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라! 얼음으샤킹
1. 개요
슈퍼 마리오 64 DS의 세 번째 구출 스테이지. 와리오를 구출하는 스테이지다.
2. 입장 방법
루이지로 3층 거울방으로 들어가서, 루이지로 들어갔을 때만 있는 파워플라워로 투명루이지가 되자. 거울을 통과하면 오른쪽에 와리오 그림이 있는데 들어가면 얼음 스테이지가 나온다.
와리오 그림의 바깥쪽에는 루이지 그림이 있다. 와리오 구출 스테이지에서 아웃되면 여기로 나오게 된다. 하지만 여기로 들어갈 수는 없다. 참고로 거울에 들어간 채로 문밖으로 나가면 아무것도 없는 하얀 공간에 스타가 하나 숨겨져 있다.
원래 루이지 외의 다른 캐릭터는 거울을 못 통과한다. 하지만 버그를 통해 다른 캐릭터로도 진입할 수 있긴 하다. 거울 오른쪽 기둥에서 멀리뛰기를 하다 보면 가끔 들어가진다. 이를 통해 만날 일이 절대 없는 요시와 얼음으샤킹을 만나게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얼음으샤킹이 요시를 수염이 없다고 돌려서 깐다. 참고로 깨면(엉덩이 찍기로 밀어낼 수 있다) 으샤킹의 왈 "지금까지 수염만 의지한 내 인생은 대체 뭐였냐..."
3. 보스전
지도를 보면 빨간색 X 표시가 된 곳이 있다. 그곳으로 들어가자. 그럼 얼음으샤킹이 나오는데, 일반 으샤를 물리칠 때와 같이 때리거나 엉덩이 찍기로 스테이지 밖으로 밀어버리자. 체력은 다른 보스와 같이 3. 떨어질 때마다 스테이지의 땅 넓이를 줄여버리는데, 이러면 플레이어가 떨어지기 쉽게 되지만 얼음으샤킹도 마찬가지로 쉽게 떨어뜨릴 수 있게 되므로 어렵지 않게 와리오 키를 획득할 수 있다. 얼음 스테이지인 만큼 바닥이 상당히 미끄러우니 조심하자. 점프 킥과 엉덩이 찍기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장외에는 차가운 얼음이 있는데, 용암과 같은 효과로 플레이어가 닿으면 대미지를 입고 튀어 오른다.
4. 스타
이곳에서는 다른 구출 스테이지보다는 좀 수월하게 스타를 얻을 수 있는데, 하나는 와리오 모자를 먹은 다음 X 표시 방향 반대쪽에 강풍이 부는 지역이 있는데, 그곳에 스타가 검은색 벽돌에 갇혀 있다. 그러므로 메탈와리오가 된 다음 강풍 지역을 통과하고 검은 벽돌을 부수면 스타를 얻을 수 있다.
다른 하나는 레드코인 스타다. 레드코인은 전반적으로 다 쉬운 곳에 있는 편이나, 3개 정도는 귀찮은 곳에 있다. 하나는 원래 루트대로 가다 보면 강풍이 아래에서 불어서 날아오르는 지역에, 하나는 철창 안에 있으므로 투명루이지로, 하나는 외딴 섬에 있으므로 풍선마리오로 얻어야 한다. 나머지는 얻기 쉬우므로 위에 설명한 3개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게 스타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