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리오

 

'''프로필'''
[image]
'''이름'''
[image]
'''와리오'''
[image]
'''ワリオ'''
[image]
'''瓦里奥(Wǎ lǐ ào)'''
'''瓦力欧(Wǎ lì ōu)'''[1]
[image]
'''Wario'''
'''성별'''
남성
'''신장'''
불명[2]
'''몸무게'''
140kg[3]
'''나이'''
불명[4]
'''눈 색깔'''
검은색
'''머리 색깔'''
갈색
'''이미지 컬러'''
노란색, 보라색[5]
'''출신지'''
불명
'''거주지'''
다이아몬드 시티
'''데뷔'''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 (1992)
'''성우'''
찰스 마티네이

'''Wario time!(와리오 타임이다!)'''/'''オレだよ, ワリオだよ!(나야, 와리오야!!)'''[6]

'''D`oh I missed! (뜨앟 실수했다!)'''[7]

1. 개요
2. 캐릭터 특징
2.1. 마리오와의 차이점
2.2. 성격
2.3. 슈퍼헤비급
2.5. 파트너 관계
2.6. 와리오맨
3. 작중 행적
4. 탈 것
4.1. 와리오 바이크
4.2. 와리오 카
6. 그 외
7. 주요 작품
8. 와리오의 상태이상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마리오의 '''자칭''' 라이벌.
첫 등장은 슈퍼 마리오 랜드 2 6개의 금화. 이때는 악역이었고, 주역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건 속편인 '슈퍼 마리오 랜드 3: 와리오 랜드'부터이다. 와리오 랜드 3에서부터 붙은 성우는 찰스 마티네이로, 마리오, 루이지, 와루이지와 동일 성우다.[8] 캐릭터 디자인은 사무스 아란과 동일한 키요타케 히로지(清武博二)가 담당하였다.[9]

2. 캐릭터 특징



2.1. 마리오와의 차이점


위에서 설명했듯이 자칭 마리오의 라이벌로, 마리오와 반대되는 안티히어로 성향의 캐릭터라고 보면 쉽다. 전체적으로 둥근 모습이 많은 마리오에 비해, 와리오는 뾰족귀, 뾰족신발, 번개수염 등등 뾰족한 것들로 꾸며져 있다.[10] 마리오가 미소짓는 모습이 대부분이라면 와리오는 어딘가 삐뚤어진 썩소를 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복장도 마리오의 패러디지만 마리오와는 달리 노란색 컬러링과 보라색 멜빵 바지를 입고 다닌다.
모자의 마크 W는 마리오의 M을 위아래로 뒤집은 모양이며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나쁘다(惡い, 와루이)'라는 의미이다.[11] 그리고, 마리오의 공격 패턴이 '밟기'라면 와리오는 '돌진 후 태클로 날려버리기'이다. 마리오는 작아져도 복장이 변하지 않지만, 와리오는 작아지면 모자가 없어지고 '''대머리'''(슈퍼 마리오 랜드 2) 혹은 '''모히칸 스타일'''(와리오 랜드)로 바뀐다.[12] 다만 이건 와리오 랜드 1까지의 얘기고 2부터는 와리오는 '무적'이 되어 죽지 않고 데미지를 받을 때마다 돈을 잃거나 상태이상을 겪는다. 그 후 시리즈 중에서는 데미지를 많이 받으면 쓰러지기도 한다. 마리오가 버섯을 먹는다면 와리오는 마늘을 먹는다.[13][14][15] 명랑하지만 용감한 영웅 역할이 많은 마리오와 다르게 개그 분위기가 강한 인물으로 주로 먹보, 바보, 괴력을 강조하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또한 다크서클, 두꺼운 눈썹, 사백안 소유자이기도 하다.
등장한 초반이었던 게임보이 시절에는 디자인에 명백하게 눈동자가 빙글빙글 도는 사시 속성이 있었다.
마리오보다 키가 작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옆으로 넓어서(...) 그렇게 보이지 마리오보다 '''약간''' 더 크며[16] 루이지보단 작고 이 둘보다 더 무겁다. 다만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선 마리오보다 키가 더 작다.
서로 라이벌 관계지만 마리오와 와리오는 '''사실상 지금 와서는 서로 적대할 이유가 전혀 없다.''' 마리오는 버섯 왕국을 구하는 등 영웅 일을 하기 때문에 와리오에게 신경을 쓸 겨를도 없고, 와리오도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사업을 하거나 가끔 모험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마찬가지로 마리오를 신경쓰는 타이밍도 많지 않다. 하지만 스핀오프 시리즈를 보면 여전히 마리오에 대한 경쟁심을 품는 듯.[17]
명확하지는 않지만 와리오도 가끔 맘마미아 같은 대사를 하고 마리오처럼 이탈리아 억양 영어(발음 사이에 -a-가 끼어드는)를 사용하는 걸 봐서 역시 이탈리아계라는 추측이 있다.

2.2. 성격


성격은 마리오흑화 버전. 정의롭고 절제감 있는 마리오와는 달리, 비열하고 탐욕이 많으며, 여러 악행을 저질렀다. 예를 들어 마리오 파워 테니스 인트로에서는 마리오 형제에게 테니스 경기에서 패배한 것 때문에, 피치 돔 토너먼트 경기 전광판에 X표가 쳐지며 탈락된 걸 보고 분노해서 와루이지랑 짜고 마리오 형제 사진에 낙서를 해서 경비들에게 쫓겼다. 나중에는 쿠파와 손을 잡아 다른 선수를 밀어내고 대회에 억지로 재참가한다. 이후에는 쿠파와 함께 마리오 형제를 쓰러뜨리기 위해 폭탄 머신을 써서 와루이지와 함께 스타디움을 난장판으로 만들지만, 마지막에 마리오 일행들 덕에 와루이지, 쿠파와 함께 폭발에 휘말려 패배한다. 그리고 마리오 골프 토드스툴 투어에 와서는 마리오 형제에게 눈에 불 붙듯 열등감을 보여준다. 그리고 골프치다가 쿠파의 눈을 멍들게 만들고 겁에 질려서 도망치기도 했다. 그리고 슈퍼 슬러거즈에서는 공 발사대에 킬러를 넣어 공격하다가 와루이지와 사이좋게 불꽃이 되어 하늘로 떠났다.
매우 지저분하고 천박하다. 사람들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코를 파거나 방귀를 뀌거나 화장실 타령을 하곤 한다. 주변 인물들의 말을 들어 보면 일단 씻는 것을 싫어하는 모양. 일단 그의 일기를 읽어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무식천박함[18]과 소화기관을 가진 궁극의 똥 만드는 기계'''다.[19]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보여주는 특수 초능력이 대부분 '''방귀(...)'''나 독가스에 관련된 것들이고, 슈퍼 마리오 64 DS에서는 키노피오가 모자를 찾아준 뒤 '''모자가 지저분하니까 좀 빨고 다니세요'''라고 말한다. 요시 아일랜드 DS에서는 '''베이비 시절 때부터''' 첫등장 때 기저귀에서 냄새가 진동한다는 언급이 있고, 귀지도 안 파는지 와리오 월드에서 와리오의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농담 아니고 '''뇌에 바퀴벌레 두 마리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고 있을 정도다!!!''' 게다가 양치질도 제대로 안 하는 지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는 초콜릿 2개(!)를 먹다가 충치 걸려 치과에 가서 치료했는데, 치과 의사의 "'''당분간 아무것도 먹지 마라'''"는 충고[20]를 에라 모르겠다며 어기고 케이크를 10개 주문해서 먹다가 다시 걸려서 또 치과로 붕 날아가는 장면이 있고[2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는 로이 캠벨에게 입에서 마늘 구린내가 난다는 말을 듣는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와리오 수트의 영문 프로필이 '''"입기 전에 적어도 한번은 빨고 입고 싶을 정도"'''.(This kind of outfit what you wash at least when you wear it)로 띄기도 한다.
심지어 외모마저도 세계관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추남 취급을 받는다.[22] 킹부끄에겐 유령보다 더 무섭게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64 DS에서 만나는 키노피오들마다 못되보이게 생겼다라고 말하려다가 맞아죽을까봐 우디르급 태세로 쿨하고 핸섬하다고 말을 바꾸고,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에서는 등장 할 때 와루이지와 함께 야유를 받으며,[23] 딴 게임 세계관 인물인 스네이크 마저 처음 봤는데도 거부감이 든다고 평했다(...). 다만, 와리오 랜드 셰이킹에서는 추남임에도 캡틴 시럽이 핸섬이란 말을 해주기도 하며,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킹폭탄은 열폭하긴 하지만 와리오의 수염에 대해서는 호평을 한다. 악역들에게는 뭔가 통하는 듯?[24] 악역이 아닌 캐릭터 중 와리오의 외모에 호감을 가진 캐릭터는 모나 뿐.[25]

2.3. 슈퍼헤비급


공식 프로필상 몸무게가 140kg임에도 마리오 카트나 스포츠 게임에서 헤비급으로 나온다. 마리오 파워 테니스에서는 역기를 한손으로 들고 특히 마리오 카트 DS에서는 '''363kg인 동키콩'''을 65등급으로 만들어버리고 자신은 70등급이 나온데다가, 마리오 카트 7에서는 이 녀석을 크루저급으로 내리고 쿠파, 메탈 마리오 등 헤비급 캐릭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게다가 마리오 카트 8에서는 '''메탈마리오, 핑크 골드 피치'''도 제치고 최고등급인 슈퍼 헤비급 클래스에 배정되었다! 이 정도면 엄청난 수준을 떠나서 상당히 심각한 수준. [26] 무제한급 캐릭터들 중 제일 부실해보이고 덩치도 딸려서 밸런스 조정을 한 듯하다. 그러나...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에서는 최고등급에서 물러났다.
이 정도뿐만이 아니라 마리오 파워 테니스에서의 와리오 우승 컷신을 보면 트로피를 들고 우쭐대다가 트로피 위로 넘어지는데 금속 트로피가 종잇장처럼 납작해졌다. 이 정도면 그냥 몸무게 설정이 과대화된 듯하다...
그래도 무게에 비하면 게임 속 속도는 생각보다 제법 민첩하다.[27] 또 덩치만큼 괴력을 가진 캐릭터라서 쿠파, 동키콩과 함께 마리오 시리즈의 대표적인 파워형 캐릭터로 자주 등장한다. 스포츠 게임에서는 동키콩과 쿠파 다음으로 파워가 강한 캐릭터로 나올 때가 많다.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는 본인의 스토리 프롤로그에서 덤벨을 들어올리며 운동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더럽거나 돈에 약한 이미지가 워낙 커서 그렇지 자기관리를 아예 안하지는 않는 듯.

2.4. 자본주의


금전에는 사족을 못 쓴다. 와리오 게임 시리즈의 대부분은 돈이나 재물을 찾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래서인지 와리오 랜드에서는 돈을 만들어주는 몬스터가 나오며, 게임 클리어 후 도박모드가 있다. 최종 엔딩조차도 돈의 액수에 따라 바뀐다. 참고로 저렇게 돈에 집착하는 이유는 '''맛있는 음식을 사먹고 싶어서이다.'''[28] 그리고 돈 버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다만 성실하게 일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으며 남을 속이고 등쳐먹거나 좋게 말하면 트레저 헌터, 나쁘게 말하면 힘으로 재물을 차지하는 악당스러운 행동만 한다.
꿈은 '''성에서 사는 것'''. 이 때문에 슈퍼 마리오 랜드에서 외계인 타탕가를 무찌르고 데이지 공주를 구하러 간 마리오가 없는 사이에 마리오의 성을 빼앗아버린다. [29][30]
게다가 소유한 자산도 의외로 어마어마하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마리오 파티 시리즈를 기준으로 보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다들 어마어마하다. 일단 경기장만 3개에(와리오 스타디움 2개, 와리오 콜로세움) '''협곡''' 하나(와리오 배틀 캐니언), '''금 캐는 광산''' 하나(와리오 광산), 유람선 한 척(와리오 침몰선) 등. 추가로 마리오 카트 8에서는 와루이지와 공동 운영하는 수중 테마파크(워터 파크)와 '''댐이 딸린 레조트용 설산'''(와리오 스노우 마운틴)까지 보유하고 있다.[31]
때문에 괜히 팬들 사이에서 콧수염 4인방 중 금수저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

2.5. 파트너 관계


일단 대표적인 파트너로는 '''와루이지'''가 있다. 보통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마리오 형제를 같이 괴롭히는 경우가 다반사. 평소에는 그저 그런 관계지만 목적이 같으면 '''환상의 콤비'''를 보여준다고 한다. 마리오 형제가 '마리오 브라더스'라는 팀명이 있다면 이쪽은 ''''배드 보이즈''''[32]라는 팀명이 있다.[33]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서로 형제 관계라고 알고 있는데, '''이 둘은 절대 형제가 아니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 와루이지의 피규어를 보면 '''와리오와는 수수께끼의 관계'''라고 하며,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 올림픽 DS판, 런던 올림픽 Wii판에서 스토리 모드 퀴즈 중에 '와리오와 와루이지는 어떤 관계일까'라는 문제가 있는데, 정답이 '''파트너 관계'''라고 한다.

2.6. 와리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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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에서 최종 미니게임 캐릭터로 등장하는 캐릭터.[34]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와리오가 인기 폭발로 얻은 게임기로 가지고 놀다가 크라이고어의 게임 생산용 세탁기에 빨려들어가면서(!) 탄생하였다. 처음에는 와리오가 이것에 대해 당황했다가 망토를 보고 멋지다 판단해 자신을 히어로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이름에 맨만 붙었을 뿐 효과 증가라던가 초능력이라던가 그런 거 없다(...).[35]
첫 출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구가하다 보니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도 최종 미니게임 캐릭터로 다시 등장한다. 다만 이번에는 감기에 걸린 와리오가 해열제 음식을 먹겠답시고 마늘을 꺼내 먹으려다가 기괴하게 생긴 마늘[36]을 보는데 이것에 신경 안 쓰고 먹다가 위에 갑자기 영향이 끼쳐지면서 변신되었다. 이에 와리오는 기뻐하면서 지 집을 부숴먹고 날뛰다가(?) 기차를 발견하고 정면승부를 하다가 그대로 하늘의 별이 된다(...).
메이드 인 오레에서는 조금 날 수 있게 됐으며,[37] 별다른 스토리 없이 그냥 화장실 문고리가 고장나 화장실을 못 가게 된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으로만 나온다. 다만 보스 스테이지를 끝내고 난 뒤에 보면 와리오맨 더 무비의 포스터가 붙여져 있다! 꽤나 유명해진 모양.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도 와리오의 비장의 무기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만큼의 높은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38]

3. 작중 행적



3.1. 와리오 랜드 시리즈


위에서 서술했듯 꿈은 성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마리오의 성을 호시탐탐 노리다가 마리오가 없는 사이 빼앗아버린다. 주위 몬스터들에게 마법을 걸어 부하로 만들고, 성으로 들어오는 열쇠가 되는 코인 6개를 만들어 보스들에게 맡겨두고, 그걸 모아 와리오에 맞서는 마리오의 모험이 스토리가 되는 게 바로 슈퍼 마리오 랜드 2다. 덕분에 이 작품에선 와리오가 악역이다. 결국 마리오에게 패배하곤 울다가 난데없이 마리오에게 신발투척 후 고층에서 뛰어내려 도망가고, 마리오가 그를 쫓는다.
이후 마리오를 따돌린 후 빈털터리가 되어 방황하다 시럽이라는 여자가 이끄는 악명 높은 해적들의 소문을 듣고, 해적들을 무찔러 돈을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시럽은 버섯 왕국의 피치공주 황금상을 훔쳐간 상황이여서 마리오의 추적을 받는 상황이기도 했다. 이게 슈퍼 마리오 랜드 3: 와리오 랜드다. 결국 마지막에서는 피치공주 황금상은 마리오가 다시 가져가지만, 램프의 요정에게 돈을 건네서 원하던 소원인 성에서 사는 것을 이룬다.
와리오 랜드 2에서는 시럽 일당이 보복을 하러 돌아와 성을 뺏겨버리고 만다. 결국 다시 해적을 처단하고 보물을 또 얻고 돌아온다.
와리오 랜드 3에선 경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다 숲에 추락해 이상한 오르골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와리오 랜드 4에서는 어떤 고대 왕국의 피라미드에 보물이 있다는 신문 기사를 읽고 친히 피라미드에 쳐들어간다.
와리오 월드에서는 어느새 새로운 성을 지어서 성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블랙 주얼이라는 보물상자 안에 갇혀있던 괴물 보석에 의해서 성이 무너지고 그 성을 다시 되찾으러 가게 되면서 정령 50명을 구하고 다시 성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3.2. 마리오 파티 시리즈


의외로 초대 마리오 파티부터 쭈욱 플레이어블로 참여했다. 마리오 파티 어드밴스에서는 빠졌지만 이 작품은 다른 시리즈랑은 게임 방식부터 확연히 다른 외전격 분위기라...[39]
마리오 랜드 시리즈에서 마리오랑 적대하는 사이로 주로 나오다가 마리오 파티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친근한 마리오 패밀리의 일원이 된 듯? 초대 마리오 파티 당시에는 "언제부터 와리오가 마리오랑 이렇게 친했지..."라는 반응도 꽤 나왔었다. 이후 카트나 스포츠 시리즈에서도 꾸준하게 플레이어블로 참여하고 와루이지라는 파트너도 생겼다.
참고로 마리오 파티 2에서의 와리오의 비명소리('''무와아아아아아아아!''')나 위에도 있는 '''D'oh I missed!'''[40]는 인터넷 상에서는 꽤 인기있는 합성 소재였다(...).

3.3.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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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리오의 레귤러 시리즈는 와리오 랜드 시리즈를 벗어나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가 되었다. 현재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게임 제조업을 하며 상당히 돈을 버는 듯하다.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에서 캐릭터 도감에서 와리오의 소개를 보면 캐릭터를 소개하는 한 마디가 다른 말은 없고 '''와리오 컴퍼니의 사장님'''이다. 이미 닌텐도에서는 완전히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를 와리오의 대표 무대로 정해버린 모양이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도 마리오 시리즈가 아니라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소속으로 출전한다! 이 외에도 여러 대사가 나오는 다른 스핀오프 시리즈에서도 스스로 와리오 컴퍼니를 언급하며 돈을 벌려고 하는 대사가 몇몇 나온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작업복 차림과 바이커 복장이 별개의 스피릿으로 존재하는데, 작업복 차림은 와리오 랜드 시리즈 소속, 바이커 복장은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소속 취급이다.

3.4. 슈퍼 마리오 64 DS


3D 마리오 시리즈 최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마리오, 루이지와 함께 피치공주의 초대를 받아 왔다. 마리오, 루이지, 요시와 함께 쿠파의 계락으로 봉인된 피치공주를 구하는데 일조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중 가장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캐릭터.
파워 캐릭터 포지션으로서 굼바를 공격하면 다른 캐릭터보다 더 멀리 날려보내며, 다른 캐릭터로 부술 수 없는 블록을 부술 수 있고 메탈 와리오로도 변신 가능하다. 또한, 다른 캐릭터는 힘겹게 드는 킹폭탄을 들고 달릴수 있고 던지면 멀리 날아간다. 다만 역시 헤비급이라 달리기, 헤엄이 무진장 느리고 점프도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제일 낮다. 참고로 대부분의 보스들은 수염이 멋지다며 이 녀석을 칭찬하고[41], 킹부끄에게는 유령보다 무섭게 생긴 놈이라는 평을 들었다, 다만 키노피오에게는 못생겼다며 악담만 듣는다.
본가 시리즈 중 거의 유일하게[42] 마리오, 루이지와 협력관계인데, 시작하고 바로 나오는 인트로 영상에서 서로 밟기 놀이(?)를 하고 같이 성으로 사이좋게 들어가는등 이때만큼은 마리오, 루이지와 서로 사이가 유난히 좋았다. 그런데 더럽다는 설정은 여전해서 가만히 있으면 엉덩이를 긁는 모션을 취하고,[43] 모자를 잃어버리고 키노피오에게 모자를 받을 때 모자에서 악취가 난다고 한다.(...)
엔딩에서는 봉인에서 피치공주를 해방시키고 다함께 성으로 들어가 케이크를 먹는다.

3.5.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스토리 모드에서 와루이지와 함께 루이지에게 우승 기념품이라며 전설의 라켓인 에스테르를 집게 만든다.[44] 문제는 본인도 와루이지와 함께 라켓에 의해 세뇌당해 정체 불명의 공간으로 빨려가버린다. 이후 나머지 일당과 함께 파워 스톤을 수집하러 다니다 피치공주, 데이지 공주에 의해 복식 대결에서 패배한 뒤 마리오가 에스테르를 봉인해 버리자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3.6. 마리오 카트 시리즈


[image] 마리오 카트 투어의 와리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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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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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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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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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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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 레어''
마리오 카트 64부터 꾸준히 등장했으며 마리오 카트 투어에는 캠핑과 카우보이 버전 2가지가 있다.

4. 탈 것


여러 탈 것을 소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탈 것이 ''''와리오 바이크''''와 ''''와리오 카''''다.

4.1. 와리오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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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오 소유의 머신 중 하나로, 천재 과학자 Dr. 크라이고어가 만들어 낸 몬스터 바이크.

전장이 2.7m이며, 옆으로 벌어진 와이드 핸들, 숏다리라도 닿는 어퍼 컨트롤 페달 등,

와리오의 몸에 특별히 맞춘 스폐셜 바이크. 옆 필살 기술을 쓰면 등장한다. 내린 후의 바이크는,

던져서 무기로 하거나, 와리오라면 먹거나도 가능하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3DS 정발판 설명문.

'와리오 바이크'는 Dr. 크라이고어가 만든 바이크로, 용량이 무려 '''5000cc에 1시간당 217마일(약 349km)을 달린다는 가히 F1 레이싱 카 정도는 되는 최고급 바이크다.''' 다만 와리오의 체형에 맞춰야 해서 엄청난 제작비가 들고 연비도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마리오 카트 Wii에서는 무제한급 전용 바이크로 등장하며,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는 특수 기술 중 하나로 나오게 되었다.
설정상 와리오가 심심할 때 타는 오토바이 이다. 크라이고어 왈, 와리오가 항상 방귀를 뀌어대더니 좌석 시트가 순식간에 너덜너덜해져서 골치라고...

4.2. 와리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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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오 카'는 1958 캐딜락 엘도라도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차량이다. 와리오 랜드 4에서 첫 등장했으며,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도 등장한다.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에서는, 보통 스피드의 반 이하로 줄어든 대신 와루이지가 탑승할 수 있도록 길이도 길어지고 좌석에 손잡이도 달린 걸 제외하면 달라진 게 없다. 마리오 카트 DS에서는 불스고[45]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컬러링이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5.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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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외


모토야마 카즈키의 KC 마리오 코믹스에서는 일련의 사건 후 '악의 힘'이 빠져버려서 아주 예의바르고 착한 인물로 변해버린다... 그런데 마리오와 와리오 편에서 다시 악의 힘에 물들어서 '나야, 와리오야!'를 외치며 악역으로 부활. 참고로 모종의 이유로 마리오와 모자를 바꾸어서 쓴 루이지를 마리오인 줄 알고 납치해서, 루이지를 마리오와 요시, 피치가 구하러 간다는 원작과는 정반대의 줄거리이다.
마리오를 굉장히 적대시하며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지만, 최종보스로 나와서 싸워야 했던 슈퍼 마리오 랜드 2 이외의 작품에서는 마리오는 와리오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그 외에는 SFC로 나온 마리오 앤 와리오에서 마리오 일행을 골탕먹이다 역관광 당한다.
모나와 러브라인이 있다. 마리오와 피치, 루이지와 데이지에 이은 공인 커플링.
삼국전투기에서는 신탐으로 등장했다. 와루이지신의로 등장했는데 신탐과 신의는 형제 관계다. 최훈도 이 둘을 형제라고 착각한 듯하다.
전설의 스타피 시리즈 3편에서는 악역으로 나오는데 바다의 보물을 빼앗으려고 스타피와 싸운다.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지만 메탈슬러그 1.5에 숨겨진 캐릭터로 나온다. 와리오 랜드 시리즈에 나오는 상태이상이나 체력 바 같은 것들 때문인 듯. 팬 게임이니 신경쓸 필요는 없다.
그리고 마리오 파워 테니스 NG 장면에선, 엄마가 살아계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촬영 중에 역기를 들던 도중, 와리오의 전화기에 전화가 오는데, 와리오 왈, '''"Hello? Mom, I told you not to call me.(여보세요? 엄마, 나한테 전화 걸지 말라 했잖아요.)"'''
북미 닌텐도에서 제작한 닌텐도 2DS 홍보 영상에서 루이지의 메일박스를 보면 크라우드방귀(crowdfart)에게 후원을 해달라고한다.(...)
2020년 6월 유튜브에 1995/07/29 build[46]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는데, 슈퍼 마리오 64의 베타 버전에 와리오가 등장한다는 내용이다. 이후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제작자는 일부 필터가 제거된 영상을 게시하며 설명란에 이 영상은 자신이 창작한 소스 필름메이커 애니메이션이라고 밝혔다. 이 영상은 현재 every copy of mario 64 is personalized라는 밈으로 발전해 많은 유저들이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다.#

7. 주요 작품



8. 와리오의 상태이상


위에서 말했다시피 와리오는 '무적'을 타이틀로 걸고 나왔다. 그러나 이건 와리오 랜드 2[47], 와리오 랜드 3에서만 해당되고 그 후로는 체력이 생겨버렸다. 특정한 적에게 공격받으면 데미지는 받지 않으며 상태이상이 걸리는데 이걸 이용해서 진행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런 것은 와리오 랜드 4까지만 존재했다.[48]
  • 파이어 와리오(2, 3, 4)
와리오의 몸에 불이 붙어 미친듯이 좌우로 질주한다. 파이어 마리오와는 다르다.. 시간이 지나버리면 온몸에 불이 붙어 타오르는데, 이때는 불에 약한 블록을 부술 수 있다. 타오른 뒤에는 와리오의 몸이 그을리는데 다시 털어버리고 원래대로 돌아온다.
  • 접시 와리오(2, 3, 4)
무거운 추에 깔리거나 무거운 적에게 깔리면 와리오가 납작해져 버린다. 이때는 좁은 틈을 통과 가능하고 점프력이 낮아지지만 높은 곳에서 펄럭거리며 떨어진다. 물방울에 맞거나 특정 적[49]에게 공격받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스프링 와리오(2, 3, 4)
와리오가 해머 같은 물건에 맞으면 몸이 스프링이 되어 계속 높이 튀어오른다.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구간에서 스프링 와리오가 되어버리면 왔던 길을 다시 가야 하는 안습함이 있다. 점프버튼을 타이밍에 맞춰 누르면 더욱 높이 점프한다. 일정 시간이 돌아오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투명 와리오(3)
와리오가 이상한 약품에 맞으면 투명해진다. 파이프에 들어가거나 하면 원상태로 복귀된다. 이때는 적들이나 감시카메라가 달린 문을 통과 가능하지만 보물상자도 열 수 없다.
  • 좀비 와리오(2, 3, 4)
와리오가 좀비나 유령계 적에게 공격받으면 좀비 와리오가 된다. 속도가 끔찍하게 느리지만 떨어질 때 얇은 발판은 그냥 통과해서 밑으로 쑥 빠질 수 있다. 와리오랜드 3에서는 (비록 낮지만)점프가 가능해져 더 쉽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빛, 물에 닿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스노우맨 와리오(3, 4)
와리오가 눈덩이에 깔리면 몸뚱이가 눈사람이 되어 머리와 팔만 튀어나온 상태가 되며, 이때 경사진 곳에 다가가면 그 방향으로 눈덩이가 되어 구른다. 이때만 부술 수 있는 블록이 존재한다.
  • 뱀파이어 와리오(3, 4)
와리오가 박쥐에게 닿으면 뱀파이어가 된다. 무적이며, B 버튼으로 박쥐로 변신해 날 수 있다. 와리오랜드 4에서는 그냥 박쥐로 처음부터 변해버린다. 마늘, 빛, 물에 닿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팻 와리오(2, 3, 4)
와리오가 도넛(3편)이나 케익(2편), 사과(4편) 등을 던지는 적에게 공격받으면 뚱뚱해진다. 이때 속도와 점프가 최악이지만 점프해서 땅에 착지하면 히프드롭 효과와 똑같은 지진이 일어나며, 이때만 부서지는 블록도 있다. 오래 걸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취한 와리오(2)
와리오가 늑대인간이 던지는 술[50]에 맞으면 비틀거리며 멋대로 움직이며,[51] B버튼을 누르면 입냄새로 공격한다. 물에 닿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실 와리오(3)
와리오가 애벌레가 내뿜는 실 공격에 당하면 온몸이 실뭉치가 되어 계속 구른다. 이때만 부서지는 블록이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풍선 와리오(2, 3, 4)
와리오가 벌 몬스터들이 쏘는 침에 맞으면 얼굴이 부풀어오르며 그대로 위로 천천히 떠오른다. 천장에 닿으면 바람이 빠지며 원래대로 돌아온다. 일본어 위키백과의 설정에 의하면 벌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1] 이쪽도 马力欧/马里奥처럼 瓦里奥와 瓦力欧가 혼용된다. 瓦力欧가 공식, 瓦里奥가 비공식.[2] 이 이미지를 기준으로 마리오의 키인 155cm를 이용해서 측정한 키로 170cm 정도 추정된다. 공식 설정은 아니므로 참고만 해둘 것. 마리오보단 크고 루이지보다 작은 것은 맞다.[3] 와리오 월드에서 밝혀진 프로필.[4] 마리오의 어릴적 친구이니 이 작자도 24~25세일 듯 하다.[5]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서는 대부분 이미지 컬러가 보라색이다.[6] 와리오를 주인공으로 월간 코로코로 코믹스에서 연재했던 어린이 만화의 타이틀이기도 하며, 일본판에서 와리오가 등장할 때마다 하는 캐치프레이즈다.[7] 마리오 파티 1, 2에 나온 말. 원래는 "So ein mist!"(독일어로 "이런 젠장!"을 뜻한다.)이나 몬더그린 현상으로 진짜 저렇게 들린다(...) Therunawayguys를 비롯한 외국에서 네타거리가 되었다.[8] 과거 일본 CM에서는 오오츠카 치카오가 전담하고 있었다. 닥터 에그맨을 연상시키는 경박한 톤이 특징. 한국 와리오 게임 관련 CM에서는 한상덕이 주로 맡고 있다. 그 외로,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에서는 풀 보이스 삽입 때문에 각 언어별로 성우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본판 성우는 콘도 히로노리.[9] 슈퍼 마리오 월드 2를 기획할 때,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리오가 자기 이익을 두고 나서는 작품을 제시하면서 라이벌 캐릭터로 와리오가 만들어졌다. 뽀빠이의 라이벌인 블루토가 모티브였으며 이름이 나오고 나서 캐릭터 디자인을 작업했다.(개발자 인터뷰)[10] 다만 헬멧으로 가려진 머리카락은 연갈색의 진성 곱슬. 일반 3D 모델에서도 구레나룻을 통해 대충 확인할 수 있긴 하지만,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저스에서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11] 와루이를 조금 빠르고 간단하게 발음하면 '와리이' 정도가 되는데, 거기에 남자를 뜻하는 오(男)를 붙였기 때문에 적당히 해석해보면 나쁜 남자(ワリイ男)가 된다. [12]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에서는 올백머리를 하고있다.[13] 버섯을 싫어하는 이유는 런던 올림픽에서 밝혀졌는데, 슈퍼버섯을 100개 이상(!)이나 먹은 나머지 질렸다고 한다. 그보다 훨씬 이전인, 와리오 랜드 4의 팬레터 답안에서도 슈퍼버섯을 100개 이상 먹었던 경험이 언급된 적 있다. [14] 한편, 와리오가 처음 데뷔한 슈퍼 마리오 월드 2 시절의 인터뷰에 따르면 크레이프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존재했었다. 와리오 랜드 4에서도 팬레터에 답변하는 내용을 통해 크레이프와 돼지간부추볶음, 매운 카레를 좋아한다고 일본어판 공식 사이트에서 밝혔다.[15] 그 말고도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같은 곳에서 케이크 등을 마구 먹는걸 보면 마늘 뿐만 아니라 그냥 버섯 빼고 먹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16] 다만 상단의 프로필에서의 추측으론 170cm로 의외로 마리오보다 15cm나 더 크다.[17] 특히,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 올림픽 DS판 스토리 모드를 보면 마리오를 따라잡기 위해 와루이지와 함께 '''차가운 바다를 직접 헤엄치거나 높은 겨울산 꼭대기까지 오르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18] 노상방변에 무전취식은 기본이고, 어제 자기가 뭘했는지 일기로 써놨으면서도 기억하지도 못한다. 예를 들어, 자기가 집 앞 마당에다 코모양 똥을 싸놓고는(...) 다음날 자기가 그런걸 싼 걸 까먹고는 누가 집 앞에다 코모양 똥을 싼거냐고 화를 낸다(...)[19] 특히 북미 팬들이 이 일기의 번역본을 보고 뒤집어진 반응이 많다. 일본어판에서 천박하고 지저분한 성격이 강조된 반면 외수판에서는 비열하고 금전욕 많은 성격이 강조된 점도 한 몫을 한다.# "모여라! 메이드 인 와리오"의 설명서가 대표적인 예시로, 일본어판은 화장실 유머가 곳곳에 들어가있는 반면에 영문판은 화장실 유머를 돈 관련, 혹은 체형 관련된 유머로 바꾸었다. 과거 와리오랜드 4의 공식 사이트의 일본판북미판도 비슷한 차이가 있어서 일본판에서는 팬 레터를 통해 화장실 유머가 곳곳에 들어갔고, 북미판은 "Greedville"이라는 마을 테마를 사용했다.[20] 미국판에서는 그냥 '''"단 것을 먹지 마라"''', 한국판에서는 '''"아무것도 먹으면 안돼"'''[21] 의사는 예상했다는 듯이 시크하게 '''"그러니까 먹지 말라니까."'''라고 쓴소리를 한다.[22] 마리오는 반대로 작품 내에서 의외로 잘생겼다는 평가를 자주 받는다.[23] 다만 이는 부정한 라켓에 의해 세뇌가 되어서 더 그런 것이다. 물론 이전에도 마리오 파워 테니스에서 와루이지와 함께 요시와 동키콩을 몰아내고 멋대로 제참전해서 관객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24] 사실 이건 시럽이 와리오에게 손쉽게 접근하기 위해 아양을 더는 것에 가깝다. 와리오를 이용해서 전설의 보물을 손에 넣으려고 한 것.[25] 모나는 '''취향이 매우 독특한 인물''' 취급이라서 딱히 와리오의 외모 평가에 플러스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와리오의 번들번들한 딸기코를 좋아한다든지 특이한 취향을 보여준다.[26] 140kg이 어느 정도냐면 농구선수이자 '''229cm'''인 야오밍이 현역 시절 저 몸무게였다. 근데 이 친구는 170cm...[27] 마리오나 루이지만큼은 아니여도 자기 키의 몇배되는 높이까지 점프할 수 있다. 마리오와 루이지보다 대단한건 이 말도 안되는 몸무게에서 저게 가능하다는 것. 현실로 따지면 유민상이 높이 뛰기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격이다.[28] 와리오 랜드 4의 엔딩에서 와리오가 스테이크 집을 열었다는 소식 듣자마자 바로 차 타고 달려들었고,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2인용 이벤트전에서의 와리오의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즉 이 녀석은 근본적으론 대식가. 사실 그 외에도 식욕을 보이는 장면은 많은데, 예를 들어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때에는 케이크를 빼앗긴 것 덕분에 모든 것이 시작됐고, 고져스 때는 피자를 먹으려는데 돈이 없어서(...) 게임을 만든다는 얘기.[29] 정식 마리오 시리즈에선 마리오가 거주하는 건물은 불명이지만, 마리오 RPG 시리즈에선 마리오는 루이지랑 조그만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 그리고 현재 마리오 성에 관한 설정들은 현대 스토리와 괴리감이 크기 때문에 전부 폐기되었다. 애초에 랜드 2는 정통파가 아니다.[30] 레고 버전엔 '마리오의 집과 요시'라는 세트가 있다.[31] 기껏해야 마리오는 경기장이 2개(마리오 서킷, 마리오 카트 스타디움) 뿐이고, 루이지는 서킷 1개 뿐이며, 와루이지는 스타디움 1개와 거대한 핀볼대 하나 뿐이다. [32] 마리오 파티 DS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졌다.[33] 비공식적으로는 '''와리오 브라더스'''나 '''와루즈'''라는 명칭도 있다.[34] 단 초기작,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게임 & 와리오, 와리오 고저스 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35] 만져라!에서는 바위를 들어올리는 데 진땀을 흘리며 힘겨워하거나 하늘을 난다더니 몸을 땅에 질질 끌고다니는 수준이라던가, 기차 하나도 제대로 못 막고 단방에 멀찌감치 날아가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초반에 집 부수고 나오는 장면이 있긴 한데, 이건 와리오가 원래부터 가진 괴력일 가능성이 없잖아 있다. 반면에 전작인 돌려라!의 게임오버 장면에서 하늘을 제대로 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36] 명칭은 맨드라고라(...).[37] 타이틀에서 말 그대로, 땅에서 한 뼘 정도 떨어진 높이에서 날고 있다.[38] 이를 통해 와리오가 와리오맨이 되면 신체능력이 상승한다는 설정이 붙었을지도 모른다.[39] 애초에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마리오, 루이지, 피치, 요시밖에 없다.[40] 독일어로 "So ein mist" 라는 몬더그린도 있는데, 뜻은 젠장보다는 더 강한 영어로 "Crap" 에 비견되는 욕설이다(...). 억양이나 사용 상황 등이 너무 적절하기 때문에 아예 저쪽으로 알려져있기도 할 정도로 독일어 사용자들은 이렇게 알아듣는다고.[41] 얼음으샤킹에게 납치된 이유도 수염 때문. 와리오로 얼음으샤킹에게 도전하면 얼마 전에 가둔 멋진 수염이랑 똑같다면서 요즘에는 개나 소나 수염이 똑같다고 투덜거린다.[42] 애초에 출현이 2번이라 이건 의미가 없다.[43] 이는 와리오 모자를 쓴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다.(...)[44] 추가된 인트로 영상에서는 우승 목적으로 와루이지와 함께 에스테르가 있는 장소를 캐고 보물상자 안에 라켓을 집는데 그 라켓을 독차지하려고 와루이지랑 싸우다가 라켓에 감염되어 몸이 반쯤 붕대처럼 묶여있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그 꼴로 경기장에서 경기가 끝난 시점에서 마리오 일행 앞에서 처참하게 등장하고 우승 기념으로 라켓을 마리오에게 넘겨주려다가 원래 루이지에게 넘겨줄 생각이 없었는데 루이지가 번쩍거림에 탐나서 라켓을 보려고 가져가자 당황한다. 이후 와리오와 와루이지가 붕대에 묶인 장면을 제외하고 나머지 장면과 전개는 똑같다.[45] 이쪽은 1965~66년식 캐딜락이나 폰티악, 포드 중대형차의 모습과 더 가깝게 생겼다.[46] 사람에 따라서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47] 대신 공격을 받을 때마다 코인을 6개씩 떨어뜨린다.[48] 아래 중에 극히 일부지만 와리오랜드 셰이킹에도 상태이상이 있다.[49] 박쥐(2편), 로봇(3편).[50] 북미판은 마취탄.[51] 비틀거리며 움직이는 건 와리오 랜드 3에도 있다. 빨간색 새에 부딪히면 걸림. 하지만 트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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