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카오스 온라인)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세드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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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연합,불사군단의 수호계열 힘영웅. 주요 역할로는 주요 역할로는 맷집,단일 제어,아군 보호,크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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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디도.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메가액스 같은 느낌의 초근접 스킬이지만 밀어내는 성능 덕에 잘 쓰기는 더 힘들다. 주로 방패 밀치기를 맞춘 다음에 각을 잡고 반대편으로 날리는 데 쓴다.
또 대부분 방패 밀치기를 쓰고 방패 가르기를 사용할것이란 고정 관념때문에 먼저 가까이 붙어 방패 가르기를 사용하면 대부분 맞아준다. 더구나 그 와중에 안티를 먹는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일석이조.
대상 주변 200범위의 적을 모두 공격한다. 즉 여러명 날릴 수도 있다.[2]
구조물은 나무,각종 유닛 등 캐릭터의 이동을 막는 모든 것이다. 일반적인 구조물이나 소환물은 물론, 니바스의 지옥의 결계 같은 것도 튕긴다.[3]
흡안이 가능하지만 아주 타이밍 좋게 안티를 먹지않는이상 거의 흡수가 불가능하다. 즉, 방패 밀치기처럼 자연스럽게 흡수 할수없다는 것이다.
원거리에서 적에게 접근할 수 있는 스킬이므로 중요하긴 하지만 요즘은 세드릭이 달려든다 싶으면 대부분 흡수당한다... 흡수하더라도 일단 적에게 붙을 수는 있기는 하다. 맞췄을 경우는 엄청난 이속감소까지 함께 붙기 때문에 사실 흡수 못하면 망하는 스킬이도 하다. 역시 스킬사용과 동시에 s를 누르면 제자리에서 돌진모션만 취하고 쿨이 안도므로 상대방의 안티를 빼 주고 돌진하는게 낫다. 목소리라던가 임팩트가 굉장히 잘 들리므로 다른 기술보다 면역물약 빼기가 쉽다.
습득시 성능은 세드릭의 크립용 스킬. 범위공격피해는 워냑 좁아서 딱 크립용이다. 가끔 멀머던의 촉수 부수기에도 좋기는 좋다. 다만 로칸의 해일의 토템까지 부수려면 공격속도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습득시 성능은 그럭저럭이지만 사용시의 성능이 대단히 특이한데. 투사체 반사라는 것은 일반공격은 물론 디스펠, 스킬까지 반사하는 성능을 자랑한다![5] 최대의 피해자로는 덫이 반사되는 킹죠와 핵퇴사격이 반사되는 세레나가 꼽힌다.[6] 그 외에 영웅설명에도 나오는 활용방법으로 안티매직 포션을 먹으면 4초 아바타효과가 된다[7] 디스펠의 연쇄성을 이용해 세드릭 근처의 녀석에게 디스펠을 날려 안티스판틸을 풀 수 있다.
사용시에는 방패가 파랗게/붉게 빛나면서 나는 너의 공격을 튕겨낼수 있다! 라는 티가 팍팍 나니 이걸 보면 스킬 던지지 말자. 리버스 세드릭의 경우 붉게 빛나긴 하지만 원래 붉어서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반사로 적을 죽일 경우 세드릭의 킬로 인정된다.
자기강화형 효과와 장판의 성능을 동시에 가진 독특한 궁극기이다. 나오기 전 공개 동영상에서는 결계스킬이 또 생기는 것이냐 하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아이아스의 방패는 보기와 달리 그냥 통과할 수 있다.[10]
아이아스의 방패는 방패시리즈 스킬에서 필요한 "구조물" 취급을 받기 때문에 데미지가 추가되며, 날리는 범위도 증가돼서 영역 내에서는 어떻게 스킬을 써도 방패까지 날아가 튕긴 뒤 영역 정중앙으로 떨어진다. 이렇기 때문에 약간이나마 적을 모으는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 단 결계에 딱 걸쳐진 영웅을 잘못 튕기면 탈출시켜주기도 한다. 그리고 버그스러운 성능으로 일정확률로 방패에 걸리기만 해도 중앙으로 와서 넘어지는 걸 볼 수도 있다.
상당한 쿨다운을 가진 스킬이지만 세드릭이 계속해서 공격을 안 해주면 별 의미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범위는 좁지만 안에서 적이 딱히 추가로 손해보는 건 없으니 버티기만 하면 그만이다. 단순히 지르면 되는 요동치는 대지나 토르의 심판과는 큰 차이점. 솔벤하임이나 멀머던처럼 데미지를 주면서 제어효과를 주는 범위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영웅들이 있다면 영킬은 커녕 역관광을 당하기 쉽다. 데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돌진 후 바로 궁을 쓰는 두발카인같은 방식보다는 쿨다운 계산을 해가며 스킬들을 두번씩은 쓰도록 해야 제대로 잡아낼 수 있다.
당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버그가 아닌가 싶은 '''밀치지 않았는데도 튕겨서 중앙으로 오는''' 오묘한 활용법이 존재한다. 가장 간단한 것은 대상을 밀치고 두 번 스텝을 밟은 다음 쓰면 중앙으로 튕기는 게 있으며, 그 외에도 사용시 위쪽 언덕에 있는 적을 튕긴다거나, 생성 당시 언덕 아래의 적을 튕긴다거나 하는 고저차와 관련된 기술이 많다. http://www.chaosonline.co.kr/Community/BoardTarget/Content.aspx?boardIdx=7576&seq=7576&pageNow=1&pageIdx=0&searchType=BOARD_TITLE&searchText=%EC%84%B8%EB%93%9C%EB%A6%AD&orderColumn=BOARD_IDX
카오스 온라인의 2번째 신영웅. 신성연합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립못도는 탱킹캐릭들을 대체하기 위해 기획된 것 같다. 대충 봐도 300짜리 마뎀기가 두개니 궁 없을 때도 나름 화력을 뽑는 편이다. 조작에 따라 데미지 증가까지도 가능하고...
만우절 공지 등 운영진은 왠지 게이기믹을 밀고 있지만 아이아스의 방패는 들어올 때도 마음대로가 아니다.... 물론 나갈때도 마음대로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탱킹 캐릭답게 체력 방어력을 올리면서 적진에 돌격해 아이아스의 힘을 써 주는 두발카인과 비슷한 역할이다. 순수 마법데미지 자체는 당연히 훨씬 부족하므로, 사실은 다른 영웅과 어느 정도 조합이 필요하고 혼자서 뭘 하기는 좀 힘들다. 이동속도 감소효과, 날리기 등으로 적 하나를 붙잡고 있는 시간은 메가엑스보다 길고 거의 족쇄 수준이지만 포탈을 탈수 있다는 크나큰 단점이 세드릭 플레이어에게는 절실히 느껴질 것이다
간단한 W-Q콤보에 우월한 단일제어능력으로 강력한 립 영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궁극기의 한타강요능력은 후반에는 큰 의미없는 요동치는 대지보다 높고, 메즈능력도 비교가 안 되며 단일개체라면 줄 수 있는 데미지도 더 높고, 스판틸 방패술처럼 활용에 따라 유용하게 쓸 스킬까지 가지고 있다. 덕분에 프리리그에서는 두발카인은 0셀렉, 리그 초반에 등장한 세드릭은 제법 셀렉이 나왔다.
궁극기 사용은 QW-W효과로대략 3초정도 간보며 평타-궁--QW로 넣어주는 것이 최대 데미지를 뽑을 수 있긴 하지만 상황이 항상 그렇게 잘 돌아가는 건 아니니 발동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안에 솔벤하임이 궁을 깔면 직접 밀쳐서 기능을 정지시키고 도망가는것도 괜찮다.[11]
세드릭의 가장 큰 특징은 넘어트리는 마뎀기 두개가 아니라 4초간 원거리면역이 되는 스판틸 방패술로, 그냥 적진에 쓰고 들어가지 말고, 맞는 중간에 켜주던가 스킬이 날아오는걸 보고 켜줘야 제대로 된 사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적 원거리딜러들이 함부로 세드릭을 치지 못하므로 오래 사는 것이지 피해감소 몇%덕 보겠다고 아무데서나 막쓰지 말아야 한다. 하다못해 도망갈때도 디스펠을 튕겨서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무래도 원거리딜러가 하나도 없는 보기 드문 판에서는 슬퍼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특히 뮤턴트나 칸젤 같은 마뎀+탱커들에게는 방패술도 소용이 없고 궁극기마뎀은 세드릭에게도 잘 박히므로 꽤나 위협적이다.
스판틸 방패술의 적용범위는 예상외로 넓은데, #샤아라의 모래 돌풍이나 셰릴의 깃털 수리검같은 것도 반사하는 반면 당연히 반사할 것 같은 브로켄의 마검 어비스의 효과나 이레아의 비전 강타처럼 일반공격 부가타격은 못 막는다. 원거리 투사체 기술인데도 소환수에게 공격명령을 내리는 샤피나의 습격 명령이나 탈론의 거대 멧돼지 '바비큐'도 막지는 못한다. 이런저런 스킬이나 원거리 평타를 반사하며, 마법면역물약+방패술이면 방패술 시간 동안은 해제도 안 되는 만큼 경우에 따라서는 무적보다 악랄한 모습을 보이며, 방패 밀치기 S캔슬과 더불어 상대에게 엄청난 심리전을 강요할 수 있다. 일정 실력 이상 되는 고수들은 밀치기 캔슬로 마법면역물약 사용 유도-마법면역 물약을 마시고 추격-적이 뒤돌아 디스펠을 날리는 순간 방패술 발동-날린 디스펠로 마법면역 물약을 풀고 밀치기 사용이라는 무시무시한 콤보를 해 내며 이렇다 할 이동기 없는 적들을 죄다 밀치면서 탱킹과 뎀딜을 해낸다. 파괴의 장갑과 연계하고 방패술로 시간을 끌면서 지능캐와 1:1 정도는 무난하게 스윕할 수 있다. 상대에게 심리전을 강요하는 난이도는 수호계열 최상위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원거리에서 사용하더라도 영웅이 직접 돌진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기술들은 튕기지 않는다. 솔 배드가이의 화염 폭렬각이나 라그나의 핏빛 어금니같은 기술은 사거리가 제법 되는데도 막지 못한다. 물론 이 기술들은 방패술+마법면역물약이면 여전히 들이댈 게 못되지만, 그래서 세드릭을 가장 잘 막는 영웅은 렉터다. 광란의 일격과 파괴본능으로 혼자서 방패술을 거의 다 까먹을만큼의 기절 시간을 벌어주며, 밀치기를 적절한 파쇄풍으로 흡수하여 아이아스의 힘 시간을 까먹는다. 다른 영웅들의 단일대상 궁극기들도 세드릭을 제어할 수 있기는 한데 세드릭은 기본적으로 몸이 튼튼하고 방패술을 쓰면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아이아스의 힘도 쓰면 받는 피해가 더 감소하므로 120초~135짜리 궁극기를 세드릭이 무섭다고 해서 쓰기에는 너무 아까운데, 렉터는 일반기와 쿨다운 짧은 궁극기로 면역을 무시하고 기절을 걸어버려 방패술과 아이아스의 힘이 다 끝나면 아군과 연계를 통해 잡아낼 수 있다. 그래서 렉터가 재발견되어 킹죠 수준의 셀렉률을 보여주게 되자 세드릭의 셀렉률은 점점 줄어들었으나 렉터도 칼을 맞은 후에는 등장률이 많이 추락하면서 세드릭도 어느 정도 입지를 되찾았다.
전형적인 립 영웅. 스킬은 주로 가르기-밀치기-스판틸-밀치기-밀치기 순으로 밀치기를 주로 올린다. 가르기는 1레벨 효율은 좋은데 3개 찍으면 흔해빠진 300데미지가 되므로 별로 효율이 좋지 않긴 하지만, 상향평준화되가고 있는 카온의 현실속에서 흡수 잘당하는 밀치기는 살아남기 힘들다. 결국 대충 밀치기를 흡수하도록 유도한 뒤 흡수 안당하는 가르기로 아프게 때려주는 게 낫다. 세드릭은 평타로도 립 돌만하므로 마나 쓸 일은 그다지 없고 지능도 레벨당 2 오르기는 하지만 궁극기가 스킬을 더 쓰도록 만드는 영웅이라 마나는 넉넉한게 좋다. 정령구슬은 잘 안끼지만.
라인전 찌르기는 밀치기가 흡수가 잘돼서 사실 그리 좋지 않다. 립싸움을 시도하는게 더 나은 편이다.
혹시 탑 자리를 먹는 경우에는 파괴의장갑+2재생의 반지로 막타 치면서 돈 벌면 된다.
중반부터는 신성이 다 그렇듯이 몰려다니면서 적을 끊어먹는다. 포탈이 없는 적에게 세드릭은 매우 짜증나는 존재다. 그러나 아이아스를 쓰고도 역관광을 당하는 일이 가장 많은 시점이기도 하다. 가능한 포탈이라도 한명씩 태워줄수있도록 너무 혼자가서 아이아스 쓰지말고, 차라리 파워메테오 등 각이 잡혀진 상태에서 적을 반쯤 가두는 방식으로 해야 효과가 더 좋다.
불사의 근접캐들은 단독으로 풀피세드릭을 조질 수 있는 캐릭이 거의 없고, 원딜러와 마뎀딜러는 심리싸움이지만 원거리 견제스킬이 없어서 마뎀딜러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하긴 하다. 세드릭의 생명은 역시 방패술에 달려 있으니 가능한 방패술 쿨다운 전에는 교전을 회피하는 게 나을 것이다.
후반에는 주로 기방을 하면서 본진을 털러오는 구르르, 벨제뷔트를 두들겨 패준다. 이리저리 멀리 튕겨버리기 때문에 궁극 지속시간을 상당히 날려버릴 수 있다. 세드릭의 평타도 이쯤 되면 무시할 수준은 아니기도 하고....이런 녀석들에게는 과감하게 아이아스를 써도 남는 장사. 그러나 킬은 어렵다. 한타에서는 아이아스의 힘이 몹몰이 효과+단체넘어짐을 기대할 수 있어서 데미지가 좀 덜 박혀도 무시무시하다.
사실 킬보다는 어시를 챙기는 일이 더 많아 풍족한 날이 별로 없는 그런 영웅이다.
[image] 폭주하는 장화
[image] 악취의 망토
[image] 마수의 두개골
[image] 무후카의 의지
[image] 흰 깃털 날개
[image] 불타는 파괴의 장갑
[image]?
2012년 여름 수영복 이벤트와 함깨 발매된 의상카드. 최초의 첫번째 남성 스페셜 의상이기도 하다. 기존 세드릭의 진지함, 무거움은 내버리고 매우 경박하고 유쾌해졌다.
의상카드는 퀼리티는 좋았으나, 랜덤박스에서 뜰 확률이 높아 지뢰소리를 듣고 다녔다.
만약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중 갑자기 불사군단이 습격한다면?
그렇다. 급한데로 화장실 문짝이라도 떼서 적들과 싸워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스킨이 탄생된 것이다. 라고 한다. 파란색과 분홍색의 화장실 문짝을 뜯어서 사용하며, 방패의 크기가 크다보니 알아보기 쉬워서 꽃무늬 바지 리키안이나 대걸레 멀머던보단 돈 주고 산 티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상카드 콘테스트 당선작. 그래서 일러스트 분위기가 기존 것들과는 괴리감이 좀 크다. 들고 다니는 방패도 미묘하게 더 크다...
설정상으로는 황실 근위대장 세드릭의 여동생이라고 한다.
자기 영웅 스토리부터 포로로 붙잡힌 것이 언급되며 스토리가 차차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오블리의 마수를 못 벗어나고 있어서 리버스로 확정되기는 했으나, 결국 2012년 4월 4일 업데이트로 리버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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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연합,불사군단의 수호계열 힘영웅. 주요 역할로는 주요 역할로는 맷집,단일 제어,아군 보호,크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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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영웅 정보
성우는 김디도.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3. 스킬
3.1. Q: 방패 가르기
메가액스 같은 느낌의 초근접 스킬이지만 밀어내는 성능 덕에 잘 쓰기는 더 힘들다. 주로 방패 밀치기를 맞춘 다음에 각을 잡고 반대편으로 날리는 데 쓴다.
또 대부분 방패 밀치기를 쓰고 방패 가르기를 사용할것이란 고정 관념때문에 먼저 가까이 붙어 방패 가르기를 사용하면 대부분 맞아준다. 더구나 그 와중에 안티를 먹는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일석이조.
대상 주변 200범위의 적을 모두 공격한다. 즉 여러명 날릴 수도 있다.[2]
구조물은 나무,각종 유닛 등 캐릭터의 이동을 막는 모든 것이다. 일반적인 구조물이나 소환물은 물론, 니바스의 지옥의 결계 같은 것도 튕긴다.[3]
흡안이 가능하지만 아주 타이밍 좋게 안티를 먹지않는이상 거의 흡수가 불가능하다. 즉, 방패 밀치기처럼 자연스럽게 흡수 할수없다는 것이다.
3.2. W : 방패 밀치기
원거리에서 적에게 접근할 수 있는 스킬이므로 중요하긴 하지만 요즘은 세드릭이 달려든다 싶으면 대부분 흡수당한다... 흡수하더라도 일단 적에게 붙을 수는 있기는 하다. 맞췄을 경우는 엄청난 이속감소까지 함께 붙기 때문에 사실 흡수 못하면 망하는 스킬이도 하다. 역시 스킬사용과 동시에 s를 누르면 제자리에서 돌진모션만 취하고 쿨이 안도므로 상대방의 안티를 빼 주고 돌진하는게 낫다. 목소리라던가 임팩트가 굉장히 잘 들리므로 다른 기술보다 면역물약 빼기가 쉽다.
3.3. E : 스판틸 방패술
습득시 성능은 세드릭의 크립용 스킬. 범위공격피해는 워냑 좁아서 딱 크립용이다. 가끔 멀머던의 촉수 부수기에도 좋기는 좋다. 다만 로칸의 해일의 토템까지 부수려면 공격속도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습득시 성능은 그럭저럭이지만 사용시의 성능이 대단히 특이한데. 투사체 반사라는 것은 일반공격은 물론 디스펠, 스킬까지 반사하는 성능을 자랑한다![5] 최대의 피해자로는 덫이 반사되는 킹죠와 핵퇴사격이 반사되는 세레나가 꼽힌다.[6] 그 외에 영웅설명에도 나오는 활용방법으로 안티매직 포션을 먹으면 4초 아바타효과가 된다[7] 디스펠의 연쇄성을 이용해 세드릭 근처의 녀석에게 디스펠을 날려 안티스판틸을 풀 수 있다.
사용시에는 방패가 파랗게/붉게 빛나면서 나는 너의 공격을 튕겨낼수 있다! 라는 티가 팍팍 나니 이걸 보면 스킬 던지지 말자. 리버스 세드릭의 경우 붉게 빛나긴 하지만 원래 붉어서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반사로 적을 죽일 경우 세드릭의 킬로 인정된다.
3.4. R: 아이아스의 힘
자기강화형 효과와 장판의 성능을 동시에 가진 독특한 궁극기이다. 나오기 전 공개 동영상에서는 결계스킬이 또 생기는 것이냐 하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아이아스의 방패는 보기와 달리 그냥 통과할 수 있다.[10]
아이아스의 방패는 방패시리즈 스킬에서 필요한 "구조물" 취급을 받기 때문에 데미지가 추가되며, 날리는 범위도 증가돼서 영역 내에서는 어떻게 스킬을 써도 방패까지 날아가 튕긴 뒤 영역 정중앙으로 떨어진다. 이렇기 때문에 약간이나마 적을 모으는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 단 결계에 딱 걸쳐진 영웅을 잘못 튕기면 탈출시켜주기도 한다. 그리고 버그스러운 성능으로 일정확률로 방패에 걸리기만 해도 중앙으로 와서 넘어지는 걸 볼 수도 있다.
상당한 쿨다운을 가진 스킬이지만 세드릭이 계속해서 공격을 안 해주면 별 의미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범위는 좁지만 안에서 적이 딱히 추가로 손해보는 건 없으니 버티기만 하면 그만이다. 단순히 지르면 되는 요동치는 대지나 토르의 심판과는 큰 차이점. 솔벤하임이나 멀머던처럼 데미지를 주면서 제어효과를 주는 범위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영웅들이 있다면 영킬은 커녕 역관광을 당하기 쉽다. 데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돌진 후 바로 궁을 쓰는 두발카인같은 방식보다는 쿨다운 계산을 해가며 스킬들을 두번씩은 쓰도록 해야 제대로 잡아낼 수 있다.
당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버그가 아닌가 싶은 '''밀치지 않았는데도 튕겨서 중앙으로 오는''' 오묘한 활용법이 존재한다. 가장 간단한 것은 대상을 밀치고 두 번 스텝을 밟은 다음 쓰면 중앙으로 튕기는 게 있으며, 그 외에도 사용시 위쪽 언덕에 있는 적을 튕긴다거나, 생성 당시 언덕 아래의 적을 튕긴다거나 하는 고저차와 관련된 기술이 많다. http://www.chaosonline.co.kr/Community/BoardTarget/Content.aspx?boardIdx=7576&seq=7576&pageNow=1&pageIdx=0&searchType=BOARD_TITLE&searchText=%EC%84%B8%EB%93%9C%EB%A6%AD&orderColumn=BOARD_IDX
4. 영웅 평가
4.1. 공격이 곧 방어다
카오스 온라인의 2번째 신영웅. 신성연합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립못도는 탱킹캐릭들을 대체하기 위해 기획된 것 같다. 대충 봐도 300짜리 마뎀기가 두개니 궁 없을 때도 나름 화력을 뽑는 편이다. 조작에 따라 데미지 증가까지도 가능하고...
만우절 공지 등 운영진은 왠지 게이기믹을 밀고 있지만 아이아스의 방패는 들어올 때도 마음대로가 아니다.... 물론 나갈때도 마음대로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탱킹 캐릭답게 체력 방어력을 올리면서 적진에 돌격해 아이아스의 힘을 써 주는 두발카인과 비슷한 역할이다. 순수 마법데미지 자체는 당연히 훨씬 부족하므로, 사실은 다른 영웅과 어느 정도 조합이 필요하고 혼자서 뭘 하기는 좀 힘들다. 이동속도 감소효과, 날리기 등으로 적 하나를 붙잡고 있는 시간은 메가엑스보다 길고 거의 족쇄 수준이지만 포탈을 탈수 있다는 크나큰 단점이 세드릭 플레이어에게는 절실히 느껴질 것이다
간단한 W-Q콤보에 우월한 단일제어능력으로 강력한 립 영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궁극기의 한타강요능력은 후반에는 큰 의미없는 요동치는 대지보다 높고, 메즈능력도 비교가 안 되며 단일개체라면 줄 수 있는 데미지도 더 높고, 스판틸 방패술처럼 활용에 따라 유용하게 쓸 스킬까지 가지고 있다. 덕분에 프리리그에서는 두발카인은 0셀렉, 리그 초반에 등장한 세드릭은 제법 셀렉이 나왔다.
궁극기 사용은 QW-W효과로대략 3초정도 간보며 평타-궁--QW로 넣어주는 것이 최대 데미지를 뽑을 수 있긴 하지만 상황이 항상 그렇게 잘 돌아가는 건 아니니 발동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안에 솔벤하임이 궁을 깔면 직접 밀쳐서 기능을 정지시키고 도망가는것도 괜찮다.[11]
4.2. 방패술의 활용
세드릭의 가장 큰 특징은 넘어트리는 마뎀기 두개가 아니라 4초간 원거리면역이 되는 스판틸 방패술로, 그냥 적진에 쓰고 들어가지 말고, 맞는 중간에 켜주던가 스킬이 날아오는걸 보고 켜줘야 제대로 된 사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적 원거리딜러들이 함부로 세드릭을 치지 못하므로 오래 사는 것이지 피해감소 몇%덕 보겠다고 아무데서나 막쓰지 말아야 한다. 하다못해 도망갈때도 디스펠을 튕겨서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무래도 원거리딜러가 하나도 없는 보기 드문 판에서는 슬퍼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특히 뮤턴트나 칸젤 같은 마뎀+탱커들에게는 방패술도 소용이 없고 궁극기마뎀은 세드릭에게도 잘 박히므로 꽤나 위협적이다.
스판틸 방패술의 적용범위는 예상외로 넓은데, #샤아라의 모래 돌풍이나 셰릴의 깃털 수리검같은 것도 반사하는 반면 당연히 반사할 것 같은 브로켄의 마검 어비스의 효과나 이레아의 비전 강타처럼 일반공격 부가타격은 못 막는다. 원거리 투사체 기술인데도 소환수에게 공격명령을 내리는 샤피나의 습격 명령이나 탈론의 거대 멧돼지 '바비큐'도 막지는 못한다. 이런저런 스킬이나 원거리 평타를 반사하며, 마법면역물약+방패술이면 방패술 시간 동안은 해제도 안 되는 만큼 경우에 따라서는 무적보다 악랄한 모습을 보이며, 방패 밀치기 S캔슬과 더불어 상대에게 엄청난 심리전을 강요할 수 있다. 일정 실력 이상 되는 고수들은 밀치기 캔슬로 마법면역물약 사용 유도-마법면역 물약을 마시고 추격-적이 뒤돌아 디스펠을 날리는 순간 방패술 발동-날린 디스펠로 마법면역 물약을 풀고 밀치기 사용이라는 무시무시한 콤보를 해 내며 이렇다 할 이동기 없는 적들을 죄다 밀치면서 탱킹과 뎀딜을 해낸다. 파괴의 장갑과 연계하고 방패술로 시간을 끌면서 지능캐와 1:1 정도는 무난하게 스윕할 수 있다. 상대에게 심리전을 강요하는 난이도는 수호계열 최상위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원거리에서 사용하더라도 영웅이 직접 돌진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기술들은 튕기지 않는다. 솔 배드가이의 화염 폭렬각이나 라그나의 핏빛 어금니같은 기술은 사거리가 제법 되는데도 막지 못한다. 물론 이 기술들은 방패술+마법면역물약이면 여전히 들이댈 게 못되지만, 그래서 세드릭을 가장 잘 막는 영웅은 렉터다. 광란의 일격과 파괴본능으로 혼자서 방패술을 거의 다 까먹을만큼의 기절 시간을 벌어주며, 밀치기를 적절한 파쇄풍으로 흡수하여 아이아스의 힘 시간을 까먹는다. 다른 영웅들의 단일대상 궁극기들도 세드릭을 제어할 수 있기는 한데 세드릭은 기본적으로 몸이 튼튼하고 방패술을 쓰면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아이아스의 힘도 쓰면 받는 피해가 더 감소하므로 120초~135짜리 궁극기를 세드릭이 무섭다고 해서 쓰기에는 너무 아까운데, 렉터는 일반기와 쿨다운 짧은 궁극기로 면역을 무시하고 기절을 걸어버려 방패술과 아이아스의 힘이 다 끝나면 아군과 연계를 통해 잡아낼 수 있다. 그래서 렉터가 재발견되어 킹죠 수준의 셀렉률을 보여주게 되자 세드릭의 셀렉률은 점점 줄어들었으나 렉터도 칼을 맞은 후에는 등장률이 많이 추락하면서 세드릭도 어느 정도 입지를 되찾았다.
4.3. 플레이 방식
전형적인 립 영웅. 스킬은 주로 가르기-밀치기-스판틸-밀치기-밀치기 순으로 밀치기를 주로 올린다. 가르기는 1레벨 효율은 좋은데 3개 찍으면 흔해빠진 300데미지가 되므로 별로 효율이 좋지 않긴 하지만, 상향평준화되가고 있는 카온의 현실속에서 흡수 잘당하는 밀치기는 살아남기 힘들다. 결국 대충 밀치기를 흡수하도록 유도한 뒤 흡수 안당하는 가르기로 아프게 때려주는 게 낫다. 세드릭은 평타로도 립 돌만하므로 마나 쓸 일은 그다지 없고 지능도 레벨당 2 오르기는 하지만 궁극기가 스킬을 더 쓰도록 만드는 영웅이라 마나는 넉넉한게 좋다. 정령구슬은 잘 안끼지만.
라인전 찌르기는 밀치기가 흡수가 잘돼서 사실 그리 좋지 않다. 립싸움을 시도하는게 더 나은 편이다.
혹시 탑 자리를 먹는 경우에는 파괴의장갑+2재생의 반지로 막타 치면서 돈 벌면 된다.
중반부터는 신성이 다 그렇듯이 몰려다니면서 적을 끊어먹는다. 포탈이 없는 적에게 세드릭은 매우 짜증나는 존재다. 그러나 아이아스를 쓰고도 역관광을 당하는 일이 가장 많은 시점이기도 하다. 가능한 포탈이라도 한명씩 태워줄수있도록 너무 혼자가서 아이아스 쓰지말고, 차라리 파워메테오 등 각이 잡혀진 상태에서 적을 반쯤 가두는 방식으로 해야 효과가 더 좋다.
불사의 근접캐들은 단독으로 풀피세드릭을 조질 수 있는 캐릭이 거의 없고, 원딜러와 마뎀딜러는 심리싸움이지만 원거리 견제스킬이 없어서 마뎀딜러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하긴 하다. 세드릭의 생명은 역시 방패술에 달려 있으니 가능한 방패술 쿨다운 전에는 교전을 회피하는 게 나을 것이다.
후반에는 주로 기방을 하면서 본진을 털러오는 구르르, 벨제뷔트를 두들겨 패준다. 이리저리 멀리 튕겨버리기 때문에 궁극 지속시간을 상당히 날려버릴 수 있다. 세드릭의 평타도 이쯤 되면 무시할 수준은 아니기도 하고....이런 녀석들에게는 과감하게 아이아스를 써도 남는 장사. 그러나 킬은 어렵다. 한타에서는 아이아스의 힘이 몹몰이 효과+단체넘어짐을 기대할 수 있어서 데미지가 좀 덜 박혀도 무시무시하다.
5. 아이템
사실 킬보다는 어시를 챙기는 일이 더 많아 풍족한 날이 별로 없는 그런 영웅이다.
[image] 폭주하는 장화
[image] 악취의 망토
[image] 마수의 두개골
[image] 무후카의 의지
[image] 흰 깃털 날개
[image] 불타는 파괴의 장갑
6. 의상 카드
6.1. 해변의 세드릭
[image]?
2012년 여름 수영복 이벤트와 함깨 발매된 의상카드. 최초의 첫번째 남성 스페셜 의상이기도 하다. 기존 세드릭의 진지함, 무거움은 내버리고 매우 경박하고 유쾌해졌다.
의상카드는 퀼리티는 좋았으나, 랜덤박스에서 뜰 확률이 높아 지뢰소리를 듣고 다녔다.
6.2. 화장실 근위대장 세드릭
만약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중 갑자기 불사군단이 습격한다면?
그렇다. 급한데로 화장실 문짝이라도 떼서 적들과 싸워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스킨이 탄생된 것이다. 라고 한다. 파란색과 분홍색의 화장실 문짝을 뜯어서 사용하며, 방패의 크기가 크다보니 알아보기 쉬워서 꽃무늬 바지 리키안이나 대걸레 멀머던보단 돈 주고 산 티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3. 황실 여기사 세드릭
의상카드 콘테스트 당선작. 그래서 일러스트 분위기가 기존 것들과는 괴리감이 좀 크다. 들고 다니는 방패도 미묘하게 더 크다...
설정상으로는 황실 근위대장 세드릭의 여동생이라고 한다.
7. 기타
자기 영웅 스토리부터 포로로 붙잡힌 것이 언급되며 스토리가 차차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오블리의 마수를 못 벗어나고 있어서 리버스로 확정되기는 했으나, 결국 2012년 4월 4일 업데이트로 리버스되었다.
[1] 카오스온라인의 일부 기술들은 사용 시 상대를 밀어내는 기능이 있는데, 스킬에 지정된 거리만큼 밀려나는 동안에 기존에 내린 명령이 취소되며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밀쳐지는 속도와 거리에 따라 유용성의 차이가 있으며, 탈론이나 두발카인처럼 마법면역일 때는 데미지도 없고 부가효과도 없으나 이 밀어내는 효과많은 유지되는 기술도 있다. 세드릭의 두 방패 기술들은 그렇지는 않지만.[2] 주로 3마리가 옹기종기 붙어있는 크립 잡을 때 알 수 있다.[3] 세드릭이외에도 구조물 밀치기 시 추가데미지를 주는 영웅들이 몇몇 존재하는데, 이런 영웅들은 벽으로 적을 밀어붙이면 다시 일정부분 튕겨나온다. 그런 설명이 없는 밀어내는 기술들은 벽쪽으로 밀치면 종종 지형을 넘어가버린다.[4] 황실 여기사 세드릭 의상카드 대사[5] 워크래프트 카오스에 등장한 세드릭은 스킬반사가 안된다.[6] 한번에 큰 데미지를 주는 형태의 투사체 궁극기는 반사하지 못한다. 샤피나의 습격 명령, 탈론의 거대 멧돼지 '바비큐' 같은 일부 스킬도 반사할 수 없다. [7] 단 카아드의 마력삼키기에는 얄짤없다.[8] 해변의 세드릭 의상대사[9] 황실 여기사 세드릭 의상대사[10] 그러나 방패에 마침 걸려있을 때나 빠져나갈 수 있지 중심부에서 걸어나가는 건 세드릭이 살아있는 이상은 어렵다. 방패에 걸리면 이속감소율도 높고, 금방 따라온 세드릭이 자비심 없는 공놀이로 중앙으로 되돌려 줄 것이니... 차라리 그냥 싸우는게 더 나을정도. 나즈같은경우엔 궁극기를 사용했을때 이속감소 효과없이 빠져나갈순있지만 말이다.[11] 혼령의 흉갑의 혼란기능은 채널링이라 스킬로 스턴시키거나 넘어트리면 그 시간동안은 작동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