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시리즈/변신
1. 개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변신/파워업을 다루는 문서며 미발매 타이틀의 명칭이나 용어를 제외한 명칭은 정발명을 따른다.
마리오는 변신 상태에서 대미지를 받으면 변신 상태가 해제되는데, 슈퍼 마리오 월드(1990)[2] 까지는 3단계 변신(파이어마리오나 너구리마리오, 망토마리오 등)상태에서 한번 대미지를 받으면 1단계 마리오(기본 마리오)[3] 상태로 돌아갔지만,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북미판(1990)[4] 과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1992)부터는 3단계 변신 상태에서 한번 대미지를 받으면 1단계 마리오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2단계 슈퍼마리오 상태로 돌아간다.[5] 슈퍼마리오 상태에서 한번 더 대미지를 받아야 마리오 상태로 돌아간다. 슈퍼 버섯과 시간제를 제외한 파워업들은 모두 3단계에 해당한다. 위의 설명들은 모두 2D 시리즈에 해당하며, 3D 마리오 게임[6] 에서는 주로 잠깐 활용하는 코스 기믹으로 활용된다.
일부 인물들만 변신 아이템을 통해 변신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서 파워업을 사용하는 미니게임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 노랑/파랑 키노피오, 키노피코, 키노피오대장, 쿠파, 데이지 공주, 로젤리나 이외의 캐릭터들은 변신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2.1. 슈퍼버섯 / 슈퍼마리오
꼬마리오 상태에서 키를 두 배로 늘려주는 가장 기본적인 파워업. 자세한 내용은 슈퍼버섯 문서 참조.
2.2. 파이어플라워 / 파이어마리오
2.3. 슈퍼스타 / 무적마리오
마리오 시리즈의 유서 깊은 시스템으로 특정 블록이나 숨겨진 블록을 치면 나오는 스타를 얻으면 고유 음악과 함께 무적 상태가 되어 적들을 쓰러뜨릴 수 있게 된다.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코인이 나오는 ?블록을 치면 대신 스타가 나오며 이를 이용해서 상태를 이어나가는 구간이 존재한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부터 점프 시 메트로이드의 스크류 어택처럼 공중제비를 돌고, 슈퍼 마리오 월드부터는 무적마리오 상태에서 쓰러뜨린 적은 연속 킬 판정이 적용되어 일정 마리수 이상 쓰러뜨리면 1UP이 주어진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부터는 이 상태에서 최고 대시 속도가 '''통상 최고 대시 속도보다 더 빨라진다'''[7] . 이후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선 모든 테마에 대해 뉴슈마 성능으로 통일. 단, 슈퍼마리오 3 당시에는 공중제비를 도는 중에 토관에 들어갈 수 없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에서는 스테이지에서 나오면 유용하지만 아이템으로 나오면 계륵이다. 스타를 쓰고 들어가봤자 스타 제한시간 안에 할 수 있는게 없을 뿐더러 지나치게 너무 많이 나와서 프로펠러나 펭귄을 노리고 필드의 적들을 잡는 이른바 "템파밍"의 슈퍼크라운 다음가는 골칫거리이기 때문이다. [8] 아무 캐릭터에게나 그냥 써줄 수 있어서 슈퍼크라운처럼 템창만 잡아먹지는 않는다는게 그나마 위안거리.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에서 부터 무적 상태인 플레이어를 들어 올릴경우 같이 무적 효과가 적용이 된다.
참고로 뉴 슈퍼마리오브라더스 DS에서는 스타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치트를 사용하고 성으로 들어가면 보스에게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3월드의 물고기 보스는 아예 물 밖으로 나오지를 않아 클리어할 수 없다. 다만 뻐끔왕은 별로 죽일 수 있다.
참고로 8월드의 최종보스에게 부딪히면 쿠파가 죽지 않고 오히려 마리오가 밀려난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서는 유저들에 의해 이 스타를 역으로 함정으로 이용하는 스테이지가 여럿 있다.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길이 밟고 지나가야하는 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기서 스타를 먹으면 그냥 그대로 죽이고 떨어져버리는 맵이 대표적인 예시.
모든 마리오 시리즈 슈퍼 스타 BGM.[9] 거의 비슷하고 랜드[10] 와 랜드2는 아예 다른 음원을 사용.
3.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꼬리마리오 (슈퍼나뭇잎)
- 너구리마리오 / 여우루이지 (너구리슈트)
- 개구리마리오 (개구리슈트)
- 신발마리오 (신발)
- 해머마리오 (해머슈트)
3.1. 슈퍼나뭇잎 / 꼬리마리오, 너구리마리오
위 해당 포즈는 게임 표지 일러스트의 포즈이기도 하다. 단, 표준 모델 정립 이전 시기이므로 2D 일러스트로 묘사.
3.2. 너구리슈트 / 너구리마리오
사실 너구리가 아니라 라쿤이다. 북미판에서 슈퍼나뭇잎으로 변신하는 꼬리마리오의 명칭이 Racoon Mario가 되었기 때문에 Racoon Suit로 옮겨지지 않고 그대로 Tanooki Suit가 되었다.
너구리 슈트를 쓰면 너구리 마리오로 변신할 수 있다. 꼬리 마리오의 상위호환으로, ↓+B를 누르면 지장보살로 변신하는데 변신시간동안 무적 판정을 받으며 내려올 때 공격 판정이 있어 통상적으론 제거할 수 없는 적도 제거할 수 있다. 이외에는 꼬리 마리오와 차이가 없다.
슈퍼 마리오 3D랜드,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선 슈퍼나뭇잎을 사용하면 너구리마리오(여우루이지)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이 작품들의 너구리마리오에 관한 내용은 슈퍼나뭇잎 문서 참조.
3.3. 개구리슈트 / 개구리마리오
점프력이 향상되고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물이 뿜어져 나오는 토관에 들어갈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능력. B대시가 불가능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등껍질을 쥐고 있으면 B대시가 가능하며 통상의 B대시보다 빠르다.
월드 2에서 이 개구리슈트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결함이 하나 있는데, 다른 변신슈트에는 다 있는 무기가 개구리슈트에만 없어서 밟기 말고는 적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 등장. 평소 유저들의 기대를 샀던 아이템으로 나왔던 아이템 중 하나였다. 수영을 상하좌우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더러 하단에 서술하는 땅콩버섯의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성능을 추가했다.[11] 단, 마리오 3 테마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3.4. 굼바신발 / 신발마리오
월드 5-3에서만 얻을 수 있다. 특이하게 다른 아이템들하곤 다르게 이걸 착용하고 있는 신발굼바 '''아래에 있는 블럭을 두드리면서''' 위에 있는 굼바를 쓰러뜨려서 얻는다. 그냥 쓰러뜨리면 신발도 같이 사라진다. 변신하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밟을 수 없는 적도 밟을 수 있다. 재미있는 건 위의 지장보살 변신 상태에서도 신발을 탈 수 있다. 이 경우 지장보살의 무적 판정에 신발 하단 무적 판정이 겹쳐 완전 무적상태가 가능하지만 토관에 들어갈 수 없어서 스테이지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어드밴스 판에서는 지장보살 상태에서 탈 수 없도록 패치되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서는 그냥 밟아 죽여도 신발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점보신발굼바의 점보신발에 엉덩이 찍기 능력이 추가되어 있는데, 블랙뻐끔을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킬러 대포도 없앨 수 있는 몇 안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엉덩이 찍기 시 '압풍'이라는 바람이 생기는데, 이 압풍도 공격판정이 있어서 다양한 적을 제거하고 여러 지형지물들을 위로 띄울 수도 있다. 그리고 날개를 달 수도 있는데, 이러면 요시처럼 공중에서 잠깐 떠 있을 수 있다.
3.5. 해머슈트 / 해머마리오
해머브러스처럼 해머로 부끄부끄, 쿵쿵 등 일반적으론 공격할 수 없는 적도 공격할 수 있고, 심지어 중간보스는 한방, 쿠파조차 2~4방에 보내버리는 등 최종병기가 따로 없다.[12] 덤으로 웅크리고 있으면 불꽃에 한해서 무적 판정이 적용된다.
4. 슈퍼 마리오 랜드
- 꼬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슈퍼볼마리오 (슈퍼볼플라워)
4.1. 슈퍼볼플라워 / 슈퍼볼마리오
파이어마리오를 대체하는 파워업 형태로 마치 빛이 반사되는 것과 같이 진행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튀어나가며 화면 밖으로 나가거나 적에게 명중하지 않는 이상 계속 튕긴다. 화면 내에서 최대 2발 존재할 수 있는 파이어볼과 달리 1발만 존재 가능한 대신, 슈퍼볼은 궤도에 있는 코인을 획득하게 해 준다.
이후 잊혀지는 줄 알았으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테마의 파워업으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슈퍼볼플라워라는 정식 명칭도 생겼다.[13] 획득 시 캐릭터가 게임보이 흑백 사양으로 색상이 변하고, 랜드 1에서의 BGM이 등장한다.[14] 원본과 동일하게 공은 발사시 45도 각도 아래로 던지고 공은 튕겨질 시 45도로 꺾어서 쭉 날아간다. 역시 한 화면에 슈퍼볼 한 개만이 존재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에서 보라 키노피오의 3가지 의뢰를 모두 해결한 뒤 ?상자를 두드려 획득해야 배치할 수 있다. 파이어플라워의 변종으로 취급. 기존의 코인 수집 능력은 물론, P스위치/POW블록을 작동시키거나 열쇠를 얻는 기능이 추가로 생겼다.
여담으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가 발매된 2019년은 슈퍼 마리오 랜드 30주년이다.
5. 슈퍼 마리오 월드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망토마리오 (깃털)
- 풍선마리오 (파워벌룬)
5.1. 깃털 / 망토마리오
요시와 함께 '''슈퍼 마리오 월드의 난이도 하락의 장본인'''이자 상징. '''딜레이 없는 공격, 비행 능력, 비행 중 대미지 면역'''까지 갖추고 있는 최강의 파워업이다. 대시 후 점프를 하면 높이 날아오르며, 이때 진행방향과 같은 방향키를 계속 누르면 급하강하여 지진을 일으키고, 반대 방향키를 누르면 망토를 낙하산처럼 펼쳐서 상승한다. 이걸 반복하면 '''계속 날 수 있다.'''[15] 이렇게 나는 동안에는 대미지를 1회 막아주며, 스핀하면 비행이 취소된다.[16] 스핀점프로도 날 수 있기는 하지만 무한히 날진 못한다. 그 밖에 날지 않은 상태에서도 점프 버튼을 꾹 눌러서 낙하속도를 감소 시킬 수 있고, 망토를 휘둘러 근접 공격도 할 수 있다. 이 근접공격은 꼬리마리오와 다르게 연타시 딜레이가 없다. 그야말로 토끼마리오와 꼬리마리오의 완벽한 상위호환.
대부분의 플랫폼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타임어택과 TAS를 파이어마리오가 담당하지만, 월드 만큼은 망토가 압도적으로 유용해서 다른 마리오는 거의 안쓰는 수준이다. 애초에 변신폼 자체가 별로 없기도 하지만.
5.2. 파워 벌룬 / 풍선마리오
파워 벌룬은 특정 스테이지에서만 나오며, 먹으면 마리오의 몸이 부풀어올라 위로 뜨게 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관성이 너무 과도하게 걸려서 컨트롤이 어렵고 타임 리미트까지 있고 속도도 느리다. 그러나 이 풍선 마리오가 나오는 스테이지는 필연적으로 날아서 클리어해야 하는 장소가 많아 울며 겨자먹기로 먹어야 한다. 특히 시작부터 끝까지 풍선만 먹는 스페셜 스테이지는 그야말로 지옥같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새로운 업데이트로 슈퍼 마리오 월드테마에서 새롭게 등장한 아이템이다. 기존 아이템 성능과 달리 상하좌우를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기존 아이템의 칙칙한 색깔에서 약간 밝은색의 텍스쳐로 바뀌었고 마리오의 몸 또한 부풀지만 P라는 노란풍선이 '''몸에''' 씌워진다.[18] 또한 시간제한이 없으며, 지상 밤 배경에서는 아이템이 실제 풍선처럼 날아다니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하늘 밤 배경에서는 날아다니는 속도가 더 빠르다.
6.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토끼마리오 (당근)
6.1. 당근 / 토끼마리오
점프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낙하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고 지속하지 않고 빠르게 연타할 경우 체공시간이 더 길어진다. 대쉬 점프 후 사용하면 활공 속도가 빨라지므로 엄청난 장거리를 글라이더처럼 날아갈 수 있는데 통상의 방법으로는 접근 불가능한 장소에 도달할 수 있다.
7. 슈퍼 마리오 64
이 게임에서는 모든 파워업이 시간제로 이루어져있다.
- 마리오 (기본)
- 날개마리오 (64/날개모자, 64 DS/깃털)
- 메탈마리오 (메탈모자)
- 투명마리오 (투명모자)
- 풍선마리오 (64 DS/파워플라워)
- 파이어요시 (64 DS/파워플라워)
- 메탈와리오 (64 DS/파워플라워)
- 투명루이지 (64 DS/파워플라워)
- 거대마리오 (64 DS/슈퍼버섯)
7.1. 날개모자, 깃털 / 날개마리오
무적마리오에 이은 두 번째 시간제 파워업이자 슈퍼 마리오 64의 간판 파워업. 3단 점프를 하거나 대포로 발사하면 날 수 있다. 날 수 있는 만큼 성능은 최강이지만 쓸 수 있는 맵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조작이 꽤 어렵다. 아래 키를 조금씩 누르면 현재 고도를 유지할 수 있으니 참고. 변신 상태엔 시간 제한이 존재해서 까딱 실수하면 추락할 위험이 있다. 달리는 중이 아니어도 3단 점프를 할 수 있고, 날개마리오 상태에서 추락하고 있을 때 점프 키를 꾹 누르고 있다면 천천히 낙하한다. 단, 낙하 데미지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DS에서는 깃털로 나오며 캐릭터 중 유일하게 마리오만 얻을 수 있다. 타 캐릭터로 플레이할 시에는 반드시 마리오로 변신해야 이 파워업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캐릭터로 마리오 모자를 쓰고 깃털을 소환한 뒤 적과 부딪히면 깃털이 사라진다.
VS대전 모드의 깜짝 비밀기지 코스에서 유일하게 날개요시[19] , 날개루이지, 날개와리오를 볼 수 있는데, 이 맵에서만 ! 상자를 치면 깃털이 나온다.
브금은 스타 테마를 어레인지 했으며 매우 명곡이다. 2006년 NSMB의 무적마리오 테마로 재사용되었다.
7.2. 메탈모자 / 메탈마리오
모자를 쓰면 몸이 강철로 변하며 적과 용암, 불 등에 피해를 입지 않게 되고 무거워지며, 잡몹과 부딪힐 경우 잡몹이 튕겨나가며 죽고, 움직일 때 마다 금속의 효과음이 난다. 몸무게가 무거워졌기 때문에 강풍과 해류를 무시하고 물지형의 바닥을 걸어다닐 수 있긴 하지만,[20] 수중에서는 점프와 십자 조작만 가능하다. 또한 용암을 육지처럼 걸어다닐 수 있으며[21] , 독가스나 수중 스테이지에서의 질식으로 인한 피해는 무시한다. 그렇다고 숨을 쉬지 않는 것은 아니다. 점프 높이는 변하지 않으나 여전히 추락 대미지는 입는다. 스타가 등장하지 않는 64에서 가장 스타에 가까운 능력이다.[22] BGM은 슈퍼스타와 동일하나 약간 거칠게 어레인지 되었다. #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메탈마리오는 등장하지 않지만, 그 자리를 '''메탈와리오'''가 대신한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는 64에서처럼 몸을 강철화시키는 메탈박스가 등장한다. 초대작을 제외한 모든 작품에 나오며 획득하면 약한 공격에 슈퍼아머가 적용되고 잘 날아가지 않지만 점프력이 낮아지고 낙하속도가 빨라져 복귀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7.3. 투명모자 / 투명마리오
철창이나 특정한 벽,그리고 적을 통과할수 있게 된다.적은 투명마리오를 인식하지 못하며 닿아도 대미지를 입지 않고 독가스에 면역이 된다.
슈퍼 마리오 64 DS에선 루이지의 변신 액션이다. 파워플라워로 '''투명루이지'''로 변신할 수 있게 되는데 루이지의 존재감이 희미하기 때문이란 설정.(...)
원작의 모습은 반투명한 모습이지만 DS의 모습은 몸에 픽셀이 군데군데 빠진 모습이다.
7.4. 파워플라워 / 파이어요시, 풍선마리오, 투명루이지, 메탈와리오
64 DS에 등장. 마리오 상태에서 파워플라워를 얻으면 풍선마리오가 되며 날아다닐 수 있게 된다.[23] B 버튼을 연타하면 떠오르고 R 버튼을 누르면 바로 상태가 해제된다.
월드 버전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3D로 옮겨오며 조작법이 달라지고 변신아이템이 달라진 특이 케이스이다.[24]
요시가 먹으면 파이어 요시가 등장한다. 파이어 요시는 일정 시간 동안 불을 무제한으로 뿜을 수 있다.
루이지와 와리오가 먹으면 투명 루이지/메탈 와리오가 된다. 효과는 기존 64와 동일.
64 DS는 스테이지 마다 마리오가 ? 블럭을 쳤을 때 안에서 깃털이 나올지 파워플라워가 나올지 정해져있다. 그런데 마리오가 다른 캐릭터(루이지, 와리오)로 변신한 상태로 치면 파워플라워가 무조건 등장하므로 근처에 있는 적한테 대미지를 입어 모자를 잃고 파워플라워가 사라지기 전에 먹으면 풍선마리오가 될 수 있다. 사실 ? 블럭에서 주는 아이템이 맵에 맞춰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편법을 쓸 이유는 딱히 없지만 스노우맨 랜드 첫미션 한정으로 준필수 테크닉이다.[25]
8. 슈퍼 마리오 선샤인
본작의 주요 액션은 펌프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즐인 분사 노즐과 호버 노즐 외에 터보 노즐과 로켓 노즐이 파워업을 대체한다. 자세한 내용은 펌프(마리오 시리즈) 참조.
9.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거대마리오 (거대버섯)
- 땅콩마리오 (땅콩버섯)
- 등껍질마리오 (파랑등껍질)
9.1. 거대버섯 / 거대마리오
거대 버섯 자체는 마리오 파티 4에서 첫 등장했으나 고유한 디자인을 갖고 고유한 변신 형태로 본가 시리즈에 등장한 건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가 처음이다.[26]
거대버섯을 먹으면 거대마리오가 되며, 키가 화면의 2/3 정도로 커진다. 일종의 스타와 비슷한 개념으로 큰 상태에서는 무적이며(물론 낙사, 타임 오버, 용암, 압사[27] 제외) 주위의 블록, 토관, 적들을 날려버릴수 있다. 토관의 경우는 점프로 밟으면 땅 속에 박힌다. 심지어 골깃대마저 부수는게 가능하다. 골깃대를 부수고 난 뒤엔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포즈를 잡은 뒤 작아진다. 이 경우 거대버섯을 먹기 전 어떤 상태였건 상관없이 무조건 슈퍼마리오 상태가 되며 클리어가 된다. 좁은 곳에서 사용하면 변신하다 말고 아이템은 다시 저장된다.
일단 거대마리오가 되면 마리오를 막을 수 있는 보스는 아무도 없다.모든 보스가 '''밟기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거대 마리오와 비슷한 보스와 정면에서 부딪히면 서로 살짝 퉁기기 때문에 밟아야 이길 수 있다.[28] 그래서 월드 7 보스(흑화 김수한무)에게는 불리하다. 월드 7 보스를 거대마리오 상태에서 쉽게 잡으려면 살짝 뒤로 빠졌다가 보스가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위해 내려오면 그 순간을 노려서 엉덩이 찍기 공격 또는 밟기 공격을 하면 흑화 김수한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월드 6의 보스도 탱크 안에서 몸을 숨기기 때문에 거대마리오로는 공략하기 힘들 것 같지만 먹고 그냥 올라타면 그대로 부서진다.
거대마리오로 변신하면 위에 게이지가 뜨는데, 적과 장애물을 부수면 부술수록 게이지가 채워지고, 변신이 풀리면 그만큼의 1UP버섯을 지급한다. 또한 거대마리오 상태에서 엉덩이 찍기를 하면 굼바나 코인이 떨어진다. 파워업 상태에서 거대버섯을 먹으면 원래대로 돌아올 시 일반 슈퍼마리오가 되니 이점 유념.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에서는 게이지가 없어졌다.
제작비화에 의하면 거대마리오는 개발 중간에 추가된 것이다. 레벨 디자인 자체를 망가뜨리기 때문에 특정 스테이지에서만 발동하는 기획이었으나, 미야모토 시게루가 이 멋진 건 당연히 전 스테이지에서 쓸 수 있게 만들라고 하는 바람에 골아픈 밸런스 조정을 해야했다고... 예를 들면 스테이지 맨 끝에 으레 있는 계단같은 경우 거대마리오 상태로 부수다가 중간에 쪼그라들면 계단 꼭대기로 갈 수가 없게 되어서 자살하고 다시 시작해야만 하는 사단이 나는데, 점프로 좀 찔러보면 계단 있던 자리에 비밀 블럭이 나타난다. 또다른 예는 월드 3 보스가 왕 뽀꾸뽀꾸인데 거대마리오로 변하면 물 속에서 안 나온다.
첫 등장한 DS판에서는 이 거대버섯을 주는 버섯집이 있었지만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에서는 이게 삭제되어 결국 초기 기획안처럼 정말 극소수의 스테이지에 한해서만 변신할 수 있게 퇴보하였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도 일부 스테이지에 한해 등장한다. 거대한 몸으로 적과 장애물을 부수는 능력은 같고 게이지는 없다. 다만 거대마리오로 변신한 뒤에는 기존 파워업이 아이템 보관함에 저장되지 않고 아예 사라져버린채 슈퍼버섯 상태로 돌아오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9.2. 땅콩버섯 / 땅콩마리오
땅콩버섯을 먹으면 땅콩마리오가 된다. 보통의 1x1 크기 마리오보다 작다. 일반 마리오처럼 한대 맞으면 바로 즉사.
벽돌도 부수지 못하고 미니 굼바를 제외하고는 적을 그냥 밟아서 죽일 수조차 없다. 엉덩방아 찍기로 적을 한번 밟는 효과를 낼 수는 있다.
점프력과 스피드가 다른 마리오에 비해 높고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려서 휙휙 잘만 넘어가면 스테이지가 끝나고 골깃대에서 1UP 하는 것도 매우 쉬운 일일 정도. 그리고 대시를 쓰면서 물로 들어가면 물 위를 달린다.
처음 등장한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ds 한정으로 제작진 쪽에서 은근히 밀어주는 아이템인데, 왜냐하면 일부 토관은 땅콩마리오 상태에서만 들어갈수 있으며 땅콩마리오만 기어오를 수 있는 높이, 넓이의 절벽등 이를 이용한 히든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많이 쓰게 된다.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보스전인데, 땅콩 마리오로 보스를 잡아야 갈 수 있는 곳들이 있기 때문이다.[29] 랜덤블록을 제외하고, 땅콩마리오로 변신하기 위한 아이템인 땅콩버섯이 나오는 곳은 1-4, 2-성, 3-A, 7-A 4곳이다. 이외의 장소에서 땅콩버섯이 필요할 경우 따로 얻어서 갖고 가야 한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부터는 먹을시 목소리가 일반 상태와 달라진다. 그리고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에서는 벽면을 달릴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 되었다.
몇몇 마리오카트 게임에서 번개에 맞았을 때의 경우와 땅콩버섯을 먹었을 때와 효과음이 비슷하다.
9.3. 파랑등껍질 / 등껍질마리오
파란색 등껍질을 먹으면 등껍질마리오가 된다. 등 뒤에 등껍질을 달며 일정 대시 속도가 갖춰지면 등껍질안에 들어가 일명 '등껍질 대시'를 할 수 있다. 등껍질 대시 중에는 엉금엉금 등껍질과 거의 같은 효과를 가지는데, 벽에 부딪히면 반대편으로 튕겨나가고 블록을 부술 수 있다. 물론 이 상태에서 벽차기는 불가능하다. 등껍질 대시의 최대 장점은 거의 모든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는데 있다.[31] 참고로 마리오는 대시 상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시로 껍질안에 들어가서 컨트롤 미스로 떨어져 죽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해서 써야한다. 또한, 등껍질 상태일때는 점프가 보통보다 약간 낮고 3단 점프가 까다롭다. [32]
또한 이걸 먹고 웅크리기를 하면 등껍질 안에 들어가는데 이 때에는 적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나[33] 거의 모든 것에 대해 무적이 된다. 다만 용암, 독성 호수, 압사에는 얄쨜없이 즉사고 버너, 가시 등에는 대미지를 받는다.
웅크리기에 시간 제한이 있다. 조금 많이 오래 웅크리고 있다보면 엉금엉금처럼 부들부들대더니 웅크리기가 해제된다. 여담으로 다른 파워업과는 달리 웅크리는 소리가 다르다.
일부 히든요소의 경우는 등껍질마리오가 무조건 필요하지만 고정적으로 나오는 포인트가 없다보니 랜덤 블록이나 펄럭블록에서만 나와서 얻을 기회가 적다.[34]
헤엄치는 속도가 보통보다 빠른데, 등껍질 대시나 헤엄은 펭귄마리오로 변형돼서 계승되었다. 다만 무적 상태까지 재현하지는 못했다. 여러모로 사기적인 능력이라 후기작에 등장하지 못하게 된 것이 아쉬운 능력.
마리오 vs 루이지에 나오는 파란 엉금엉금을 밟으면 나오는 일반 등껍질이 아닌 이 등껍질이 나온다.
이 영상에 따르면 등껍질 대시 중에는 등껍질 내부 마리오의 모델링이 괴상해진다고 한다.
마리오&루이지 RPG 3에선 파란 등껍질 블록을 치면, 마리오가 위와 똑같은 상태가 된다. 이 때, 루이지가 뒤에서 해머로 쳐서 블록을 두드리는 등의 액션을 펼칠 수 있고, 원할 때, 언제든지 벗어 던질 수 있다.
10.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 마리오 (기본)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꿀벌마리오 (꿀벌버섯)
- 유령마리오 (유령버섯)
- 레인보우마리오 (레인보우스타)
- 아이스마리오 (아이스플라워)
- 스프링마리오 (스프링버섯)
- 플라잉마리오 (레드스타)
10.1. 꿀벌버섯 / 꿀벌마리오
꿀벌마리오로 변신하면 A버튼을 눌러 일정시간 동안 날수 있고 벌꿀벽[35] 이란 특수한 벽에 달라붙어있을 수 있다. 적이나 물에 닿으면 변신이 풀려버린다. 평소에는 완전무해한 하늘소의 어그로를 끌어 공격당할 수도 있기에 조심. 이는 유령마리오와 부끄부끄도 비슷.
슈마갤의 필수 테크닉인 스핀을 할 때 스핀의 범위가 상당히 좁다.
2P 테크닉 중 하나인 '협력 점프'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변신으로, 백덤블링이 막히는 꿀벌마리오가 비행과의 시너지로 꽤 높은 고도를 오를 수 있게 된다.
10.2. 유령버섯 / 유령마리오
마리오가 부끄부끄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하여 유령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날아다닐 수 있고[36] Wii 리모컨을 휘두르면 투명해져서 철창 등의 특정벽을 지나갈 수 있다. 약점은 빛으로 스테이지에서 밝게 비추는 빛에 닿으면 변신이 풀려버린다.
유령버섯은 루이지를 구출하는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데 루이지가 겁이 많기때문에 변신을 풀지않으면 겁먹고 마리오를 알아보지 못한다. 루이지로 플레이해보면 유령이 되는건 괜찮아보이지만 표정을 찡그리고있다.
참고로 유령 마리오로 변신했을때 주위에 있는 부끄부끄 들이 얼굴을 붉히며 다가온다. 이를 이용해 빛으로 이용해서 처치가 가능하다.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스피릿으로 나온다.
10.3. 아이스플라워 / 아이스마리오
10.4. 스프링버섯 / 스프링마리오
변신하면 몸에 스프링이 휘감기게 되며 이동할 때 몸이 통통 튀면서 이동하게 된다. 착지하는 순간 A버튼을 누르면 더 높이 뛸 수 있다. 또한 벽에 닿으면 자동으로 벽차기를 한다. 적, 물, 스타링에 닿으면 변신이 풀린다.
슈마갤 내에서 가장 조작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변신 시리즈. 하도 뿅뿅 튕기는 영 좋지 못한 조작감 때문에 잘못 움직이다 떨어져 라이프 하나 잃는 상황이 빈발한다. 또한 몸에 스프링이 감겨 있어서인지 슈마갤의 아주 유용한 테크닉인 스핀을 못한다. 때문에 이 스프링마리오가 나오는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높거나 플레이타임이 길어지기 쉽다.
10.5. 레인보우스타 / 레인보우마리오
다른 작품의 무적마리오와 같다.[37] 몸이 무지개빛으로 빛나게 되며 전통적인 흥겨운 음악과 함께 일정 시간 무적상태가 된다.[38] 달리는 동안엔 점점 가속도가 붙는다.
흘러나오는 BGM이 상당히 흥겹게 느껴진다. 특히 이 상태로 굼바나 멍멍이들을 마구 몸빵하며 나아가는 효과음과의 조합은 참 시원하다.하지만 스타맨 브금은 64[39] 가 꽉 붙잡고 있기 때문에,이 마리오의 브금은 어느정도 묻히는 편.
10.6. 레드스타 / 플라잉마리오
옥탑방, 아이방 해금과 함께 얻을 수 있다. 플라잉마리오로 변신 시 전용 BGM이 나온다. 테마곡을 적당히 어레인지한 느낌으로, 더 밝고 웅장하며 흥겹고 정겨운 음악.
레드스타[40] 에 닿으면 일정 시간 동안 플라잉마리오로 변하며 스핀을 하면 비행을 할수 있다. 비행 도중 A키를 눌러 체공상태로 멈출 수 있고, 눈차크를 움직여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중에 가장 늦게 등장하는 변신 형태이다.[41] 비행 중 Z를 눌러 땅에 착지할 수 있다. 이때는 마리오가 화려하게 덤블링을 하며 땅에 내려온다. 내려오는 중에 스핀하면 다시 활공 가능. 별똥별 천문대와 아이방에서만 쓸 수 있는데, 레드스타 획득이 가능해지는 시점 이후로 천문대 곳곳에 1업버섯이 생겨난다. 아이방이 있는 위성의 밑바닥, 천문대의 맨 윗부분, 토치 근처의 반투명 계단 등등에 위치. 심심하면 찾아보도록 하자.
플라잉 마리오 상태가 되어 천문대 주변을 날아다니면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작품의 주제인 "우주" 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최고의 슈퍼마리오 게임이라고 불리는 갤럭시답게 플라잉 마리오 상태에서 흘러나오는 장엄하고 웅장한 BGM과 광활하고 아름다운 우주의 배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플레이어로 하여금 넋을 놓고 감탄하게 만든다. 디자인이 기존 마리오의 빨간 모자와 파란 멜빵바지가 검은색으로 변하며 바지 단추는 붉은색으로 변한다. 아쉽게도 2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1.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땅콩마리오 (땅콩버섯)
- 아이스마리오 (아이스플라워)
- 펭귄마리오 (펭귄슈트)
- 프로펠러마리오 (프로펠러버섯)
11.1. 펭귄슈트 / 펭귄마리오
'''아이스마리오+개구리마리오+등껍질마리오'''를 합친듯한 호화스런 성능을 자랑하는 파워업[42] . 아이스볼 발사[43] 와 얼음 스테이지 미끄러짐 방지, 수영[44] , 슬라이딩[45] 을 구사할 수 있다. 이런 성능 때문인지 거의 의도적으로 아이스마리오보다 늦게 등장하고 나오는 스테이지가 한정되어 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에서는 후술할 프로펠러와 마찬가지로 필드의 적 처치 후 얻는 특별보수나 스타 로드에서만 등장한다. 수중에서는 넘사벽급이어서 정공법으로는 얻기 힘든 일부 수중 스타코인을 날로 먹을 수 있다. 뉴 슈퍼 루이지에서는 몇몇 스테이지 안에서도 등장하고 필드에서도 뉴슈마U에 비해 획득하기 훨씬 쉬워졌다.
11.2. 프로펠러버섯 / 프로펠러마리오
뉴 슈퍼마리오브라더스 Wii의 커버를 담당하는 대표 파워업으로 Wii 리모컨을 흔들면 프로펠러 점프로 높이 날아오른다. 단, 착지할 때까진 다시 프로펠러 점프를 사용할 수 없다. 프로펠러 점프후 하강할땐 느리게 내려오고, 리모컨을 흔들면 더 느리게 내려오면서 안 흔들때 보다 양옆을 더 길게 이동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아래 버튼을 누르면 급하강을 하게 된다.[46] 이 급하강은 스핀점프와 비슷한 효과를 가져, 적에게 맞추면 화면 밖으로 날아간다.
정식으로 나오기 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데모버전의 프로펠러 버섯 대체 아이템. 알파벳 P에 프로펠러가 달린 이미지이다.
대시+리모컨 흔들기로 들어올릴 수 있는 프로펠러 블록이란게 있는데 이 블록은 완전히 프로펠러마리오와 같은 성능을 가진다. 블록을 머리위로 들어올리기 때문에 멀티에서 아군을 머리위에 태울 수 있다. 같은 기능으로 프로펠러버섯으로 변신한 상태의 아군을 들어올려서 스핀해도 날아오를 수 있다.
특유의 미친 성능이 발목을 잡아 U에서는 등장이 늦다.[47] 하나 더 이유를 들자면 본작의 마스코트 격인 탓도 있는 듯.[48] 이러한 마스코트 포지션은 NSMBU의 슈퍼도토리로 계승된다. 다만 수직 기동성이 날다람쥐와 비교해 보아도 '''넘사벽'''이어서 정공법으로는 얻기 힘든 일부 스타코인을 날로 먹을 수 있다. 스테이지 내부에서 드랍되지 않아서 스타코인까지 '''한대도 안맞고''' 가야 하는게 흠.
꼬리마리오나 망토마리오와는 달리 비행형 마리오 중에서는 공격 기술이 전무해서 재미없다는 의견도 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시리즈에서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스킨의 대표 변신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원래 뉴슈마U의 간판 아이템이었던 슈퍼도토리가 안 나온다고 아쉬워하거나, 스킨 명칭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라고 불러야 되는 게 아닌가하는 불만도 나왔지만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슈퍼도토리가 등장했다.
12.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 마리오 (기본)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꿀벌마리오 (꿀벌버섯)
- 유령마리오 (유령버섯)
- 레인보우마리오 (레인보우스타)
- 스프링마리오 (스프링버섯)
- 구름마리오 (구름플라워)
- 데굴바위마리오 (데굴바위버섯)
- 요시 (요시 알)[49]
12.1. 구름플라워 / 구름마리오
구름 위에 올라갈 수 있으며 뒤에 구름 세개가 따라다니는데 이 구름의 수 만큼 최대 3개의 구름 바닥을 생성할 수 있다[50] . 구름 바닥으로 바람을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진행하는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적이나 물에 닿으면 변신이 풀려버린다.
구름 3개가 다 떨어진다 하더라도 점프 체공시간이 일반 마리오보다 더 길고, 일반 마리오는 못타는 구름을 탈수 있으니 스펙이 더 좋다.[51]
12.2. 데굴바위버섯 / 데굴바위마리오
Wii 리모컨을 휘두르면 동그란 형태의 바위로 변하며 데굴데굴 굴러간다. 이를 이용한 볼링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12.3. 드릴[52]
Wii 리모컨을 휘두르면 구멍을 팔 수 있다. 반대편으로 넘어가거나 드릴 부분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스타링에 닿으면 떨어진다.
13. 슈퍼 마리오 3D랜드
- 꼬마리오 (대미지)
- 마리오 (기본,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너구리마리오/여우루이지 (슈퍼나뭇잎)[53]
- 무적 너구리마리오 (무적나뭇잎)[54]
- 부메랑마리오 (부메랑플라워)
- 프로펠러박스
- 돌부처마리오 (돌부처나뭇잎)
- 하양너구리마리오 (무적나뭇잎)
13.1. 부메랑플라워 / 부메랑마리오
[55]
부메랑을 던져 적을 공격하거나 멀리있는 아이템을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다. 약한 적은 히트하고도 관통한다. 마리오 본인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부메랑이 제자리에 돌아오기까지 몇 번이고 왕복운동을 하게 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그 1번의 투척으로 멀티킬을 하면 점프나 등껍질 공격과 마찬가지로 1up을 노리는 것도 가능. 상대의 부메랑 브로스와 맞던질 경우 이쪽의 부메랑이 이기며 상대까지 처리가능하다. 대체적으로 불꽃보다 고성능이고 기능도 많으나 그 대신 한 번에 부메랑 1개밖에 던질 수 없으며, 그 부메랑이 돌아오기까지는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걸리므로 연사력이 딸리는 것이 특징.
13.2. 프로펠러박스
일부 스테이지에서만 나오며,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경우 1up 과 함께 프로펠러박스는 사라진다.
특정 블록을 치면 프로펠러박스가 되며 이걸 쓰면 프로펠러로 날아오를 수 있다. 프로펠러마리오와 차별점이 딱히 없어서 좀 몰개성한 파워업이다. 상체에 뒤집어 쓰기 때문에 파이어마리오의 불꽃 등은 사용할수 없게 되나, 너구리마리오의 꼬리치기는 제한없이 사용가능하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도 등장하였다. 하지만 위 설명과 같이 성능이 비슷하게 나왔지만, 조금 업그레이드가 되어져서 나왔다. 공중에서 '''2번을 더''' 날 수있게 되었고 3번을 난 뒤, 땅에 닿게 된다면 다시 3번으로 재충전이 된다.
13.3. 돌부처나뭇잎 / 돌부처마리오
원본은 당연히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시절 너구리마리오로 여기선 돌부처나뭇잎을 획득하여야 그 시절 본래 스펙(비행 제외)이다. 월드 8 클리어 후 등장하는 스페셜 월드에서 돌부처나뭇잎이 등장하는데, 변신한 외관은 너구리마리오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56] 특수능력으로 돌부처로 변신할 수 있다. 변신 후에 적이 마리오를 인식하지 못하며 대미지도 받지 않고 평소엔 밟을 수 없던 적도 밟아 없앨 수 있다. 사실 내려찍기를 해야 돌부처가 돼서 평소의 모습으로 내려찍기가 불가능할 것 같지만, 돌부처 나뭇잎 위에서 내려찍기를 하면 일반 내려찍기와 똑같은 모습이 된다.
13.4. 무적나뭇잎 / 하양너구리마리오
너구리마리오의 무적 바리에이션 버전, 그냥 이거는 말 그대로 '''무적'''이다. 슈퍼 마리오 3D랜드에서 5번이상 죽으면 등장하는 아이템 이며, 슈퍼스타와는 달리 일정시간 없이 지속된다. 변신 시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에 대해 무적이다. 날아오는 불이나 부메랑은 물론, 쿵쿵같은 거대한 적도 끔살시킨다. 단, 낙사나 용암, 압사(쿵쿵에 의한 압사 제외)에는 얄짤없이 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일정시간 없이 무적이란 말은 '''스테이지에서만''' 무적이지 클리어하고 나면 일반 너구리마리오로 변신한다. 루이지는 하양꼬리루이지로 변신한다 그 대신 모습은 너구리가 아닌 일반여우루이지와 똑같이 여우모습이다. 이 변신을 쓴다해도 기록에 남거나 나중에 불이익이 없기때문에 코스가 어렵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자. 주의점은 한번 변신하면 스테이지에서 다른 변신 아이템을 얻어도 무조건 하양너구리마리오로 고정되기 때문에 그린 스타 등을 얻기위해 다른 변신이 필요한 경우 (고양이마리오로 벽타기, 파이어마리오로 토치에 불 붙이기)에 문제가 생긴다.
14.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골드마리오 (골드플라워)[57]
- 꼬리마리오 (슈퍼나뭇잎)[58]
- 하양꼬리마리오 (무적나뭇잎)
- 거대마리오 (거대버섯)
- 땅콩마리오 (땅콩버섯)
- 골드블록
14.1. 골드플라워 / 골드마리오
스플래시가 상당히 넓은 금빛의 거대 파이어볼을 쏘며 파이어볼에 맞은 적의 점수를 코인으로 바꾸는 효과가 있다.[59] 보스에 대한 공격력도 일반 파이어볼에 비해 높다.[60] 골드 플라워를 보관할 수있지만 골드마리오 상태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일반 파이어마리오로 돌아오기 때문에 골드마리오로 파워업한 그 스테이지 한정으로 쓸 수 있다.
은근히 메탈마리오 못지 않게 밀어주고 있는데,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슈퍼 마리오 런,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에디션, 마리오 골프 월드 투어,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 나오고,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도 코스튬으로 나온다. amiibo 또한 발매되었을 정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메탈마리오 + 슈퍼버섯 + 파이어플라워를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서포터 스피릿으로 등장하는데 무려 4성급으로 나온다. 무거워지는 페널티 없는 슈퍼 아머를 부여해주는데 3슬롯이나 필요하다.
14.2. 골드블록
맵에 있는 골드블록을 뒤집어쓰면 마리오가 대시할 때마다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조금씩 나온다. 적에게 대미지를 입으면 골드블록은 바로 깨져버린다. 코인 10개가 들어있는 블록을 연속으로 두들기면 골드블록으로 변하며, 맵에 그냥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코스 선택 화면에서 골드블록이 나타나 마리오를 따라다니는 경우가 있다. 이때 코스로 들어가면 시작 지점 근처에 골드블록이 생성되어 있다. 골드블록을 무시하고 코스를 클리어하거나 나가면 골드블록이 계속 따라다닌다.
15.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땅콩마리오 (땅콩버섯)
- 아이스마리오 (아이스플라워)
- 날다람쥐마리오 (슈퍼도토리)
- 파워날다람쥐마리오 (파워도토리)
- 프로펠러마리오 (프로펠러버섯)[B]
- 펭귄마리오 (펭귄슈트)[B]
15.1. 슈퍼도토리 / 날다람쥐마리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의 간판 파워업으로 날다람쥐마리오로 변신해서 글라이드와 벽붙잡기를 사용할 수 있다. 글라이딩하는 도중에 스핀키를 눌러 한번 더 점프할 수 있지만 그 대신 그 뒤엔 글라이딩이 불가능하며, 망토 마리오나 꼬리 마리오처럼 낙하 속도를 줄여준다.
여담으로 스핀 높이가 증가한다. 파이어 마리오, 프로펠러 마리오가 스핀에 추가 능력을 부여해주던 것을 생각해보면 넣을 게 없었던 듯.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새로운 업데이트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테마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15.2. 파워도토리 / 파워날다람쥐마리오
날다람쥐마리오의 강화판이자 시리즈 전통의 월드 스킵 서포터 격인 변신이다. 톳텐 추격전에서 수급 가능하며, 공중에서 계속 무한점프를 할수있으며 하늘을 계속 날아다닐 수 있다. 무적은 없다. 클리어하면 일반 날다람쥐마리오로 바뀐다.
16. 슈퍼 마리오 3D 월드
- 꼬마리오 (대미지)
- 마리오 (기본/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고양이마리오 (슈퍼벨)
- 더블마리오 (더블체리)
- 너구리마리오 (슈퍼나뭇잎)
- 부메랑마리오 (부메랑플라워)
- 거대마리오 (거대버섯)[61]
- 하양너구리마리오 (무적나뭇잎)
- 복고양이마리오 (복고양이벨)
- 발사대박스
- 프로펠러박스
- 흉내굼바
- 라이트박스
- 스케이트신발
16.1. 슈퍼벨 / 고양이마리오
슈퍼 마리오 3D 월드의 간판 파워업. '''마리오 시리즈 최초로 가로 길이가 늘어나는 파워업이다.''' 고양이마리오로 변신하면 잠시 벽을 올라갈 수 있고[62] 적을 할퀴고 위에서 하강하여 공격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캣 다이빙은 상당히 강력해서 2대는 맞아야 죽는 불도 1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이 상태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환호 이후에 "미야오~."하고 우는 효과가 추가된다.
16.2. 더블체리 / 더블마리오
분신인 만큼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며, 최대 5명까지 늘릴 수 있다. 당연한 것이지만 다른 아이템(이를테면 버섯이나 파이어플라워 등)의 효과도 똑같이 적용되는 데다가, 그러므로 한 번에 여러 개의 투사체를 발사할 수 있어 공격할 때의 효율이 좋다. 맵에 등장하는 오브젝트 중에는 분신이 일정 개수 이상이어야 작동하는 바닥이 있다. 적에게 공격당하면 분신이 하나씩 사라진다. 광역기나 낙사에는 다수의 분신들이 한 방에 쓸려나갈 수 있음은 물론이고 본체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다. 분신은 해당 스테이지 내에서만 유효하며, 분신을 단 채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분신 수만큼 보너스 점수를 더 준다.
분신만 늘리는것이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목숨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정도에 그치지만 이 변신의 진가는 퍼즐에 있다. 동시에 여러개를 눌러야하는 스위치나 특정 인원수를 요구하는 발판을 배치해 두는데 보통 이걸 이용해야 그린스타나 스탬프를 얻을 수 있게 배치해뒀기 때문에 실수로 한명이라도 잃었다간 눈물을 머금고 리셋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스위치 라이트 유저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조이콘 두개로 한명 더 불러낼 수 있기 때문에 분신 한명을 잃은 것까진 허용하고 진행할 수 있다.
16.3. 복고양이벨 / 복고양이마리오
월드 버섯~플라워에서만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변신할 때 목에 방울이 달리는 것 이외에는 일반 고양이 마리오와 모습의 차이가 없지만, 엉덩이 찍기를 하면 황금 마네키네코상으로 변신하여 동전이 쫘르르 올라간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수록 얻을 수 있는 동전의 양이 더 많아진다. 황금 블록을 뒤집어 쓰고 엉덩이 찍기하는 것과 같은 효과. 바닥으로 떨어지고 나서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계속 황금상 상태를 유지하며 이때는 무적이 된다. 슈퍼 마리오 3D랜드의 돌부처마리오에서 코인 얻기가 추가된 파워업으로 볼 수 있다. 단순히 코인 얻기 기능만 추가된 건 아니고, 공중에서 내려찍은 다음에 착지한 뒤에는 단순한 무적 상태의 석상이었던 돌 너구리에 비해 이쪽은 계속해서 자체공격판정이 있다는 장점이 있어 더욱 강력하다. 그것도 일반적인 공격이 아니라 스타에 준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뻐끔 플라워로 먹어버리지 않으면 처치가 곤란한 곰실이는 물론 아무리 때려도 지형을 통해 떨어뜨리지 않으면 계속 살아나는 펄럭와르르나, 부메랑 등을 통해서 용암으로 밀어넣어도 계속 다시 올라오는 마그맨 등의 성가신 적도 부활하지 못하고 소멸한다. 너구리 석상도 가능하던 회전가시봉 파괴도 물론 가능하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프로펠러 박스를 쓰면 능력이 제한된다. 엉덩이 찍기 후 무적 상태일 때 쿠파의 불꽃에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너구리 변신에서 혼자 여우가 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마리오를 비롯한 모든 캐릭터는 마네키네코 변신시 오른손을 들고 있으나 루이지만은 예외적으로 왼손을 든다.
16.4. 발사대박스
일부 스테이지에서만 나오며,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경우 발사대박스는 사라진다.
특정 블록을 치면 발사대박스가 되며[63] 이것을 쓰면 대포를 쏠 수 있다. 대시 버튼을 건드리지 않으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자동으로 대포를 발사하며, 대시 버튼을 길게 눌러 모아쏘기를 하면 먼 거리까지 대포를 날릴 수 있다. 프로펠러박스와 같이 상체에 뒤집어 쓰기 때문에 파이어마리오의 불꽃 등은 사용할수 없게 되나, 너구리마리오의 꼬리치기는 제한없이 사용가능하다.
팀킬이 가능하여 트롤링에 자주 쓰인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3.0.0 버전에서 새롭게 파츠가 추가되어 나왔다. 원작과 달리 자동으로 발사하지 않으며, 대시 버튼을 짧게 눌러서 짧게 발사하고 길게 눌러서 모아 쏠 수 있다.
16.5. 흉내굼바
일부 스테이지에서만 나오며,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경우 흉내굼바(가면)는 사라진다.
어떠한 특정 굼바를 밟아서 없애면 흉내굼바 가면이 나온다. 이 가면을 쓰게되면 다른 쿠파의 적들에게 걸리지 않고 공격을 받지 않는다. 단, 적에게 닿으면 대미지 판정으로 취급하여 가면이 벗겨진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도 새롭게 파츠가 추가되어 나왔다.
16.6. 라이트박스
일부 스테이지에서만 나오며,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경우 라이트박스는 사라진다.
이 라이트 박스를 쓰게 된다면 빛이 뿜어져 나오며, 이 빛을 안부끄나 부끄부끄에게 비친다면 없앨 수 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애석하게도 등장하지 못했으며,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에서는 킹부끄의 보스전에서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16.7. 스케이트신발
일부 스테이지에서만 나온다. 아이템 상태의 스케이트신발을 얻으면 탈 수 있으며, 스케이트신발을 탄 특정한 굼바를 쓰러트렸을 때 이 아이템이 나오기도 한다. 스틱으로 이동하여 지면과 얼음 위를 미끄러져 나아갈 수 있고, 대시하여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신발에 탄 상태에서는 가시에 대미지를 입지 않으며, 일부 적을 쓰러트릴 수 있다. 벽이나 장애물에 부딪히면 벗겨진다.
퓨리 월드의 한 섬에서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고양이샤인을 얻어도 변신이 해제되지 않으며, 땅만 잘 밟으면 신발을 탄 채로 섬 밖으로 나갈 수 있다. 벽과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물에 닿으면 벗겨진다.
17. 슈퍼 마리오 메이커
- 공통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하잉바마리오 (하잉바 등껍질)
- 가시돌이마리오 (가시돌이 등껍질)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괴상마리오 (괴상한버섯)
- 신발마리오 (신발)
- 하이힐마리오 (하이힐)
- 캬라마리오 (미스테리버섯)
- 점보마리오 (점보버섯)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 꼬리마리오 (슈퍼나뭇잎)
- 신발마리오 (신발)
- 하이힐마리오 (하이힐)
- 슈퍼 마리오 월드
- 망토마리오 (망토깃털)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 프로펠러마리오 (프로펠러버섯)
17.1. 하잉바등껍질 / 하잉바마리오
하잉바껍질을 착용해서 변신 가능. 착용시 냄비를 두들기는 듯한 소리가 난다. 위에서 내려오는 공격이나 측면 공격을 전부 튕겨낼 수 있다.
17.2. 가시돌이 등껍질 / 가시돌이마리오
하잉바마리오의 강화판으로 가시돌이등껍질을 착용해 변신할 수 있다. 착용시 칼날 가는 듯한 소리가 난다. 하잉바마리오가 튕겨내는 거라면 이쪽은 전부 부수며, 심지어 파워로만 없앨 수 있는 '''검은 꽃마저도 밑에서 찌르면 보내버릴 수 있다.''' 문제는 아이템이 있는 블록마저 흔적도 없이 산산조각낸다는 것.[65]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도 등장하는데 다행히도 ON/OFF스위치는 부서지지가 않는다.
17.3. 괴상한버섯 / 괴상마리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버전에서만 등장하는, 줄기가 매우 가는 괴상한버섯을 먹어서 변신 가능. 캬라마리오가 '과연 이게 파워업인가'라는 의문이 들게 하는 것이다 보니 이것이 사실상의 2번 파워업 역할을 하는 아이템으로 꼬마리오의 상태에서 머리 크기는 그대로고 몸만 길쭉해진다. 몸이 가벼워져 더 멀리 점프할 수 있고 더 잘 미끄러지며, 점프를 할 때마다 특유의 효과음이 발생한다. 미스테리 버섯 사이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는 얘기가 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메이킹 모드에서 같은 문을 연속으로 두드리면 이 친구가 각 버전에 존재했던 파워업 의상을 입고 문을 여는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파워업 개수가 적은 초대 버전은 희한한 포즈로 문을 연다. 이 마리오는 버섯집을 야구공으로부터 지키는 보너스 게임에서도 등장하는데 미션에 실패하면 플레이어에게 호통을 치는 연출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통칭 광수 마리오라 불린다.
17.4. 점보버섯 / 점보마리오
30주년 아미보 특전으로 등장했으며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버전에서만 등장하는, 거대한 버섯을 먹어서 변신 가능. 꼬마리오의 상태에서 크기만 대폭 커진다.[67] 특정 물체를 부술 수 있으며 화면은 브라운관 효과가 적용되고 적의 그래픽이 변경된다.[68]
슈퍼 마리오 메이커 1에서는 캬라마리오의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했으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캬라마리오가 삭제된 관계로 일반 파츠가 되었으며 종류도 모던형 1개만 남았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브라운관 효과나 적의 그래픽 변경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정식 명칭도 정해졌는데, 점보 버섯으로 확정되었다.
17.5. 하이힐 / 하이힐마리오
하이힐굼바를 퇴치하면 얻을 수 있는 하이힐에 탄 형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1과 3 버전에서만 볼 수 있다.
보통 사이즈의 하이힐은 그냥 신발과 별 다를 바 없으나, 점보굼바에게 신겨 점보하이힐로 만들 때 그 진가가 발휘된다. 점보하이힐을 신은 채 엉덩이찍기를 하면 그 위력이 위의 가시돌이마리오의 헤딩과 비슷한데, 벽돌 블럭을 부술 수 있을 뿐 아니라 쿵쿵이나 대포군, 킬러 대포 등 통상적으로 죽이지 못하는 적들도 모두 죽일 수 있다. 날개가 달린 하이힐의 경우 날아 오를 때 여자 웃음 소리가 나온다. ~
17.6. 미스테리버섯 / 캬라마리오
18.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슈퍼 마리오 선샤인 때 이후로 오랜만에 파워업 아이템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적을 조종하는 '''캡처'''[70] 능력이 이를 대신한다.[71]
캡처한 적에 따라 적용되는 특성이나 사용 가능한 능력이 다르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캡처 항목에 캡처 가능한 적과 그 능력이 일괄 서술되어 있다.
19.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땅콩마리오 (땅콩버섯)
- 아이스마리오 (아이스플라워)
- 날다람쥐마리오 (슈퍼도토리)
- 파워날다람쥐마리오 (파워도토리)
- 프로펠러마리오 (프로펠러버섯)[B]
- 펭귄마리오 (펭귄슈트)[B]
- 키노피치 (슈퍼크라운) : 키노피코 전용 아이템
19.1. 슈퍼크라운 / 키노피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로 리마스터 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 오직 키노피코만 효과가 있다.
키노피코가 슈퍼크라운을 먹으면 피치공주와 매우 닮은 ''''키노피치(Peachette)''''로 변하는데 성능은 날다람쥐마리오와 비슷하게 천천히 떨어지는 글라이드 능력과 한번 더 점프하는 능력이 있다. 날다람쥐마리오와 차이점은 벽 붙잡기 능력은 없고 구덩이나 용암에 빠지면 1번에 한해서 자동으로 점프하는 낙사방지능력이 있다. 다만 2번 연속으로 구덩이나 용암에 빠지면 그대로 낙사 판정. 아울러 슈퍼크라운의 출현빈도가 도토리에 비하면 매우 높다.
인게임에서는 계륵 취급을 받는다. 모든 뉴슈마U디럭스 유저가 키노피코 유저인 것도 아니고, 본작에서는 아이템 인벤토리에 제한이 있는데 키노피코 유저가 아닌 유저에게 이 아이템은 쓸 수도 없고 인벤토리 자리만 차지하는 쓰레기이기 때문. 심지어 출현 빈도도 높아서 프로펠러나 펭귄을 노리고 필드의 적들을 잡았는데 이딴 아이템이 뜨면 기분이 묘하고 빨간 버섯집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대부분이 이걸로 바뀌어 인벤토리에 파이어플라워나 아이스플라워가 들어와 있는 상황을 보기가 매우 힘들어져서 유저들이 치를 떨고 싫어한다. 때문에 원작 NSMBU의 슈퍼스타의 아성을 넘어선 쓰레기로 악명이 높으며 인벤토리가 가득 차서 하나를 버려야 할때 가장 먼저 버려진다.
쿠파 공주 덕분에 2차 창작에서 인기가 높다.
20.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 공통
- 마리오 (기본)
- 슈퍼마리오 (슈퍼버섯)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하잉바마리오 (하잉바등껍질)
- 가시돌이마리오 (가시돌이등껍질)
- 와르르등껍질마리오(가칭) (와르르등껍질)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신발마리오 (신발)
- 하이힐마리오 (하이힐)
- 점보 마리오(점보버섯)
- 슈퍼볼마리오(슈퍼볼플라워)
- 마리오 2의 마리오 (마리오 2의 버섯)
- 링크 (마스터 소드)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 꼬리마리오 (슈퍼나뭇잎)
- 신발마리오 (신발)
- 하이힐마리오 (하이힐)
- 개구리마리오 (개구리슈트)
- 슈퍼 마리오 월드
- 망토마리오 (망토깃털)
- 요시
- 빨강요시
- 풍선마리오 (파워 벌룬)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 프로펠러마리오 (프로펠러버섯)
- 요시
- 빨강요시
- 날다람쥐마리오 (슈퍼도토리)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고양이마리오 (슈퍼벨)
- 빌더마리오 (슈퍼해머)
- 부메랑마리오 (부메랑플라워)
- 발사대박스
- 프로펠러박스
- 흉내굼바
- 흉내킬러
- 빨강POW박스
20.1. 와르르등껍질 / 와르르마리오
신발 계열 아이템의 상호호환. 플레이어가 이 등껍질을 타고 '''용암과 독물을 수영'''할 수 있으며, 일정시간동안 무적으로 죽은 척을 할 수 있고 마귀가 쏜 마법이나, 파이어 뻐끔플라워가 쏜 불꽃과 쿠파 브레스를 밟고 점프할 수 있다. 한 번 밟으면 소멸되니 신중하게 점프를 해야한다.
이걸 탄채로 엉덩이찍기를 하면 거의 모든 적이 한방이다.
다른 등껍질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투척할 수도 있다. 이쪽은 장애물에 부딪히는 순간 부서지기 때문에 이걸 이용한 기믹의 코스도 있다.
20.2. 슈퍼해머 / 빌더마리오
3D 월드 게임 배경에만 등장하는 파워업이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등장했던 빌더 마리오로 변신하며 해머를 휘둘러 바로 앞에 있는 적[72] 과 블록[73] 을 부술 수 있다. 고양이마리오와 비교하면 더 많은 대상을 부술 수 있지만 공격 전 짧은 선딜이 있기 때문에 상위 호환으로 보긴 힘들다.[74][75] 또한 스스로 나무상자를 5개까지 생성해낼 수 있다.[76]
함께 배틀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변신 아이템이다. 먼저 슈퍼해머를 획득한 후 ?블록을 부숴버림으로써 다른 플레이어들의 파워업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 빌더 마리오로만 진행할 수 있는 코스에서는 슈퍼해머 추가 공급이 없다면 해당 플레이어가 독주하게 되기 때문에 바로 다른 플레이어들의 표적이 된다. 2019년 10월 2일 업데이트 이전에는 직접 생성한 나무상자로 토관을 막을 수 있었기에 먼저 통과한 토관을 상자로 막아두면 뒤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막힌 토관을 통과할 수 없어서 게임이 터지는 게 다반사였다. 결국 1.1.0 버전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빌더마리오로 생성한 박스(자신이 빌더마리오로 생성한 박스는 제외)는 문, 토관, 워프 박스 등을 통과하여 나올 때 저절로 부서지도록 패치되었다.
20.3. 마스터 소드 / 링크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테마에서만 배치할 수 있으며 시리즈 첫번째 타이틀인 젤다의 전설의 링크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검, 방패, 활, 폭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음악과 효과음도 젤다의 전설 풍으로 변한다.
아래는 링크일 때만 사용 가능한 커맨드 리스트.
- ↓ : 방패를 전방에 꺼내든다. 방패는 완전 무적이라 거의 모든 투사체와 적을 상쇄하거나 튕겨낼 수 있다. 폭탄병이나 다른 링크의 폭탄의 폭발도 방패로 방어 가능. 다만 방패 외로 들어오는 피해는 그대로 받는다.
- 대시 버튼 : 칼을 앞으로 휘두른다.
- 스핀 버튼 : 활과 화살을 꺼내 쏜다. 화살은 위, 정면, 아래 3방향으로 쏠 수 있으며, 포물선으로 날아간다.
- 공중에서 ↓ : 칼을 아래로 향한 채 내려찍는다. 중간에 캔슬도 가능해서 3D 테마의 엉덩이 찍기와 비슷하지만 엉덩이 찍기로도 죽일 수 없는 적들을 죽일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를 밀쳐낼 수 있어 함께 배틀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밀쳐내 낙사시키거나 하는 등 공격적인 용도로도 쓸 수 있다.
- 지상에서 ↓+대시 버튼 : 칼에 힘을 모은 채 앞으로 돌진한다. 돌진하는 동안 적을 죽이면 보너스가 중첩된다.
- ↑+대시 버튼 : 폭탄을 꺼낸다. 그냥 버튼을 떼면 앞으로 던지고, 스틱을 아래로 향한 채 떼면 바로 앞에 내려놓는다. 폭탄은 약 3초 후에 폭발하고 한 번에 하나만 꺼낼 수 있다. 또한 폭탄으로 얼음블록이나 딱딱블록 같은 단단한 지형을 부술 수 있다. 밤 테마에서는 폭탄병처럼 발이달려 걸어다닌다.
20.4. 마리오 2의 버섯
SMB2(USA)에 나오는 버섯 디자인으로, 국내판은 북미판의 명칭을 따랐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배경의 전용 아이템이며, 먹게 되면 상단의 슈퍼볼플라워와 같이 마리오가 SMB2의 도트 디자인으로 변신하며 SMB2의 배경음악으로 바뀌게 된다. SMB2 특유의 시스템이 강화되어 원작과 SMB 테마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액션을 취할 수 있다.
- 적을 밟아서 처치할 수 없는 대신, 적 위에 올라타서 들어올린 다음 던져서 처치한다.
- 들어올린 적을 던져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 거대등껍질을 들어서 던질 수 있다.
- 킬러를 들어올려 던지고 김수한무처럼 탈 수 있다.
- 멍멍이의 말뚝을 들어올려 멍멍이를 이용해 적을 없앨 수 있다.
- 눈 테마에서는 그냥 땅에서 끌어올리는 액션을 취하면, 눈덩이가 들어올려진다.
- 김수한무를 들어올린 채로 구름을 탈 수 있다.
- 꽃충이는 밟으면 기본 상태로 밟은 것처럼 튀어오른다.
- 웅크리기 키를 계속 누르고 있을 시 마리오가 반짝반짝거리며, 이와 동시에 점프를 하게 되면 점프가 높게 된다.
- 바닥에 쓰이는 구름을 없앨 수 있다.
- 원작과 달리 캐릭터별 능력치는 모두 동일하다.
- 파워나 P버튼 등을 들고 문이나 파이프를 통과하면 몸만 통과하고 들고 있는 것들은 증발한다.
20.5. 흉내킬러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처음 등장. 이 아이템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배경의 전용 아이템이며, 여타의 아이템인 상단의 흉내굼바, 프로펠러박스와 같이 상체에 뒤집어 쓰는 형태이다. 점프 후에 약 5초간 킬러처럼 앞으로 나아가면서 공중에 뜰 수 있게 되며, 앞으로 계속 날아가면서 엔진이 꺼지려고 할 때에 다시 아이템을 먹어주면 다시 처음처럼 날 수 있다.
20.6. 빨강POW박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처음 등장. 이 아이템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배경의 전용 아이템이며, 상단의 흉내킬러와 같이 상체에 뒤집어 쓰는 형태이며, 점프를 해서 블럭이나 천장에 부딫히면 POW가 작동이된다. 총 3번만 칠 수 있으며, 3번을 모두 치게 되면 자동적으로 박스가 벗겨지게 된다. 그리고 몇번을 칠 수 있는지 여부를 알고 싶다면 POW 글자를 보면 알 수 있다.
21.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 꼬마리오 (대미지)
- 마리오 (기본/슈퍼버섯) [▲]
- 파이어마리오 (파이어플라워) [▲]
- 무적마리오 (슈퍼스타)
- 고양이마리오 (슈퍼벨) [▲]
- 더블마리오 (더블체리) [3DW]
- 너구리마리오 (슈퍼나뭇잎) [▲]
- 부메랑마리오 (부메랑플라워) [▲]
- 거대마리오 (거대버섯) [3DW]
- 하양너구리마리오 (무적나뭇잎) [3DW]
- 복고양이마리오 (복고양이벨) [▲]
- 프로펠러박스
- 발사대박스 [3DW]
- 흉내굼바
- 라이트박스 [3DW]
- 스케이트신발
- 기가고양이마리오(기가벨) [FW]
- 하양고양이마리오(무적벨)
21.1. 기가벨 / 기가고양이마리오
퓨리 월드에서만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퓨리쿠파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평소에는 제단 위에 기가벨이 물감을 뒤집어쓴채 잠들어 있으며, 기가벨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는 스테이지에 흩어진 고양이샤인을 모아야 한다. 퓨리쿠파가 깨어난 상태에서만 기가벨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가고양이로 변신한 뒤에는 퓨리쿠파와의 대결이 시작된다. 기가고양이마리오는 거대한 체구에 걸맞게 움직임이 무거워지며, 고양이마리오와 마찬가지로 할퀴기와 달려들기를 사용할 수 있고 점프 및 엉덩이 찍기를 사용할 수 있고 퓨리쿠파에서 떨어져 나온 가시를 집어들 수 있다.
기가고양이마리오는 기존의 거대마리오보다 훨씬 크며, 사자처럼 머리와 꼬리에 갈기와 털이 솟아 있다. 기가고양이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으면 크기가 같은 슈퍼마리오 상태가 되며, 한 번 더 대미지를 입으면 그 절반 크기의 꼬마리오 상태가 된다.[79] 퓨리쿠파 배틀 중에는 수시로 기가벨이 제단 위에 등장하여, 대미지를 입은 상황에서도 기가고양이로 변신할 기회가 계속 주어진다.
21.2. 무적벨 / 하양고양이마리오
3D 월드와 퓨리 월드에서 고양이마리오의 아미보를 인식시키면 흰색의 슈퍼벨이 등장한다. 무적벨을 얻어 하양고양이마리오로 변신하면, 기존의 무적나뭇잎/하양너구리마리오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마리오의 능력과 함께 무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공식적으론 수중맵의 등껍질 같은 '장치'지만 변신에 기재.[2] 단, Wii U로 이식된 슈퍼 마리오 월드는 마리오 상태가 아니라 슈퍼마리오 상태로 돌아간다는 제보가 있다.#. 다만 스위치 버전에서 플레이해본 결과로는 원본과 차이는 없다.[3] 기본 마리오는 2D 시리즈에선 '''마리오'''로, 3D 시리즈에선 '''꼬마리오'''로 부른다.[4] 초기 슈퍼 마리오 3 일본판(1988)에는 적용되지 않았다.[5] 월드는 슈퍼마리오 상태에서 3단계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면 인벤토리에 슈퍼 버섯이 저장된다. 일단 대미지를 입고 인벤토리에서 떨어지는 슈퍼버섯을 획득할 여건이 되면 바로 꼬마리오로 돌아가는 건 아닌 셈.[6] 64, 갤럭시 시리즈, 오디세이(이쪽은 캡처가 대신한다.)만 해당한다. 선샤인은 그런거 자체가 없고 3D랜드와 월드는 2D형식이다.[7] 단, 수영 속도는 그대로다.[8] 예외로 톳텐을 잡을 때 엄청난 도움이 되곤 한다.[9] 랜드와 랜드2는 완전히 다른 음원이라 빠졌고, 닌텐도 스위치의 타이틀들은 스위치 발매 이전에 나온 영상이라 빠졌다.[10] 원곡은 천국과 지옥.[11] 다만 물 위를 그냥 달릴 수는 없고, POW나 등껍질 등을 든 후 어느 정도 달려서 가속이 붙어야 물 위를 달릴 수 있다.[12] 해머 자체의 공격력이 강한게 아니라 다단히트를 하기 때문이다. 3편에서 쿠파를 파이어 마리오의 불꽃으로 쓰러뜨리려면 정확히 35발이 필요한데 해머는 맞추는 위치에 따라 한번에 10번 가까이 다단히트를 하는 히트음이 들린다.[13] 이름이 없어 전까지는 그냥 플라워로만 불렸다.[14] 특정 조건을 만족 시 흐르도록 지정한 BGM보다는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예를 들어 특정 맵에서 중간 지점 돌파 시 슈퍼 마리오 카트의 BGM이 나오도록 세팅해놨다면 슈퍼볼 상태라도 슈마카 BGM이 나온다.[15] 무한비행이 가능한 것은 이 외에도 P날개, P도토리가 있으나 이것들은 한 코스 한정이다. 2D, 3D 슈퍼 마리오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시간제한이 없고 무한 비행이 가능한 건 망토마리오, 유령마리오가 유일하다.[16] 물론 낙사나 용암, 압사에는 얄짤없으니 주의.[17]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 파워 벌룬으로 명명되었다[18] 그런데 키노피코는 풍선몸 색이 그대로 핑크색이다.[A] A B C 슈퍼 마리오 64가 한글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 이름은 없다.[19]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파란 등껍질을 먹었을 때처럼 등에 날개가 생긴다.[20] 무거워졌지만 신체능력은 그대로라 달리기 속도나 점프 높이 등은 평상 시와 똑같다.[21] 물론 용암 위를 걸어다닌다는 말이지 절대 용암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22] 낙하,압사를 제외하고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는 점에서 무적에 가깝다.[23] 깃털을 얻을 수 있거나, 파워플라워를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가 나뉘어 있다.[24] 날개모자를 제외하고, 기존의 투명모자와 메탈모자가 이 아이템에 통합되었다. 마리오 한 명이 모자를 골라써서 다른 능력을 얻는 것에서 같은 아이템을 어떤 캐릭터가 먹느냐에 따라 사용 능력이 달라지는 식으로 바꾼 것.[25] 거대 눈사람 머리 위에 블럭은 마리오에게 깃털을 주지만 밑에 필드의 블럭은 폭탄병(꽝)만 나온다.[26] 슈퍼 마리오 64 DS에서도 거대화가 가능한데 없앤 오브젝트가 8개 이상이면 1UP한다. 다만 이쪽처럼 수십배의 거인이 되는 게 아니라 그냥 좀 커지는 정도고,슈퍼 버섯으로 변신한다는 차이점이 있다.[27] 양쪽에서, 혹은 위에서 내려오는 벽에 끼이면 남은 시간에 상관없이 강제로 작아지면서 죽는다.단,거대마리오는 차지하는 공간이 커서 끼이고 작아졌을 때 아직 남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이때 재빨리 피해주면 산다.[28] 쿠파 주니어는 닿으면 잠시 기절한다.[29] 월드 4, 월드 7.[30] 공식 이미지가 없다.[31] 밟기와 파이어볼이 둘 다 안 통하는 적은 대부분 등껍질로 죽일 수 있다.단 버블, 화산탄, 철퇴머리, 감전볼 제외[32] 할 수는 있으나 대시 유지 시간을 짧게 해야하고 점프도 짧게 해야만 볼 수 있다..[33] 적이 올때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면 밟아서 죽일 수 있다.[34] 그나마 쉽게 얻을수 있는 장소는 3-대포. 우측 끝에 버섯, 플라워, 스타, 등껍질 중 무작위로 하나가 나오는 블록이 있다.[35] 참고로 여왕벌인 허니퀸의 몸도 벌꿀벽 취급이기 때문에 붙어다닐 수 있다. 허니퀸의 몸에 붙은 스타링 조각을 이런 식으로 먹어야 한다.[36] 비행이 가능한 마리오를 통틀어서 조작이 간편하고 시간제한 없는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다.[37] 아이템이 다른 이유는 기존의 스타는 파워스타가 되어 클리어 목표가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38] 제한 시간이 길지 않기에 레인보우스타 주변에 레인보우스타가 배치되어있다.[39] NEW 슈퍼마리오브라더스에서도 이 BGM을 사용한다.[40] 옥탑방 해금 이후 아이방에 가면 로젤리나가 준다. 이때 처음으로 퍼플코인을 모으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스테이지 클리어 후 빨간 치코가 엄마가 써도 된다고 했다며 레드스타를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고 한다. 맵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걸로 천문대 주변을 날아다니면서 보여지는 은은하고 아름다운 은하수 배경에 모두가 감탄한다고.[41] 또한 유일하게 동봉된 설명서에도 등장하지 않는 파워업이다.[42] 이런 상위 호환 관계는 너구리마리오와 꼬리마리오가 최초지만 펭귄마리오가 능력이 더 다양한 편.[43] 아이스마리오의 아이스볼보다 좀 약해서 해빙이 더 빠르다.[44] 3D 마리오의 전방향 수영이 여기에 들어갔다.[45] 대시로 땅이나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적을 쓰러뜨릴 수 있으며 얼음 위에선 멈추지 않는다.[46] 전작 뉴슈마의 점프대로도 비슷한 테크닉을 쓸 수 있었는데, 이것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한번 급하강을 하면 땅을 밟을때까지 계속 급하강만 된다는게 차이점. [47] 필드의 적을 처치 후 나오는 특별보수로 얻거나 '''스타 로드'''에서 먹고 와야 한다. 그나마 루이지 U에서는 드롭률이 대폭 늘었지만.[48] 제작진이 밀어주는 것인지 초반 스토리 영상에서 키노피오가 쏜 대포에서 펭귄슈트와 함께 발사되는 장면이 나온다.[49] 파워업으로 취급되는지, 구름마리오 상태로 요시를 타면 변신이 해제되고 요시 탑승 상태로 구름마리오가 되면 강제로 내려진다.[50] 구름을 다 사용하면 구름플라워를 얻어야하며 3개가 리필된다.[51] 구름마리오가 아닌 상태로 마리오가 소환한거든 아니든 구름에 닿으면 구름이 바로 사라진다.[52] 공식적으론 수중맵의 등껍질 같은 '장치'지만 변신에 기재.[53]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선 너구리슈트로 변신하던 것과 달리 원랜 꼬리마리오로 변신하는 슈퍼나뭇잎으로 변신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나뭇잎 문서 참조.[54] 5번 죽으면 등장.[55] 3D랜드에서는 부매랑이 파란색으로 나오지만, 3D 월드에서는, 4인 플레이로 인한 캐릭터 구분을 위해 색을 바꾼듯 하다[56] 목에 빨간 머플러가 있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57] 루이지는 실버색이된다.[58] 마리오는 너구리가 되지만 루이지는 여우가 된다.[59] 골드루이지는 은색이라 은색 파이어볼. [60] 쿠파는 한방 나머지보스들은 3방이다. 단 거북이껍질에서 나왔을때다.[B] A B C D 필드에서 맞닥뜨리는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얻는 특별보수와 스페셜 월드에서만 등장[61] 먹으면 기존에 적용된 파워업 아이템이 사라지니 주의.[62] 이는 골대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쉽게 꼭대기에 오를 수 있다.[63] 어떤 경우엔 그냥 블록이 설치되어있는 경우도 있다.[64]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에서 명명되었다[65] 엉덩이 찍기나 측면 공격으로는 아이템이 나온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테마에서는 등껍질을 차서 맞힐 수 있는 블록이 아니면 얄짤없이 아이템을 못 꺼낸다.[66] 3DS판 챌린지를 통해 변신형태명이 '괴상마리오'인 것이 드러났지만, 그 변신을 유발하는 아이템의 명칭은 확인되지 않았다.[67]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의 거대 버섯과는 달리 화면의 2/3을 덮을 정도로 커지진 않고 지속 시간은 무한이지만 무적 상태도 아니라서 공격당할 수 있다. 공격당하면 슈퍼 마리오 메이커 1 에서는 꼬마리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에서는 3단계 파워업으로 승격되어 슈퍼 마리오가 된다..[68] 뻐끔 플라워는 색깔이 바뀌며 김수한무는 루이지로 모습이 바뀐다. 엉금엉금은 모자를 쓴다.[69] 마리오 메이커 2에서 이 아이템이 사라지면서, 정식 한글 명칭은 불분명한 상태다. 아이템이 나오는 블록의 한국어 명칭이 '?블록'임을 고려했을 때, 굼바처럼 영칭이 널리 알려진 경우가 아니면 일칭을 베이스로 번역되는 경향을 생각하면 이 명칭이 유력하다.[70] 마리오가 특정 대상에게 자신의 모자를 던져 씌워서, 그 대상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71] 메커니즘이 갤럭시 시리즈의 파워업과 유사한 형태기에 포함시켰다.[72] 쿵쿵을 부술 수 있다![73] 블록, ?블록, 딱딱블록, 얼음블록 등[74] 공격키를 누르는 동시에 낮점을 하면 딜레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75] 해머를 휘두르는 모션을 보아하서는 레킹 크루의 그것을 재해석한 것으로 보인다.[76] 마리오는 빨강색에 M이 새겨진 박스를, 루이지는 녹색에 L이 그려진 박스를, 키노피오와 키노피코는 각각 파란색과 분홍색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박스를 생성한다.[77] 솔로플레이때에는 모든 캐릭터가 초록색으로 변신하지만, 멀티플레이때에는 '''마리오는 빨간색''', '''루이지는 사진과 같이 초록색''', '''키노피오는 파란색''', '''키노피코는 분홍색'''의 링크의 모습으로 변신한다.[78] 유일하게 색상이 3가지이다. 다른 일행들은 4가지.[▲] A B C D E F 퓨리 월드에서 아이템 스톡에 각각 최대 5개씩 저장할 수 있다. 저장한 아이템은 방향버튼 위쪽을 눌러 꺼내 쓸 수 있다.[3DW] A B C D E 3D 월드에서만 등장[FW] 퓨리 월드에서만 등장[79] 기가고양이마리오가 대미지를 입은 상태의 정식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거대마리오와 달리 접촉 시 파괴 및 무적 판정이 없고 체급이 훨씬 크므로 거대마리오와는 다른 이름일 것으로 보인다. 추측하자면 기가슈퍼마리오나 기가꼬마리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