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매일 코너
1. 개요
본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코너를 일컬었지만, 주중 꾸준하게 편성된다고 볼 수 있는 코너가 '쇼단원 소리질러'밖에 없기에 요일별 코너가 아닌 경우 전부 포괄해서 작성한다. 반면 특정 요일에만 하는 코너는 두시탈출 컬투쇼/요일별 코너에 작성한다. 종영된 코너는 두시탈출 컬투쇼/폐지된 코너로 옮겨 작성한다.
문자는 #1077. 50원의 유료 문자. (LMS나 MMS는 100원이다.) 고릴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도 참여 가능하다.
2. (1부) 쇼단원 소리질러
2019년 12월 10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코너. 문자와 고릴라를 통해 청취자의 사연을 받으면 진행자들이 래퍼처럼 운을 띄우고 사연을 읽어준 뒤 마지막 대사를 외쳐준다. 사실상 '긴급사연 119', '오늘은 뭐가 문제야'를 잇는 전형적인 단문 사연 소개 코너.
3. (2부) 행번행전
- 행번행전 항목을 참고할 것.
4. (2부) 컬투 작명소/ 라쇼핑/ 궁금한 이야기 아이/ 억지 백일장
금요일 코너와 행번행전이 방송되는 요일을 피해 편성된다. 원칙적으로 이 코너들은 1주일에 각각 1번씩 편성되어야 하지만, 특별초대석이 배치되는 주엔 아예 방송 자체가 없어진다.
4.1. 컬투 작명소
원래는 컬투 2명이 동시에 외친 단어를 청취자가 유추해 2행시, 3행시를 보내고 그중 재밌는 문자를 보낸 청취자에게 상품을 주는 코너였다. 그러다 방청객 2인이 컬투의 역할을 대신하였다. 먼저 방청객들이 문제를 내기 전에 이들에게 인터뷰 기회를 주고, 이후엔 우리집에 맞는 가게 이름을 정해달라는 식으로 과제를 주면실시간 고릴라 사연을 통해 청취자들이 기발한 이름을 보냈다. 하지만 이후엔 방청객 참여 없이 사연 소개 형식으로 작명 과제를 제시하여 청취자 답변을 받은 후 방청객 투표로 1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스페셜 DJ로 출연했던 하하가 이 코너에서 스컬과 함께 활동했던 '하하&스컬'의 새로운 팀명을 공모하여 레게 강 같은 평화라는 이름을 지어서 갔다. 이후 스페셜 DJ로 온 차태현도 하하가 기막힌 이름을 지어갔다며 홍경민과 함께하는 '홍차'의 새 이름을 공모하기도 했다.
4.2. 라쇼핑
특정 상품을 걸어 청취자들에게 이 상품을 받고 싶은 이유를 받아서 읽은 뒤 여기서 재밌는 사연을 보낸 청취자들을 선정해서 상품을 주는 코너.
4.3. 궁금한 이야기 아이
2020년 8월 24일에 신설된 코너지만 이쪽도 컬투 작명소, 라쇼핑과 같은 포맷을 따르고 있다. 아이들이 보낸 사연을 중간까지만 읽어 주고 뒷 부분을 청취자들이 문자를 통해 완성하면 그 중에 재치 있는 발상을 보낸 청취자들을 선발해 상품을 수여한다.
4.4. 억지 백일장
2021년 1월 13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라쇼핑과 유사한 코너이다. 서두에 꽁트를 통해 선물을 소개한 뒤 3행시 같은 과제를 내서 재밌는 답변을 보낸 청취자들에게 그 선물을 준다.
5. (부정기 수시 편성) 특별초대석
요일별 코너였던 스타와 토킹 어바웃이 2019년 12월 22일을 끝으로 방송이 되고 있지 않고 컬투쇼 홈페이지에도 코너 페이지가 없어졌다. 하지만 요일 상관 없이 수시로 편성되는 '특별초대석'이 이 코너와 내용·형식상 거의 차이가 없어서 그냥 특정 요일에 방송하는 코너라는 정체성만 없어졌다고 보면 될 듯. 보통 1·2부에 편성된다.
6. (번외) 모시는 사연
사연진품명품과 주관베스트에 이은 사연 소개 코너로 매우 오랜 전통을 자랑하지만, 2015년 하반기부터 사연이 덜 읽히기 시작하더니 일주일에 1번 읽힐 정도로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결국 2016년 2월 중순부터 아예 읽히지 않기 시작했는데, 3월 개편을 기점으로 매일 코너로 격상된 방청객 인터뷰가 모시는 사연을 대체하며 근 석달 간 잠정 폐지 상태가 되었다. 이후 사연은 받으면서 읽어주지 않느냐는 항의가 있었는지 김태균이 "컬투쇼에 사연이 빠지면 안 된다"는 멘트를 치며 2016년 5월 23일부터 다시 사연을 읽기 시작했다. 2016년 이후 보통 1부에 읽혔다. 하지만 2017년부터 또다시 읽히는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고, 결국 2019년 이후엔 가끔씩 편성되는 번외 코너로 격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