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노트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오픈마인드월드에서 개발했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가장 인기가 좋았던 게임이라 리플레이 시리즈와 더불어 5편까지 제작되었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와 비슷하게 딸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키우는 게임.

• 딸기노트(2001년 8월)
• 딸기노트 2(2002년 12월)
• 딸기노트 3(2003년 8월)
• 딸기노트 4(2004년 9월)
• 딸기노트 5(2006년 5월)

1편에서 3편까지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당시 초등학생 여아들에게는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었다. 초등학교 이후 청소년들에겐 그나마 리플레이 쪽이 더 선호되었다. 하지만 회사 사정이 더욱 안 좋아진 4편부터 게임성이 악화되고 5편도 날림 제작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쓰레기 게임이 되었다. 이후에는 기존 게임을 수정해서 스마트폰으로 내놓거나 전략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등 활동 자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마인드월드 문서를 참조.
그래도 국내 게임인 데다 배경이 현대라 교육이나 아르바이트 등이 친숙한 면이 있고, 딸을 잘 키우면 아나운서, 아이돌 스타, '''대한민국 대통령''' 등이 될 수 있다. 헤어나 옷 등도 바꿀 수 있지만 실용성은 그다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