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무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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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colcolor=#000000>드니 무캉게르 무퀘게 (Denis Mukengere Mukwege)
'''출생'''
1955년 3월 1일, 벨기에령 콩고[1] 남키부주 부카부
'''국적'''
콩고민주공화국 [image]
'''직업'''
산부인과 의사
'''학력'''
프랑스 앙제대학 의학 학사
'''종교'''
개신교[2]
1. 개요
2. 생애
3. 기타


1. 개요


콩고민주공화국의사.

2. 생애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오순절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프랑스로 유학하여 앙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산부인과를 전공했다. 어릴적부터 비참한 마을의 모습을 보고 의사를 꿈꿨다고 한다.
귀국 후 그는 그중에서도 가장 비참한 여성 인권을 보고, 강간이나 폭행을 당한 여성을 돕기 위해 판지병원을 설립했다. 덕분에 수만명이 넘는 여성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공로로 2016년에 서울평화상을 수상한 것을 위시해서 유엔 및 각 국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노벨평화상의 유력한 수상후보로 꼽히게 된다. 그리고 결국 2018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2013년, 불안한 치안과 지속적인 테러리스트 및 독재정부의 살해 위협으로 프랑스로 떠났으나 수많은 국민들의 성화, 그리고 다시끔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1년만에 귀국했다. 콩고 귀국 당시 환영 인파가 4km에 달했다고 한다. 지금도 지속적인 살해 위협을 받고 있어, 300명이 넘는 여성이 자진하여 무기를 들고 경호한다고 한다.

3. 기타


  • 2016년, 서울평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상을 위해 그 해 한국을 방문하였다. 이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러니 일본 극우들이 반발하였고, 2년 뒤에 그가 노벨 평화상을 받을때, 일본 언론은 거의 덮어버리며 외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