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해스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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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2019 드래프트 쿼터백 중 카일러 머리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1] 결국 전체 15번 픽으로 알렉스 스미스의 공백이 있던 레드스킨스에 지명되었다.
그러나 2년 만에 발전 없는 실력, 심각한 워크에식[2] 으로 팬들 사이에서 눈 밖에 나 버렸다. 벌써부터 조니 맨지엘에 맞먹는 문제아이자 조쉬 로젠에 맞먹는 버스트라는 평을 받을 정도.[3] 결국 한국시간 12월 29일, 워싱턴은 2년을 채 못 버티고 해스킨스에게 방출을 통보했다. 트위터에 '그 동안 감사했으며, 보다 책임감있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애써 담담한 모습으로 남겼다.
며칠 후에 캐롤라이나에 모습을 드러냈다는데, 팬들은 하다못해 팬서스를 망치러 왔냐며(...), 거하게 까고 있는 중이다. Dwayne Asskins(...)라고 신나게 십자포화를 하는 것은 덤.
현지시간 1월 21일,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팀이 있었으니... 바로 피츠버그 스틸러스되시겠다.[4] 피츠버그의 이런 괴랄한 행보에 팬들은 해스킨스가 입단하자마자 피츠버그 인근의 스트립바를 찾을거라며(...) 먼지나게 까는 중이다. 이러한 팬들의 비난에도 해스킨스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스틸러스는 론 리베라 감독이 아닌 소문난 군기반장 마이크 톰린이 감독으로 있는데, 그 상황을 알고 있는 지 몸사리고 있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2. 연도별 기록
[1] 그래서 자이언츠가 해스킨스를 걸르고 대니얼 존스를 드래프트했을 때 팬들은 야유를 했을 정도.[2]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긴 경기라고 팬이랑 셀카를 찍은 적이 있으며, 팀이 패배했는데 자신이 300야드 패스를 했다고 좋아했다가 제대로 팀원들 눈밖에 났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파티에 참석하거나, 스트립바에 드나든 사실이 발각됐다.[3] 맨지엘은 팀이 리그 전체의 웃음거리인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라 더 조롱당한 거지, 냉정히 보자면 1라운드 22번 픽이었다. 로젠은 10번 픽으로 더 높기는 했지만 그래도 트레이드를 통해 드래프트 픽은 건졌다. 그러나 해스킨스는 진지하게 그만도 못하다.[4] 빅벤의 노쇠화가 생각보다 심각해 장기적으로 대체할 백업 QB로 필요한 상황인건 맞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