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한(카오스 온라인)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듀라한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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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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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한 적에게 순간적으로 돌진하여 적을 듀라한의 뒤로 훌렁 넘기는 기술. S키로 캔슬이 가능해 적의 면역포션을 뽑을 수 있다. 물론 돌진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흡수도 가능. 범위가 좁기는 하지만 여러 적을 넘길 수도 있어 더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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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를 종횡무진 휘둘러대며 상대방을 정신없이 밀치고 넘어뜨리는 기술. 기술을 사용하면 최대 2.5초 동안 쾌도난마 상태가 되어쿤카나 멀머던처럼 돌진 중에 마우스로 명령을 지정하여 이동할 수 있다. 이 기술로 넘어진 적은 넘어짐 상태가 풀리기 전까지는 다시 데미지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밀쳐내는 효과로 적을 축구공 차듯이 드리블해서 아군에게 배달할 수도 있고, 벽 쪽으로 밀쳐 추가데미지를 노릴 수도 있다.
쾌도난마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이속감소에는 면역이므로 둔화 기술들은 받아내며 도주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기절상태에서도 쾌도난마가 풀리지 않고 듀라한은 도끼를 휘둘러 전방의 적을 쳐내니 주의. 넘어지거나 혼란,공포에 걸리면 쾌도난마가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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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호쾌하게 웃으며 머리를 목에서 분리하여 사용지역에 설치한다. 저주받은 투구는 '패자의 원혼'디버프를 걸며 피해를 주거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기는 하는데 그리 대단한 건 아니고, 사용시 본체의 피해감소가 주 목적이다. 투구의 체력은 그리 높지 않지만 마법이나 스킬 특수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워드 타입이라 잘 부숴지지는 않고, 듀라한도 투구를 부수는 동안 계속해서 방해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좀 기다리면 투구가 사라지므로 실제로 투구가 부서지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후반에 가면 아그네스같은 영웅들은 연발사격 한 번으로 투구를 부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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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원딜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돌진기'''
대상에게 투구 표식을 머리 위에 새긴 뒤, 먼 거리를 순식간에 좁혀 상대방에게 돌진해 들이받아 날려버린다. 다래(카오스 온라인),아그네스(카오스 온라인)등 생존기가 전무한 신성연합 원딜들에게 공포 그 자체. 마법피해도 적지 않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스킬 사거리가 짧은 듀라한이 먼 거리에서 돌진하여 적진으로 파고들어가 스킬을 쓸 수 있게 해 준다. 초기에는 너무 멀리 날려 정작 들이받은 적에게 스킬연계가 잘 안 됐으나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같은 시간 동안 위로 솟구치게 되어 연계를 이어가기 쉬워졌다.
투구 표식을 새기는 짧은 시간 내에 타겟팅 회피기술로 질주를 피하는 게 가능하다.
알기쉽고 간단하나 스킬들의 성능은 확실한 영웅. 간단히 마법데미지 기술 두 개로 적을 마구 넘어트리고 밀치면서 데미지를 주고 생존기로 버티는 모범적인 탱커다. 공포의 질주가 있으면 원거리에서 접근해 적당히 간격을 유지하고 있는 귀찮은 적을 봉인하거나 죽일 수도 있다. 한번 해 보면 뭘 해야 할 지 대략 감이 잡히는 단순한 영웅.
다만 쓰기 쉽다는 것은 언제나 적이 패턴을 예측하기도 쉽다는 것과 동일하기에... 스킬들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폭주하는 장화가 없다면 일정 거리 이상을 유지하는 적은 제대로 캐치해내지 못하며, 스킬을 쏟아붓고 나면 평타밖에 칠 게 없어 dps도 바닥에 가깝다.[2] 성장성이란 게 전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레벨만 올려도 상당한 성능을 내지만, 그것 뿐이고 후반까지 게임이 진행된다면 암담한 지속데미지때문에 결정타를 날릴 수가 없다. 적 돌파 능력도 공포의 질주가 없으면 영.... 여러모로 영웅 성능 자체는 비슷한 스킬 구조를 가진 세드릭의 열화판에 가깝지만, 사용이 훨씬 간편하기 때문에 랭킹대전에서도 등장률은 그리 낮지는 않다.
굳건함의 문양. 스킬들의 마력소모는 적긴 하지만 듀라한의 마력이 너무 낮아서 스킬들을 원활하게 돌리기 위해 마력+100 옵션을 보고 쓴다. 방어력 올라가서 나쁠 것도 없고.
[image] 폭주하는 장화
[image] 마법 방어의 갑옷
[image] 악취의 망토
[image] 무후카의 의지
[image] 왕자 리베스의 갑옷
[image] 홍련의 방패
[image] 흰 깃털 날개
[image] 불타오르는 파괴의 장갑
미형/인간형 캐릭터들이 즐비한 카오스 온라인에서 코르포스에 이어 오랫만에 등장한 본격 괴물 영웅. 덩치 자체가 다른 영웅보다 더 커서 존재감도 남다르다.
헤카림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켄타우로스 기사, 순간 이동속도 증가 기술 쾌도난마와 파멸의 돌격, 돌진기인 공포의 질주와 그림자의 맹습 등 영향을 안 받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정도. 물론 이렇게 생겨서 돌진기가 없는 것도 안 어울리는 일이고 생김새도 그렇게 많이 닮은 것은 아니라... 미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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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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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웅 정보
3. 대사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4. 스킬 정보
4.1. Q : 쓸어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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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한 적에게 순간적으로 돌진하여 적을 듀라한의 뒤로 훌렁 넘기는 기술. S키로 캔슬이 가능해 적의 면역포션을 뽑을 수 있다. 물론 돌진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흡수도 가능. 범위가 좁기는 하지만 여러 적을 넘길 수도 있어 더 유용하다.
4.2. W : 쾌도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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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를 종횡무진 휘둘러대며 상대방을 정신없이 밀치고 넘어뜨리는 기술. 기술을 사용하면 최대 2.5초 동안 쾌도난마 상태가 되어쿤카나 멀머던처럼 돌진 중에 마우스로 명령을 지정하여 이동할 수 있다. 이 기술로 넘어진 적은 넘어짐 상태가 풀리기 전까지는 다시 데미지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밀쳐내는 효과로 적을 축구공 차듯이 드리블해서 아군에게 배달할 수도 있고, 벽 쪽으로 밀쳐 추가데미지를 노릴 수도 있다.
쾌도난마 상태에서는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이속감소에는 면역이므로 둔화 기술들은 받아내며 도주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기절상태에서도 쾌도난마가 풀리지 않고 듀라한은 도끼를 휘둘러 전방의 적을 쳐내니 주의. 넘어지거나 혼란,공포에 걸리면 쾌도난마가 취소된다.
4.3. E : 불멸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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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저주받은 투구
으하하하! 호쾌하게 웃으며 머리를 목에서 분리하여 사용지역에 설치한다. 저주받은 투구는 '패자의 원혼'디버프를 걸며 피해를 주거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기는 하는데 그리 대단한 건 아니고, 사용시 본체의 피해감소가 주 목적이다. 투구의 체력은 그리 높지 않지만 마법이나 스킬 특수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워드 타입이라 잘 부숴지지는 않고, 듀라한도 투구를 부수는 동안 계속해서 방해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좀 기다리면 투구가 사라지므로 실제로 투구가 부서지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후반에 가면 아그네스같은 영웅들은 연발사격 한 번으로 투구를 부수기도 한다.
4.4. R : 공포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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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원딜들을 공포에 떨게하는 돌진기'''
대상에게 투구 표식을 머리 위에 새긴 뒤, 먼 거리를 순식간에 좁혀 상대방에게 돌진해 들이받아 날려버린다. 다래(카오스 온라인),아그네스(카오스 온라인)등 생존기가 전무한 신성연합 원딜들에게 공포 그 자체. 마법피해도 적지 않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스킬 사거리가 짧은 듀라한이 먼 거리에서 돌진하여 적진으로 파고들어가 스킬을 쓸 수 있게 해 준다. 초기에는 너무 멀리 날려 정작 들이받은 적에게 스킬연계가 잘 안 됐으나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고, 같은 시간 동안 위로 솟구치게 되어 연계를 이어가기 쉬워졌다.
투구 표식을 새기는 짧은 시간 내에 타겟팅 회피기술로 질주를 피하는 게 가능하다.
4.5. 운영 및 평가
알기쉽고 간단하나 스킬들의 성능은 확실한 영웅. 간단히 마법데미지 기술 두 개로 적을 마구 넘어트리고 밀치면서 데미지를 주고 생존기로 버티는 모범적인 탱커다. 공포의 질주가 있으면 원거리에서 접근해 적당히 간격을 유지하고 있는 귀찮은 적을 봉인하거나 죽일 수도 있다. 한번 해 보면 뭘 해야 할 지 대략 감이 잡히는 단순한 영웅.
다만 쓰기 쉽다는 것은 언제나 적이 패턴을 예측하기도 쉽다는 것과 동일하기에... 스킬들의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폭주하는 장화가 없다면 일정 거리 이상을 유지하는 적은 제대로 캐치해내지 못하며, 스킬을 쏟아붓고 나면 평타밖에 칠 게 없어 dps도 바닥에 가깝다.[2] 성장성이란 게 전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레벨만 올려도 상당한 성능을 내지만, 그것 뿐이고 후반까지 게임이 진행된다면 암담한 지속데미지때문에 결정타를 날릴 수가 없다. 적 돌파 능력도 공포의 질주가 없으면 영.... 여러모로 영웅 성능 자체는 비슷한 스킬 구조를 가진 세드릭의 열화판에 가깝지만, 사용이 훨씬 간편하기 때문에 랭킹대전에서도 등장률은 그리 낮지는 않다.
4.6. 추천 아이템
4.6.1. 속성 카드
굳건함의 문양. 스킬들의 마력소모는 적긴 하지만 듀라한의 마력이 너무 낮아서 스킬들을 원활하게 돌리기 위해 마력+100 옵션을 보고 쓴다. 방어력 올라가서 나쁠 것도 없고.
4.6.2. 장비 아이템
[image] 폭주하는 장화
[image] 마법 방어의 갑옷
[image] 악취의 망토
[image] 무후카의 의지
[image] 왕자 리베스의 갑옷
[image] 홍련의 방패
[image] 흰 깃털 날개
[image] 불타오르는 파괴의 장갑
4.7. 기타
미형/인간형 캐릭터들이 즐비한 카오스 온라인에서 코르포스에 이어 오랫만에 등장한 본격 괴물 영웅. 덩치 자체가 다른 영웅보다 더 커서 존재감도 남다르다.
헤카림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켄타우로스 기사, 순간 이동속도 증가 기술 쾌도난마와 파멸의 돌격, 돌진기인 공포의 질주와 그림자의 맹습 등 영향을 안 받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정도. 물론 이렇게 생겨서 돌진기가 없는 것도 안 어울리는 일이고 생김새도 그렇게 많이 닮은 것은 아니라... 미묘하다.
[1] 듀라한의 체력에 비례하여 체력 증가[2] 불멸의 기사에 습득시 물리데미지 추가가 붙어있었으나 방어력으로 바뀌면서 그나마도 더 낮아졌다. 탱커 영웅에게 방어력이 더 어울리는 스탯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