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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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컨소시엄은 교육의 고도화에 따른 교원의 자질 향상을 기하기 위한 국제 연대의 중요성, 그 중에서도 공통의 연구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동아시아지역 대학들과의 연대 강화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설립된 국제 대학 협의체이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 몽골 지역의 교원양성계 대학들과 컨소시엄을 조직하고, 교원양성 문제 전반에 관한 국제연대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목표로 한다.
2. 배경
2006년 12월에 도쿄학예대학(도쿄가쿠게이대학)이 주최해서 개최한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한 공주대학교 김재현 총장이 참가한 각 대학에게 교원 양성 문제에 관하여 협력하는 협의체 결성할 것을 제안하며, 참가 대학들이 이에 합의한 것을 기점으로 하고 있다. #
그 후 대한민국을 비롯해 컨소시엄의 중심이 되는 교원양성대학들, 중국 권역별 주요 사범대학 총장 등 대학 대표 9명, 일본 동경학예대학 등 일본의 4개 교원양성대학 총학장, 세계 각국 교원양성 관련 교수들이 검토를 계속했으며, 마침내 2009년 12월 18일 정식으로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컨소시엄을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현재의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컨소시엄은 도쿄학예대학에 사무국을 두고 오사카교육대학, 베이징사범대학, 화둥사범대학, 공주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각 국가 대표 2개 대학 총 6개 간사교를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46개의 교원 양성 대학ㆍ학부 제휴 아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
3. 역할
- 교원양성에 관한 국제공동연구의 추진
- 교직 지망 학생의 국제교류 촉진
- 교원양성계 대학 교원의 상호 파견
- 동아시아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의 추진
4. 진행 사항
5. 참여 대학[7]
6. 연관 문서
- CAMPUS Asia - 해당 사업 중 IGPTE의 경우 본 협의체를 바탕으로 간사교들이 모여 대학원 교류를 한 것이다.#
- 사범대학 / 교육대학
[1] 2019년 10월 기준.[2] 동아시아 교원양성 국제컨소시엄 규약 제3장 제6조 국제컨소시엄 사업 실시와 관련한 사항, 규약의 개정과 폐지, 그 외 중요한 사항을 심의 결정하기 위해 국제 컨소시엄 운영위원회를 둔다. 국제 컨소시엄 운영 위원회는 각국 2개교(각국의 국내 컨소시엄 책임 간사교)의 대표로 구성된다. 단 국제 컨소시엄 운영 위원회는 이하의 대학으로 구성된다. 중국: 베이징사범대학, 화동사범대학. 한국: 공주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일본: 동경학예대학, 오사카교육대학.[3] 몽골국립사범대학 가입승인.[4] 대구교육대학교 가입 승인.[5] 경북대학교, 순천대학교, 충북대학교 가입 승인.[6] COVID-19로 인해 무기한 연기 중이다.[7] 2019년 10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