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슈렉)
D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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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시리즈의 등장하는 말 많은 당나귀로 슈렉의 가장 절친한 친구. 성우는 에디 머피/이인성[1] /야마데라 코이치.
원래 어느 노파의 당나귀였는데 하도 수다쟁이라서 그의 수다에 질리고 싫어한 그 노파가 동키를 말하는 당나귀라고 하며 팔려고하자 도망치게 되고 슈렉을 만난다. 이 때부터 슈렉과 동행하게 되고 피오나 공주를 구하러 간 상황에서 성에서 살고 있는 용을 꼬셔 슈렉에게 피오나를 구할 틈을 준다. 나중에 피오나의 말을 오해하고 멘붕한 슈렉을 정신차리게 하고 마지막에는 용까지 끌고와서 파콰드 영주를 물리친다.
후속작에서는 그 용과 함께 살림까지 차린다. 심지어 자식까지 낳는다(...) 참고로 혼혈인 자식들은 당나귀처럼 생겼지만 날개가 있고 날아다니기도 하며 불도 뿜는다. 덤으로 1편에서 색맹이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묻힌 설정이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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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에서 슈렉이 약을 먹은 것으로 인해[2] 명마가 되었지만 수다는 여전하다. 명마 상태가 제법 맘에 들었는지 다시 당나귀로 돌아가려 할 때는 차분한 슈렉과 피오나와는 달리 막 발광하며 싫어했다.[3]
슈렉 3에서는 멀린의 실수로 장화신은 고양이와 함께 영혼이 바뀌었다.
슈렉 포에버에선 계약서 하나 잘못 쓴 슈렉이 떨어진 세상에서 마녀들의 수다쟁이 당나귀로 채찍으로 맞아가며 일에 시달리고 있다.[4] 하지만 이거라도 없으면 굶어죽을 팔자라면서 그럴려니 묵묵하게 일하는 중. 슈렉에 의해 구제된 후 오우거 저항군의 일원이 된다. 1편에서는 드래곤이 당나귀에 반해 쫓아다녔지만, 포에버에서는 동키가 드래곤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드래곤은 잡아먹을려고 하였다. 그래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자신의 아내와 같이 해피엔딩을 맞는다.
슈렉 포에버에선 계약서 하나 잘못 쓴 슈렉이 떨어진 세상에서 마녀들의 수다쟁이 당나귀로 채찍으로 맞아가며 일에 시달리고 있다.[5] 하지만 이거라도 없으면 굶어죽을 팔자라면서 그럴려니 묵묵하게 일하는 중. 슈렉에 의해 구한 후 오우거 저항군의 일원이 된다. 1편에서는 드래곤이 당나귀에 반해 쫓아다녔지만, 포에버에서는 동키가 드래곤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드래곤은 잡아먹을려고 하였다. 그래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자신의 아내와 같이 해피엔딩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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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렉 시리즈의 등장하는 말 많은 당나귀로 슈렉의 가장 절친한 친구. 성우는 에디 머피/이인성[1] /야마데라 코이치.
2. 작중 행적
원래 어느 노파의 당나귀였는데 하도 수다쟁이라서 그의 수다에 질리고 싫어한 그 노파가 동키를 말하는 당나귀라고 하며 팔려고하자 도망치게 되고 슈렉을 만난다. 이 때부터 슈렉과 동행하게 되고 피오나 공주를 구하러 간 상황에서 성에서 살고 있는 용을 꼬셔 슈렉에게 피오나를 구할 틈을 준다. 나중에 피오나의 말을 오해하고 멘붕한 슈렉을 정신차리게 하고 마지막에는 용까지 끌고와서 파콰드 영주를 물리친다.
후속작에서는 그 용과 함께 살림까지 차린다. 심지어 자식까지 낳는다(...) 참고로 혼혈인 자식들은 당나귀처럼 생겼지만 날개가 있고 날아다니기도 하며 불도 뿜는다. 덤으로 1편에서 색맹이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묻힌 설정이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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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에서 슈렉이 약을 먹은 것으로 인해[2] 명마가 되었지만 수다는 여전하다. 명마 상태가 제법 맘에 들었는지 다시 당나귀로 돌아가려 할 때는 차분한 슈렉과 피오나와는 달리 막 발광하며 싫어했다.[3]
슈렉 3에서는 멀린의 실수로 장화신은 고양이와 함께 영혼이 바뀌었다.
슈렉 포에버에선 계약서 하나 잘못 쓴 슈렉이 떨어진 세상에서 마녀들의 수다쟁이 당나귀로 채찍으로 맞아가며 일에 시달리고 있다.[4] 하지만 이거라도 없으면 굶어죽을 팔자라면서 그럴려니 묵묵하게 일하는 중. 슈렉에 의해 구제된 후 오우거 저항군의 일원이 된다. 1편에서는 드래곤이 당나귀에 반해 쫓아다녔지만, 포에버에서는 동키가 드래곤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드래곤은 잡아먹을려고 하였다. 그래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자신의 아내와 같이 해피엔딩을 맞는다.
슈렉 포에버에선 계약서 하나 잘못 쓴 슈렉이 떨어진 세상에서 마녀들의 수다쟁이 당나귀로 채찍으로 맞아가며 일에 시달리고 있다.[5] 하지만 이거라도 없으면 굶어죽을 팔자라면서 그럴려니 묵묵하게 일하는 중. 슈렉에 의해 구한 후 오우거 저항군의 일원이 된다. 1편에서는 드래곤이 당나귀에 반해 쫓아다녔지만, 포에버에서는 동키가 드래곤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드래곤은 잡아먹을려고 하였다. 그래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자신의 아내와 같이 해피엔딩을 맞는다.
3. 기타
- 그 슈렉과 친구먹고 용을 꼬신 말빨을 보면 굉장한 인싸같아 보이지만 정작 슈렉과 만나기 전엔 그 과한 수다때문에 친구가 없었다고 한다. 한 번 열리면 멈추지 않는 입이 단점이지만, 작중 최고의 대인배 중 한 명이다. 슈렉에게 매정하게 쫓겨났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늪으로 찾아와 화해하고 진실을 알려주고자 노력했으니, 동키가 아니었다면 슈렉은 평생 홀로 쓸쓸하게 살아갔을 것이고, 피오나도 파콰드 영주와의 불행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 2007년 크리스마스 특집인 슈렉 더 홀스부터 와플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1] 원판과 더빙판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에디 머피가 한국어를 배워서 연기하나 싶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후덜덜하다. 아닌게 아니라 미국 드림웍스 본사에서 한국어판 음성 사운드 마무리를 할 당시 한국어판을 본 관계자들이나 간부들도 한국판 동키 성우가 누군지 몰라도 에디 머피랑 너무나도 비슷하다고 놀라워했다는 일화가 있다. 게다가 애초에 이인성 성우가 이런 캐릭터에 상당히 특화되어있다.[2] 슈렉이 먹기 전에 먼저 조금 마셨다.[3] 슈렉은 난 항상 널 명마로 생각한다고 격려해준다.[4] 또한 털도 깨끗했던 원래 세계의 동키와 달리 학대를 받아서인지 털도 상당히 꾀죄죄하고 헝클어져있다.[5] 또한 털도 깨끗했던 원래 세계의 동키와 달리 학대를 받아서인지 털도 상당히 꾀죄죄하고 헝클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