방에는 적다고 한다.
[각주]
1. 개요
돌지네목 돌지네과의 동물로 몸길이는 10~15mm이며, 좁은 의미로는 돌지네(''L. forficatus'') 단 한 종만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돌지네목에 속한 모든 종을 일컫는다
2. 상세
지네와 달리 거대한 개체는 없으며, 몸빛깔은 갈색이나 갈자색이다. 지네류 중에서 머리가 크고 다리는 15쌍으로 다리 수가 가장 적은 지네류에 속한다. 갓 부화한 유충의 다리는 7쌍으로 탈피할때 마다 다리 수가 많아진다.
주로 산지의 낙엽 밑, 돌 밑, 썩은 나무 밑 등에 서식하며 동작이 민첩하다. 먹이로는 작은 곤충이나 거미, 응애, 톡토기 등을 잡아먹으며, 좀벌레도 없애주므로 익충에 속한다. 독샘이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못한다.
돌지네목은 전 세계적으로 서식하는 종류로 약 1000 종 이상의 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내에도 '''돌지네''', 노랑치지네, 망덕애지네, 속리돌지네, 원산치지네, 조선지네, 지리치지네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특히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에 많이 서식하며 열대지방에는 적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