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고 데 에스칸테
[image]
대항해시대4의 등장인물.
거점은 베라크루스
스페인의 한미한 귀족 출신으로 신대륙의 멕시코 총독으로 파견되어 중앙 아메리카 육지 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얼굴만 봐도 드러나지만 전형적인 정복자인 콩키스타도르이며 겉으로 보기엔 신사적이고 예의바른 척 하지만 사실 뒤로는 할 거 다하는 음흉한 인물이다.
사실 전체적인 포지션은 반역자로서 스페인에 반기를 들고 신대륙에서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이는 밑에도 언급하겠지만 하급 귀족으로써의 열등감에 의해 구현된 것으로 보인다.
본국의 페드로 데 발데스에게 스페인에서 밀린데다가 하급 귀족이었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으며 바스케스 데 말도나도에게는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무시하고 방법만 있으면 쳐부수려고 벼르고 있다.
자신의 부하인 후안의 책략으로 티알 와만 차스카에게 함대를 이끌게 하여 에스칸테와 별개의 세력인 척 하여 말도나도를 개발살나게 하며 그 티알은 말도나도를 상대하면서 매달 재산의 1%를 상납해야 하지만 나중에 신대륙이나 타 지역에 거점을 마련하고 말도나도군을 해산시켜버리면 이후에는 안 내도 된다. 다만, 이 시점이 너무 뒤로 늦어지면 꼬박꼬박 1%를 뜯어간게 모두 에스칸테의 피가 되고 살이 되므로 함대가 너무 강해져버린다는 게 문제. 특히 에디터 잘못 썼다간 제대로 피본다.(...) 물론 금화 99999999에디터 쓰는 사람 치고 인물 능력치나 함대 에디터 안 쓰는 경우 거의 없으니 다른 NPC가 그냥 돼지라면 에스칸테는 살찐 돼지 차이 정도 난다는 것이 고작이지만서도.
전용 일기토 스킨이 있는 몇 안되는 적 중 하나로,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일기토 이벤트 때 검을 안쓰고 총을 쏜다.
함대 수는 제법 되는 편이지만(3개) 전투력이 높은 편은 아니다. 호르헤 알바세테나 후안 블랑코나 잉여다. 함급도 높아봐야 갤리온급 전열함을 꾸역꾸역 처먹이는 클리퍼드나 무적함대 발데스, 전투 능력치가 사기인 하이레딘에 비하면 애기장난
여담으로 전작인 대항해시대 3에서 이름이 비슷한 항해사인 후안 데 에스칸테가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부족하지만 체력, 무력이 높고 검술이 3랭크라 롯코 알렘켈이 은퇴하는 중후반에 부관으로 사용하기 적절한 인재다.
스토리상 접점이 없지만 신대륙의 패자의 증표 중 하나인 의식용 단도를 얻기 위해서 신대륙에서 세력치 1000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싸우거나 말도나도로 대체하여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상대.
클리퍼드와 동맹을 맺고 도움을 요청받은 릴이 말도나도를 멸망시키면 상대하게 되는 적으로 자신이 신대륙에서 왕국을 세우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그녀의 함대를 만나며 포격하면서 교전중이 된다. 지중해에서 발데스를 먼저 없애면 클리퍼드와 동맹이 깨지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교전이벤트는 발생하지 않지만, 에스칸테를 멸망시키면 패자의 증표인 신대륙의 패자의 증표 중 하나인 태양무늬 칼집을 얻기 때문에 어쨌든 해산시켜야 되는 존재.
해적 말도나도에 대항하자며 동맹을 제의해 오고 마침 신대륙에서 세력을 확장을 목표로 하는 호드람은 이에 승낙한다. 말도나도를 해산시키면 동맹을 좀 더 연장하자는 제의를 해오고 아프리카에서 에스피노사가 점점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게르하르트의 조언을 듣고 동맹을 연장한다. 후에 전세계를 돌며 세력을 확대하던 중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오스만투르크의 공격이 임박했다며 고국으로 돌아올것을 명받는데, 스웨덴으로 돌아가는 중에 에스칸테가 협정파기를 하고 신대륙의 호드람 도시들을 공격하여 자세력으로 편입시키기 시작한다.놀란 호드람이 서둘러 신대륙에 도착하면 여태까지 수고했다며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여 신대륙 왕국의 왕이 될려는 자신의 야심을 말하며 공격한다. 해산 시키면 베라크루스에서 거의 신대륙이 자신에 손에 들어 왔는데 네가 다 망쳐 놓았다며 칼로 공격하려는걸 게르하르트가 저지하여 되려 자신이 칼에 찔리게 되고 끝까지 호드람을 원망하며 죽는다. 그의 주머니에서 신대륙 패자의 증표 지도중 하나를 얻는다. 근데 웃긴 게 분명히 스토리상 멸망 후 죽는 대사가 있는데 '''해적으로 재등장할 때가 있다.''' 대항해시대 4의 고질적인 문제로 사망 여부를 체크하는 게 따로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이건 릴 시나리오에서 처형 당했다고 나오는 페드로 데 발데스도 마찬가지.
티알의 요청으로 그녀의 독립을 도와주는데 상대해야 하는 신대륙의 첫 상대로 등장하며 이는 신대륙의 패자의 증표 중 하나인 의식용 단도를 얻기 위한 과정 중 하나이다.
'''말이 필요없는 최종보스.'''
처음에 티알의 소속군으로 등장하며 티알을 이용하여 표면상으로는 신대륙 주민의 왕국을 부활시키는 척 하면서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려고 한다.
그를 도와 말도나도를 멸망시키는 동시에 상납금을 받아먹는 존재로 말도나도를 멸망시키면 신대륙에 있는 점유율을 몽땅 가져가기 때문에 신대륙 뿐만 아니라 다른 해역에도 세력을 확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게임오버.
인도양의 나갈플을 멸망시킬 시에 말도나도를 쓰러뜨리라고 불러들이며 상납금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빨리 돌아가는 것이 좋다.
말도나도를 멸망시키면 료케를 통해 진실을 알게된 티알이 떠나면서 적이 되며 함대 자체로는 별거 아니지만 에스칸테의 전투력이나 신대륙을 몽땅 점유하고 있는 조건 때문에 상대하기 성가시며 멸망하면 티알에게서 설교를 듣는다. 여기서 자신의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는 신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에스칸테가 히로인인 세실리아 데 멜카드의 아버지를 추적하고 있는 데다가 패자의 증거 관련 유적이 전 잉카 제국 지역인 포르투벨류이므로 충돌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티알이 교타로에게 에스칸테에게 대항하는 협정을 요청한다. 에스칸테를 멸망시킨 후에는 마추픽추에서 의식용 단도를 얻게 된다.
1. 개요
대항해시대4의 등장인물.
거점은 베라크루스
스페인의 한미한 귀족 출신으로 신대륙의 멕시코 총독으로 파견되어 중앙 아메리카 육지 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얼굴만 봐도 드러나지만 전형적인 정복자인 콩키스타도르이며 겉으로 보기엔 신사적이고 예의바른 척 하지만 사실 뒤로는 할 거 다하는 음흉한 인물이다.
사실 전체적인 포지션은 반역자로서 스페인에 반기를 들고 신대륙에서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이는 밑에도 언급하겠지만 하급 귀족으로써의 열등감에 의해 구현된 것으로 보인다.
본국의 페드로 데 발데스에게 스페인에서 밀린데다가 하급 귀족이었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으며 바스케스 데 말도나도에게는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무시하고 방법만 있으면 쳐부수려고 벼르고 있다.
자신의 부하인 후안의 책략으로 티알 와만 차스카에게 함대를 이끌게 하여 에스칸테와 별개의 세력인 척 하여 말도나도를 개발살나게 하며 그 티알은 말도나도를 상대하면서 매달 재산의 1%를 상납해야 하지만 나중에 신대륙이나 타 지역에 거점을 마련하고 말도나도군을 해산시켜버리면 이후에는 안 내도 된다. 다만, 이 시점이 너무 뒤로 늦어지면 꼬박꼬박 1%를 뜯어간게 모두 에스칸테의 피가 되고 살이 되므로 함대가 너무 강해져버린다는 게 문제. 특히 에디터 잘못 썼다간 제대로 피본다.(...) 물론 금화 99999999에디터 쓰는 사람 치고 인물 능력치나 함대 에디터 안 쓰는 경우 거의 없으니 다른 NPC가 그냥 돼지라면 에스칸테는 살찐 돼지 차이 정도 난다는 것이 고작이지만서도.
전용 일기토 스킨이 있는 몇 안되는 적 중 하나로,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일기토 이벤트 때 검을 안쓰고 총을 쏜다.
함대 수는 제법 되는 편이지만(3개) 전투력이 높은 편은 아니다. 호르헤 알바세테나 후안 블랑코나 잉여다. 함급도 높아봐야 갤리온급 전열함을 꾸역꾸역 처먹이는 클리퍼드나 무적함대 발데스, 전투 능력치가 사기인 하이레딘에 비하면 애기장난
여담으로 전작인 대항해시대 3에서 이름이 비슷한 항해사인 후안 데 에스칸테가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부족하지만 체력, 무력이 높고 검술이 3랭크라 롯코 알렘켈이 은퇴하는 중후반에 부관으로 사용하기 적절한 인재다.
2. 라파엘 시나리오에서
스토리상 접점이 없지만 신대륙의 패자의 증표 중 하나인 의식용 단도를 얻기 위해서 신대륙에서 세력치 1000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싸우거나 말도나도로 대체하여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상대.
3. 릴 시나리오에서
클리퍼드와 동맹을 맺고 도움을 요청받은 릴이 말도나도를 멸망시키면 상대하게 되는 적으로 자신이 신대륙에서 왕국을 세우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그녀의 함대를 만나며 포격하면서 교전중이 된다. 지중해에서 발데스를 먼저 없애면 클리퍼드와 동맹이 깨지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교전이벤트는 발생하지 않지만, 에스칸테를 멸망시키면 패자의 증표인 신대륙의 패자의 증표 중 하나인 태양무늬 칼집을 얻기 때문에 어쨌든 해산시켜야 되는 존재.
4. 호드람 시나리오에서
해적 말도나도에 대항하자며 동맹을 제의해 오고 마침 신대륙에서 세력을 확장을 목표로 하는 호드람은 이에 승낙한다. 말도나도를 해산시키면 동맹을 좀 더 연장하자는 제의를 해오고 아프리카에서 에스피노사가 점점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게르하르트의 조언을 듣고 동맹을 연장한다. 후에 전세계를 돌며 세력을 확대하던 중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오스만투르크의 공격이 임박했다며 고국으로 돌아올것을 명받는데, 스웨덴으로 돌아가는 중에 에스칸테가 협정파기를 하고 신대륙의 호드람 도시들을 공격하여 자세력으로 편입시키기 시작한다.놀란 호드람이 서둘러 신대륙에 도착하면 여태까지 수고했다며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여 신대륙 왕국의 왕이 될려는 자신의 야심을 말하며 공격한다. 해산 시키면 베라크루스에서 거의 신대륙이 자신에 손에 들어 왔는데 네가 다 망쳐 놓았다며 칼로 공격하려는걸 게르하르트가 저지하여 되려 자신이 칼에 찔리게 되고 끝까지 호드람을 원망하며 죽는다. 그의 주머니에서 신대륙 패자의 증표 지도중 하나를 얻는다. 근데 웃긴 게 분명히 스토리상 멸망 후 죽는 대사가 있는데 '''해적으로 재등장할 때가 있다.''' 대항해시대 4의 고질적인 문제로 사망 여부를 체크하는 게 따로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이건 릴 시나리오에서 처형 당했다고 나오는 페드로 데 발데스도 마찬가지.
5. 웃딘 시나리오에서
티알의 요청으로 그녀의 독립을 도와주는데 상대해야 하는 신대륙의 첫 상대로 등장하며 이는 신대륙의 패자의 증표 중 하나인 의식용 단도를 얻기 위한 과정 중 하나이다.
6. 티알 시나리오에서
'''말이 필요없는 최종보스.'''
처음에 티알의 소속군으로 등장하며 티알을 이용하여 표면상으로는 신대륙 주민의 왕국을 부활시키는 척 하면서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려고 한다.
그를 도와 말도나도를 멸망시키는 동시에 상납금을 받아먹는 존재로 말도나도를 멸망시키면 신대륙에 있는 점유율을 몽땅 가져가기 때문에 신대륙 뿐만 아니라 다른 해역에도 세력을 확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게임오버.
인도양의 나갈플을 멸망시킬 시에 말도나도를 쓰러뜨리라고 불러들이며 상납금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빨리 돌아가는 것이 좋다.
말도나도를 멸망시키면 료케를 통해 진실을 알게된 티알이 떠나면서 적이 되며 함대 자체로는 별거 아니지만 에스칸테의 전투력이나 신대륙을 몽땅 점유하고 있는 조건 때문에 상대하기 성가시며 멸망하면 티알에게서 설교를 듣는다. 여기서 자신의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는 신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7. 교타로 시나리오에서
에스칸테가 히로인인 세실리아 데 멜카드의 아버지를 추적하고 있는 데다가 패자의 증거 관련 유적이 전 잉카 제국 지역인 포르투벨류이므로 충돌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티알이 교타로에게 에스칸테에게 대항하는 협정을 요청한다. 에스칸테를 멸망시킨 후에는 마추픽추에서 의식용 단도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