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령
조선의 화가이다. 왕족으로서 바로 임영대군의 증손이다. 이렇다보니 부유하게 살던 화가였는데 중종의 초상을 그리기도 했다. 생몰연도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1566년에 사망했다는 주장도 있다. 또는 1507년생이라는 주장도 있다.
여하튼 그의 그림으로 유명한 건
[image]
모견도. 1957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처음 열린 한국 미술 전시회에서 가장 호평받던 그림으로 해외에서 인지도가 많다. 여러번 미국과 유럽에 전시되기도 했는데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넷상에서 나으리, 어서 자결을! 이라는 짤로 알려진 견도(犬圖) 또한 이암의 작품이다.
이처럼 이암은 개나 강아지를 무척 즐겨 그렸다. 더불어 일본에서 유달리 인기가 많았고 19세기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제법 알려졌는데 유감스럽게도 일본이나 중국 화가로 알려지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 때 이암의 그림 상당수가 일본에 밀반출되던 게 많았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 몽상가들에서도 그의 그림이 잠깐 나온다! 관련 기사
[각주]
여하튼 그의 그림으로 유명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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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견도. 1957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처음 열린 한국 미술 전시회에서 가장 호평받던 그림으로 해외에서 인지도가 많다. 여러번 미국과 유럽에 전시되기도 했는데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넷상에서 나으리, 어서 자결을! 이라는 짤로 알려진 견도(犬圖) 또한 이암의 작품이다.
이처럼 이암은 개나 강아지를 무척 즐겨 그렸다. 더불어 일본에서 유달리 인기가 많았고 19세기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제법 알려졌는데 유감스럽게도 일본이나 중국 화가로 알려지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 때 이암의 그림 상당수가 일본에 밀반출되던 게 많았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 몽상가들에서도 그의 그림이 잠깐 나온다! 관련 기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