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늄

 

1. 개요
2. 드래고늄 반응로


1. 개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에 등장하는 가상의 물질로, 14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이하는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
1. 최초의 드래곤인 아우라가 발생시키고 있는 에너지의 근원.
2. 스스로 유전자 개조를 통해 드래곤이 되어버린 인류중 '''남성'''이 드래고늄을 섭취하여 심장부위에 축척하고 있다.
3. 3의 이유에 의해 드래곤의 심장에 안정화된 결정 형태로 존재한다.
15화에서 사라만디네앙쥬에게 했던 설명에 의하면 드래고늄은 원래 22세기 말에 발견된[1][2] 강대한 에너지를 가진 초 대칭성 입자의 일종으로 원래대로라면 세계를 밝힐 힘이어야 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서 전쟁에 사용되었고 결국 환경오염, 민족대립, 빈곤, 격차 그 무엇 하나도 해결하지 못한 채로 멸망해 버렸다고 하며 마나의 원천이라고 한다.[3] 한마디로 '''만악의 근원'''이다. 그러나 무한히 생성되는 것은 아닌 듯하다. 17화에서 매복공격으로 많은 드래고늄을 채취하였고 이에 따라 계획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엠브리오의 말을 추측해 보면 세계를 리셋하고 재구축하는데에도 드래고늄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슈퍼로봇대전 V에선 사실 겟타선이었다고 크로스오버했다.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이 세계의 우주에 존재하는 성수 중 용의 힘의 결정체로, 마신영웅전 와타루의 신부 7룡신은 드래고늄 즉 용의 힘의 원천으로 신부 7룡신이 새롭게 살아갈 장소를 찾아 드래고늄의 인도에 따라 알 워스에 도달한 아우라에게 드래고늄을 한층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가르쳐줘서 드래곤들이 드래고늄을 한층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습득할수 있게 해주고 아우라를 감명받게 해서 드래곤들이 세계를 정화시켜 아우라의 세계가 아름다운 자연을 되찾게 만들었으며 7룡신들의 위기때 구세주가 나타나면 그 구세주를 드래곤들이 돕겠다는 계약을 맺게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2. 드래고늄 반응로


[image]
이미지는 새벽(여명)의 기둥[4]이라고 불리며 미스루기 황국에 있는 거대한 건축물. 랜드마크 및 마나적성 검사기능을 갖춘 겉보기에만 멋있는 건물인 줄로 알았으나 14화에서 동형의 건물을 '''드래고늄 반응로'''라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없었으나 명칭에 들어간 드래고늄 + 반응로와 작중 드래곤을 사냥한 후에 원형을 유지한채로 어디론가 끌고 간다는 점으로 미루어 드래곤에서 '''드래고늄'''을 추출한 다음 이용하는 설비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마나의 원동력을 생산하는 설비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고 실제로 17화에서도 기둥 안에 있는 아우라에게서 발생한 드래고늄이 마나의 원동력으로 사용되고 있는데다가 드래곤들에게 빼앗은 드래고늄을 아우라에게 주입해 마나의 세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리셋된 드래곤의 세계(진정한 지구), 마나의 세계 모두에서 발견되는 점으로 미루어봐서 기본적으로 발전소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공명폭발을 일으켜 리셋된 드래곤의 세계에서처럼 '''세계를 리셋하는 용도'''로도 쓰이는 모양이다. 현실에서 비슷한 것을 꼽으라고 하면 원자력 발전소이다.

[1] 그것을 최초로 발견한 자가 '''다름 아닌...''' 물론 아우라도 같이 발견했을 가능성이 있다.[2] 22세기 말에서 518년 후라는 상당한 시간이 흘렀으니 '''27세기'''가 된다.[3] 드래곤으로의 유전자 개조도 드래고늄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다.[4] 사라만디네는 '아우라의 탑'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