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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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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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문은 "나 때릴 거야?"(의문문).
일본어 원판은 "いぢめる?(괴롭힐거야?, 미묘하게 ぢ다…)".
2. 상세
보노보노에서 포로리가 자주 구사하는 발언으로, 포인트는 고개를 옆으로 85도 까딱 하면서 상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본 채 하는 것. 너부리에게 시전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그래 때릴 거다"'''라는 대답을 듣게 되며 그 즉시 발로 뻥 차여서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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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보노보노 외의 애니메이션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천연이나 아기 동물같이 연상되는 캐릭터가 울먹이면서 '''"때릴 거야?"''' 했을 때 진짜 때리면 가해자는 욕 제대로 먹는다.
현실에서 상대방에게 시전할 경우 어지간해선 '''정말로 때리니''' 주의. 다만 경찰서 가서 '''"때리라길래 때렸다"'''고 말해도 거의 대부분[2] 폭행죄가 성립하므로 결국 손해보는 건 때린 쪽.